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7 주일예배
열왕기하 4:38-44
<말씀대로 남았더라>
김양재 목사님
이스라엘의 금송아지 숭배는 사건 이후에도 계속된다. 영적 흉년은 육적인 흉년으로도 이어졌다.
1. 흉년의 때에 말씀의 공동체에 머물러 앉아야 합니다.
엘리사가 다시 길갈에 이르니 그 땅에 흉년이 들었는데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의 앞에 앉은지라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큰 솥을 걸고 선지자의 제자들을 위하여 국을 끓이라 하매 - 열왕기하 4장 38절
엘리사가 갈멜산을 베이스로 삼아서 다시 길갈에 말씀을 전하러 갔는데 흉년이 들었다. 전에 예언이 되었던 흉년이다. 길갈은 애굽에서의 수치가 굴러갔다는 것을 기념하는 이름이다. 에브라임지파에 위치한다. 오므리 왕조의 악행으로 하나님께서 반복적으로 말씀과 사건을 주셨지만 북이스라엘은 돌이키지 않는다. 기근과 결핍이 오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먼저 살펴야 한다. 흉년은 하나님으로부터 등을 돌린 삶의 결론이다. 엘리야에 이어 엘리사의 때에도 기근이 찾아왔다. 어떤 흉년을 주셔도 회개하지 않으니 또 다른 흉년이 온다.
무스 선교사는 양주에서 사역을 하면서 신자가 1만명이었다. 당시 2달러면 민며느리를 데려올 수 있었다고 한다. 너무 고된 학대로 희망이 없어서 우물에 빠져 죽어도 그냥 산에 버렸다고 했다. 밥 한끼에 딸을 팔았던 조선 사회다. 흉년과 기근과 가뭄이 반복되어도 왕부터 천민까지 누구도 길을 모르고 회개를 몰랐다.
그러다가 기독교가 우리 나라에 놀아와서 반백년 만에 나라가 살아났다. 기독교가 들어와서 자의식이 고취되니까 이제는 아무리 태풍이 와도 밥 한끼에 딸을 팔지는 않는다.
리비아 홍수도 1만명씩 죽어가는데, 나라가 분열이 되니 수습이 안 된다. 재해 안전 경보도 없다고 한다. 정권 다툼을 하느라고 민생을 살필 겨를이 없다.
말씀이 들어가면 가난할 수가 없다.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 앞에 앉았다고 한다. 얼마나 기특한가. 제자들은 흉년의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하나님의 사람 앞으로 나왔다. 그리고 듣고자 했다. 말씀 묵상하며 적용을 하는 학교였다. 흉년이라는 재난 앞에서 이런 공동체가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을 것이다. 흉년 앞에서 더 남아있기가 힘든 공동체다. 그러나 흉년 때에도 떠나지 않는 제자들이 100명이 있었다.
제자들 저마다 사연이 있었겠지만 말씀의 공동체 안에 거했다. 물론 문제가 생기면 해결책을 찾아야겠지만, 그것이 가정과 교회를 떠나는 것은 아니다. 주님이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들으시고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셨다. 가정과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워졌기에 거룩한 공동체다. 그러니 문제가 생겼다고 떠날 곳이 아니다. 문제가 생길수록 더 굳게 붙어있어야 한다.
이스라엘 어디를 가도 흉년을 피할 수는 없었다. 오직 흉년 가운데 하나님 앞에 앉은 자들만 남는 것이 있었다.
어떤 흉년을 겪고 있습니까?
흉년을 핑계로 떠나고자 하는 곳은?
내 역할의 자리에 딱 앉아 있습니까? 어정쩡하게 딴 곳을 바라보며 억지로 붙어 있습니까?
2.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한 사람이 채소를 캐러 들에 나가 들포도덩굴을 만나 그것에서 들호박을 따서 옷자락에 채워가지고 돌아와 썰어 국 끓이는 솥에 넣되 그들은 무엇인지 알지 못한지라 - 열왕기하 4장 39절
엘리사는 흉년에 대해서 강의하는 것이 아니다. 그냥 제자들을 위해 국을 끓인다. 솥에 국을 끓이려면 국거리가 있어야 한다. 그 국거리를 가지러 나간 한 사람이 있었다. 한 사람의 적용이 모두를 살리는 일이 된다.
