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2023 목장
제목: 깨끗하게 되었더라
본문: 열왕기하 5:9-15
설교: 김양재 목사
9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10 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 하는지라
11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12 다메섹 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려 분노하여 떠나니
13 그의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면 행하지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하니
14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15 나아만이 모든 군대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도로 와서 그의 앞에 서서 이르되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청하건대 당신의 종에게서 예물을 받으소서 하니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려면
1. 내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나아만을 고치기 위해 준비된 우연같은 만남들이 이어진다. 내 인생은 하나님이 만드신 작품이고 내 생각이 들어갈 틈이 없다. 나아만에게 하나님을 알림으로 시작된다. (9절) 여호람 왕에게 갈 때는 겸손한 모습으로 가지만 엘리사를 찾아갈 때는 용사의 모습으로 간다. 사람을 차별하고 하나님 자리에서 자기 병이나 고쳐주는 분으로 오해하는 내 생각이 있다. 말을 탄 채 이리오너라 하며 대문앞에서 버티고 있다. 이런 나아만을 (10절) 엘리사는 특별대우 하지 않고 비서 게하시를 보내 문전박대 같은 푸대접을 한다. 더 나아가 나아만에게 요단강에서 일곱번 씻으면 살이 깨끗할거라 예언한다. (11절) 나아만이 '내 생각엔' 이라며 분노 하고 떠난다. 나아만이 하나님 자리에 앉아있는 내 생각은 분노를 가져온다. 이룬 것이 많을수록 분노한다. 분노의 이유:
선지자가 자기 자신 앞에 직접 나타나지 않음. - 선한 것 없는 내 생각
성의가 없는 처방처럼 들림. ampndash 씻으라 한 요단강은 더럽고 전혀 신비하지 않음. 아바나와 바르발 강이 더 깨끗함.
하나님 자리에서 하는 내 생각은 분노만 일으킨다. 그러니 떠난다. 나아만 장군의 자존심, 내 생각에 꽉 차 거만할 수 밖에 없다. 이런 나아만은 엘리사의 들어야 할 말을 듣지 못한다. 내 방식이 옳은데. 당신이 뭘 알어. 왜 내 방식에 못맞춰? 라는 거만한 내 생각. 내 생각엔 한계가 있다. 누르고 눌러도 눌리지 않는 내 생각의 거만함 때문에 튕겨져 나가는 한계가 있다.
바울이 빌립보 교회 2:3 에 남보다 나를 낮게 여기라 한다. 남보다 자기를 남보다 낮게 여기지 못했기에 인간은 본성이 내가 남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이 잘하는 것이다. 내 생각은 어디에서나 있다. 나는 내가 남보다 낫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라는 생각도 교만. 남보다 나를 교묘히 높이려는내 생각의 거만함을 인정해야 한다. 거만함은 부인할 수록 커진다.
영적인 복의 첫째가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아야 한다. 겸손히 계집종의 말을 듣는 나아만도 내 생각으로 한것, 자기 성품으로 한것이다. 이스라엘은 선민의식이 대단해서 중동지방에서 제일 잘 사는 나라. 무언가 보여주고 있는 금 그릇. 전쟁중에도 침착하다. 다같이 큐티하고 하나님이 누구인지 알고 내 생각을 버리는것이 내 생각에서 하나님의생각으로 모아지는 것이다.
[적용질문]
나는 적어도 거만하지 않은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는 나의 고등 거만이 있을까요? 가족을 향해 '내게 이 정도는 해줘야 하는데...' 라며 거만하게 기대하는 내 생각은 무엇입니까?
2. 벌떼처럼 나아와 해석해 주는 지체들의 말을 잘 들어야 합니다.
(13절) 말과 병거를 몰고 온 길을 병 고치지도 못하고 분노로 돌아가고 있다. 그 어린 소녀를 잡아 죽이려고 분노하고 있다. 돌아가는 길을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아니다 싶었지만 혼자 감당할 상황이 아니니 종 여럿이 함께 장군에게 나아간다. 나오다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공손한 태도로 나아가는 것. 기분이 상하시지 않기를 바라며, 꼭 들어야 할 말을 말하며, 생각을 많이 한고 나아간다. 장군 앞에서 내 아버지여 로 부른다 주인을 향한 최고의 존경과 사랑을 표현하는 것. 마음의 아이스브레이킹을 하는 것이다. 사랑으로 나아만을 설득한다. 처방이 만약 힘들었으면, 열심으로 잘 했을 나아만인데 선지자가 하라는 것이 너무 쉽고 말이 안되기에 무시가 되지만 속는셈 치고 한번 해보는건 어떨까요? 수넴여인처럼 구원을 위한 평안, 겸손이 필요하다. 장군보단 비천한 환경속에 있는 종들은 마음이 낮으니 말씀을 쉽게 받아들이고 쉽게 적용할 수 있다. 분노하는 주인도 이해하고, 선지자의 요단강에 들어가기도 쉽다. 그러니 벌떼같이 달려들어 말해준다. 이혼은 내일 해도 되는데 눈 딱 감고 말씀으로 해보라고 어려운 선지자의 말을 한 목소리로 해석해준다. 우리가 이혼하고싶고 자살하고싶은데 속으로는 살 수없이 힘든데 이 곤고함을 홀로 질 수 있는 사람은 없지만 벌뗴처럼 나와 해석해주는 공동체와 함께 하면 시간이 지나며 이혼이 막아지고 자살이 막아진다.
