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0 /눈을 뜨는지라 내 고정관념을 꺽고...(왕하 4:18-30)/ 김양재 담임목사님
[눈을 뜨는지라]
1. 엘리사의 지팡이라고 눈을 뜨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2. 여호와께 기도합니다.
3. 고정관념을 뒤엎고 엎드려야 합니다.
[설교본문]
31 게하시가 그들보다 앞서 가서 지팡이를 그 아이의 얼굴에 놓았으나 소리도 없고 듣지도 아니하는지라 돌아와서 엘리사를 맞아 그에게 말하여 아이가 깨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32 엘리사가 집에 들어가 보니 아이가 죽었는데 자기의 침상에 눕혔는지라
33 들어가서는 문을 닫으니 두 사람 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34 아이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의 입에, 자기 눈을 그의 눈에, 자기 손을 그의 손에 대고 그의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35 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 번 이리 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 하고 눈을 뜨는지라
36 엘리사가 게하시를 불러 저 수넴 여인을 불러오라 하니 곧 부르매 여인이 들어가니 엘리사가 이르되 네 아들을 데리고 가라 하니라
37 여인이 들어가서 엘리사의 발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고 아들을 안고 나가니라
[설교요약]
1. 엘리사의 지팡이라고 눈을 뜨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게하시는 엘리사 선생님이 시킨 대로 지팡이를 죽은 아이의 얼굴에 놓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변화도 없이 반응도 없이 그대로 죽은 채로 누워있습니다. 지팡이가 부적은 아닙니다. 게하시는 엘리사 옆에 있었다는 이유로 자기를 과대평가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항상 겸손하셔야 합니다. 가보니까, 수넴 여인은 게스트 하우스를 성전으로 여기고, 자기 침상에 아이를 눞혀놓고 온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신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여긴 것이 맞습니다.그동안 여인이 엘리사를 통해 하나님을 섬겼다면, 아이가 죽은 뒤부터는 이 여인이 직접 하나님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을 섬기게 된 시점이 되게 하셨다고 봅니다. 이 여인은 믿음의 수준이 높기 때문에 다시 한번 죽음에 이르는 고통을 통과하게 하시고, 생명을 걸 만큼 이 여인에게는 간절함을 원하셨습니다. 사람에게는 절대치의 고난이 있습니다. 수넴 여인은 어쨌든 갖춰진 환경에서 아들을 잃었습니다. 죽음에 이르는 아들 고통을 통해서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잃으신 아픔을 체휼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보다 더 큰 평안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이 감당 못하는 믿음이라는 것을 엘리사가 알아보았습니다. 수넴 여인이 엘리사를 절대적으로 믿는다는 것을 알고, 그의 죽은 아이를 잠에서 깨우기로 결단합니다.
2. 여호와께 기도합니다.
엘리사는 방문을 닫습니다. 이제부터 일어나는 모든 헌신이 보여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수넴 여인도 아기를 침상에 놓고 문을 닫았습니다. 방 바깥에 있는 어떤 것도 의지하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대신 엘리사가 제일 먼저 한 일은 여호와께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기도에 대해서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점은 기도는 독백이 아닌 대화라는 것입니다. 기도의 대상이신 그분의 말씀을 들어야 언약인 약속을 알고, 그 뜻을 알고, 그다음 적용해서 순종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하나님의 뜻을 알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사건을 주시고 사람을 키워 가시고 메세지도 키워 가시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선지자로서 되는 일만 있었는데, 가장 고쳐주고 싶은 사랑하는 수넴 여인의 아들이 죽었는데, 이걸 못 고치는 겁니다. 지금까지 그러니까 기적을 일으키신 분은 전적으로 하나님이라는 것을 절절히 깨닫고 있는 것입니다.
3. 고정관념을 뒤엎고 엎드려야 합니다.
