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2024.01.28. (주일) 열왕기하 7:12-20「말씀과 같이 되었고」
심판과 부활이 다 포함되어 '말씀과 같이 되었다.'
1.성공이 아니라 멸망을 인정해야 합니다.
여호람은 멸망을 인정하지 않는다. 아람군대가 사라졌다는 소식에 여호람은 '기만전술'이라 생각하고, 작전에 말리면 안된다고 생각함. 똑똑한 자신이 너무 대견해서 자신에 취해 '늬들은 아는게 없잖아, 무식한 것아!'하며 아람군대의 작전은 이렇다 신나게 썰을 푼다. 책 한 권 읽었다고 그 단편지식이 모든 지식인마냥 흐뭇해서 입을 터는 것이다. 왕의 자리에서만 있어서 아합과 이세벨이 애지중지 자타공인 최고인 인간이었던 여호람. 오직 성공만 인정하고 자랑하는 것이다. 이미 부유하니까 돈에대한 개념없이 명예와 성공에만 관심있는 인간인 것이다. 해질 무렵에 나병환자는 구원의 길로갔는데, 왕의 삶을 사는 굶지않은지, 태평한자는 심판의 길로 가는 것이다. 나병환자는 쫓겨난자이기에 무시하는 것이다. 말씀에서도 말하듯 신체를 따라 판단하면 안되는데 우리는 그러지 못한다.
다 망해버린 현실을 외면하고 말이 다섯 필이나 남았다며 망상과 같은 꿈만 꾸는 왕에게 직언하는 가신이 있었음. '이스라엘은 이미 이스라엘은 끝났습니다!' 정탐 보내지않아도 이미 상황적으로 망했는데, 아직도 이만큼 남았네하며 자존심만 세워봤자인거다. 죽지말고 사명감당하고, 애통하며 자기 죄 보라는 뜻인데, 그걸 인정 않고, 자신은 잘못없다며, 감히 내가 하겠다는데 가로막는다며 자기만 의지하는 자기 최면의 모습과 다를 것이 없다.
이미 망한 내 나라, 내 인생을 인정할 수밖에없는게 축복이다. 보통 멸망했다고하는 신하를 끌어내 죽이라고하는게 현실이다. 내편이 아니면 죽이는거니까. 근데 여호람은 결정적인 순간에 말을 듣기는 했다. 그러기위해 신결혼해야함...
내 인생이 성공한 인생이 되길 바라는 이들은 i can do you can do 하는데 우리는 밑둥잘린 나무임을 잊지 말아야한다. 이미 망한 인생임을 인정않으면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 들어도 받아들이지를 않으니 계속해서 말씀을 듣는수밖에...
적용) 성공이 아닌 멸망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아지도 이만큼 남았네~가 사명입니까? 자기최면입니까? 이러나저러나 100% 죄인임을 인정합니까?
2.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집니다.
모두 가슴졸이며 아람진영에 도착해서 보니 진짜 비어있는 그곳. 매복따위는 없었다. 나병환자가 전한 아름다운 소식을 눈으로 실제 목격하게 된 거임. 백성들은 그에 너무 기뻐 주린 배를 채울 생각에 성문으로 달려들었다. 막 쓸어담음. 식료품 가격이 똑 떨어지게 됨.
말씀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노략'했다고 적고있다. 노략은 이긴자들이 전리품을 탈취하는 것. 이스라엘 백성은 싸우지 않았으나 하나님이 이기게하셔서 그 은혜로 전리품을 갖게 된 것임.
우연을 참 좋아하는 우리. 잘한건 내 덕, 잘못된건 남탓. 고정관념으로 설명이 안되면 우연이라고하는데 이를 최고의 불신이자 교만이다. 우연은 하나님이 제1원인임을 부정하는 것이기에 우상숭배와도 같다.
아람군대가 사라진 사건이 지나고도 하나님께 돌아왔다는 이야기가 없음. 다 이유가 있는 일인데, 하나님께서 깨달으라 주신 사건인데 우리는 우연으로 치부해버린다. 하나님이 원인, 목적, 상급이시고 그 섭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우리의 생명과 가정은 어떤 형태이더라도 지킬 가치가 있다. 다 거지같아보여도 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었고의 결과일 뿐이기 때문이다.
