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플레이스 포스코 사거리점에서 8명의 형제들이 모여 나눔을 하였습니다.
-나눔-
정도원
-양육교사와 양육을 시키는 걸 같이 하고 있는데, 처음엔 몰랐는데 5주차가 되다 보니 좀 버거운 걸 느낀다.
82임승현
-어릴 때 교회를 다녔었다. 그러다 부모님의 권유로 우리들 교회를 오게됐다. 5월 결혼 예정이다.
87최현진
-원래 본가는 울산인데 일 때문에 서울에 잠시 오게 됐다. 어머니의 아시는 분의 추천으로 서울에 있는 동안 우리들 교회를 나오게 됐다.
92박종호
-우리들 교회는 온지 10년 정도 됐다. 어머니 권유로 오게됏다. 군 입대와 전문직 시험 준비로 인해 자주 나오지 못하다가 올해부턴 열심히 나오려고 한다. 아직 학생인데
진로에 대해서 고민이 좀 많다. 학교에서 교회까지 거리가 가까운 거리는 아닌데 이렇게 목장에서 얘기를 나누고 가면 너무 좋다. 그래서 목장에 꾸준히 참석하려고 한다.
조동재
-종호의 나눔을 보니 예전 내 생각이 많이 난다. 지금 돌이켜보면 학부 때 노는 것보단 내 진로를 위해 더 충실히 시간을 보냈어야 하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든다.
87최현진
-지금은 일을 쉬고 있는데 그로 인해 고민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이번 주에 결단을 내려 예전 직장 상사분께 말씀을 드릴까 한다.
82임승현
-골프를 치다가 어깨를 다쳐서 지금 계속 재활 중에 있다.
87박진명
-주중에 크게 별 일 없었고 도원이형과 일대일 양육 시간을 가졌다. 내일은 김진규 목사님께서 심방을 하신다고 하셔서 도원이형이랑 같이 뵙기로 했다.
원동훈
-심리학or정신분석학에서 여우와 신포도심리란 말이 있다더라. 여우가 나무위에 있는 포도를 따먹고 싶은데, 포도가 높은 곳에 달려있어 따먹을 수 없으니, 저 포도는 이미 시어서 맛이 없을거야.하고 지레 짐작해버리는 심리라고 한다. 예를 들어, 이쁜 여자랑 사귀고 싶어서 대쉬했는데 거절당했다고 치자. 그럼 저 여자가 내가 맘에 안 들었나보네.하고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저 여자 되게 남자 많을 거야., 저 여자 완전 여우일거야.라고 지레 짐작 해버리는 거다. 다른 예로, 대기업에 원서를 넣어서 떨어지면, 저 대기업 떨어지길 잘했어. 야근 많고 조직 문화도 너무 수직적이라더라.하고 짐작해버리는 거다. 왜냐면, 대상을 깎아내리지 않으면 자기 자신을 깎아내릴 수 밖에 없는데 자기 자신을 깎아내리면 자존심이든 자존감이든 상하기 때문이다. 나 역시 34살까진 이 여우와 신포도심리에 빠져있었다.교회를 14년 정도 다닐만큼 교회를 좋아하지만, 교회 내의 분위기, 목사님들의 설교가 이 여우와 신포도심리에 빠지게 하는 거 같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자주했다. 교회와 목사님들의 문제라기보단 기독교의 특성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세상과 가치가 반대니깐. 물론 내 생각에 반대하시는 성도분들도 많을 것이다.
고은석
-4월 1일부터 인사이동이 있어서 나도 옮겨질 수가 있다. 내일 가봐야 알 수 있을 거 같다. 그래서 조금 염려되긴 한다.
-기도제목-
정도원 형
1. 내 마음에 주님이 와주시길
2. 주신 사명 감당할 수 잇도록 모든 도움 부어주시길
3. 나의 예배가 회개하는 예배가 되게 해주시고, 회개에 성령의 불을 부어주시길
4. 주님 앞에 내 모습 그대로 설 수 있도록
박진명 형제님
1. 내 현실적인 문제를 피부로 더 와닿은 만큼 직시하고 잘 해결되도록
원동훈
0. 교회 꼬박꼬박 가는 독선가지만 내 영혼을 구원시켜주시고 천국에 갈 수 있길
1. 우리나라를 지켜주시길
2. 우리 교회를 지켜주시길
3. 신교제
4. 신교제를 간절히 바라는 J모 형제와 S모 형제가 꼭 신교제를 할 수 있길
5. 100억대의 부자가 되길
6. 차별금지법 제정되지 않길
7.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독거노인, 미혼모 등 소외계층들도 지켜주시고 앞길을 열어주시길
8. 내가 나라와 교회를 할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지 알려주시길
고은석 형
1. 일하는 곳에서 제가 속해있는 조가 해체되어 일할 때마다 여기저기 가는데 너무 힘든 곳에 가지 않도록
2. 몸 건강(손목, 허리, 어깨)
3. 부모님 건강
황정열 형제
1. 연세가 많은 부모님이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2. 3개월 후 1년이 되는 직장에서 이직을 할지 말지 결정할 수 있도록
3. 이성을 만난지 오래되어 신교제를 이제는 할 수 있도록
조동재 형
1. 언제 어디서나 원망하는 마음 갖지 않길
2. 자기 연민을 완전히 흘려보낼 수 있길
3. 말씀으로 삶을 비추길
임승현 형
1. 여자친구 마음에 신앙이 생기도록
2. 회사가 불경기에도 하나님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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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제 나눔을 제일 길게 썼네요^^ 날이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청년부 성도님들 모두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