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 김윤경 목장 목장 보고서
* 예배일시: 2023년 9월 10일
* 예배장소: 인근 카페
* 말씀: < 눈을 뜨는 지라 > 열왕기하 4:31~37
1. 엘리사의 지팡이라고 눈을 뜨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게하시는 엘리사 선생님이 시킨 대로 지팡이를 죽은 아이의 얼굴에 놓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변화도 없이, 반응도 없이 그대로 죽은 채로 누워 있다. 지팡이가 부적은 아니다. 게하시는 엘리사 옆에 있었다는 이유로 자기를 과대평가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항상 겸손하셔야 한다. 엘리사가 가보니까, 수넴여인은 게스트하우스를 성전으로 여기고, 자기 침상에 아이를 눕혀놓고 온 것이다. 자신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여긴 것이 맞다. 그동안 여인이 엘리사를 통해 하나님을 섬겼다면, 아이가 죽은 뒤부터는 이 여인이 직접 하나님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을 섬기게 된 시점이 되게 하셨다고 본다. 이 여인은 믿음의 수준이 높기 때문에 다시 한번 죽음에 이르는 고통을 통과하게 하시고, 생명을 걸 만큼 이 여인에게는 간절함을 원하셨다. 사람에게는 절대치의 고난이 있다. 수넴여인은 어쨌든 갖춰진 환경에서 아들을 잃었다. 죽음에 이르는 아들 고통을 통해서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잃으신 아픔을 체휼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보다 더 큰 평안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세상이 감당 못하는 믿음이라는 것을 엘리사가 알아봤다. 수넴여인이 엘리사를 절대적으로 믿는다는 것을 알고 이제 그의 죽은 아이를 잠에서 깨우기로 결단했다.
적용) 여러분이 자랑하는 엘리사의 지팡이는 무엇입니까? 모태신앙입니까? 유명한 교회입니까? 직분입니까? 여러분의 신앙 패턴은 한결같습니까? 오르락 내리락 합니까?
2. 여호와께 기도합니다.
엘리사는 방문을 닫는다. 이제부터 일어나는 모든 헌신이 보여지기를 원하지 않는다. 수넴여인도 아기를 침상에 놓고 문을 닫았다. 방 바깥에 있는 어떤 것도 의지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대신 엘리사가 제일 먼저 한 일은 여호와께 기도한 것이다. 우리가 기도에 대해서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점은 기도는 독백이 아닌 대화라는 것이다. 기도의 대상이 그분의 말씀을 들어야 언약인 약속을 알고 그 뜻을 알고 그다음 적용해서 순종하는 것이 순서이다. 그런데 처음부터 하나님의 뜻을 알기가 어렵다. 그래서 사건을 주시고 사람을 키워가시고 메시지도 키워가시는 것이다. 지금까지 선지자로서 되는 일만 있었는데, 가장 고쳐주고 싶은 사랑하는 수넴여인의 아들이 죽었는데, 이것을 못 고치는 것이다. 지금까지 기적을 일으키신 분은 전적으로 하나님이라는 것을 절절히 깨닫고 있는 것이다.
적용) 여러분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통회자복이 나오나요? '다끝났어!'. '이제 이혼이야', '사표야', '죽어야 해'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3. 고정관념을 뒤엎고 엎드려야 합니다.
엘리사가 아이의 시신 위에 엎드리는 것도, 이처럼 구원을 위해서 자신의 고정관념과 판단과 감정을 꺾고 구체적으로 수고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거룩한 사람이다. 세상의 부정함에서 완전히 구별된 사람이다. 그래서 자신을 부정함에 오염되지 않게 유지하기 위해 시체를 만지면 안 되는 것이다. 그런데 통회자복한 엘리사가 그다음 이어서 한 행동은 그 아이의 시신을 만지는 것이다. 그냥 손만 만진 것이 아니라 자기 입을 아이의 입에 눈을 눈에 손을 손에 딱 갖다 붙였다. 그것도 어정쩡하게 이 부위들만 댄 게 아니라, 아이 위에 올라 엎드렸다고 했다. 영혼에 대한 사랑이 없으면 결코 할 수 없는 행동이다. 한 영혼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려면 이처럼 간절한 기도뿐 아니라 구체적인 사랑의 수고가 따라야 한다. 거리낌과 의문과 귀찮음, 모두 감수하고 그냥 끌어안았다. 그래서 엘리사 몸의 온기가 아이의 차가운 몸으로 전해지는 것이다.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게 되었다. 엘리사가 엎드리는 사랑으로 아이 위에 엎드리니 지팡이에는 아무런 반응도 없던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 하더니 눈을 번쩍 뜬다. 엘리사는 살아난 아이를 수넴여인을 불러 돌려준다. 여인은 다시 한번 엘리사 발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고, 아들을 안고 방을 나가는 것이다. 잃었던 아들을 다시 찾았다. 그런데 이제 죽었던 아들을 부활의 기적으로 다시 받으니까 내 아들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임을 만천하에 공포하게 된 것이다. 엘리사도 수넴여인도 자신들에게는 공로가 하나도 없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니까 평안입니다는 이런 엎드림의 사랑과 겸손이 절대 필요하다. 주님을 따라 엎드리는 사랑으로 섬기며 부활을 소망하고 인내할 때 우리 주님이 반드시 집집마다 부활의 열매를 주실 줄 믿는다.
