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7 / 말씀대로 남았더라독이 있어요!!(왕하 4:38-44)/ 김양재 담임목사님
[말씀대로 남았더라]
1. 흉년의 때에 말씀의 공동체에 머물러 앉아야 합니다.
2.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3.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설교본문]
38 엘리사가 다시 길갈에 이르니 그 땅에 흉년이 들었는데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의 앞에 앉은지라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큰 솥을 걸고 선지자의 제자들을 위하여 국을 끓이라 하매
39 한 사람이 채소를 캐러 들에 나가 들포도덩굴을 만나 그것에서 들호박을 따서 옷자락에 채워가지고 돌아와 썰어 국 끓이는 솥에 넣되 그들은 무엇인지 알지 못한지라
40 이에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였더니 무리가 국을 먹다가 그들이 외쳐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솥에 죽음의 독이 있나이다 하고 능히 먹지 못하는지라
41 엘리사가 이르되 그러면 가루를 가져오라 하여 솥에 던지고 이르되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하매 이에 솥 가운데 독이 없어지니라
42 한 사람이 바알 살리사에서부터 와서 처음 만든 떡 곧 보리떡 이십 개와 또 자루에 담은 채소를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린지라 그가 이르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43 그 사환이 이르되 내가 어찌 이것을 백 명에게 주겠나이까 하나 엘리사는 또 이르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그들이 먹고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44 그가 그들 앞에 주었더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먹고 남았더라
[설교요약]
1. 흉년의 때에 말씀의 공동체에 머물러 앉아야 합니다.
엘리사가 갈멜산을 주요 기점으로 삼고, 다시 길갈에 말씀을 전하러 갔습니다. 흉년이 들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반복해서 말씀하시고 사건을 주시는데도, 멈추지 않고 악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흉년이, 육적인 흉년으로 당연히 이어지는 것입니다. 기근과 결핍이 오면 늘 하나님과의 관계를 먼저 살펴야 합니다. 늘 흉년과 기근으로 우리를 연단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이 흉년은 하나님으로부터 등을 돌린 삶의 결론입니다. 제자들은 흉년의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여기저기 분주하게 다니는 일을 멈추고 엘리사 앞으로 나왔습니다. 말씀의 공동체 안에 거했습니다. 물론 문제가 생기면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 해결책 중 하나가 가정을 떠나고 교회를 떠나는 게 되어서는 안 됩니다. 가정과 교회는 그 모습이 때로는 연약하고 부족해도 하나님이 말씀으로 세우셨기 때문에 말씀의 공동체, 거룩한 공동체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어디를 가든 흉년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 앞에 앉은 사람들만이 흉년 가운데 먹고도 남는 구원을 경험했습니다.
2.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지금 엘리사는 흉년에 대해서 강의하지 않습니다. 자기 사환에게 큰 솥을 걸고 선지자의 제자들을 위하여 국을 끓이라고 그럽니다. 그럼에도 사환은 뭘 해야 될지 모릅니다. 한 사람이 채소를 캐러 들에 나갔다고 합니다. 들 포도덩굴을 만나 그곳에서 들 호박을 땄다고 합니다. 겉모습은 호박인데 유사 호박인 겁니다. 독성이 있어서 먹으면 심한 복통을 일으키는데, 그가 뭔지 모르고 옷자락에 채워서 돌아와 국을 끓이고 이를 무리에게 먹게 했다고 합니다. 무리가 국을 먹다 보니까 밭에 죽음의 독이 있다고 외쳐댑니다. 자, 그러면 이제부터가 중요합니다. 독이 같이 왔습니다. 우리가 말씀 듣고 적용한 일 중에도 실패한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 해독공동체의 권면으로, 같이 머리를 맞대고 인도받았다면 주님은 반드시 책임지십니다. 엘리사가 대단한 능력을 발휘한 것이 아니고, 가루를 가지고 오라고 그럽니다. 엘리사의 이 말이 끝나자마자, 독이 해독되었습니다. 특별한 게 없는 밀가루가 국을 해독한 게 아니고, 그 가루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이 역사한 것입니다. 이 가루가 복음의 가루입니다. 날마다 큐티는 엄청난 복음의 가루가 되어서 우리를 해독합니다. 오직 복음만이, 말씀만이 삶의 중독을 해독할 수 있습니다. 가루가 되어서 뿌려지니까, 다 살아나는 겁니다.
