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27. 열왕기하 4:8-17 '아들을 낳았더라' - 김양재 목사님
1. 거룩을 경험으로 알아야 함
엘리사는 엘리야 스승님을 생각하면서 갈멜산을 선교 본부로 두고 사마리아 벧엘 길갈 등 전국을 다녔는데, 하나님을 떠난 왕들이 하나님과 백성 사이 가로막고 있었기 때문에 선지자가 하나님 말씀을 들고 직접 찾아가서 전해야했음
그때도 사람들이 와서 들으면 얼마나 좋았겠는가. 그런데 하나님보다 자신을 더 위에 둔 왕이 군림하며 무섭게 다스릴뿐만 아니라 먹고 사는 문제도 해결해주는 것 같음
사람들이 아무리 왕이 힘들어도 굳이 하나님 말씀을 들으러 움직이지 않음
자기 백성을 살리시려는 하나님 아버지 마음이자 열심으로 엘리사 선지자가 배척을 당해도 말씀을 들고 백성들을 찾아다님
그렇게 순회 사역을 마치고 갈멜로 올라갈 때 항상 지나는 길에 수넴이라는 성읍이 있었음. 수넴에 살던 한 귀부인에게 이 말씀이 들렸음. 은혜를 받음
그 귀부인은 엘리사에게 자기 집에서 식사하자고 간절히 부탁함. 자발적인 의지로 엘리사에게 계속해서 강하게 붙잡고 청하였음
식사대접만 하다가 아예 그 남편에게 엘리사를 위해서 게스트하우스를 짓게 해달라고 청함
우리 앞을 늘 지나다니는 이 사람은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인줄을 우리가 알아요. 알아요 야다 동사 하나님 경험해서 안다는 것임. 부부간 은밀한 기쁨 그건 부부밖에 모름. 그걸 안다고 할 때 야다 동사를 씀. 경험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임
그처럼 자기가 엘리사를 안다는 것임. 하나님 거룩한 사람은 하나님께 소속된 사람, 세상에서 하나님께로 구별된 사람임. 아하시야와 여호람의 세상길 따르길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는 이 거룩함의 가치를 알았음. 엘리사와 같은 거룩함의 가치를 가졌기 때문에 알아본 것임
거룩을 경험한 사람은 태양을 봤음. 촛불에 관심이 없음. 이 세상 영광, 헛된 관심에서 당연히 돌이키는 것. 태양을 본사람 사명이 당연히 있어야 됨. 촛불 보고 놀라지 말라 이 얘기를 해줘야 함. 사명을 주시는 것임
지금 북이스라엘이 금송아지 섬기고 있는데 왕들은 백성을 도와주는게 아니라 이 왕들 때문에 망하게 생김. 망해가고 있음
인생의 목적이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라고 날마다 외치지만 여러분은 계속 행복을 외치기 때문에 인생이 공허함. 불행함. 조금만 붙잡을 것이 있어도 말씀이 안들리니까 거룩이 싫음. 알기도 싫고 경험하기도 싫음. 그러므로 고난이 축복임
수넴이라는 뜻 안식처라는 뜻 있는데 아픔이 있었던 수넴 여인도 엘리사를 인간적으로 좋아해서 외간남자에게 집을 지어준게 아님. 거룩을 경험한 영적 지체의 사랑으로 간권한 것임. 이런 사람이 안식처가 되는 것임
제일 중요한 것 내가 배우자 만나서 주님 가까이 할 수 있을까, 나를 깨닫게 해줄 배우자, 내가 깨닫게 해줄 배우자를 위해서 기도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제목임. 그 목적만 확실하면 망했다고, 바람피운다고, 때렸다고 이혼하지 않음
도리어 그런 상황에서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니, 태양을 보니, 이 촛불의 시련은 너무 감사한 것임
10절에 만들고, 두사이다, 머물리이다 세개의 미완료 동사로 이루어져서 간접명령의 의미를 지니는데 그 앞에 청하건대까지 들어가서 간절한 소망 나타내는 것임. 너무 간절히 원하면 거절할 수 없는 명령으로 들리지 않는가?
게스트하우스 만들어달라고 하면서 임시거처 아닌 벽이 있는 영구거처 지어달라고 함
침상, 책상, 의자, 촛대는 기본적인걸로 보이지만 엘리사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쉼터를 위한 세심한 배려로 이것이 필요하다고 한것임
촛대 단어 성막 물품 나타낼 때 쓰는 단어였음. 수넴 여인 이 다락을 성전의 개념으로 건축하고 엘리사에게 드렸다고 볼 수 있는 것임
이스라엘 무너져가던 그때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스라엘을 안타까워하는 엘리사 한사람이 나라를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성전을 짓는 마음으로 그곳에 엘리사가 있는것만으로도 성전이라고 생각한 것임. 우상숭배처럼 엘리사를 교주처럼 모신 것은 아님. 우리 모두도 성령의 전인데, 이것을 수넴 여인이 알았다는 것은 왕들을 넘어서는 남은자인것임. 하나님이 이런 남은자를 통해서 이스라일 근근이 지켜가고 있음
앞날이 안보이는 콩가루 집안의 암담한 현실 앞에서 남은 것이 없어 보이지만 여러분 자체가 성령의 전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가는 곳곳마다 성령께서 동행하고 계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람. 내가 이동형 성전임
적용질문) 거룩 경험했습니까? 이론으로 알고 있습니까?
