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
참석: 4/11
장소: 가배가온
말씀요약 ▼
주가 쓰시는 인생 (마태복음 21:1-11) / 김의환 목사님
1. 내게 허락하신 겸손한 환경에 잘 매여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고난에 잘 매여 있어야 합니다. 스스로 나의 매임을 풀 수 없습니다. 주님이 풀어주실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2. 말씀을 이루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일에 우연은 없습니다. 사건을 통해 내 죄를 봐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계획대로 이루어지지 않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최소한의 겨자씨만 한 순종과 적용을 해야 합니다. 그때에 내 삶에 임한 말씀이 이루어집니다.
3. 기복적인 열광을 넘어서는 분명한 신앙고백이 있아야 합니다.
주님은 100% 옳으십니다.
나눔 ▼
[적용질문 amp#9312] > 성도로서 죽음을 잘 준비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어떤 겸손한 환경에 계신가요? 그 환경에 잘 매여 있습니까? 스스로 풀려고 해 더 꽁꽁 묶여 있지는 않습니까? 내가 버리고 싶은 남편, 아내, 자녀가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나귀 새끼임이 인정되십니까?
유병우 : 옛날에는 욕심도 크고 야망도 많았다. 조종사 중에 제일 잘하는 1등을 탑건이라 부르는데 스스로 하나님보다 높아지려고 했던 것이 컸고 엄청 교만한 군생활을 했다. 이번 교육을 받으면서 (다른 부대에서는 단체로 교육받으러 오는데) 우리 부대에서는 나 혼자 오게 되어 너무 힘들었다. 너무 졸리고 그러한 환경 속에서 또 너무 분했는데 이런 환경이 하나님이 내게 허락해 주신 환경이라는 것이 해석이 되었다. 또한 내가 조금 편해지기만 하면 바로 교만해져서 사람이 겸손한 환경밖에 없다는 것이 인정이 되고 다시 또 어느 순간에 교만해지는 나를 보면서 나 같은 사람은 계속 겸손한 = 힘든 환경에 매여 있어야 되는 것이 깨달아졌다. 예전엔 조금만 힘들어도 이해가 안 가고 그랬었는데 내 힘을 빼줄 수 있는 환경이 지금인 것 같고 남은 교육도 생색과 왜 편안해지지 않냐고 원망하기보다는, 아직 고비가 많아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큰데 끝까지 벗어나려고 하기보다 잘 죽어지는 한 주를 보내고 싶다. 걱정이 많이 된다.
홍승현 : 우리는 겸손한 환경 안에 들어와야만 정신을 차리는 것 같다.
유병우 : 나는 힘들 때만 말씀 찾고 그랬었는데 이런 걸 인정하긴 싫지만 매번 그런다. 들 때는 말씀 묵상을 매일 하지만, 조금만 편해지면 이틀에 한 번, 일주일에 한 번 이렇게 띄엄띄엄 말씀묵상을 하는 것 같다. 이번 주도 분명 힘들었는데 겸손하지 않고 내 힘이 들어갔던 것 같다.
홍승현 : 하루에 20시간씩 일하면 나라도 아무 생각이 안날 것 같다. 그 남는 시간에 큐티 할 수 있는 체력과 시간이 있을까? 샤워할 때나 밥 먹을 때 그냥 그럴 때라도 큐티를 틀어놓는 적용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유병우 : 사실 방법은 있는데 안 하게 된다. 사람이 시간을 내려면 사실 어떻게도 내는데 미리서부터 '나는 바빠'라고 합리화를 한다. 하나님께 의지하려는 마음이 없고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며 '오늘 하루 정도는' 핑계를 많이 댄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밥 먹을 때나 씻을 때 짬을 내려면 낼 수 있는데 하나도 하지 않았다.
홍승현 : 아침에 하거나 자기 직전에 하거나 나도 사실 솔직하게 말해서 일에 치이고 돌아오면 쉬고 싶어 말씀이 생각이 안 난다. 그래서 나는 출퇴근 때 듣는다. 그런데 나도 힘들 때 말씀이 들렸다. 근데 진짜 시간이 없으면 이렇게라도 해야 말씀을 매일 해석하려고 하기보다도 오늘은 이런 말씀을 하시는구나라는 걸 들을 수 있으니까 최대한 짬을 내서 말씀묵상하는 게 좋은 것 같다.