들포도 덩굴을 만나 그곳에서 들호박을 땄다고 한다. 겉모습은 호박인데, 호박이 아니었다. 그것에 독이 있었다. 그것을 모르고 무리에게 그것을 먹게 했다. 먹어도 될지 안 될지 분별이 안 된 것이다.
이에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였더니 무리가 국을 먹다가 그들이 외쳐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솥에 죽음의 독이 있나이다 하고 능히 먹지 못하는지라 - 열왕기하 4장 40절
엘리사 말을 듣고 들에 나가 호박을 가지고 왔는데 독이 있었다. 평소에는 먹을 것이라고 생각도 안 한 것을 가지고 온 것이다.
우리도 종류별로 흉년을 만나서 평소같으면 쳐다보지도 않을 직장, 결혼 등을 하게 될 수 있다. 그런데 거기에 죽음의 독이 같이 온 것이다. 그래서 날마다 고통이 몰려온다. 내가 봐줘서 해줬는데 나한테 이렇게 대해? 하면서 죽음의 독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공동체의 인도를 받고 행했는데, 먹어보니 독이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면 이게 실패한 것인가? 매우 중요한 얘기다. 약도 너무 많이 먹으면 독이 된다. 독을 알맞게 쓰면 약이 된다.
우리가 말씀 없이 불신결혼해도 택자는 거기서 주님을 만난다. 우리가 말씀 듣고 적용한 것 중에도 실패할 수 있다. 그러나 해독 공동체의 권면을 듣고 가면 주님이 책임지신다!!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 공동체에 속해 있으니 독이 올라와도 공동체가 독이 있다고 대신 외쳐준다.
독이 올라와도 그냥 외치면 된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어쩌겠는가, 하나님이 들으시고 도와주신다. 금송아지 섬기지 않고 엘리사에게 말씀을 들은 공동체인데 하나님이 잊으시겠는가.
엘리사가 이르되 그러면 가루를 가져오라 하여 솥에 던지고 이르되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하매 이에 솥 가운데 독이 없어지니라 - 열왕기하 4장 41절
여리고의 더러움을 소금으로 정화시켰던 엘리사가 다시 가루를 가져오라 한다. 무슨 가루인지 알 수 없으나 흔한 가루였을 것이다. 이상한 처방같지만 선지 생도들이 순종한다. 독과 같은 그 국을 다시 먹는다! 다시 그 힘든 환경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먹기로 결정했다는 그것만으로 국이 해독되었다!!!!! 믿음으로 결단만 해도 하나님이 도우신다.
조금 전에 먹었던 죽음의 독의 기억에 갇혀서 주저하지만 했다면, 이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지 못했을 것이다. 믿음이 거기서 머물렀을 것이다. 나는 이래서~~ 하면서 목장에 안 가면 안 된다.
특별한 밀가루가 해독을 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이 임한 것이다. 말이 안 되는 온갖 중독들도 복음 가루 하나면 해결이 된다.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은 사람은 눈 부터가 독기가 있다.
교회를 많이 나온다고 독기가 없는 게 아니고, 처음 나와도 독기가 없을 수 있다. 우리들교회에 참 들호박이 많다. 그러나 목장에서 다 해독이 되어 간다. 용서란 나를 상처입힌 사람을 그저 흘려보내는 나를 위한 선택이라고 한다. 관계를 끊는 것이 아니다. 너를 이해하는 나의 지경이 넓어지게 되면 그것이 성공이다.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사람과만 교제한다면 지경이 넓어질 수가 없다. 이렇게 지경이 넓어지면 자연스럽게 가난을 탈피하고 풍요로운 사람이 된다. 관계의 지경이 넓은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내 좁은 우물로 이해되는 사람과만 관계한다면 내 인생은 누구도 담지 못하는 좁은 우물이 된다. 이해 안 되는 사람들과의 교제는 최고의 훈련이다. 결국 모든 관계는 나를 위한 것이다. 너를 위한 것이라 생각하면 생색이 나서 못 버틴다. 힘든 부모 밑에서 자란 자녀들이 너무 잘 자란 경우가 많다.
들호박같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 저주가 아니다. 나를 위한 최고의 훈련이다.
