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9 주일설교
여호와 보시기에 (열왕기하 3:1-8) - 김양재 목사님
1. 여호와 보시기에 앞뒤가 다른 개혁은 악한 것입니다.
[적용질문]
- 예수 믿고 앞에서는 술, 담배, 사람, 먹는 것, 입는 것, 여자 남자 끊었지만, 뒤로는 여전히 그리워하며 갈망하고 떠나지 못한 죄가 무엇입니까?
-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착각하며 앞뒤가 다른 것은 무엇입니까?
2. 뇌물을 준 자, 받은 자가 똑같이 악합니다.
[적용질문]
- 모압의 배반 같은 사건이 있습니까? 여전히 복수하고 싶습니까?
- 내가 생각하고 회개해야 할 배반은 무엇입니까?
- 뇌물주고 받은 적이 있습니까?
3. 여호와께 묻지 않으면 악한 자입니다.
[적용질문]
- 여전히 묻기를 싫어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 요즘 눌려 있습니까, 우쭐합니까?
- 이번 주 목장에서 무엇을 물어보겠습니까?
◆목장모임
참석: 5명
▶근황
A. 이번 주에 시험이 끝났다! 다행히 아무 일도 없었다. (짝짝짝) 그리고 이번 주 화수목 학교에서 수련회를 간다.
B. 남자친구랑 싸우고 처음으로 만나서 이야기를 했는데 남자친구가 진심으로 미안해하는 느낌을 받긴 했다. 요즘엔 예쁘게 말을 하기는 한다. 오늘 말씀에서 믿음 없는 사이는 최대가 3년이라고 했는데 나도 나중에 후폭풍이 무섭다. 그래도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바로 끊어내기는 어려울 거 같다.
C. 피부과에서 알바식으로 일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괜찮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동기거나 선배들이라 좋다. 일하다가 정규직으로 바뀔 수도 있다! 알바를 하면서 안정된 다른 직장을 구해야 할까 고민이 많다. 집이랑 가깝고 돈 많이 주는 병원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다른 병원들은 성에 안 찬다.
D. 일을 쉬니까 (아무것도 안 하니까) 자존감이 떨어지는 거 같다. 쉬면서 나의 체력이 인간관계에 너무 쏟아지니까 혼자 생각하는 게 많아진다. 다음 주부터는 pt도 받기로 했다.
E. 요즘 마음의 여유와 사랑이 조금씩 생기는 거 같다. 아직은 멀었지만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특히 가족에게 사랑이 많아졌다.
#여전히 묻기를 싫어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A. 묻고 가는 게 진짜 안되는 거 같다. 내 말을 하는 것보다는 듣는 것을 더 많이 했기 때문에 듣는 거에 익숙하다. 목장에서는 내가 제일 언니이고 목자이기 때문에 나의 힘들고 약한 부분을 드러내도 되는 게 맞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말을 잘 안 하게 된다. 목장 식구들에게 안정적인 모습과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있다. 그래서 나의 힘든 부분을 솔직하게 말하는 게 어렵기도 하다. 그래도 지금은 마음의 여유가 있으니 목장 식구들의 말을 더 들어주라는 환경을 주신 거 같기도 하다.
B. 나도 나의 진로에 대해 묻기 싫어한다. 하나님과 목장에도 묻는 게 잘 안된다. 스스로 우쭐하는 모습도 있고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두 번째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있다.
(Q. 그래서 지금 목장에서 무엇을 물어보겠습니까?!?!?!?)
지금 고민 중인 건 가고 싶은 회사들이 다 강남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출퇴근이 벌써 걱정이다.. 전 회사도 강남이라 너무 힘들었다..
#예수 믿고 앞에서는 술, 담배, 사람, 먹는 것, 입는 것, 여자 남자 끊었지만, 뒤로는 여전히 그리워하며 갈망하고 떠나지 못한 죄가 무엇입니까?
C. 여전히 남자친구, 술을 하고 있고 아직까지 끊어내지 못 하는 거 같다.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착각하며 앞뒤가 다른 것은 무엇입니까?
C. 직장과 돈인 거 같다. 내 생각과 내 힘대로는 안 되니까 너무 짜증이 난다. 지금 돈이 고프니 엄마한테까지 손을 벌리고 싶은 심정이다. 알바만 하면서 지내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다. 너무 복잡하다.
D. 인간관계에 너무 몰입 되어 있다고 했는데 자존감이 낮아서 (좋지 않은 생각이지만)나의 콤플렉스를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나와 같은 콤플렉스를 찾으려고 한다. 나의 마인드 컨트롤을 내 힘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닌 거 같다. 나의 자존감이 낮으니 내가 느끼는 감정에 대한 것들을 남들에게서 기준을 세운다. 자기 확신이 없는 거 같다.그리고 나의 꿈을 가져본 게 올해가 처음이다. 나의 주장을 펼치는 게 없었고 엄마의 말에 좌지우지가 되었다. 또, 남들에게 많은 조언을 묻고 가면서 그중에서 가장 베스트인 조언을 찾으려고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E. 전 회사의 퇴사를 결정한 건 나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착각을 한 나의 결정이었다. 가족, 목장 어디에도 묻고 결정하지 않았다. 퇴사를 한 후에 사람들 앞에서는 퇴사를 해서 좋고 편안하다~라고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깨달은 것은 그곳이 나에게 성장의 기회였다는 걸 알게 되었다. 퇴사 후, 내가 하고 싶었던 것, 배우고 싶던 걸 더 하면서 나에게 좋은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덜하면 덜했지 더 좋아진 환경은 아닌 것 같다. 그래도 이런 경험을 하면서 공동체에 묻고 가는 게 얼마나 중요하고, 나에게 기회가 찾아올 때 놓치지 않고 꽉 잡고 버텨야 한다는 게 얼마나 어렵고 그렇지만 중요한 지를 알게 되는 사건 같다.
▶ 기도제목
A. 이번 주 화수목 수련회 사고 없이 잘 다녀올 수 있도록, 수련회 가서 술 안 마실 수 있도록, 큐티할 수 있도록
B. 겸손하게 묻고 갈 수 있도록, 큐티할 수 있도록
C. 큐페 준비 잘할 수 있도록, 직장 구하면서 목장에 잘 묻고 갈 수 있도록, 큐티할 수 있도록
D. 당당하게 내 감정, 생각 말하는 연습을 하려고 하는데 매일 말씀보고 하나님께 의지할 수 있도록, 미취학 큐티페스티벌 잘 마칠 수 있도록, 감사한 마음으로 부서 섬길 수 있도록
E. 생활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아빠 언니 오빠에게 말씀이 들릴 수 있도록, 큐페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