[적용질문] 말을 잘 듣는 편입니까, 일단 '아니'부터 하는 편입니까? 벌떼처럼 나아와 외치는 지체들의 말을 들었더니, 어느덧 깨끗함을 얻은 경험이 있습니까? 맹신주의라고 생각됩니까? 지체들과 함께 나아가 공감해 주고 해석해 주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벌떼 처방, 목장에는 잘 참여하지만 처방도 안듣는 부부에게 3년만에 큰일이 일어났다. 목자- 집사님은 처방했는데 왜 듣지 않으시고 죽는대도 세상밖으로 나아가십니까? 공동체의 권면이 두렵지 않으십니까? 목원- 여기서 제일 잘먹고 잘사는 두 분이 왜이렇게 싸우는지 일주일 목장에서 받는 처방으로 버팁니다.
내가 말씀 듣고 변해야 한다.
3. 하나님의 백성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입니다.
(14-15) 나아만은 못이기는 척 발걸음을 돌려 요단강으로 간다. 내 생각을 내려놓고 공동체 처방을 들으니 내려간다. 낮아진다. 몸을 씻을 수 있지만 한두번 했을 때 몸이 변하면 확신을 가질 수 있는데 변하지 않으니 말에 대한 진실성을 의심하고 일을 중단하기 쉽다. 하지만 강이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대로 순종해서 치유가 되는 것이기에 요단강 물 속에 자신을 완전히 잠굴 정도로 내려갈 뿐 아니라
물에 잠기는 것은 죽음을 의미. 타발: 몸을 담그다. 제사 의식에서 피나 몸을 담그는 동사로 씌인다. 7 완전수. 14절의 타하르: 제사의식/정결 의식 - 회복 그 이상으로 하나님의 백성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진다.
나병에 걸린 나아만의 피부가 어린아이의 피부처럼 나은 것은 요단강에 7번 담근 직후에 회복 되었다. 완전히 죽어지는 적용을 할 때 치유의 역사를 경험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으로 받아들여진다. 나아만은 어린 소녀가 가진 믿음을 똑같이 갖게 된다. 신체적, 영적으로 하나님께 돌아온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을 살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살아난 자는, 겸손한 자이고, 남을 낫게 여기는 자이고, 깨끗한 자이며, 하나님의백성의 일원이다.
[적용질문] 병 낫기가 목적입니까, 하나님의 백성 되는 것이 목적입니까?
당연히 하나님의 뜻이면 하나님이 낫게 해주실 줄 믿는다. 하지만 몸이 낫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됨이 우선이다. 7번 몸을 담구는 죽음의 적용은 주인의식을 버리고 죽음에이르는 겸손의 적용을 하는것이다.
적용:
A - 이성친구와 함께 / 혼자서라도 큐티하겠습니다
B - 일주일 최소 두번 큐티 책 피기, 여자친구와 큐티를 나누겠습니다. 음란죄에 대한 죄책감을 무시하지 않고 계속 나누며 나아가겠습니다.
C - 매일 큐티 적용을 넘어가지 않고 성실히 하겠습니다
D - 내 생각 버리기 위해 아침에 일어나면 기도하기, 기회 될 때 양육받겠습니다.
E - 화가 날 때가 내 생각을 버려야 할 때 라는 것을 인정하고 적용하겠습니다.
기도:
A - 인간관계를 맺을 때 중립 기어로 두고 사람의 부정적인 면 보다 긍정적인 면도 볼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B - 큐티책 피는 적용이 어렵고 귀찮은데 이런 힘든 마음들이 사라지기를 기도합니다.
C - 아빠와 언니의 구원에 대한 애통한 마음 허락해주세요.
D - 신교제 신결혼, 다음주 출근 야근 많아 걱정되는데 지치지 않고 잘 견딜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직장생활속 술문화를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죄에 노출된 환경속에서 유혹을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E - 언니를 사랑하는 마음 허락해주세요. 감정적으로 상황에 반응하지 않고 침착하게 언니와 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