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9.03. 목장보고서
문현성(98), 박승주(01), 이하민(00), 박재윤(03), 함이현(04) 총 5명 참석
근황
현성
졸업을 위해 열심히 토익공부에 집중하고 있다. 850점 넘기면 되는데
최근 아웃리치 다녀와서 본 시험에서 820점이 나왔다. 사역 다녀오느라
힘들다고 생각하며 잠시 공부에 소홀했었고 시험도 어려워서 마음을
놓고 있었는데 막상 결과가 나오니 내가 다녀와서 바짝 열심히 했으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겠구나 싶어 아쉬운 마음이 들었고, 한편으로는
요즘 음식 조절도 잘 하고 있고 몸무게도 다시 빠지고 있기에 스스로
뿌듯한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 형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고 하지 않았나. 아쉬운만큼 남은 기간
바짝 열심히 해서 850점이 아니라 900점 넘겨보자.
승주
이번 주에 대표님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이사님들도 힘들어하시고
그로인해 또 나만 사이에서 등 터지는 사건이 있었고, 어제도 주말인데
대표님 때문에 일처리하느라 쉬지 못해서 매우 화가 난 상태였는데
양육 관련해서 시험 드는 사건이 일어나 마음이 너무 힘들었고 지금도
스트레스를 받아 몸도 정신도 별로 좋지 않다. 그래도 최근에 인간관계
문제가 좀 해소되고 스스로 자유해지고, 또 당당해진 부분이 있어 이전과
다르게 평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혼자 있는 시간을 잘 쉬면서 건강하게
보내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여전히 상태가 나빠지면 눈치 보이고 걱정을
안 해도 될 것도 염려하는 불안에 대해서는 여전히 묵상과 기도가 필요하다.
=> 몇달 전만해도 많이 힘들어보였는데 평안해진 것 같고 많이 성장한 것이
우리 눈에도 보인다. 회사와 공부 양육 인간관계 등등 신경 쓸게 너무 많아
안타깝다. 그러나 그 속에서 잘 묻고 묵상도 잘 해나가는 것 같아 목자 입장에서
마음이 놓인다. 힘내길!
하민
어제도 촬영이 있어 일하러 갔는데 촬영지가 춘천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천안이었다. 5시간을 운전했다. 그리고 촬영을 하는데도 거기 상주하시는 분이
정말 어이없는 이유로 촬영을 방해하여 모두가 기분이 나쁜 상태도 촬영을 했고,
촬영은 마쳤지만 집에 12시 넘어서 왔는데 부서 예배 PPT 당번이 나라는 것을
그때 깨달아 잠도 거의 못 자고 작업을 하다가 예배에 나왔다. 아침일찍 부서에
가야하는데 어머니와 다투고 사고도 나고 하는 등 컨디션이 최악이다. 부서도
지각했다. 최근에 인간관계가 깊고 넓어지다보니 분별해야 할 것들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고 처해있는 여러 상황들을 그래도 부서에 나누고 또 묻고 그렇게
가고 있다. 별 일 없으면 좋겠고 하는 일들 좀 잘 됐으면 좋겠다.
=> 그래도 너가 맨 처음 목장에 왔을 때와 다르게 말씀도 진심으로 듣고 있고
또 깨달은 것들을 말씀으로 풀어서 나눠주니 너무 기쁘다. 마음 내키는 만큼
큐티도 조금씩 하면서 더 하나님과 친밀해지길 바란다.
재윤
요즘도 계속 수능 준비를 하고 있다. 진짜 얼마 안 남아서 초집중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그 와중에 학원에서 문제 출제 등등으로 좋은 제의가
들어와 미팅을 했는데 나를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기분이 매우 나빠 그냥
하지 않기로 했다. 요즘은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데 나름 공부가 잘 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그러나 여전히 수학에서 잔실수가 나오는데, 이것이 상담도 받고
하는데도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다. 그게 많이 걱정이다.
=> 생각이 많아질수록 그 상태에서 헤어 나오기가 더 어려운 것 같다.
실수를 했을 때 예전에도 그랬는데 또 그랬다 악순환이라 생각하기보다
그냥 이번에 실수한 거니 다음엔 하지 말자 식으로 오히려 가볍게 넘겨보면
어떠나. 수능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안좋은생각에 자꾸 빠지면 안 될 것 같다.
이현
요즘 재밌게 놀면서 지내고 있다. 그런데 이제 슬슬 개강 시즌이고 1학기에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서 2학기에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 그래서 클럽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2학기 동안 가지 않으려 한다. 이제 양육 시작하는데 이왕 시작했으니
열심히 잘 나갈 것이다.(양육자가 부목자인데 안 나오면 가만 안 둔다고 협박함)
=> 같은 목장 형이 양육자인 것도 우연이 아닐 것이고, 오히려 잘된 것일 수도 있다.
20살에 교회 목장 꼬박꼬박 나오고 양육까지 하는 것이 매우 대단한 일이다. 이번에
꼭 은혜받고 2학기 공부도 열심히 하길 바란다. 그리고 거듭 말했듯 양육 안 나오면
가만 두지 않겠다.(농담)
기도제목
현성
- 토익공부 마지막 주 시험 보는데 열심히 해서 끝낼 수 있도록
- 일상에서의 신앙생활이 잘 지켜지도록
- 갑자기 아들이 죽는 그런 사건에서 진정한 평안을 찾을 수 있도록
하민
- 한 주 무탈하게 잘 살 수 있도록
재윤
- 해야되는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 실수 좀 안 할 수 있도록
이현
- 카투사 지원하는데 좋은 결과 있도록
- 내일부터 개강하는데 한 학기 동안 잘 다니도록
- 양육도 오늘부터 시작하는데 10주 동안 잘 마치길
승주
- 인간관계 분별 잘 할 수 있도록
- 우리 회사, 아버지 회사 사업 잘 되도록
- 어머니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