사람을 만날 때 가장 관심 있게 보는 것은 무엇입니까?
외모, 말, 분위기, 직업, 학벌? 믿음과 거룩은 몇 번째 관심사입니까?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을 점수로 매긴다면 나는 몇 점짜리 입니까?
내가 성전인 것이 믿어지십니까?
2. 세심한 배려를 해야 함
10~11절 사이에 게스트하우스 다 지어졌음. 게스트하우스에 누워 있다가 자기 비서 게하시에게 그 여인을 불러오라고 함
우리가 돈과 지위가 있을때에는 누구나 얼굴도장을 찍고 싶어 하고 잘하고 싶고 좋게 보이고 싶음. 근데 이런 본성과 세상의 방식으로부터도 구별되어야 했음
엘리사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이기 때문에 세심한 배려가 오직 주의 일을 위한 것이며 구원과 거룩을 위한 것임을 알기에 엘리사는 무언가 자기가 배려나 도움을 받는 사람처럼 행동하지 않음. 상대가 귀부인이니 오히려 더 조심을 함. 그래서 자신이 직접 가서 얘기하지 않고 비서를 보냄. 수넴 여인 관심이 거룩이 아닌 세상 영광에 있었다면 방까지 내주었는데 종을 보내서 오라 가라 하나 그런데 수넴 여인은 엘리사처럼 관심이 거룩에 있기 때문에 생색내지 않음. 종이 오라고 해도 군말 없이 그 앞에 딱 서있는 것임
세심한 배려 히브리어로 문자적 의미 두려워 떠는 것 의미함. 강자가 약자를 돕는 그런 배려가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 마음에 떨리는 섬김인 것임. 이게 세심한 배려인 것임. 구원은 디테일임
수넴 여인이 정말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엘리사를 대접했다는 것임. 그러니까 엘리사가 뭔가를 해주려고 함
일생일대 기회가 분명한 것이 그때는 선지자 엘리사를 왕도 어떻게 못하는 시대였음. 하지만 여인은 이 좋은 기회를 그냥 떠나보냄. 필요한 일 없다고 하지 않고, 필요한 일은 없지만 내 백생 중에 거주하나이다라고 함. 정말 믿음이 있음. 귀부인인 자기에게 있는 걸 자랑해야 되는데, 그 자랑도 하지 아니하고 자신은 백성에게 덕을 입고 살아가는 존재라고 겸손하게 말함
이스라엘 백성 하나님 배반하고 있는데 그 백성을 거룩한 그녀는 사랑함. 엘리사도 백성을 사랑하고 수넴 여인 사랑함. 중요함. 공동체 생활을 잘하는 사람 자체가 세심한 배려를 이미 하는 사람임
우리가 태양을 보게 되면 저절로 태양을 만난 것을 전하고 싶은 것임. 백성들이 몰라서 저렇게 금송아지 섬기고 있다, 이것이 엘리사랑 딱 맞아떨어진 것임
공동체를 잘 섬기는 사람은 이미 모든 사람에게 세심한 배려를 함.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다 모두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임
아무리 좋은 배려도 그 끝에 생색이 있다면 이건 세심한 배려 아님. 그저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스스로 만족하는 연기일 뿐임. 이렇게 배려로 가장한 연기는 너무 힘든 수고임. 번아웃됨.지침. 계속 할 수 없음. 연기는 오래할 수 없음
생색이 터져 나와서 연기가 다 드러나면 어떻게 해야 될까? 공동체가 있으면 내가 그동안 연기했다고 나도 속고 남도 속이는 나의 근본적인 죄악이 있다고 회개하면 됨. 수치의 시간은 피해야 될 시간이 아님. 내 민낯을 보고 회개할 시간임
분노조절 때문에 힘든게 아니고 은혜를 깨닫지 못해서 힘든 것임. 은혜를 깨달으려면 믿음은 들음에서 나니까 예배드리고 목장 가야함. 구속사적인 말씀을 듣고 목장을 가야함. 그럼 내가 세심한 배려를 다른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것임
거룩은 세심한 배려임. 두려워 떠는 섬김임. 강자가 약자에게 베푸는 생색이 아님
적용질문) 두려워 떨면서 생색을 내고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주님이 내게 생색을 내신다면 어떻게 될까요? 여러분은 세심한 배려를 합니까?