적용) 아직도 우연히 된 일이라고 생각하며 회피하거나 감사하지 않는 일은 무엇입니까?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을 팩트 체크하고 확인하려 하지는 않습니까? 내 인생에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다고 간증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3.자기 생각이 아닌 믿음으로 대답하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소식을 들은 백성때문에 난리가 났음. 사고가 날수있으니 장관을 노력한 책임자로 해서 보냈는데, 가보니까 사람들한테 냅다밟혀죽은 것이다. 돈이 있는데 참으라해서 참을 수 있는가? 노략질은 막을 수가 없는 것이다. 평생 높이 쌓아올린 인생이 이름없는 군중에 밟혀죽은 장관. 그때에라도 하나님께 울부짖을 수 있었으나, 우연히 일어난 사고라한다. 시스템이, 배후가 문제라며 소란을 일을키며 논란을 일으킬 뿐. 이 장관은 순직을 한 것인가? 여호람에게서 공로를 인정받을 수 있겠으나 그러나 이는 구원,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한 일은 아니다. 심판의 내용임을 분명히 말씀에서 명시하고 있다.
가장 신임하는 대단한 장관은 믿음의 대답을 하지 못했다. 대단한 능력자가 하나님의 말씀에는 제대로 대답할 수가 없다. 믿음이 없으니까 대답할 줄 모르는 것이다. 세속사는 나는 끝까지 옳고, 그러니 하나님은 틀렸다고 한다. 심판의 말씀과같이 저주의 말로를 맞이하는 것이다. 나병환자만 못한 삶. 이 사건은 과연 우연인가?
이 말씀에서 장관만 심판받았다. 사건이 지나갔음에도 과거를 미워하고 그에 매달려서 뭐가 옳은지를 모른다. 장관은 심판받아 죽었지만 노략한 백성들에게도 잘한 짓 하나없다. 옳고 그름은 인간에게 대어서 될 것이 없다는 것이다.
십자가의 지혜는 말씀, 큐티에서 온다. 큐티는 가끔 하는 것도, 몰아서 하는 것도 아니다. 심판이 오면 그때라도 그대로 자신이 옳다 밀고나가지 말고, 꿇고 빌어야하는 것이다. 내 감정과 내 생각은 심판 중에 들어갈 틈이 없다. 심호흡을 하고 말씀을 기억해서 그 의미를 길로 놓고 지혜를 구하는게 맞는 것이다. 이가 십자가의 지혜로 이야기하는 것이다. 내가 말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밑동 잘린 인생이니 나를 살리시는 말씀을 받아먹기 위해서라도 큐티를 해야한다.
적용) 대답 한마디로 내 모든게 드러나서 심판을 당한 일이 있습니까? 그 사건은 이제 구원의 사건이 되었습니까, 기억하기 싫은 흑역사로 남아있습니까? 오늘부터 다시 심기일전하여 매일 큐티하시겠습니까?
[나눔]
Q. 한 주간 잘 지냈어?
A.
일하고 연습하고 토요일 하루종일 연습 주일에 합주...
B.
나도 일만 함. 전 남자친구 출국 날짜 정해졌는데 가기 전에 보고 싶다고 연락와서 맘이 좀 어수선했어. 이제야 완전히 모든 게 끝나는 것 같은 느낌이라 후련하면서도 왠지 슬픔. 좋아서는 절대 아니고 몬가 명명하기 어려운 감정.
Q. 아직도 우연히 된 일이라고 생각하며 회피하거나 감사하지 않는 일은 무엇?
A.
대학생 때 불신교제하면서 이상한 애를 만났어. 걔가 해준 요리를 먹으면서 술을 마셨는데 갑자기 필름이 끊겼어. 부모님이 신고를 하셔서 경찰서를 다녀왔는데 멸망이 인정되지 않고 그 이후로도 불신교제를 계속 했어. 그런 애를 만난 게 그냥 우연 같기만 해. (하나님의 싸인일 수 있는데.. 신교제는?) 교회에서 만나는 게 싫었어. 조금 무시돼서... 언니한테 그냥 우리 결혼하지 말고 살자고 말한 적도 있어. 아기를 낳고는 싶은데 결혼에 대한 소망은 없어. 그 사건이 있었을 때도 그냥 경찰서 재밌?네? 이러고 말았어. 인생이 게임 같고 퀘스트 같아. (어릴 때 부모님과의 관계는?) 언니의 사춘기와 엄마아빠 시댁 문제... 엄마 울고 술 마시고 언니와 싸우는 걸 지켜보는 환경 속에서 자랐음. (자생해야하는 환경이라 감정에 무뎌졌나봐, 원망은 없었는지?) 엄마가 밥먹다 언니한테 미안한 건 있는데 나한텐 없다고 했어. 소리지른 적도 없고 던진 적도 없다며... 그런 얘기를 들어도 맞서 싸울 힘이 없는 것 같아.