3.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바알 살리사에 사는 한 사람이 흉년 중에 수확한 보리로, 처음 만든 떡 이십 개와 채소를 가져옵니다. 본래 율법에 의하면 모든 곡식의 첫 소산은 여호와께 바치게 되어 있었는데, 불의하고 악한 북이스라엘 가운데도, 이렇게 하나님의 율법을 지킴으로 하나님 백성의 정체성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바알 살리사에도 한 사람, 길갈에도 한 사람이 있었던 겁니다. 우리 중 한 사람이 드리는 경건한 예배가 전체를 살릴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뭐라고 그러는가 하면, '보리떡 스무 개와 채소 한 바구니를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엘리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백 명 되는 선지 생도들이 다 먹고도 남을 것이다. 흉년과 기근으로 우리를 연단하시는 하나님이시지만, 이런 흉년을 통해서 더욱 큰 사랑과 능력을 더해주시는 하나님을 만나라고 이 사건이 온 것입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이기적입니다. 그러니 흉년이라는 문제가 생겼을 때 자기만 살려고 아등바등하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는 흉년 같은 사건이 올 때, 아무리 내가 먼저 살고 싶고, 나만 살고 싶은 생각이 들어도, 우리는 주신 말씀으로 다시 한번 생각하는 게 습관이 된 겁니다. 그래서 공동체가 중요한 겁니다. 주님이 내게 주신 것을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할 때, 주님이 그 마음을 받으시고 흉년의 때에 말씀하신 대로 먹고 남는 후한 인생이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적용질문]
1. 흉년의 때에 말씀의 공동체에 머물러 앉아야 합니다.
- 어떤 흉년을 겪고 있습니까?
- 흉년을 핑계로 떠나려고 하는 곳은 가정, 교회 어디입니까?
- 내 역할의 자리에 딱 앉아 있습니까? 어정쩡하게 서 있습니까? 딴 곳을 바라보며 억지로 있습니까?
2.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 말이 안 되는 적용으로 결혼하고 회사 가고 했는데 죽음의 독이 올라옵니까?
- 죽음 같은 고난에서 말씀 듣고 채소 캐러 나가는 한 사람입니까?
- 말씀의 해독 가루로 없애야 할 내 안의 독은 무엇입니까?
-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말씀하신 대로 독이 없어진 구원을 경험한 일이 있습니까?
- 모든 관계는 나를 위한 것임이 이해되십니까?
3.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 여러분은 예배가 회복된 한 사람입니까? '내가 어찌 이것을?' 이라며 지체들과 나누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 여러분의 집과 목장은 해독 공동체입니까, 갈등 공동체입니까?
조인 (글로벌홀) 양영수, 여찬, 이한제, 이호정, 정우람/ 최승혜, 박지은, 김지영, 이지영,신은희, 박경현
[기도제목]
양영수
-목장 식구들 잘 섬기게 해주세요.
-주일/수요 설교 필사하면서 주님 말씀 잘 듣게 해주세요.
여찬
- 정시취침, 정시기상, 정시복용, 정시예배, 운동, 그림할 수 있도록.
- 게임 중독의 흉년에서 복음의 가루로서원했던 기도를 이뤄가는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 하나님 안에서 거룩이 우선되는 신교제 할 수 있도록.
박태근
- 디스크 나을 수 있게 해주세요.
- 출장 잘 다녀올 수 있게 해주세요.
채준혁
- 매일 말씀, 기도, 큐티 시간을 통해 제 삶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길.
- 신교제, 신결혼을 사모함으로 기도를 놓지 않도록.
- 일터와 가정, 내가 가는 모든 곳에서 주님의 자녀에 합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이한제
- 하루하루 하나님 안에서 잘 보낼 수 있게 해주세요.
-할아버지 뇌경색 잘 회복되시고이 일로 가족들이 구원받게 해주세요.
오세영
- 회사를 그만둔다고 얘기 했는데번복하고 다시 다니려고 하지만순종이 잘 안돼는데잘 붙어갈 수 있도록.
정인호
-행복할 수 있도록.
이호정
- 건강관리와 체력증진할 수 있도록 (힘들어도 인내하며 운동해나아갈 수 있도록)
- 큐티를 통해 마음 속 상처의 파편들이 조금씩 빼내어질 수 있도록 (점차 아물어지고 치유되어질 수 있도록)
- 예배와 부서와 공동체에 잘 붙어있을 수 있도록
김동준
-제대로 된 사역자로 거듭날수 있게 해주세요.
- 화성 상가 문제가 해결되어 가족의 근심을 덜게 해주세요.
- 아버지가 주님을 믿게 해주세요.
정우람
- 하나님 안에서 거룩이 우선되는 신교제 할 수 있도록.
[기념사진]
※ 준비해 주시고진행해 주신 박지은님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