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평안입니다
열왕기하 4:18-30
김양재담임목사님♡
수넴 여인도 말씀대로 하여 기가 막힌 아들을 낳았어요. 오늘 말씀에 평안이 5번 나오는데, 히브리어로 샬롬이에요. 기가 막힌 그 아들이 죽었는데 샬롬이라고 말하는 수넴 여인을 생각해보아요.
1. 하나님의 사람을 믿습니다.
수넴 여인 부부가 들판에 나가 놀았어요. 그러다가 일사병에 걸렸는지 내 머리야 하다가 아들이 죽게 생겼어요. 아이를 엄마에게 데리고 왔는데 그 엄마가 어떻게 합니까?평안이니이다 라고 했어요.샬롬은, 별일 아니에요 걱정 마세요 조건 반사적으로 평안입니다~ 할 수 있겠습니까?
문제는 왜 주십니까?항상 반복된 훈련 가운데 성숙지수가 높아지는 가운데 점점 많은 사람을 감당하라고 주시는 거에요. 그러니 성도는 딱 사건이 오면 이 사건에서 어떻게 그 하나님을 보일 것인가 어떻게 풀어가는지를 보여야 할 사명이 있는 거에요.왜죠? 태양을 본 사람은 어떤 사건에서도 사명이 있기 때문이에요.
남편은 수넴 여인의 말을 잘 들어주지만 구원과는 상관이 없어요. 그러니 믿음 없는 남편에게 억지로가 아니고 확신을 가지고!태양을 본 사람답게 평안~이에요 보여줘야 해요.
샬롬을 외쳤던 여인은 나가자마자 사실은 마음이 급합니다.
구원이 중요한 사람은 이렇게 연기를 잘할 수 밖에 없어요. 예수 잘 믿는 사람은 배우가 좀 되어야 해요!구원이 디테일이고 세심한 배려를 하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2. 그 하나님의 사람에게 털어놓습니다.
엘리사는 멀리서도 그녀를 금세 알아봤어요. 게하시가 3번이나 반복해서 평안하냐고 물어봐요. 그 엘리사의 제자에게까지도 평안하다고 연기를 합니다. 분별을 해낸 것입니다. (게하시는 나중에 야망으로 문둥병에 걸려요.)내 죽어가는 일들을 믿음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함구하는 모습을 보여요.
드디어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니까 정확히 대상을 찾았어요.보자마자 엘리사의 발을 안았어요. 그 여인은 다른 사람에게 나누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사람 앞에 와서야 그 쓴 마음을 털어놓습니다.
다털어놓을지체가한사람이라도있어야평안입니다.
수넴 여인이 엘리사에게 말하지만 결국 하나님께 부르짖는 거에요. 들을 만한 사람이기에 악을 쓰는 거에요.남편놈 남친놈 미워 죽을 지경이에요 라고 욕을 다 하나님께 하고, 그 남편이 나타나면 평안이니이다~ 이렇게 하면서 사는 거에요.아들 달라고도 안 했는데 일방적으로 주셨다가 갑자기 데리고 가셨으니, 잘못된 희망을 품게 하셨다. 아들이 갑자기 생기니 소망이 생겨버렸다고 해요.
막 외치는 기도를 하다보면 내 회개가 결국 나오게 되요. 사람에게 나누면 뒷담화만 되요. 이 털어놓음을 엘리사 아니면 누가 들어주겠어요.
우리들 공동체는 이 쏟아내는 털림을 들어주는 진짜 공동체에요.
3. 하나님의 사람을 떠나지 않습니다.
엘리사는 게하시에게 권능의 지팡이를 가지고 가서 안수하라 했어요. 허리를 묶고 빨리가라 했어요. 게하시는 허리는 풀어헤치고 사람마다 인사는 다 하고 대답 다 하고, 그럴 사람인 것이에요. 뽐내거나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인 거.이걸 아이의 엄마가 알아봤어요.
끝까지 엘리사여야만 한다고 했어요. 엘리사가 이 여인이 얼마나 간절한지 알게 되었어요.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만이 진정한 평안임을 믿었기 때문이죠.
진짜평안은오직하나님곁에있을때만온다는걸기억했기때문에,내가떠나지아니하리이다라고해요.
아들이 생기니 이 평안을 놓치고 아들이 우상이 되었기 때문에 점점 멀어지고 있었던 것이에요. 즉 잘못된 희망으로 속았다고 했잖아요.내가 속았다고, 아들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했다고 하는 신앙고백인 것이에요.엘리사는 그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알아들은 거에요.
ㅇ목장나눔
(적용질문)
- 사건이 생겼을 때 누구를 제일 먼저 생각하나요? 그래도 내가 예수믿는 사람인데와 내가 지금 죽게 생겼는데 중 어떤 말을 자주 합니까? 구원을 위해 연기를 해본 적이 있나요? 아니면 연기하는 사람을 진실치 못하다고 비난합니까?
- 나는 목장에서 내 마음을 다 털어놓습니까? 털어놓지 못한다면 이유가 무엇입니까? 나는 지체의 나눔을 잘 들어줍니까? 목사님은 좋은데 목자들은 싫어요 하는 분들이 있습니까?
- 잠시 아들이 주는 평안에서 진정한 평안을 주시고자 주신 사건은 무엇입니까? 잠시의 아들은 무엇이고 갑자기 온 사건은 무엇입니까? 이제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겠다고 맹세합니까?