[적용질문 amp#9313] > 하나님의 아들이신, 말씀 자체이신 예수님도 순종하셨다는 말씀에 몇 프로 도전을 받습니까? 인생 전체를 붙드는 말씀, 한 해 붙잡는 말씀, 매일 붙드는 말씀이 있습니까? 말씀을 이룬 적용, 간증이 있습니까?
홍승현 : 나는 이게 적용을 해서 이뤄주셨다라기보다는 하나님이 역사하셨다는 게 인정이 되는 건 좀 있었던 것 같다. 내가 회계사 공부가 끝나고 돈이 한 푼도 없었는데 이것저것 알바도 알아보다가 야구장에서 알바하는 스텝이 있어서 지원해 일하게 되었다. 그런데 첫 출근하기 며칠 전에 교회 가기 전에 빨래를 널려고 뒷배란다에 가다가 턱에 발가락이 걸려서 미세골절이 되었다. 결국 그렇게 깁스를 하니까 알바를 못하게 되었는데 그런 상황속에서 나는 이게 하나님이 역사하셨다는 게 인정이 되는 게 하나님이 우리를 굶어 죽이시지는 않는다고 하셨는데 내가 다쳐서 보험 청구를 했더니 금액이 30~40만 원이 나왔다. 그런데 그 금액이 딱 3주 정도 생활할 수 있는 금액이어서 보험금을 타 버틸 수 있었다. 뭔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이면 열어주시고 원하시지 않는 길이면 문을 닫아주시는 것 같기도 하다. 만약 회계사의 길을 열어주셨었더라면 나는 우리들교회를 안 다니고 불신교제, 불신결혼하고 그렇게 살았을 것 같은데 회계사 공부하면서 공황 주셨던 것이 나를 수렁에서 건져주셨던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그 이후에도 정신을 못 차리고 방황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학교에서 모집했던 취업 연계 프로그램에 내 전공과는 전혀 상관없던 마케팅으로 지원했었다. 순전히 물질과 빨리 취업하고자 하는 생각에 앞서서 그랬다. 그때 당시에 경쟁률이 2 대 1이어서 뽑히기에 유리했고 지원하려면 자소서를 제출해야 했는데 내 자소서가 마케팅이 아닌 회계 쪽으로 너무 치우쳐져 있어서 교수님 컨설팅을 받아 회계 부분을 상당 부분 덜어내고 마케팅 관련해서 자소서를 업데이트를 한 뒤 면접에 임했다. 그런데 면접을 보는데 30분 면접에 25분을 회계 이야기만 하게 되었다. 알고 보니 수정 전의 자소서가 제출된 것이다. 자소서를 제출하는 과정이 교수를 통해서 교수가 담당자에게 보내게 되어 있는데 교수가 수정전 자소서를 담당자에게 보내버려서 그것 때문에 교수한테 엄청 따졌는데 결과적으로 당연히 프로그램 합격이 안 됐다. 자존심도 엄청 상하고 어이가 없었는데 지금 와서 보자면 필요한 사건이었다. 물질 갈급함이 크니까 앞서가려고 했고 하나님이 아닌 건 아니라고 메시지를 주신 것 같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원래 내가 하고 있던 회계 공부를 하시길 원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수준은 좀 낮을지라도. 그래서 아직은 이직의 때가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정태인 :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어렸을 때도 노력을 많이 안 하고 수동적으로 살았다. 엄마의 억압으로부터 자유가 주어지니 고등학교 때 기본적인 학원만 다녔고 친구에 의해 롤에 세계를 알게 되면서 고3년 내내 롤만 했던 것 같다. 고1 때 야자를 하려고 pc방에 친구에게 안 가겠다고 공부하겠다고 했는데 친구가 내 가방을 기지고 도망갔다. 그래서 그날 야자를 째고 pc방에 갔다. 이런 친구 따라 고3 내내 게임을 했고 성적이 안 좋았다. 4년제 갈 자신도 없고 2년제 대학 전기공학과에 붙어서 야간으로 들어갔는데 갑자기 주간으로 변경이 되었다. 졸업하고 취업을 해야 되는데 집에 부모님이랑 같이 계속 있으니까 계속 부딪히고 싸우게 되는 시점에 경기취업지원단(?)으로부터 갑자기 전화가 와서 취업을 준비하게 되었다. 교회 다니고 해야 하니까 주 5일 일하는 곳에 가고 싶었다. 그런데 자동지원으로 대학들에 지원이 되었고 면접 준비도 안 했는데 면접에서 나한텐 압박질문 같은 건 전혀 없고 쉽게 통과되었다.