공동체 안에 거주하여 만족합니까, 불평합니까?
3. 믿어야함
엘리사는 수넴 여인의 배려를 갚고 싶었음. 배려를 받으면 부담이 되는데, 부담 더는게 목적이면 자기가 좋게 여기는걸 줄 수도 있는데 그런데 세심한 배려에 본인도 세심한 배려로 갚고자 함. 그래서 필요한게 무엇인지 알고자함
지금까지 여인은 한마디도 아들이 없다는 얘기를 엘리사에게 하지 않았음. 그런데 게하시가 여인에게 아들이 없다고 얘기를 해주는 것임
아들이 없으니 공허했음. 게다가 남편도 늙었음. 여인이 행복이 아닌 거룩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인생의 근본 문제이자 한계였음. 다가진 귀부인이였다면 왜 여호람 아닌 엘리사에게 관심을 가졌겠는가. 왜 왕궁 아닌 갈멜산 바라봤겠는가?
이 고난이 여인의 관심을 행복이 아닌 거룩에 있게 한 계기였음. 그래서 고난이 축복인 것임
오라 가라 하는데도 여인이 귀찮아하지 않고 순종을 함. 엘리사 앞으로 직접 가도 될텐데 겸손하게 문 앞에 서서 기다림. 이러기가 정말 어려움. 믿기 힘든 겸손함으로 대하는 것임. 하나님 대하듯이 하는게 있는 것임. 믿기 힘든 겸손함으로 대하니까 엘리사로부터 믿기 힘든 예언을 받게 됨
이 여인에게는 행위로 무엇을 해라가 아니라 그냥 믿어라. 아들을 줄 것이니까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 엘리사가 가당치 않은 말을 한다고 생각함
엘리사가 말한대로 아들을 낳았음. 엘리사가 예언한대로 잉태하고 아들을 낳았음. 말도 안되는 일이 현실이 되었음. 기름 한 그릇의 기적에 이어 말 한마디의 기적이 일어났음
이 역사적 사건 우리에게 구속사를 가르쳐주는 상징이 됨
우리 모두가 스스로 남에게 말할 수도 없는 문제를 이고 지고 살지 않는가? 우리 가운데 사실 예수를 믿고 싶어서 믿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하루도 맨정신으로 살기 어려워 포기하고 절망한채 지금 죽지 못해 살고 있지 않는가. 이것이 죽음이고 지옥임. 그래서 이혼하고 자살하고 그래야 하는가? 그건 너무 이기적인것임. 내가 태양을 봤는데 촛불을 보고 이혼하면 되겠는가? 촛불 보고 자살하면 되겠는가? 태양을 본 사람은 태양을 봤다고 말할 사명이 있는것임
하나님 태양보다 더 크신 분인데 경험하지 못하면 그까짓거 촛불 때문에 이혼을 하고 자살을 하는 것임. 이러면 안됨. 너무 너무 이기적인 것임
말씀이 받아드려지면 주님을 경외하여 세심한 배려 필요한 사람 찾아 섬김. 그것이 목장임. 목장이 없고 말씀이 없으면 살 수가 없음. 조금이라도 무언가 있음 목장 안감
그 모든 시간과 과정, 절망과 슬픔, 순종과 적용을 주님이 다 보고 계심. 하나님 다 아심
내가 태양을 봐서 다른 사람들을 섬기니 드디어 생명을 낳는 것임. 구원의 열매가 맺히는 것임
태양을 본 사람은 사명이 있는 것임. 촛불 봤다고 나 혼자 행복하겠다고 내가 태양이고 내가 성전인데 그 촛불을 끌어당기겠다고 그러면 안됨. 우리는 성전임. 태양보다 더 큰 성전임
목장에서 한 사람 한 사람 내 얘기로 한사람 살려내는 것이 결국 아들 낳는 비결임. 도저히 주님을 믿을 수 없는 우리를 각자에게 꼭 맞는 방법으로 부르셔서 거룩을 경험하게 하시는 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세심한 배려인 것임
말씀으로 네가 아들을 낳겠다 하시면, 아멘으로 믿으면 됨
적용질문) 너무 엄청난 물질의 축복이 온다면 '농담도 예술이십니다.'하고 거절하시겠습니까? '하나님! 계속 농담해 주세요.' 하시겠습니까? 오늘 주시는 말씀을 믿습니까?
김경은
촛불만 보고 일희일비하지 않기
하나님 신뢰하고 믿기만 하기
이소영
회사에서 생색내거나 불평하지 않고 내 몫만 감당하기
박소영
하나님의 세심한 배려를 기억하고, 기쁘게 생명 낳는 인생 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