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일 2023년 김희선 목장보고서
제목: 두려워하지 말라
본문: 열왕기하 6장 8-16
A. 내 예상과 기대를 믿으면 안됩니다.
i. 자신 있게 예상하고 기대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예상과 기대대로 되지 않아서 두려워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내 예상과 기대만 믿다가 생사람 잡은 적은 없습니까?
B. 내가 어찌할 수 없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i.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있다며 나섰다가 실패한 일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탄식하며 두려워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구원이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얼마나 인정합니까?
C. 우리와 함께 한자가 있어야 합니다.
i. 우리와 함께한 자가 세상과 함께한 자보다 더 많은 것을 믿으십니까?
A: 자신있게 예상하고 기대한 일은 초등학교 때 지금 이 나이가 되면 나는 벌써 남자친구가 있거나 결혼하고 애가 있겠지 라는 자신이 있었던 이유가 그땐 너무 먼 미래이다 보니 그랬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딱 이 나이가 되고 보니 어렸을 때의 마음으로 내 미래를 볼 수 있는 자자신 없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의 미래를 예상하지 않고 지금을 잘해야 나의 미래도 괜찮아지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상과 기대대로 되지 않았던 두려웠던 것은 고등학교 때 기독교 학교를 다녔는데 몇 명의 친구들과 술과 담배가 걸려서 퇴학을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같이 걸린 사람들은 이미 7~8번 걸린 사람들이었고 나는 처음 걸렸었지만 결국에는 12학년 3개월을 놔두고 퇴학을 줬던 것이 되게 억울하고 두려웠었습니다. 두려움에 휩싸여 하나님도 죄인들을 여러 번 용서해주고 도와줬는데 어떻게 기독교라는 학교가 이렇게 쪼잔하지, 그럼 대학교 진학은 어떡하지라는 두려움들이 엄청 많았는데 다행히 학교에서 대학교 갈 수 있도록은 도와주겠다 라고 해서 지금의 대학교에 있게 되었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은 하나님의 계획 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3개월 더 한국에 머물게 있게 되었고, 우리들교회에 더 많이 나가게 되고 목장에 잘 참여하게 되다 보니까 이것도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예상과 기대만 있다가 생사람 잡은 적은 전 남자친구인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서 기독교 배우자를 원하시고, 부모님에게 인정받고싶어서 전남자친구한테 교회나와라, 목장에가라 했을 때 잘 나와주어서 내가 다시 캐나다에 간다면 잘 나가겠지 라는 예상과 기대를 하고 캐나다에 돌아오면 안나가는 모습에 화가 나서 엄청 뭐라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나의 인정욕구와 나의 욕심으로 상대방을 괴롭히고 깎아 내린것이기에 사과한적이 있었습니다.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있다며 나섰다가 실패한 일은 친구관계인 것 같습니다. 친구 관계는 내가 해결해야 된다라는 생각으로 해결하려 했지만 결국 친구를 다 잃었습니다. 하나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도와달라는 말도 안 하고, 내 힘으로 혼자 해결하려니 친구들을 다 잃게 해주신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탄식하며 두려워했던 것은 친구우상이 있었던 나에게 친구들을 다 잃으니 두려웠었습니다. 구원이 오직 하나님께 있다는 것은 머리로는 2000% 알고 있지만 아직 마음으로는 100%까까지 아닌 것 같습니다. 기독교 학교를 나왔기 때문에 친구들은 이미 다 기독교이고, 세상사람들은 알바하는 곳 사람들만 기독교가 아니여서 세상사람들보다 공동체의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B: 항상 의지의 대상을 찾는 부분이 있고 이런 모습을 내 자신이 보면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마음으로 분리가 되지 않습니다. 어머니에게 친구에 대한 좋은 부분, 내가 친구들을 통해 본받아야 할 모습, 친구가 말한 이야기들을 하면 항상 친구들을 너무 신뢰를 하고 있다며 신앙적으로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고, 그 친구에 대한 100% 믿을 수 있는 근거가 어디있냐는 말에 너무 서운하고 속상합니다. 어머니가 사람들을 의심하고 항상 경계를 하고 예신다는 것을 알지만 나의 말에 공감을 못해주는 것이 서운하고 속상합니다. 그래도 기대하고 믿을 것은 하나님 밖에 없다는 것을 알지만 마음으로는 인정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예상과 기대대로 되지 않아서 두려워하는 것은 졸업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말했던적이 있었지만 내가 여유가 있다면 하나님께 의지하고 믿겠는데 내가 여유가 없는 상태이다 보니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기가 힘이 듭니다.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나섰다 실패한 일은 내 탐욕에 대해 가스라이팅도 당하고 죄책감을 느꼈지만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고 열심히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 학기에도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힘으로 해냈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보니까 마음도 차분해지고 안정이되고 불안감도 많이 사라지고 두려움도 많이 살아졌던 것 같습니다. 