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4 주일설교
레위기 9:8-24,사역의 시작, 이창엽 목사님
오늘 본문은 아론과 그 아들들이 하나님이 택하신 제사장으로서 첫 번째 예배를 드리는 내용이다. 당시 백성들은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 회개하기 위해 반드시 제사장을 거쳐야 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누구나 다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다. 예수 믿는 성도는 모두가 제사장이다. 오늘 말씀을 예수를 믿는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역을 하기 위해서
1. 내 죄를 회개하는 것부터입니다.
이에 아론이 제단에 나아가 자기를 위한 속죄제 송아지를 잡으매 - 레위기 9장 8절
7일동안 정결 의식을 가진 제사장들이지만, 또 속죄제를 드리라고 하신다. 그만큼 우리 안에 매일매일 죄의 싹이 자라난다는 것이다. 날마다 나의 죄를 죽이지 않으면 절대로 다른 사람의 죄의 문제를 다룰 수 없다. 거룩한 제사장으로 선택받은 우리들이 영혼을 살리는 구원 사역을 시작하려면 아주 작은 죄일지라도 회개해야 한다. 죄사함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 주님 때문에 살아난 경험이 있는 사람이 영적 제사장의 사역을 시작할 수 있다.
내가 원하는 대로가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예배해야 한다. 나답과 아비후가 자기 마음대로 예배를 드리다가 죽었다. 하나님이 부르신 자가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하지 않으면 망하게 된다. 날마다 말씀보고 예배의 자리에 나오며 회개하며 갈 때 나에게 마른 뼈와 같은 자들을 살리는 사역을 맡기신다.
아론이 제사장으로 부름받은 것은 그가 특별해서가 아니다. 아론은 모세를 돕는 역할을 했다는 것을 제외하면 흠이 더 많은 사람이었다. 금송아지 우상을 만든 일로 3000명이 죽임당하게 되었다.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자 비난하다가 하나님께 벌을 받기도 했다. 아론은 이런 사건들을 통해 자신이 제사장을 감당하기에 얼마나 부족한지 알았을 것이다. 그러니 겸손히 말씀을 따라 제사를 올려드릴 수 있었다.
내가 하필 SG공동체 사역자가 된 이유는, 내가 장인장모에게 한 범죄를 들추시기 위함이었다. 아간이 제비에 뽑힌 것처럼 말이다. 우연이 하나도 없다. 다 내 죄 보라고, 회개하며 섬기라고 주신 환경이다.
내 죄를 진실되게 회개한 자만이 공동체를 위해 온전한 헌신할 수 있다.
#매일 매번 사명의 자리로 나아갈 때 제일 먼저 하는 것이 큐티입니까?
#내게 주신 사명의 자리에서 온전한 헌신을 하고 계십니까?
2. 백성을 위한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백성들을 위한 제사는 속죄제, 번제, 소제, 화목제로 다양하게 드렸다. 그들이 겪는 삶의 문제가 다양했기 때문이다. 제사장은 온전히 백성을 섬기기 위해 존재한다. 정경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 백성을 섬기는 최고의 사역이다. 백성을 섬기는 일에도 가장 중요한 일은 원칙을 지키는 것이었다. 아무리 대단한 섬김을 해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하게 되면 상대도 힘들어하게 되고 하나님도 기뻐하지 않으신다.
화목제는 peace offering 말 그대로 평화의 제사다. 화목제 요제의 가슴은 마음을, 뒷다리는 힘을 상징한다. 마음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공동체와 화목을 이루라는 의미다.
#공동체를 섬기는 일에 내가 핑계 대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화목을 이루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3. 백성을 축복하는 사역입니다.
제사장의 가장 큰 특권은 백성을 축복하는 것이다. 마지막 제사의 순서가 손을 들고 백성을 축복하는 것이었다. 민수기 6장에 그 내용이 나와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 민수기 6장 24절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 민수기 6장 25절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 민수기 6장 26절
이것이 바라크의 복이다. 다른 사람의 구원과 생명을 위해 무릎꿇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복이라 하셨다. 이것이 바로 팔복이다.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이는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복이다. 지체를 축복하며 말씀의 자리로 나아와 하나님을 보게 하는 데까지 나아가야 한다.
