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02 잠언 1:8-19
들어야 삽니다.
- 듣기 싫어하는 태생적 교만 때문입니다.
8-9) 우리 말 번역은 내 아들아 이렇게 시작하지만, 직역하면 들으라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게를, 네 어미의 훈계를 명령입니다. 잠언에 나온 명령중에 첫번째 명령은 먼저 나오기도 했지만,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듣는 것에는 세 단계가 있습니다. 귀로듣기, 머리로 듣는거(이해), 행동으로 듣는거(듣고 순종) 들으라 이 명령은 1단계, 2단계에서 멈추지말고 3단계까지 훈계라는 단어도 구약에서 100번 정도 나옵니다. 더구나 다른 사람이 아니라 아비의 훈계를 들으라고 하는데, 아버지라고 하면 집안에서 권위를 담당합니다. 특별히 솔로몬 집안은 100전 100승의 카리스마를 가지고 나라를 일으킨, 다윗 할아버지 솔로몬은 나라가 가장 부강했을 때 다스린 왕이였습니다. 부강함도 누리겠지만, 힘듦도 있을겁니다.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말라 라고 합니다. 어머니하면 이미지가 따뜻하고 부드럽고, 그런데 법 하면 차갑고 지켜야 할 것 같고 냉정하고 그렇습니다. 안지키면 큰일 날 것 같습니다. 어미의 법은 안지켜도 별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아비의 훈계를 듣고 이 어미의 명령을 떠나지 말라는 이 말은, 물리적인 명령이기도 하지만, 존경받고 말씀을 잘 듣는 부모님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 부모님들도 있습니다. 맹종해라 이 뜻은 아닐 것 입니다. 구절의 최종적인 의미는
아버지 =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 = 교회 를 상징합니다. 아버지의 훈계를 들으라는 것은 하나님의 훈계를 들으라는 것 입니다.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우리의 어머니라고 말씀하셨어요. 어머니의 법이라고 하면 교회의 법을 뜻합니다.
교리가 있고, 규칙이 있습니다. 교회의 법을 따라야 하는데, 떠나지 말아야 하는데 교회의 법하면
뭔가 잘 안지켜도 될 것 같죠? 핑계를 댈 게 많고, 엄격히 지키지 않아도 되잖아요. 우리는 이렇게 어떤 이유에서든지 듣기 싫어합니다. 우리는 왜 이렇게 듣기 싫어할까요? 듣는게 왜 힘들까요? 들으려면 내 말을 멈춰야 합니다.
수업이든, 설교든 듣는게 더 어렵습니다. 수업시간에 정말 많이 졸았고 그렇게 졸렸습니다. 그래서 조는 여러분들을 이해가 됩니다. 말하는 사람은 모릅니다. 그런데 듣는 사람은 그런게 있습니다. 듣는게 왜 힘드냐면, 말을 멈추고, 생각을 멈춰야 합니다. 낮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왜 낮아지는게 싫은가? 우리 안에는 태어날 때부터 내가 제일이고, 내가 중심이고 성품에 상관없이 이런 것들이 장착이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아담과 하와에서 비롯된 우리의 원죄인 교만입니다.
존재 자체가 교만하고, 이것이 우리의 한계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우리를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찾아오셨습니다.
Q1. 이번주 내가 들었던 말 중에, 가장 힘들었던 말은 무엇입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육적인 한계를 인식하게 된 사건이 있었습니까?
- 속아서라도 채우고 싶은 욕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들어야하고, 떠나지 말아야하지만 따르지 말아야 할 것은 악한자의 꾀 입니다. 온갖 속임수를 써서 우리는 꾀어내려고 합니다. 관계로 찾아옵니다. 악한자는 자신을 아비,어미,사연많은 존재로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로 소개합니다. 우리의 이름으로 다가와서 우리의 텅 빈 마음, 외로운 마음을 채워 줄 것 같은 속임수로 유혹합니다.
두번째는 돈 입니다. 산 채로 삼키고, 온갖 보화를 얻고, 빼앗을 것으로 지갑만 채우는게 아니라 집을 채워주겠다고 합니다. 악한 자의 길은 다니지 말아야 할 길 뿐만 아니라 발 조차 들이지 말라고 합니다. 그 길이 빈 지갑을 채워 줄 것 같지만, 악 과 피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길이라는 것 입니다. 하지만 결국 다 드러나서 그것이 돈에 대한 유혹이든 관계에 대한 유혹이든, 다 드러나서 심판을 받는 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속은자가 더 나쁘다는 것 입니다.
우리가 죽지않고 살기 위해서는 속아서라도 채우려고 했던 내 안에 있는 욕심을 직면해서 해결해야 합니다.
내가 악한 존재임을, 욕심이 많은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욕심도 교만과 마찬가지로 태생의 한계입니다. 죄와 사망의 그늘에서 태어나서 그 아래에 태어나서, 그 아래서 살다가 멸망 할 인생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이것을 인정해야 여기서 살아 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Q2. 요즘 무엇때문에 공허하신가요? 빈 자리를 채워 줄 것 같은 사람이나 일이 있습니까?
악한 방법으로 주머니를 채우려고 꾀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3. 오직 말씀만이 우리를 살리기 때문입니다.
