2024. 01. 28. (주일)
본문 :열왕기하 7:12 ~ 20
제목 : 말씀과 같이 되었고
'말씀과 같이 되었고'는 심판과 부활이 다 포함됩니다. 좋은 말씀만 해당되는 게 아니에요. 이게 아주 중요합니다. '말씀과 같이 되었고'는 정말 가슴 떨리는 말인데요. 이것은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말이에요. 제가 남편이 갑자기 소천한 날 세상적으로 가장 저주받은 것 같은 날, 그 에스겔 선지자에게 기뻐하는 아내를 데려가시고 '슬퍼하지 말라 이 일이 공평하다 표정이 되리라' 하신 말씀이 그냥 믿어졌어요. 그것은 심판에서 그때 이미 구원으로 옮겨진 것인데, 이제 36년이 지난 지금 믿음대로 그 말씀과 같이 되었고가 너무 놀랍지 않으세요? 내가 오늘 말씀을 믿으면 그 일은 몇 십 년 후에도 그대로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지난 본문에 나병 환자들이 증인이 되어 아름다운 소식을 전했다고 했습니다. 그들에게는 죽었다가 살아나는 부활이 임했어요. 그러면 이제 사마리아 왕궁에서는 아름다운 소식에 어떻게 반응을 했을까요?
말씀과 같이 되었고 는
1. 성공이 아니라 멸망을 인정해야 합니다. (12-14절)
Q. 성공이 아닌 멸망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Q. 아직도 이만큼 남았네~가 사명입니까? 자기 최면입니까?
Q. 이러나저러나 100% 죄인임을 인정합니까?
2.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집니다. (15-16절)
Q. 아직도 우연히 된 일이라고 생각하며 회피하거나 감사하지 않는 일은 무엇입니까?
Q.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을 팩트 체크하고 확인하려 하지는 않습니까?
Q. 내 인생에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다고 간증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3. 자기 생각이 아닌 믿음으로 대답하는 것입니다. (17-20절)
Q. 대답 한마디로 내 모든 게 드러나서 심판을 당한 일이 있습니까?
Q. 그 사건은 이제 구원의 사건이 되었습니까, 기억하기 싫은 흑역사로 남아 있습니까?
Q. 오늘부터 다시 심기일전하여 매일 큐티 하시겠습니까?
'우연은 우상숭배입니다!'
[목장 나눔]
참석자 : 윤민수, 함유라, 김성은, 임왕묵 (나한일 주말 출근)
민수
수련회 가기 전부터 간증 직전까지 내 힘을 빼시고 결국 온전히 하나님의 힘으로 간증을 할 수 있게 하셨다.
유라
쾌적하고 여유로운 일정에 좋았다. 마음 한켠에 남아있는 나 자신에 대한 죄책감과 걱정 등을 위해 진하게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이 좋았고 많은 위로가 되었다.
왕묵
이번주바쁘게 지냈다. 지난해 말부터 회사에서 팀장이 되어 바빠지면서 회사에 대해 생색이 올라왔다. 어렸을 땐 생색이 과도해서 오너들과 많이 싸웠었다. 어린 나이에 내가 이만큼 기여했으면 회사에서 우리 부서의 편의를 봐주는게 당연하다는 생색이 났었는데 지금은 나이가 들고 사건도 겪고 교회도 다니니 생색이 없어진 줄 알았었다. 그런데 술을 마시니 또 생색이 올라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부서 회식에서 부서 동생이 처우를 잘받지 못하는것 같으니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하고 고생하는데! 하는 마음에 회사에 대해 불만이 생기고 내가 당장 가서 뒤집어 엎고 해결해주겠다고했다. 회사에서 내 입지가 생기면 무기로 쓰고 내 마음대로 하려는게 있다.나한텐 많이 안 쓰는데 같은 부서 동생이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이 들거나 타부서에서 뭐라고 하면 우리가 열심히 일했는데? 하는 마음이 불쑥올라온다. 나이드니 부끄러워서 이제는 안해야겠다고생각 했는데 술을 먹으니 또 올라왔다. 다음날술 깨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절차대로 해보겠다고 다시 잘 얘기하고가다듬었는데 술이 문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성격이 원래 와일드 하기도 하는데 술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되었다.
목자형의 근황을 들으니 난 바쁜게 아니었구나 핑계였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교회도 핑계대지 말고 잘 나와야겠다.