나를 서포트해주는 모든 사람들과 공동체와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지 이 성적을 내 힘으로만 만들어낸 건 절대 아니라는 것을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목장에서 나눔하는 것 말고는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한인교회 공동체 나가봤자 게임하거나, 결혼이야기나, 이벤트 같은 이야기하는데 그런 것들에 참여하는 것은 제 마음이 누군가 받아들여지지가 않는데 가서 억지로 기분 좋은 척 해야 된다는 것들이 조금 싫습니다. 그래서 한인교회 공동체에 의지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고, 우리들교회는 우리들 교회니까 좋습니다. 목장식구들과는 나와 공통점을 찾기가 어렵다 보니 내가 공감받기 어렵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같은 학교를 다니는 친구들에게 힘들고 어려운 얘기하면 친구도 같은 고난을 겪고 있으니 공감도 받고 이해도 받습니다. 한인교회 모임에서 한 1년 정도 알고 지낸 커플이 결혼을 하게 되어서 축하해주며 이야기를 하는데 최근에 배우자와 다툼이 있었던 이야기를 하며 결혼이라는 하나님의 지혜가 많이 필요하고 그 사람이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그렇게 말하는 의도가 무엇인지를 잘 파악하다는 것이 결혼생활에서 중요한 것 같다라고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니 김양재목사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결혼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라는 말과 비슷하다 느꼈습니다.
C: 계속 해야하는 일들과 하고 싶은 일들을 원하는대로 마무리하지 못하고 끝내지 못하니 내 자신이 한심하고 절망스럽고, 속상하고, 실망스럽다보니 극도로 우울해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주말에 계획한것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면 내 자신을 정말로 경시하고 있고, 그동안 내가 해온 일들이였는데 일을 너무 못하고 있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러다보니 주변 사람들은 나는 할 수 없고 무능력하다고 생각을 할것과 내가 정말 그렇게 변할 것 같은 스트레스가 폭발할 것 같지만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가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은 실제로는 아직 내가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두렵다고 했었는데 이 메시지가 나를 향한 메시지인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었습니다. 왜냐면 나는 겁이 났을 때 내가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해 본적은 없지만 하나님,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말해주세요라며 기도를 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끝내지 못하는 일들이여도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고, 나에게 있어야 하는 일들 인것같습니다. 내가 내 자신을 너무 많이 속여서 내가 가지고 있었던 두려움은 어쩌면 나는 여전히 내 힘으로 일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였고 이제는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한 때 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원은 분명히 하나님께 달려 있다고 확실히 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눔을 하는 것이 조금 주저하는 이유는 나누고 나면 목원들이 듣고 좋은 조언이나 좋은 피드백을 해주는것은 좋지만 이 조언이나 피드백을 행하는 것은 나에게 달려있고, 이것들을 하려고 해야하는 것에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습니다. 나눔의 요점이 무엇인지 말하고 싶지는 않았던것도 결국 내가 어떻게 행동을 행하는지에 달려있으니 목장에서 나눔하는 것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생각하는 이유도 우리가 사람들을 믿으면 안되고 하나님을 신뢰해야한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인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내가 나눔을 한다면 상대방이 나를 위해 무언가를 해주기를 기대도 하는 것 같고, 그 사람이 나의 구원자가 되기를 바라는것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내가 이 문제를 알아내고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이라고 기대하고 바라고 있긴 합니다.
기도제목:
A: 이번 주에 기말고사가 있는데 준비 잘 할 수 있도록, 또 동생과 놀러가는데 가서 다투지 않고 다투더라도 말씀으로 잘 화해할 수 있도록
B: 아직 나의 무력감을 100% 인정을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의 무력감을 인정 할 수 있도록, 내일 의사 선생님을 만나는데 나의 상태를 잘 설명할 수 있는 지혜와 힘을 주시도록, 학기가 다 끝났는데 나의 노력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붙들어 줄 수 있는 많은 공동체와 사람들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하며 겸손하게 다음 학기를 준비할 수 있는 지혜와 체력과 힘을 주시도록, 나눔 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인간관계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연결인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 주시도록
C: 내가 해야 할 일들을 끝내지 못하고, 나 자신을 자책하고, 낮추면서 비판을 하는데, 나 자신에 대해 신뢰를 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도록, 내 몸 관리를 잘 하도록,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의 일들을 해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