엘리사가 아이의 시신 위에 엎드리는 것은 구원을 위해서 자신의 고정관념, 판단과 감정을 꺾고 구체적으로 수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거룩한 사람입니다. 세상의 부정함에서 완전히 구별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부정함에 오염되지 않게 유지하기 위해 시체를 만지면 안 되는 겁니다. 그런데 통회자복한 엘리사가 그다음 이어서 한 행동은 그 아이의 시신을 만지는 겁니다. 그냥 손만 만진 게 아니라 자기 입을 아이의 입에, 눈을 눈에, 손을 손에 딱 갖다 붙였습니다. 그것도 어정쩡하게 이 부위들만 댄 게 아니라, 아이 위에 올라 엎드렸다고 했습니다. 영혼에 대한 사랑이 없으면 결코 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한 영혼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려면 이처럼 간절한 기도뿐 아니라, 구체적인 사랑의 수고가 따라야 합니다. 거리낌과 의문과 귀찮음, 모두 감수하고 그냥 끓어안았습니다. 엘리사 몸의 온기가 아이의 차가운 몸으로 전해져서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게 되었습니다. 엘리사가 엎드리는 사랑으로 아이 위에 엎드리니, 지팡이에는 아무런 반응도 없던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하더니 눈을 번쩍 뜹니다. 엘리사는 살아난 아이를 수넴 여인을 불러 돌려줍니다. 여인은 다시 한번 엘리사 발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고 아들을 안고 방을 나가는 겁니다. 잃었던 아들을 다시 찾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죽었던 아들을 부활의 기적으로 다시 받으니까, 내 아들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임을 이제 만천하에 공포하게 된 겁니다. 엘리사도 수넴 여인도 자신들에게는 공로가 하나도 없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평안입니다는 이런 엎드림의 사랑과 겸손이 절대 필요합니다. 주님을 따라 엎드리는 사랑으로 섬기며 부활을 소망하고 인내할 때 우리 주님이 반드시 집집마다 부활의 열매를 주실 줄 믿습니다.
[적용질문]
1. 엘리사의 지팡이라고 눈을 뜨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 여러분이 자랑하는 엘리사의 지팡이는 무엇입니까? 모태신앙입니까? 유명한 교회입니까? 직분입니까?
- 여러분의 신앙 패턴은 한결같습니까? 오르락내리락합니까?
2. 여호와께 기도합니다.
- 여러분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통회자복이 나오나요?
- '다 끝났어!', '이제 이혼이야.', '사표야.', '죽어야 해.'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 말씀대로 적용하고 기도하는 게 왜 중요한지 이해가 되십니까?
- 요즘 언약의 하나님께 기도합니까? 전능의 하나님 기도합니까?
- 질문 훈련 잘하며 큐티 잘하고 있습니까?
3. 고정관념을 뒤엎고 엎드려야 합니다.
- 고정관념을 내려놓고 구원 때문에 입과 눈과 손을 맞추는 수고로 엎드려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 주님께 받은 사랑으로 섬깁니까, 결과를 얻기 위해 섬깁니까?
- 이 수고가 헛되지 않고 부활로 결실할 줄 믿습니까?
양영수 목자님 진행 (휘문고 2층)양영수, 여찬, 채준혁, 이한제, 이호정, 오세영, 정인호,정우람 (8/13)
[기도제목]
양영수
- 주의 성전인 제 몸 다이어트 잘 할 수 있게도와주세요
- 양교 양육 앞 둔 지체들과 새로 오신 지체들 그리고 앞으로 오실 장결자 지체들 위해잘 쓰여질 수 있는 목자가 되게 해주세요
여찬
- 정시취침, 정시기상, 정시복용, 정시예배, 운동, 그림할 수 있도록.
- 게임 중독의 근원에 소금을 뿌리고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서원했던 기도를 이뤄가는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 수넴 여인의 적용처럼 아들을 낳는신교제를 할 수 있도록.
박태근
- 디스크 나을 수 있게 해주세요.
- 출장 잘 다녀올 수 있게 해주세요.
채준혁
- 매일 말씀, 기도, 큐티 시간을 통해 제 삶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길.
- 신교제, 신결혼을 사모함으로 기도를 놓지 않도록.
- 일터와 가정, 내가 가는 모든 곳에서 주님의 자녀에 합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이한제
- 하나님 안에서 변리사 2차 시험 준비 잘 할 수 있게 해주세요.
- 하루하루 하나님 안에서 잘 보낼 수 있게 해주세요.
-할아버지 뇌경색 잘 회복되시고이 일로 가족들이 구원받게 해주세요.
오세영
- 말씀에 순종할 수 있도록.
정인호
-행복할 수 있도록.
이호정
- 건강관리와 체력증진할 수 있도록 (힘들어도 인내하며 운동해나아갈 수 있도록)
- 큐티를 통해 마음 속 상처의 파편들이 조금씩 빼내어질 수 있도록 (점차 아물어지고 치유되어질 수 있도록)
- 예배와 부서와 공동체에 잘 붙어있을 수 있도록
김동준
-제대로 된 사역자로 거듭날수 있게 해주세요.
- 화성 상가 문제가 해결되어 가족의 근심을 덜게 해주세요.
- 아버지가 주님을 믿게 해주세요.
정우람
- 하나님 안에서 거룩이 우선되는 신교제 할 수 있도록.
[기타사항]
※ 9일 이건영 형제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이건영 형제는부부목장으로 올가게 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