내가 너 때문에 얼마나 참았는 줄 알아?? 하는 순간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는 것이다. 수넴 여인처럼 끊임없이 생각하고 분별하면서 관계의 실력이 느는 것이다.
사람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누구한테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는 것이다.
좋은 사람, 나쁜 사람에 대한 나의 잣대를 내려 놓아야 한다. 어떤 것도 하나님이 들어가면 해결된다. 힘든 관계는 피해야 할 것이 아니다. 모든 관계는 내가 너 때문에 얼마나 참았는 줄 알아? 이런 말 하면 안 된다. 상대방 때문에 내 지경이 넓어지는 것이다.
말이 안 되는 적용으로 적용했는데 죽음의 독이 올라옵니까?
죽음의 고난에서 말씀 듣고 채소 캐러 나가는 한 사람입니까?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말씀하신 대로 독이 없어진 구원을 경험한 일이 있습니까?
모든 관계는 나를 위한 것임이 믿어지십니까?
3.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한 사람이 바알 살리사에서부터 와서 처음 만든 떡 곧 보리떡 이십 개와 또 자루에 담은 채소를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린지라 그가 이르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 열왕기하 4장 42절
그 사환이 이르되 내가 어찌 이것을 백 명에게 주겠나이까 하나 엘리사는 또 이르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그들이 먹고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 열왕기하 4장 43절
그가 그들 앞에 주었더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먹고 남았더라 - 열왕기하 4장 44절
또 한 사람이 나온다. 바알 살리사에 사는 한 사람이 흉년 중에 만든 음식을 가져온다. 바알 살리사는 처음 익은 식물이라는 뜻이다. 바알을 섬기는 곳에도 한 사람이 있었다.
사람에게 뭐 대단한 칭호를 줄 필요가 없다. 있어도 악하고 없어도 악하다. 사람은 다 이기적이다.
바알에도 예배하는 한 사람이 있었다. 그 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이 무리를 먹이신다.
엘리사는 끊임 없이 무리에게 줄 것만 생각하는데, 믿음 없는 사환은 내가 어찌 하며 핑계만 댄다. 하나님은 왜 보탬도 안 되는 이런 사환을 엘리사에게 붙이셨을까? 끊임 없이 딴지를 거는 부목자가 있다. 그러나 그것도 띵크를 해야 한다. 영혼이 양육이 될 수밖에 없다.
계속 속을 썩이는 게하시가 등장한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엘리사를 통해 차질 없이 일을 해가신다. 하나님이 붙여주신 그 사람을 포기하지 않고 그 사람을 이해하려고 해야 한다.
흉년과 기근으로 우리를 연단하신다. 이 흉년을 통해 내 지경이 넓어지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게 된다.
하나님이 일하셨기에 먹고 남는 역사가 있었다. 말씀대로 순종을 하니까 먹고 남는 역사가 일어난다. 열매로 증거가 된다. 목장 예배 잘 드리니까 어떤 사람도 가난하지 않았다.
우린 기본적으로 다 악하다. 흉년이 와야 본성이 드러난다. 그러나 성도는 흉년같은 상황 속에서 주신 말씀으로 다시 한 번 생각을 하는 습관이 되어 있다. 공동체가 있기 때문이다.
4장의 마지막은 이렇다. 키르바르 예호와 -> 말씀하신 대로, 여호와의 -> 4장의 모든 기적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이루어졌음을 강조한다. 말씀대로 되어지니 간증할 것이 너무 많은 것이다.
여러분은 예배가 회복된 한 사람입니까?
'내가 어찌 이것을'하며 지체들과 나누지 못하고 있는 것은?
여러분의 집과 목장은 해독 공동체입니까? 갈등 공동체입니까?
나를 힘들게하는 그 공동체에서도 훈련을 받겠다는 그 태도를 보시고 하나님이 축복하신다.
나의 약재료가 해독재 가루다. 남은 자가 되어 외치는 한 사람 통해 해독 공동체가 되는 것이다. 욕할 대상이 하나도 없다.
'두유가 언더스탠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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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보고서
목장 참석: 한결, 기상, 규빈, 승윤, 지호, 윤혁, 현덕, 정우
근황토크
*오랜만에 정우가 목장에 왔습니다!
정우- 댄스 때문에 바쁘지만 1부 아침 대예배는 계속 다녔음.
