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4년 1월 14일 주일예배
본문 : 요한복음 5:1-15
제목 : 고친 이는 예수라
설교 : 정정환 목사님
1.나의 누운 것을 보시고 먼저 찾아오십니다.
적용질문) 내가 지금 누워있는 자리, 주저 앉아있는 자리, 널부러진 자리는 어디입니까? 나는 어떤 베데스다에서 나의 갈망과 소원이 이뤄지길 바랍니까? 돈, 건강, 학벌, 행복, 스펙, 성공, 외모, 사람 등 어떤 베데스다 입니까?
2. 말씀으로 구원의 은혜를 베푸십니다.
적용질문) 내 속에 있는 절망과 원망, 상처, 자기연민, 피해의식은 무엇입니까? 나는 베데스다에 누워 무엇을 보고 듣고 있습니까? 사람들의 소문입니까? 예수님의 말씀입니까?
3. 행복이 아닌 거룩을 목적으로 살라고 하십니다.
적용질문) 내 기준에 따라 옳고 그름으로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또 다시 범하지 않아야 할 죄, 피해야 할 죄는 무엇입니까? 내 인생의 목적은 행복입니까? 거룩입니까?
< 목장나눔 >
A : 내가 누워있는 자리는 무기력한 요즘, 직장생활인 것 같다. 내 예상과는 다르게 병원에서 약 처방을 안 해줘서 당황스러웠다. 그러면서 약 먹고 빨리 낫고 싶은, 빨리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내 모습을 보게 된 것 같다. 모든 원인은 욕심 때문이라고 말씀해주셨던 목사님 말씀이 인정된다. 인정받고 싶은 내 욕심이 무기력의 원인인 것 같다. 늘 옳고 그름이 있어서 이번 가족여행 중에도 생색과 짜증이 올라올까봐 걱정된다. 이런 걸 미리 조심하라고 오늘의 말씀을 주신 것 같다. 가족과 다 같이 함께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여행을 계획하는 것도 부담을 내려놓아야겠다.
B : 편입 준비를 하면서 내게 주신 사명의 길이니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하겠다고 생각했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여전히 실리와 손해를 따져가면서 더 좋은 학벌과 스펙을 갖고 싶은 욕심을 보게 되었다. 면접과 같은 위급한 상황이 닥치면 큐티 말씀을 찾고 마음이 놓이면 금세 안 해버린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요즘 정말로 내 자신이 지독한 죄인이라는 것이 깨달아진다. 말씀이 제대로 안 들리니 편입준비 단톡방의 모르는 사람들의 소문에 휘둘리면서 걱정과 불안만 더 커졌다. 이제는 말씀과 공동체에 묻고 의지하면서 결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과정이 결국 주님 손에 있으니 온전히 맡기고 어떠한 결과에도 붙회떨감 할 수 있기를 바란다.
C : 월급이 인상되면서 이제는 직장 내에서 인정받게 된 것 같아서 직장 고난은 해결된 것 같다. 하지만 지난주에 치리에 대해서 목자 언니가 했던 질문을 묵상해보았는데 여전히 억울하고 슬픈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떠한 경고도 없이 통보받게 되어서 너무 수치스러웠고, 교회에서 배척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힘들었다. 무엇보다 맡고 있던 모든 자리를 내려놓는 것이 가장 힘들었고, 나의 솔직한 죄 고백이 오히려 단점인 것처럼 느껴졌다. 그래도 이제는 이 사건을 직면하고 묵상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여전히 똑같은 자리에 머물러 있음이 깨달아져 회개하게 되었다. 매일 큐티를 해봐야겠다.
D : 오래 고민하던 진로 문제가 해결되었다. 아나운서 준비는 졸업하고서도 할 수 있으니 지금은 학업에 집중해야겠다는 결론이 났고, 고민이 해결되니 이번 한주는 평안하게 보낼 수 있었다. 자격증 시험을 늦어서 못 보게 되었지만, 큐티책이 도착해서 어머니와 함께 큐티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근데 마음이 평안해지니까 말씀이 잘 안 들리는 것 같다. 하지만 오늘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인생의 목표가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라는 말씀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평소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려야 겠다라고는 생각했는데 거룩을 위해 살아야겠다고는 생각하지 못한 것 같다. 이제부터 말씀과 가까워지면서 거룩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가고 싶다.
E : 남자친구를 전도하는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았다. 하지만 요즘 들려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남자친구의 영혼 구원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얻을 수 있었고, 불안과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다. 대화할 용기를 주셔서 다행히 갈등이 잘 해결된 것 같다. 이번 사건을 통해 내 마음에 여전히 영혼 구원에 대한 애통함이 없고, 다른 사람에게 관심과 사랑이 없다는 것이 깨달아져 회개하게 되었다. 오늘 말씀에 등장한 병자의 아픔에는 관심없고 율법으로 정죄하는 유대인들과 내가 다를 바 없다는 것이 인정되었다.
< 기도제목 >
A
- 해결만을 바라는 머무르고 싶은 자리에서 말씀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 가족여행 무사히 다녀오고 옳고 그름을 내려놓고 다녀올 수 있도록
- 직장에서 지혜주시고 잘 버틸 수 있도록
- 신교제, 신결혼 인도해주시도록
B
- 이번 주도 큐티 말씀 묵상하면서 내 죄 볼 수 있기를
- 편입 준비 과정에서 주님과 공동체에 물으면서 가기
- 무기력해지지 않도록
- 신교제, 신결혼 허락해주시길
D
- 아버지가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 말씀으로 사업을 이끌어가시길
- 세상 욕심이 아닌 하나님 말씀 안에서 성실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 올해 양육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건강과 마음을 주시길
E
- 남자친구 구원을 위해
-주위 사람 정죄하지 않고 구원을 위한 애통함을 가질 수 있도록
-지치지 않고 부침 없이 방학 때 공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가족들에게 친절하게 말할 수 있도록
-아빠 허리와 건강
-일본여행 잘 다녀올 수 있도록
F
-부모님 일본여행 가시는데 다치지 않고 싸우지 않고 잘 다녀올 수 있도록
-신교제 할 수 있도록
-반영구 수강학원 선택할 때 지혜주시고 좋은 선생님 붙여주시기를
-자궁경부암 검사했는데 아무 일 없도록
G
-주일에 일해서 교회 못갈 때가 많은데, 그래도 하나님 붙잡고 혼자서라도 영상보며 예배드릴 수 있도록
-2월에 동생 종양수술하는데 지켜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