적용) 고정관념을 내려놓고 구원 때문에 입과 눈과 손을 맞추는 수고로 엎드려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주님께 받은 사랑으로 섬깁니까, 결과를 얻기위해 섬깁니까? 이 수고가 헛되지 않고 부활로 결실을 맺을 것을 믿습니까? 여러분 눈을 뜨게 하시려고 여러분이 말로 태도로 마음으로 엎드렸기에 다들 눈을 뜨신 줄 믿습니까?
A
내가 우리들교회 교인이라는 것에 자긍심을 갖고 있다. 그래서 어쩌면 나에게 있어 지팡이는 우리들교회인 것 같다. 동생의 사건에서도 예목이 지팡이가 되어주었으면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라 하시는 것 같았고, 어떤 사건에서도 주님을 절대적으로 믿는 그 믿음을 나에게 요구하시는 것 같다.
B
당분간은 일을 하고 싶지 않다. 주식으로 벌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주에 이전에 목장에서 약속했던 금액 이상을 잃었지만 멈추고 싶지 않고 계속해서 해보고 싶다.
C
구원 때문에 수고해야 하는 사람은 아버지인데, 수고하고 싶지 않다. 내가 아무리 해도 안 될 것 같아서 하고 싶지 않다. 구원을 위한 섬김이 헛수고로 느껴진다. 아버지와 대화할 때, 아버지가 나에게 하시는 얘기를 들으면 생각을 하게 되고 고쳐야지 하지만, 아버지는 내 얘기를 듣지도 않고 고치지도 않으신다.
< 기도제목 >
신문식
1. 여동생이 조직검사 했는데, 암이 조그맣게 생겼다고 합니다. 수술과 치료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2. 어머니가 빨리 회복하게 해주시고 교회 잘 나가게 해주세요.
3. 아버지가 구원받을 수 있길 기도합니다.
송민섭
1. 마음이 평안하도록 인도해주세요.
김윤경
1.엘리사 지팡이(우리들 타이틀)보다 언약의 여호와께 믿음을 갖고 신교제 소망, 인도함 받고 감정 절제 훈련되도록
2. 운동하며 소망 잃은 감정 떨치고 체력 키우도록
3. 아빠 기침이 멈추고 말씀 들리고 주님 의지하도록
4. 나에게 없는 것 비교하기보다 주신 것을 보고 감사 기쁨 누리도록
5. 목장 식구들 영육 건강하고, 체력 주시고, 양교 과제할 힘 주시고, 상담할 마음과 평안 주시고, 말씀이 들리고 해석되어 위로 힘이 되어 눈이 떠지는 삶 살아내도록
박숙경
1. 모든 사건에서 통회자복하며 말씀에 눈을 뜨는 인생 되길
2. 일과 공부 병행할 체력 주시고, 이번 학기 잘 보낼 수 있길
3. 동생 양육에 기름 부어주시고, 이민 준비 공동체에 물으며 순종하길, 휴직기간 공부할 기회 주시고 건강 지켜주시길
4. 아빠 목장에 다시 나가시고 예배드리고 주님 영접하길, 건강 지켜주시길
5. 엄마 영육의 건강을 지켜주시길
김수경
1. 모든 사건이 말씀으로 잘 해석되길, 사건에서 내 죄와 악함을 보고 다른 사람 구원하는 계기가 되길
2. 하나님이 주신 구원을 충분히 누릴 수 있길, 돈으로만 움직이는데 하나님으로만 움직일 수 있길
3. 부모님이 허리 수술하셨는데 계속 일을 하셔서 제가 돕다가 허리와 골반뼈, 발바닥까지 통증이 생겼습니다. 빨리 회복될 수 있길 기도합니다.
김효준
1. 양교 끝날 때까지 금주할 수 있길
2. 듣고 읽고 쓰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좋은 습관 들여서 꾸준히 할 수 있기를
3. 약속한 것을 지킬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