목자
제 4의 스펙은 성품이라고 한다. 경력이 있고 훌륭해도 성품이 좋지 못하면 같이 못 어울린다. 앞으로 더 리더로 올라가려면 리더로써 가져야 할 것들이 있다. 상황들과 다른 사람들을 품으려면 정말 하나님을 만나야한다. 너의 부서 사람들을 진정 지키려면 회사에 맞대응하는게 지키는게 아니다. 그러면 회사는 너를 대체할 사람을 찾고 싶을텐데 너를 따르던 사람이 너가 없어지면 책임지는 것이 아니다. 아래 사람들에게 저렇게 맞대응하면 되는구나를 가르쳐 주고 있는거다. 참 리더의 모습을 알려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한다. 정말 꼭 큐티했으면 좋겠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으면 좋겠다.
성은
첫 위드 수련회라서 의미가 컸다. 모르던 지체들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일반 청년부 수련회에선 기도시간에 분위기에 휩쓸려 눈물이 날 때도 있는데 이번엔 오히려 분위기에 휩쓸리기보단 내가 고민하는 포인트가 기도 제목으로 나오게 되었다. 우리들교회에 오래 있었는데 100프로 죄인이라 생각하지 않았다는걸 너무 느끼게 되어 고민이었고, 부모님 과의 관계에서도 내가 봐야 하는게 있겠거니 하는 마음으로 참석했다. 저녁 집회 말씀에서 핵심은 결국 내가 할 수 있겠지가 아닌 할 수 없는 존재임을 인정해야 된다고, 내가 어둠이고 빛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수련회 참석하게 하신 이유가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며 회피하고 수없이 의심하는 여호람을 보며 난 여호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목자
목자를 했었으니 난 여호람이구나가 되는 것 같다. 가정에서 어린 나이에 상처를 많이 받으면 회피성향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마음의 문이 닫혀 있을 수 있다. 이건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 나 자신이 회피형이라는 성향을 미워하지 말고 그 자체를 인정하고 나를 사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성은
강도, 살인보다 정죄함이 더 큰 죄이고 정죄하는 자신이 100프로 죄인임을 인정한다는 목자님의 말이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었고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알게 되었다.
정죄가 겉으로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건 아니지만 나를 사랑하지 못하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타인을 재단하고 판단하면 그 모습이 결국 나에게도 있을텐데 그런 나를 용납을 못하게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나의 감정, 느낌 등을 있는 그대로 스스로 못 받아들이고 자기 검열을 하는 사람이구나, 타인에게 그렇게 하기 때문에 나한테도 그렇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Q. 아직도 우연히 된 일이라고 생각하며 회피하거나 감사하지 않는 일은 무엇입니까?
성은
이전의 한 목원과 지체에 대해 무거운 마음이 있다. 몇 번 기회가 있었는데 우연이겠지 하고 넘어갔었다.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 같아 미안하고 후회의 마음도 있다. 우연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적용을 해볼까 하는 마음도 들었다.
목자
성은이는 그럴 수 밖에 없었고 최선이었다. 하나님의 세팅이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타이밍이 있다면 적용도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하나님께 물으며 가자.
[기도 제목]
임왕묵
1. 인격적인 하나님 만나고 큐티 할 수 있게.
김성은
1. 직장동선에 맞는 운동찾길
2. 가족관계의 온전한 회복
3. 말씀과 공동체로 하나님께 묻고 행하길
4. 100% 죄인임이 인정되어 신교제, 신결혼하길
나한일
1. 제 고난에 대해 응답 받길 원합니다.
2. 우리들교회에 뿌리처럼 자리 잡길 원합니다.
3. 바쁜 일정 중에서도 기도와 큐티하는 삶을 지킬 수 있게.
4. 주말 할 것 없이 직장 일이 바쁩니다. 영육이 강건할 수 있게.
윤민수
1. 어머니 사건이 구원의 사건이 되며 사건에 대해 해석 받고 금전 부분도 잘 해결되기를.
2. 주님 인도함 받는 신교제 되게 하시고, 거룩이 목적이 되게 하소서.
3. 목장 모두가 주님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4. 분양권을 포기하려 합니다. 모든 과정 가운데 도움의 손길 주시고, 남은 부동산 부분도 도와주소서.
5. 악법들의 제정을 막아주소서.
함유라
1. 말씀과 같이 되었고의 인생을 살기 위해 매일 말씀 묵상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길.
2. 내 생각대로 예상하거나 조급해하지 말고 기도로 준비하며 인도함 받는 신교제, 신결혼 되도록.
3.목장 식구들과 지체들 위해 꾸준히 기도할 수 있길.
4.동생이 얼마 전 공황장애가 와서 다시 몇 번 공동체 나왔지만 지금은 안오고 있는데 교회 나올 수 있게.
5.집에서 나가 계시는 아빠가 교회와 목장 꾸준히 출석하고 계시는데 구속사의 말씀이 들리시고 건강 지켜주시길.
6.생계도 함께 책임지시는 엄마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지켜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