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30:14-24. 후한 선물. 김양재목사.
1. 근본적인 열등감으로는 못 받는다.
원어로 보면 레아는 단순히 사랑받지 못한 것이 아니라 줄곧 미움을 받았다. 그런데 여호와께서 이것을 보시고 태를 여셨다. 하나님이 나를 한번 보시면 나의 모든 문제의 실마리가 보이기 시작하고 풀리기 시작한다. 여자에게 가장 큰 사명은 여인의 후손에게서 오는 예수그리스도를 낳는 일이다. 무시당하고 미움 당해도 영적 후사 낳는 일을 한다면 가장 큰 일을 한 것이다.
라헬이 언니에게 합환채를 요구한다. 여호와가 태를 열어주셨음에도 믿지 못하고 자꾸 세상적인 방법을 갖다 붙인다. 반면 레아는 하나님 앞에서 정체성이 확립되니 당당해졌다. 남편이 나를 위해서도 7년을 일했다, 내가 조강지처다라고 처음으로 말했다. 이런 레아에게 압도된 라헬은 근본적인 열등감을 드러내며 합환채와 남편을 바꾸자고 한다. 남편의 사랑 이젠 필요없고 언니가 가진 아들이 갖고 싶으니 모든 인간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레아는 이 합환채 때문에 레아가 3명의 자녀를 더 낳는 것을 봐야 했다.
적용) 여러분의 근본적인 열등감은 무엇입니까? 합환채로 인간적인 방법으로 갈구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2. 들으시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신다. 이미 4명의 아들을 낳았고 생산이 멈춘 상태였지만 남편의 사랑을 구걸하며 남편에게 들어간 레아를 불쌍히 여기셨다. 내 사모하는 주님을 하루라도 볼 수 있다면 자신의 자존심은 아무 문제도 되지 않는다는 낮아진 마음을 가진 레아의 기도를 들으셨다. 천국은 이런 자들에게 침노당한다. 겸손할 수밖에 없어서 자기를 주장하지 않고 무엇이든 받아들이고 하루라도 감사하게 들어가는 것이다.
레아는 여섯째 아들을 낳고서야 하나님이 주신 내 인생도, 자녀도 후한 선물이라고 고백한다. 이런 삶을 옆에서 라헬이 보았다. 생산이 끊어졌는데도 합환채를 동생에게 팔고 겸손하게 남편에게 들어가는 언니, 그것을 하나님이 보시고 자녀를 3명이나 더 얻은 언니, 괴로움으로 시작했지만 내 삶이 후한 선물이라고 고백하는 언니의 삶이 본이 되었다.
드디어 하나님의 때가 되었고 라헬의 소원을 이루신다.
적용) 찬송하리로다, 연합하리로다의 들으시는 기도를 하시나요? 아직도 억울합니까? 더 달라고 경쟁하려고 합니까?
3. 약속의 자녀입니다.
행위의 옳고 그름이 아니라 구원은 하나님의 장중에 있다. 야곱의 12자녀들은 두 여자의 시기 질투 중에 태어나 사랑받지 못하고 슬픔과 투기, 유혹의 삶을 살았지만 하나님은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셨다. 소용돌이 가운데 있는 것이 축복이다.
약속의 땅에 레아가 묻혔다. 여전히 남편 사랑을 받지 못한 슬픔이 있었지만 아들을 많이 낳았다. 그 슬픔으로 전도를 했다 하면 열매가 있는 것이다. 목사님 자매 모두 남편 사랑을 받지 못함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후한 선물로 전도의 열매가 있게 하셨다. 밑동 잘린 나무 같은 짧은 인생길인데 구속사를 생각하며 호적 물고 죽어야 한다.
사막의 교부들에 따르면, '자기 죄를 아는 사람은 죽은 자를 일으키는 사람보다 위대하고, 자기 죄를 위해 한 시간을 진실로 울부짖는 사람은 온 세상을 가르치는 자보다 더 위대하다. 자기의 약함을 아는 사람은 천사를 볼 수 있는 자보다 더 위대하다.' 이처럼 나의 약함과 부족함을 아는 것이 얼마나 지식인지 모른다. 그런 사람에게 레아처럼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주신다.
적용) 여러분은 레아가 좋은가요, 여전히 라헬이 좋은가요?
우리 목장 모두 후한 선물을 받기를 아멘~!
기도제목
A
-소망 가운데 사는 인생이 되어서 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아빠 사업에 기름 부어 주시고 가족들의 구원
-성실히 공부 잘 해낼 수 있도록
-신결혼
B
-이번주 큐티 매일하고 일 무사히 지나가길
-신교제
C
-큐티하기
-일 잘하기
-신교제
-가족, 나 건강
-열등감이 없어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