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4 주일설교 <사역의 시작>
본문 레위기 9:8-24
- 이창엽 목사님
요한계시록 3장을 보면 예수님이 오실 때 도적과 같이 임했다고 하시는데 저에게는 도적과 같이 주일설교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성은 목사님의 전화를 받았는데 주일설교 하셔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처음 들은 생각은 나 잘못한 것 없는데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귀한 설교의 자리임에도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제가 목사가 된 우리들교회에서 첫번째 하는 주일설교 입니다. 제목이 특별하게 느껴진 것은 2004년에 와서 19년만에 목사가 되어 주일설교를 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야 때가 되었음이 느껴졌습니다.
오늘 아론은 첫번째로 예배를 인도합니다. 과거 예수님이 오시기 전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제사장이 필요했는데 예수님이 오신 이후 친히 화목제물이 되어주시고 십자가에 매달리셔 이제는 만인 제사장이 되도록 하여 누구나 하나님께 직접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사장으로 부름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사역을 시작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사역의 시작은 내 죄를 회개하는 것부터 입니다.
(8절) 하나님은 제사장이 먼저 속죄제를 드리라 하십니다. 레위기를 보면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이미 속죄제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아론에게 여전히 속죄제를 드리라 하십니다. 하나님이 왜 이렇게 하실까요? 그것은 우리 안에 매일같이 죄의 싹이 나라나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사람도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고는 다른 사람의 죄의 문제를 다룰 수 없습니다. 아주 맛있는 음식이어도 파리 한마리가 들어가면 먹을 수 없듯이 영혼구원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작은 죄여도 회개함이 먼저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먼저 네 죄를 회개하라 명령하십니다. 먼저 내 죄를 보고 회개함으로 죄사함을 경험한 자가 결국 하나님이 택하신 족속인 왕같은 제사장이 되어 영적 제사장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습니다.
9-10절은 피를 어떻게 다루는지, 11-12절은 번제를 어떻게 드리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주님이 원하시는대로 예배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이 죽임을 당한 이유는 하나님이 명령하신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시는 자가 하나님의 명령대로 하지 않으면 그 결론은 망하는 것입니다. 매일 내 죄를 보게 하는 속죄제는 바로 매일의 큐티이고 수요예배이고 주일예배인 것입니다.
* 목사님 나눔
- 1부 예배 이후 2,3부 시간에 사무실에서 다른 목사님 설교를 들었던 일
오늘 아론의 첫번째 제사가 내 죄를 보는 속죄제 였음을 기억하며 먼저 내 죄를 보는 겸손함이 필요함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번제물을 잡아 번제를 드립니다. 제사장이 자신의 죄를 속죄하는 속죄제를 드린 후 번제를 드림은 감사함과 온전한 헌신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자원함으로 드린 번제에 대해 화제라 하십니다. 출애굽기 4장을 보면 모세에게 바로에게 가라고 하시는데 자신은 입이 뻣뻣한 자라 하니 아론과 함께 가라 하십니다. 또 아론은 모세를 돕고 말을 잘한다는 것을 제외하면 흠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흠도 죄도 많았던 자였기에 자신을 제사장으로 택해주신 주님께 감사하여 번제를 드린 것입니다.
* 목사님 나눔
- 판교 SG 공동체를 맡게된 일
제사장으로 장인 장모를 섬기지 못하니 800명의 장인 장모를 섬길 기회를 주셨음이 인정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흠도 많고 문제도 많은 저를 제사장으로 세워주심을 깨달으니 공동체를 위해 온전히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매번 사명의 자리로 나아갈 때 제일 먼저 하는 것이 큐티입니까 아니면 커피 한잔, 핸드폰 보기, 인터넷 검색입니까?
#내게 주신 사명의 자리에서 온전한 헌신을 하고 계십니까?
2. 백성을 위한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12-21절) 백성들을 위한 제사에서 특이한 점은 다양하게 드렸던 것입니다. 백성들의 삶의 문제가 다양했기 때문입니다. 제사장이 먼저 헌신하는 제사를 드림은 백성을 섬기기 위함이었습니다. 백성을 잘 섬기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만나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 자신의 죄를 보고 회개하며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백성을 섬김에도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21절에 아론이 화목제물로 드려진 가슴(마음)과 오른쪽 뒷다리(힘)를 요제로 흔들었다는 말이 나옵니다. 화목제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샬롬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과 힘을 다해 요제로 흔들었다는 것입니다.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은 대단한 것이 아니라 자주 전화하고 안부를 전하는 것입니다.
#공동체를 섬기는 일에 내가 핑계대는 것은 나이, 시간, 자녀, 물질 등 무엇입니까?
#내가 화목을 이루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3. 백성을 축복하는 사역입니다.
(22-24절) 아론의 첫번째 제사는 손을 들어 백성들을 축복하며 번제단에서 내려오는 것으로 마무리 됩니다. 제사장의 가장 큰 특권은 백성들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고, 축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사장 된 우리도 모든 사역의 마무리가 함께 한 자들에 대한 축복으로 마무리되어야 합니다.
아론이 백성들을 축복한 내용은 바로 하나님이 백성들에게 복을 주시는데 은혜와 평강을 주신다는 것이고 이것이 바로 바라크의 복입니다.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 생명을 위해 무릎꿇고 경배하고 찬양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것이 팔복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믿는 우리에게 가장 큰 복은 말씀이 들리는 복이고 말씀이 들리기에 다른 사람을 축복할 수 있습니다. 또 구속사의 말씀이 들리는 사람만이 팔복산에 오를 수 있습니다.
믿는 우리에게 가장 힘든 것은 말씀이 들리지 않고 깨달아지지 않는 것입니다. 도무지 해석이 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어떤 사건이던 해석이 되면 평강을 누리고 갈 수 있게 됩니다.
* 목사님 나눔
- 무릉도원면 집사님 심방
#내가 손과 발이 가는 섬김으로 축복해야 할 지체는 누구입니까?
Q1.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에스파 : 큐티책보다 새벽큐티설교를 듣는 것 같다.
르세라핌 : 큐티보다 네이버 웹툰에 요즘 손이 많이 간다.
뉴진스 : 아침에 일어나서 10분이라도 큐티를 하려고 하는 편이다. 철저히 사수하려 노력중
수지 : 큐티인으로 큐티 할 때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청큐를 애용하고 있다.
*이후 목장 조인
수지 - 환경에 흔들리지않고 굳건히 살아갈 수 있도록, 공부 열심히 할 수 있게 체력 허락해 주시길
르세라핌 - 하고있는 것에 잘 집중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기도, 일정이 많은데 체력이 많이 지치지 않을 수 있게, 큐티승리, 주일 예배 잘 나올 수 있도록
에스파 - 이번 한주도 출근 잘 할 수 있도록, 매일큐티 놓치지 않도록, 우선순위를 잘 결정해서 살아가도록
뉴진스 - 친구에게 생일선물이랑 큐티책 같이 주는데 용기 주시기를, 불안하지 않은데 불안을 찾는다 조급해하지않고 벗어날 수 있도록, 카이로스의 시간대로 잘 변화되기를, 은밀한 죄를 끊지못하는데, 오픈하며 갈 수 있기를 이중생활같이 느끼는데 힘들다.
스테이씨 - 집에서 강박없이 잘 쉴 수 있도록, 부모님 묵상 덜 하고 에너지를 미래에 쓸 수 있도록
공통 - 진로 , 신교제 , 신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