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6 박혜림 목장 나눔
[나눔]
1.
병원에서 마주하는 환자들, 보호자들 대하는게 점점 육체적으로도 정식적으로도 힘들어짐.
너무 지쳐서 쉼이 필요한 상황이고, 이직을 하고 싶지만 지금과 크게 달라질 것 같지 않아서 자꾸 해외로 나가고 싶음. 이 마음이 도피는 아닐지 분별이 필요함.
체중감량을 위해 운동도 병행하고는 있지만 직업 특성상 규칙적인 일과가 아니다 보니 식단을 하는게 힘듦.
우울증 약을 몇 번 안먹다보니 혈기 조절이 잘 안됨.
2.
귀가 잘 안들리는 문제가 꽤 오래 지속되고 있는데, 병원에서는 별다른 원인을 찾지 못하고 약물치료도 듣지 않아서 답답함. 추가로 할 수 있는 정밀검사가 있을지 알아봐야함.
이직을 준비하는 과정인데, 눈여겨 본 프로젝트 마감이 이번달 말이고 향후 2년간 진행하지 않는다는 소식을 들으니 조급해짐. 무리하게 진행을 하고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 마무리 잘 하고 제출하는데 의미를 두고 할 수 있는 만큼만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3.
친하게 지내며 의지했던 남동생과 최근 크게 다투고 풀지 않은 상태. 자꾸 치사하게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올라오는데, 말씀에선 내가 죽어야한다고 하시니 적용이 잘 안됨.
식구들과 우리들교회에서 붙어감으로 인해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가정 안에서 문제들이 있기에 그 안에서 내 죄를 보려고 노력하는 중.
4.
내가 피해자라는 자기연민에서 벗어나고 부모님을 최근에야 이해하는 중.
남자친구와 최근 겪은 문제로 인해 계속 기도하며 묻고 있는 과정중에 있는데, 불신가정에서 당대신앙인 남자친구의 입장을 온전히 이해하는게 쉽지 않음. 그래서 자꾸 옳고그름으로 정죄하게 됨.
사람 관계에서 속상함, 서운함, 화나는 감정 등을 건강하게 표출하지 못하고 자기 의로움으로 참다보니 생색이 남. 이 부분이 지독하게도 끊어지지 않는 나의 죄임을 인정하고 말과 행동에서 지혜를 구하는 중.
[기도제목]
A.
- 교회 안 나오는 남동생 만나러 가는데 가서 말씀 들은거 간증하고 주보 주면서 권면할 수 있게
- 남자친구랑 말씀 잘 보면서 한주 묵상 잘하고 얘기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얘기 잘하고 감정표현하는 부분 잘 보고 갈 수 있도록
- 엄마에게 연락하는 것 회피하지 않고, 전화하기 전에 기도함으로 지혜 구하기를
- 직장이 구해지니 자꾸 더 욕심이 나서 부업에 관심을 갖는데, 주신것에 만족하며 말씀을 더 가까이 할 수 있도록(성경읽기, 기도생활 등)
B.
- 적용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안 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질 수 있게
- 내 죄가 더 잘 보이도록
- 말씀에 붙어가는 한 주 되도록
C.
- 식단 오늘부터 다시 잘 할 수 있도록
- 내일 하루 잘 버틸 수 있게
- 우울증 약 먹고 있는데 잘 챙겨먹기
- 큐티 하기
D.
- 귀 이상 증상 회복되도록
- 준비하고 있는 거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 마음 주시길
- 끝까지 내려놓지 못하는 금송아지 우상 내려놓고 회개할 수 있게
- 운동할 수 있도록
E.
- 웨딩촬영 2주 남았는데 너무 신경쓸게 많아 스트레스가 많습니다.ㅠㅠ 스트레스 술로풀지 않고,, 말씀과 큐티로 풀수있길,,,
- 아빠, 동생 구원 (긍휼함 갖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