#내가 손과 발이 가는 섬김으로 축복해야 하는 지체는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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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보고서
참석: 한결, 기상, 현우, 지호, 윤혁, 준형, 승윤
<적용질문>
Q.내가 화목을 이루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 현우: 요즘에 하나님이 나에게 사랑을 주셔서
전에는 만사가 싫증났는데 요즘에는 감사하고
기분이 좋다. 동생과의 관계도 좋아졌다. 동생이 방 문열고
형 뭐해?라고 하면서 나를 좋아하는것 같다.
동생과의 관계가 좋아진게 정말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다.
내 힘으로는 할수없는거다.
Q. 내게 주신 사명의 자리에서 온전한 헌신을 하고 계십니까?
- 지호: 현우를 보면서 느끼는점이, 나랑 같은 나이또래인데 현우가
너무 열심히 예배를 섬기니까 그런걸 보면서 얼핏 생각하면 현우의 헌신이
어려워보이지 않은것같아도 엄청 힘든 헌신이라고 생각이된다.
난 아직 사명의 자리에서 헌신을 다 하는것 같지는 않다.
내가 헌신하는 모습이 상상이 안된다.
중등 2부 스태프들어갈지 말지 고민된다
목장 처방>> 중등2부 스탭 구하고 있데. 중등2부 스텝 드가자~
- 지호: 지금 공대 기계공학과 와서 수학, 물리, 화학 공부하고
있는데 좀 재미없고 이걸 계속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수업이 재미없고 기니까 미칠거같다. 답이없다.
3시간의 수업시간이 진짜 지옥같다.
목자 처방>> 지금 환경에 순종하고 하나님께 기도해야한다.
내힘으로 하려고 하면 답없다. 하나님께 구해야한다.
하나님이 주신 이 환경에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충성할수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해봐라.
Q.내게 주신 사명의 자리에서 잘 헌신하고 있습니까?
준형 - 요즘 삶이 의미없는 거 같아서 의미를 찾고 싶어서
교회에 왔다. 한학기 휴학하고 그동안 반수했는데(수능준비) 반수 안되고
이번에 복학하니까 공허함이 느껴진다.
공허함이 느껴져서 교회에 무작정 왔다.
목자 처방>>공허함을 잘 느끼는게 정말 택자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잘 듣는거 같아서 너무 귀하다.
마음이 가난한 자가 진짜 복이 있다.
목자Q: 준형이 요즘 큐티하고 있나?
준형 - 이모한테 5,6월 큐티책 받았는데
레위기 말씀이라서 어려워서 안 읽혀서 안 읽고 있다.
목자 처방>>네이버에 우리들교회 검색하면 새벽큐티 바로
들어갈 수 있는데 이거 들으면 좋다. 앞으로 큐티 한번 해보자!
개별 나눔.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지 않는데 어떡할까요?]
- 승윤: 요즘에 생각한게, 내가 하나님께 감사함이 없는거 같다.
왜냐하면 내가 생각하는 하나님은 내가 원하는 걸 하게
해주시는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만
나에게 이루실거 같아서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도 별로 안한다.
내가 하나님의 꼭두각시 같다. 그래서 기도를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다.
목자 처방>> 탕자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탕자는 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시지도 않았는데
유산 미리 내놓으라고 하고 유산 받은 후 곧바로 세상으로(육적 원함) 나간다.
세상이 좋고 아버지의 사랑에는 관심이 없는 상태다.
나중에 세상가서 마음껏 하고 싶은거 하고나서 탕진하고 망하고
돼지 열매 먹고 노숙하는 신세까지 내려가고 난 후에야
진심으로 살기 위해서 집으로 돌아가기로 마음먹고,
'나 아들로 안 삼아줘도 되고노비로만 삼아도 된다. 진짜 면목 없다.
내가 진짜 할말 없는처참한 폐급 죄인이다' 라는 마음으로 집으로 가는데,
사실 알고보니 아버지는 집 밖으로 나와서 항상
아들 언제 오고있나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저 멀리 오는 아들을 보고 뛰어가서 울면서 반겨주었고
성대한 잔치를 베풀었다.
승윤이가 아직 탕자처럼 탕진하고 망하질 않아서 감사함, 감격이없는 거다.
오히려 승윤이 너는 집에 있던 탕자(가출한적없는 탕자)에 가깝다.
집탕은 어릴때부터 계속 말 잘들으면서 집에 잘 있었다.
집에 있던 탕자는 감사함이 별로 없었다.
승윤이는 아직 지랄이 덜 찬거다. (지랄:명사마구법석을떨며분별없이하는행동을속되게이르는말/네이버 국어사전 출처)
왜 감사가 없는지에 대해 조급할 필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