순간순간 죽고싶고, 죽고싶고 포기하고싶은 그 유혹이 있을지라도, 살아야 합니다. 아름다운 관은 히브리어로 리오얏 핸 입니다. 직역하면 은혜의 관입니다. 아름다운 관의 1차적인 뜻은 은혜의 관 입니다. 우리는 내 인생의 왕관을 쓰려고 얼마나 애를 씁니까 그 즐거움을 찾으려고 얼마나 애를써요. 그런데 그런 아름다운 관들은 다 사라진다는 것 입니다. 작은것도 사라지고 큰 것도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는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씌워주시는 아름다운 관은 은혜의 관 입니다. 우리에겐 아무런 조건도 힘도 자격도 없지만, 하나님께서 그 은혜로 머리에 씌워 주신다는 겁니다. 우리가 조건을 잃어버리고 우리의 믿음이 연약해지고, 교회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순간, 그 순간에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머리에 씌워주신 은혜의 관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부르신 것에서 끝내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의롭게 하셨습니다. 의로운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갈등을 하잖아요. 이게 우리의 끝이 아닙니다. 미리 정하시고, 부르시고, 의롭게 하시고, 영화롭게 하시는 이 구슬 하나하나를 하나님께서 연결하셔서 하나씩 연결하셔서 사슬을 만들어 주신다는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연결하셨기 때문에 끊을 사람이 없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불러주셨는데 내 삶을 보니 의롭지 못해 구원 못받은 거 같아 이런건 없습니다.
택자는 하나님이 끊어지지 않는 과정을 연결하셔서, 사람이 한 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셨기 때문에 구원의 사슬을 금목걸이로 만드셔서 우리목에 친히 걸어주신 다는 것 입니다. 이것이 은혜의 관과, 구원의 사슬입니다. 우리가 받아 누리고 있는, 누리기를 소망하는 구속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듣기 싫어하고 속고 싶어하는 한계를 가진 존재이지만, 주님의 말씀을 듣고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큐티입니다.
Q3. 마지막으로 조용히 앉아 큐티한 적은 언제입니까? 귀나 눈으로만 하십니까? 분주한 삶을 멈추고 조용히 앉아 기록하면서 묵상하십니까?
오늘부터 날마다 큐티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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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차분히 앉아서 큐티합니까?
*블루 : 요즘에 마음이 많이 평안해져서 잘 안하게 되는 것 같다. 주 3회 정도는 앉아서 차분히 하려고하는데, 보통 출근 전에 한다.
요즘 직업 관련된 교육을 들으면서, 오늘 말씀에 내 안의 한계를 잘 알아야 한다고 하는데, 이게 내 욕심인걸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이쪽 계열에 워낙 고스펙자들이 너무 많기도하고, 잘 모르겠는 생각도 들고, 마음에 대해서 많이 의문이 드는 것 같다. 신분 상승에 대한 욕구도 있고, 그 일이 해보고 싶기도하고, 그런데 스스로는 못할거야 라고 생각하는데 남들은 다 할 수 있다고 얘기한다. 그런데 스스로 확신이 없는 것 같다.
*라이트핑크 :
훈계에 대한 말씀을 들으니까, 아빠 말을 들었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든다. 거기에 무조건 빠지면 안되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상담선생님의 결여되어있다 라는 말에 계속 걸리는 것 같다.
Q2. 가장 듣기 힘들었던 말은?
*블루 : 착하다, 이 말이 가장 듣기 힘들었다. 존재감이 없고 말이 없는것에 대한 열등감이 있다. 활발하게 나를 드러내지 못하니까 가만히 듣고만 있는데 그러니까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는 것 같다. 교육에서 성격에 대해 많이 생각해봤고, 활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내 성격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어필도하고, 매력도 있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많이 힘들어 한 건 아니지만, 내가 또 노잼이였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 것 같다.
*퍼플 : 2년 동안 돈을 못 모았던 이유를 남 탓하고 싶었다. 모든 걸 내 돈으로 해결했는데, 가족들이 돈 못 모았다고 하는게 화가 난다. 세상 적으로 성공할 궁리를 하게 되고 악의 연결고리 같다.
이번 한주가 무기력하고 내 환경이 지겹고 직업적인 고민을 많이 했다. 나는 왜 이게 잘 안될까 하면서 깊게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2년 전 아빠가 실수했을 때 참을 걸 그랬나 내 마음대로 나가서 돈을 흥청망청 썼나 하는 생각. 자꾸 과거의 생각이 났다.
-기도제목-
*퍼플 : 이번 한주 큐티 진짜 꼭 사수하기, 물질에 있어서 회피하지않고 현실적으로 내가 적용 할 수 있는 부분이 뭔지를 생각하기, 프로젝트 에너지 잘 분배하고 치우치지 않도록(체력,물질)
*라이트핑크 : 회복에 집중하면서 현재를 잘 살아내기, 아침에 일어나서 큐티 할 때 앉아서 하고 기쁨과 설렘을 주셨음 좋겠다
상담으로 진로 하고싶은데 걱정 없이 잘 진행 할 수 있게, 교제 중인데 불안이 있는데 잘 해결해주시도록, 가족구원
*블루 : 한 주 고요하게 큐티 할 수 있는 마음 주시기를, 아빠를 병원 권면 잘 할 수 있도록, 아빠를 사랑하는 마음 주시도록, 진로를 하나님이 상황과 사람을 통해 주권적으로 인도해주시기를
신교제에 조급한데 마음을 분별하며 돕는 베필이 잘 준비되도록, 외모와 성격에 자신감 가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