목자q.어떻게 예배를 사모하게 됐어?
>>하나님없이살았을때 교만했었는데 그게 다 무너진 사건이 있었음.
내열심으로하는게 의미가없다는것을깨달음.
엄마따라서 교회왔는데 말씀이 들림.
어릴때도친구따라엄마따라교회오긴했었음.
정우-요즘에는 댄스열심히 하고있다
목자q.들호박같은사람이주변에있어?
>있어도 감사하게 받아들이고있다
q.오늘말씀에서내주변힘든사람이나훈련시키는거라고했는데 인정이 되?
>네.
q. 최근에주변에들호박같은사람이있었어?
주변동료중에 춤출때 정답이 하나라고만 생각하는 사람이있었다.
q.정우도일대일양육 꼭받으면 좋겠다. 내년에 ㄱ?
>네!ㅎㅎ
정우 기도제목 - 거만해지지 않고 겸손할수 있도록. 이정도쯤이면 됐지이런 생각안나도록!
기상 - 일주일동안 좀 안부지런했다. 앞으로 양교과제랑 학교공부 성실히 하려고 함.
>하나님 앞에서 떳떳해야함.(열심히한거에대해)
지호- 수업수강신청함. 저번에 수강신청잘못했어서 이번에는 좋은교수님들 수업으로
다채움.
윤혁
-학교끝나고알바갔다가 자매랑(신교제) 데이트했다
월목 데이트했다
사랑의온도는38도정도다
같이 등산도했다 ,용화산?데이트코스 좋았음
목자: 말씀 보고 기도하면서 신교제하자. 말씀 안보면 불신교제랑 다를게 없다.
양육도 잘 받고 있으니 굳이다.
현덕 - 이번한주여유롭게지냈다.
올해쉬고 내년재수하고 그다음에 군대가서 군수할 계획인데, 어떻게 앞으로 계획 짤지
>>시간여유물질여유다있기때문에공부안할이유가없다.
너의눈높이에맞는대학가려면,최선을다해서1년반정도는 최선을다해서 공부해야함.
군대가면 불확실하기 때문에 일단 내년수능을 마지노선으로 놓고 최선을다해공부하면좋겠다
승윤 - 요즘 잠도 잘 못자고, 예민하다. 환승연애썰? 이런거 새벽 3시까지 봤다.
연애하고싶은마음이들었다. 이번주에큐티4번했다.
규빈 - 어제 결혼식 3탕 뛰고 엄청 힘들었다. 그리고 이사, 입주완료했는데
한 주 동안 사람들 너무 많이 찾아오고 연락와서 힘들었다.
이번 아파트에서는 최소2년에 최대6년 살 생각이다.
이직준비도 하고 있다. 지금 직장에서 재계약 만약에 되면 무조건 다시 할듯.
목자:다음여정을 위해서 하나님께 구체적으로 기도해야한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떤 비전을 주실는지 말씀보면서 치열하게 기도해야한다.
하나님이 정말 나를 인도해주실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반드시 보여주실것이다.
목자말씀: 우리가 사명따라 살아야한다. 사명따라 산다는것은
하나님나라의영광을위해서 예수님닮아가려고노력하며
살아가는 모든것이다. 하나님나라위해서 맛있게밥먹는다면
그것이사명이될수도있다. 4복음서보면 예수님께서는 질서에, 때에 철저하게 순종하셨다.
우리도 철저하게 순종해야 한다.
우리가 영적으로 예민해지면 좋겠다. 어두운마음을한조각도용납하지않으면좋겠다.
조금이라도악한생각이들면바로 성령님께 지켜달라고 기도드리면좋겠다.
하루에 1분이라도 기도하자.
특히, 죄짓기좋은 시간대에, 하루중가장귀한시간을 구별해서 기도하면좋겠다.
목자q. 언제 기도하고 싶나? 나눠보고, 적용해보자!
기상 - 일어나자마자
지호- 자기전
윤혁 - 자기전
현덕- 자기전에, 5분
목자>현덕: 일어나는 시간 일정하게.
규빈 - 5분, 누워서 또는 씻거나 기도하겠다. 자기전에
승윤 - 자기전에.
**순종이 제일 중요해
주제 파악이 중요하다.
나보다 하나님이 더 중요해야 순종할수있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