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8 주일설교
말씀과 같이 되었고 (열왕기하 7:12-20)
말씀과 같이 되었고는 오늘 본문에서도 심판과 부활이 다 포함된다. 좋은 말씀만 해당되는 게 아니다. 가슴 떨리는 말이고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말이다. 나병환자들이 증인이 되어 아름다운 소식을 전했다고 한다. 그들에겐 죽었다 살아난 부활이 임한 것이다. .사마리와 왕국에서는 아름다운 이 소식이 어떻게 반응했을까?
1. 성공이 아니라 멸망을 인정해야 합니다. (12-14)
여호람은 멸망을 인정하지 않는다. 굶주리고 있는 사마리아에는 아람 군대가 진영을 그대로 두고 사라졌다는 소식은 그야말로 긴급 속보였다. 여호람이 이 것을 아름다운 소식으로 들었으면 좋겠는데, 역시나 멸망을 인정하지 않았던 것이다. 매복하다는 동사는 30번 중 25번이 죽음이 두려워 숨는 것을 의미한다. 여호람은 왕의 자리에만 있어서 그렇다. 높은 자리에서 내려온 적도, 내려올 생각도 없고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이며 성공에 목마르고 성공만 인정하며 자랑하고 싶어한다. 오직 명예와 성공만 있다. 오늘 12절에 왕도 밤에 일어났다고 했다. 부유한 왕은 굶주리지를 않으니 자다가 밤에 일어나 심판의 길로 간다. 여호람의 태평을 강조한 것이다. 왕은 나병환자들이 공동체에서 쫓겨 나간 자들이기에 근본적으로 무시한다. 세상만 보기에 무시한다. 우리는 여전히 육체를 따라 판단하고 있다. 평상시라면 여호람이 썰을 풀면 신하들이 옳다고 그랬는데, 지금은 왕에게 잘 보여봐야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위기 그 자체이다.
그들이 병거와 말을 취해서 아람군대 뒤로 보내 가서 정탐하라고 했다. 현실을 외면하고 꿈만 꾸는 왕에게 정신차리라며 현실을 전하는 신하가 있었다. 남은 이스라엘 백성은 이미 멸망한 무리라고 함께 전했다. 죽지 말고 살아서 회개하라고, 사명 감당하라는 뜻이다. 가슴치고 애통해하며 자기 죄를 보라는 뜻인데, 오직 자신만을 의지하는 자기 최면의 모습만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멸망한 내 나라 내 왕권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축복이다. 당장 끌어내 저 놈을 죽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다. 결국 아름다운 소식이 사실임을 확인하고 왕이 신하의 말을 듣는다. 내 인생이 성공한 인생이 되기를 꿈꾸고 외친다고 해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이미 멸망한 인생을 살고 있음을 인정해야 하는데, 밑동 잘린 나무가 통통하다고 여겨 인정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 이 것을 아무리 들어도 우리가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계속 반복할 수 밖에 없다.
적용질문
- 성공이 아닌 멸망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 아직도 '이만큼 남았네~' 가 사명입니까? 자기 최면입니까?
- 이러나 저러나 100% 죄인임을 인정합니까?
2.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집니다. (15-16)
모두 가슴 졸이며 아람 진영까지 도착했는데, 정말 진영이 비어있어 매복이 있는지 수색하며 자취를 따라가니 요단강이 있었다. 길에 버리고 간 의복과 병기가 가득해 도망친게 확실했다. 실제 나병환자 네 명이 전한 아름다운 소식을 눈으로 확인한 것이다. 사마리아 백성들은 이 소식에 기뻐 죽을 것 같아 누구의 지시도 따르지 않고 눈이 뒤집혀 성문으로 달려들었다. 그리고는 진영에 도착해 식량을 쓸어담으며 난리가 났다. 그렇게 식량이 공급되니 식료품값이 다 떨어지며 모든 백성이 살게 된다. 성령은 이 장면을 사마리아 백성이 아람 진영을 노략했다고 표현했다. 하나님은 말씀과 같이 되었고의 승리를 보여주시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모두 똑같은 죄인이라 아람이 버리고 간 모든 물품을 거두어들였다 그러지 않고 노략했다고 말한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인간은 노략질을 할 수 밖에 없다. 누구든 돈을 보고는 눈이 뒤집히지 않을 사람이 없다. 그렇기에 사람이 믿음의 대상이 아니기에 반드시 신결혼 해야 한다.