A)
아버지는 겨우 목장만 붙어가시고, 어머니는 교회를 떠나셨다. 다리 다치고 나니 예전에 취업 시켜주시면 성경 일독 하겠다고 서원했었던 게 생각이 났다. 그래서 그 시간동안 성경일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다 하진 못했지만 부분적으로라도 읽으니 구속사가 좀 해석되었다. 특히 욥기를 묵상하면서 그동안의 말씀들이 좀 이해가 되었다. 교회에서 다리 다친 게 원망이 많이 되지 않고, 세상에 나가는 걸 너무 좋아하는 나에게 딱 맞춰서 주신 사건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사건 바로 직전까지 잠시의 평안이었던 것 같았고 교만했었던 것 같다. 갑자기 온 이 다리 다친 사건이 진정한 평안을 주시기 위함임을 믿는다. 양교 절대 안듣는다 부목자 죽어도 안한다 했었는데, 하나님의 셋팅인 것 같다.이제 다리가 나아가니 고삐 풀릴 수도 있는데, 때마침양교가 있어서 좀 잡아줄 것 같다. 양교를 하면서도 이제 다시 구속사적으로 말씀이 해석되길 소망한다.
B)
아빠가 또 술을 드시러 가시고 연락이 잘 되지 않았다. 겨우 찾아서 그 자리에 갔는데, 아시는 교수님과 술을 드시고 계셨고 나보고 와서 노래도 해보라 했다. 그래서 화가 너무 났지만그 자리에엄마가 가셔서 아빠를 데리고 나오셨다. 엄마는 아빠를 데리고 나오면서아빠가엉덩이를 잘 흔들더라 이런 얘기를 하셨다. 생각해보니 엄마는화내고 난리칠법도 한데, 오랫동안 공동체에 붙어있고 기도해온 엄마였기 때문에목사님이 말씀하신 그 신비한 표정을 하시고 연기를 하셨던것 같다. 오늘 말씀을 들으니 엄마가 생각나고 수넴 여인이 바로 우리 엄마 같았다. 나도 옆에서 그렇게 구원을 위한 연기와 적용을하며 도와야겠다.
C)
나는 가족이 먼저인 편인 것 같다. 매년 가족들과 여행을 다니는 편인데, 오빠가 결혼하고 나니 이제 여행은 나의 몫이 되었다. 최근에도아퍼서쉬다가 다시 출근을 하기 직전이니여행을 많이 갔는데 혼자 여행 계획을 짰고, 이번 추석 때급하게여행을 또짜라고 했다. 다 내가 해야 했다.그래서 예민해진 상태인데,아빠가 또운전중에 옆에서이상한 소리와 잔소리를 반복하니, 짜증이 폭발해서 나도 모르게 소리를크게질러 버렸다. 가족 모임이 있어 급하게 사과는 했지만 아빠는 받지 않았다. 구원을 위한 연기를 해야 하는데, 마음에는 서운한 게 계속 남아있다. 아빠에게 가서 잘 나의 마음을 이야기하고 사과를 다시 해야겠다.
D)
나도 이번주에 아버지와 다퉜다. 이해되지 않는 행동들을 하고 약을 잘 안 드신 날에는 화를 같이 내신다. 연기하고 사과하는 것이 언니처럼 쉽지는 않은데 대단한 것 같다. 어쩌면 아버지도 예전에는 더 불같이 화를 내셨었는데 많이 참고 계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이번 주에 주휴수당 문제 원장님과 사건이 있었고, 그 날 하필 학원에서 힘든 일들이 연달아 터졌다. 집에와서 지치고 눈물이 나왔었는데, 원장님에게 전화가 왔고 다 들어주셔서 풀리게 되었다. 주휴수당 문제도 해결되었고 이런 원장님을 만난 게 감사한 것 같다.
E)
사건이 생길 때 남자친구를 주로 떠올린다. 남자친구와는 이번주에도 또 다퉜고 그 때 남자친구가 한 말이 오늘 말씀을 듣다가 떠올랐다. 자신에 대해 목장 가서 목모 가서 다 욕하라고 가서 다 털어놔 라고 했었는데 그렇게 말해주는 남자친구임에 고마웠고, 오늘 말씀을 들으며 여태 내가 공동체가 있었기에 이렇게 올 수 있었다는 게 다시 깨달아졌다. 늘 시시콜콜한 것 털어놓느라 수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그 모든 걸 다 잘 들어준 목장이 너무 감사하다. 구원을 위한 연기보다는 거꾸로 회사와 내 사회생활을 위한 연기는 너무나도 잘 하는 편이다. 반대로 해야겠다.
ㅇ목장 기도제목
*a*
- 회사에서 맡겨준 일 지혜와 체력 주시길, 두통이 심한데 운동하는 적용할 수 있도록 힘 주시길
- 아버지 목장 잘 나가실 수 있도록
*b*
- 누구한테 말하든지 지혜있게 말을 할 수 있도록
- 일주일 잘 살아내길
*c*
- 아빠한테 평안입니다 잘 하길
- 엄마와 진정한 공동체가 되었으면...!
- 동생이 불신교제 중인데 동생 여자친구가 교회 나오길
*d*
- 아빠한테 사과 잘 해보기
- 남자친구 다음주에 잘 나올 수 있도록
- 내일부터 출근이 시작되는데 자꾸 회피하고 싶지만 우선 잘 붙어가길
*e*
- 10월 연주 준비 내 힘이 아닌 하나님께 계속 은혜 구하기
-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게
- 해야할 일과 계획이 생기니 강박으로 누르게 되는데 평안 하게
*f*
- 양교받으면서 하나님 사랑 채울 수 있도록
- 다리 회복
- 아빠 엄마와 평안할 수 있도록
모두들 샬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