Q. 100% 죄인임을 인정합니까?
A.
죄인인가?까진 왔어. 사람들을 만나면서 내가 옳은 게 아니었다는 걸 많이 보게 된 것 같아. 내가 틀리다는 걸 인정..(여호람이랑 다르네 멋있다.) 엄마는 계속 내가 교만하다고 스스로 하나님 자리에 앉아있다고 하는데 난 가족들이 서로 화내는 게 무시가 되니까 가족들한테 말을 안 하는 거야. 그러다보니 밖에 나가서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런 태도를 보여. 깊게 그 사람을 보기 보다는 쉽게 판단하고 무신경해짐. 근데 그러다 집에 오면 공허할 때가 있어. 내가 무시한 사람들의 모습이 나한테도 있는데 왜 무시를 했을까 싶어서.. 내 모습을 봐야하는데 어떻게 봐야할지 몰라서 큐티를 펴. 친구들이 맨날 나한테 사회성은 있어도 대중성은 없다고 해. 고민 얘기를 들어도 그렇구나 하고 마니까ㅋㅋㅋ (공감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쉽게 뭐라고 말해주기 어려우니까 그런거잖아.) 100%죄인임이 인정되는 순간이 언젠간 오지않을까...
B.
100퍼죄인임이 인정되지 않는다.
나 정도면 잘 컸지 잘 살았지 싶다. 비행하지 않으면 된거지 교회 안떠났으면 된거지. 예체능 전공 높이(?) 비행한 친구들이 있었는데...나 정도면 떳떳하다는 생각이었다. 자기 의가 있어서 인정이 안됐는데
사건들을 계속 주시는 것 같다. 그러면서 죄인인가? 까지는 왔다.
Q.멸망을 인정하고 구원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B.
멸망을 인정을 할 수가 없다. 여전히 내 힘으로 돌이킬수있는 사건인 것 같아서 하나님께 온전히 맡길수없음. 아등바등 해내려고는 하는데 힘에 부치고 원망까지 하게듼다.
결국은 일원론이라는 생각이 든다. 회복탄력성이 좋은 성품으로 힘든 것에 '어쩌라고'하니까 스스로가 하나님께 맡길 기회조차도 안준다. 자기 최면으로 너무 힘든데도 그래도 내일 아침이면 괜찮아지니까, 하는게 있는것이다.
공동체가 하라고하는대로 하는게 하나님께 맡기는것.
나만의 판단이 있으니까..내 힘을 다 빼셔야하는데. 이번 목장 하기 전 하나님이 정말 불합리하다는 생각을 했다. 모든걸 가진 친구를 보고 하나님이 내게는 안 주셨다는 느낌과 이직 문제, 가족 등... 노력해도 무력함을 느낌.
할 수 있는게 많다고 생각하니까 한계를 느끼게하심.
어머니를 투영해보는 하나님. 늘 사랑의 하나님과 같이했었는데 이런 사건으로 많이 힘들었던듯.
[기도제목]
A.
1. 멸망의 사건을 내 의로 통과하려 하지 않고 애통해하며 회개할 수 있도록
2. 회사가 바쁜 와중에 이사 준비를 해야해서 귀찮고 힘듭니당 동생과 마음이 합해질 수 있는 거주할 처소를 잘 찾을 수 있도록
3. 바쁘다는 핑계로 큐티를 자꾸 대충하게 됩니당.. 하나님 앞에 성실할 수 있도록
B.
1. 수련회 다녀오고 나서 컨디션 회복 잘 할수 있도록
2. 한주동안 큐티 잘 할 수 있도록
C.
1. 바쁜 일정 속에서 사람에게 소홀하지 않을 수 있도록
2. 한주간도 말씀 잘 볼 수 있도록
D
1. 직장에서 인간적인 마음 들지 않고 섬기는 마음이 생기도록
2. 말씀 보며 삶 속에 잘 적용할 수 있도록
3. 기도하는 마음 놓지 않을 수 있도록
E.
1. 2월 주일에 교회 한번이라도 갈 수 있도록
2. 2월 한달도 무탈히 보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