우리는 우연을 좋아한다. 잘 된 것은 내 탓, 안 된 것은 남 탓을 한다. 그리고 고정관념이 아닌 것은 모두 우연이라고 하는데, 우연은 하나님이 모든것의 최고 원인임을 부정하는 것이기에 우연이 최고의 우상이다. 나와 상관 없는 것을 숭배하는 우상 숭배하는 것이다. 아람군대가 도망친 것을 우연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이 사건이 지나고도 여전히 하나님께 돌아왔다는 이야기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가 우연이 아님을 제발 깨달으라고, 다 이유가 있음을 깨달으라고 알려주시는 것이다. 이 세상에 우연은 없다. 모두 하나님이 개입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원인이시고 이유이시고 목적이시고 상급이시다. 우리 생명은 어떤 모양이라도 소중한 것이고, 어떤 상태에 처한 가정도 지킬 가치가 있다.
적용질문
- 아직도 우연히 된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회피하고 불평하고 감사하지 않는 일은 무엇입니까?
-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을 팩트 체크하고 확인하려 하지는 않습니까?
- 내 인생에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다고 간증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3. 자기 생각이 아닌 믿음으로 대답하는 것입니다. (17-20)
성문으로 백성들이 나가려 몰려드니 장관을 책임자로 세워 보냈다. 장관은 이 문제를 막아내겠다고 하며 갔더니, 눈이 뒤집힌 군중의 기세가 엄청났다. 고함치고 때려도 노략질하려는 무리를 막을 수는 없다. 그러다 백성에게 밟혀 죽게 되었다. 높이 쌓은 이름값이 백성에게 밟혀서 죽게 된 것이다. 현상만 보면 특별한 일 없이 우연같아 보이지만, 이 것이 우연히 일어난 사고가 아니다. 성경은 이 사건도 심판임을 확실히 알려주신다.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심판이 일어난 것을 보여주신다. 큐티로 말씀 듣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는가? 내가 듣는 말씀대로 심판과 구원이 그대로 일어날 것을 믿어야 한다. 뭐든 해내던 대단한 장관이 믿음의 대답을 못한다. 자기 확신의 대답은 왕에게 척척 내놓고, 사람들의 질문에도 술술 대답했을 것이나, 이 사람의 대답이 통하지 않는 딱 한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다. 이 대단한 능력자가 하나님의 말씀에는 제대로 대답을 할 수 없다. 이 본문에서는 장관만 심판 받았다. 그렇다고 해서 노략질하는 백성들이 장관을 욕하면 안된다. 우리도 똑같은 죄인일 뿐이다. 오늘도 십자가의 지혜가 필요한 우리 인생이기에 큐티는 어쩌다 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해야 하는 것이다. 이번 주일은 3가지 대지라도 기억하기를 바란다.
적용질문
- 대답 한 마디로 내 모든게 드러나서 심판을 당한 일이 있습니까?
- 그 사건은 어제 구원의 사건이 되었습니다. 기억하기 싫은 흑역사로 남아 있습니까?
- 오늘부터 다시 심기일전하여 매일 큐티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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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상헌 감기로 힘들다
찬영 간만에 집에갓다가 부모님과 싸움
안동 신년회로 약속이 많다.
형래 청첩장모임으로 바빴다
범규 설이 다가오면서 해야 할 업무량이 많음
대흠 이직 고민으로 공부중
승혁 입찰준비, 친한동생 아픈이야기로 생각함
<묵상하기>
승혁
현재 상황을 좋게 할려고 노력하나 내가 원하는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끝까지 내 힘으로 할려고했다. 멸망을 인정해야 한다는 말이 내게 와 닿았고
하나님께 의지하면 살려 주실것 같다는 위로가 되었다. 내가 100% 멸망했다가 인정이 되기를 기도했다.
상헌
3번대지에서 매일큐티를 해야 분별을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요즘 큐티를 하고있지 않아 찔림이 있었고 내가 아람왕 같은 모습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큐티를 심기일전 해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찬영
멸망의 사건임을 머리로 아나 내가 또 다운이될까봐 억지로 인정을 하지 않는것도 있는것 같다.
그리고 또 100%까지가 인정이 잘 안된다.
안동
요새가 멸망인것 같다
먹는것, 일 적으로 힘든게 없으니 잘 풀리는 기분인데 오히려 잘 풀리는 듯 하니 열정적으로 바라는게 없고 큐티도 안하는 것 같이 느껴짐.육적으로 안정되니 영적으로 멀어지는 것 같음
형래
아버지께 연락온것이 우연이 아닌것 같다.
아버지에 대한 생각은 회피가 드는 한주였다
범규
지금 회사 대표를 만난것이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이였다.
대흠
매일큐티를 요번주에는 주5일 해보겠다.
<기도하기>
승혁 입찰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신교제
상헌 큐티하기
찬영 매매 잘됐음 좋겠고, 하나님을 믿어보기
안동 큐티하기, 소개팅 잘하고 하기
형래 아버지묵상, 시간 계획적으로 쓰기
범규 직자상사 미워하지 않기, 예배 잘 참여하기, 잘 잘 수 있기를
대흠 수련회갈려는 마음이 생기도록, 건강관리,
이직준비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