홍승현 : 물론 회사도 중요한데 내 중심이 바로 서는 게 더 중요한 것 같다. 그게 바로 되어야 내 일도 회사 일도 잘 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
정태인 : 원래 대기업 생산직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선택하게 되면 대신 주말이 없어서 주일성수를 못해 지금의 주 5일의 이 직장을 선택했다. 이 직장을 하나님이 허락해 주신 거 같지만 일하는 게 너무 힘들다. 돌이켜보면 하나님이 나를 생각해 주시는 것 같다. 아무것도 안 했는데 대학부터 직장까지 순조로웠다. 근데 요즘엔 너무 퇴사하고 싶다. 처음엔 이 직장이 감사했는데 지금은 너무 군대 같고 싫다. 사실 합격만 하면 불만이 없을 줄 알았는다. 9시부터 6시까지만 일하는 직장은 내가 대학 때 공부를 너무 안 해서 못 붙을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붙고 보니 싫더라. 그런데 이 직장이 지금 내 수준에 딱 맞는 직장인 거 같다. 최근에는 세금을 국가에서 너무 많이 때는 것 같아서 짜증 나고 연말정산 때 받지 못하고 오히려 8만 원을 더 냈다.
홍승현 : 꿀팁을 알려주자면 십일조를 내면 기부금 영수증으로 연말정산 때 좀 혜택이 있다. 하나님께 헌금도 하고 연말정산 혜택도 받고 일석이조일 것이다.
[적용질문 amp#9314] > 기복적인 메시아를 바라며 십자가를 회피하는 제자입니까? 분노하는 무리입니까? 고난 가운데 예수 십자가와 부활을 경험하고 분명한 신앙고백을 드리고 있습니까? 요즘 나의 신앙생활은 뜨겁습니까. 미지근합니까. 차갑습니까?
박하늘 : 다시 신앙생활을 뜨겁게 하고 싶어서 양교를 신청했다. 1주 차 때는 모든 과제를 다 해갔지만 2주 차 때는 모든 과제를 제출하지 않았다. 토요일 아침에 일찍 가는 게 피곤하기도 했고 2주 차 양교 모임에 참석해도 막상 나눌 것이 없을 것 같아 부끄러워 가지 않았다. 지난주 목자형이 사람의 본성은 변하지 않으니 환경을 바꿔야 한다고 하며 집에서 공부가 안되면 독서실에 가서 공부를 하고 독서실을 끊을 때 시간제가 아닌 기간제로 끊으라는 권면에 다음날 월요일에 바로 적용하려고 독서실 4주(14만 원)을 기간제로 끊고 공부했다. 그런데 부끄럽지만 월요일 하루만 가고 나머지 전부 안 갔다. 그래서 지금 돈이 무척 아깝다. 영적예배, 생활예배(공부)도 둘 다 못 드렸다. 나는 끈적한 걸 만지고 손에 뭐가 묻고 옷에 뭐가 젖는 걸 싫어한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평소에는 아무 일도 없이 잘 다니던 집 바로 앞에서 교회 가려고 비 안 맞게 빨리 차에 타려다가 크게 미끄러져서 자동차에 발목이 찍히고 팔꿈치와 허리로 떨어져 온통 다 젖었다. 엄청 아팠고 그 순간 교회 가기 싫다는 생각이 잠깐 올라왔었다. 그런데 오늘 설교에서 모든 일에 우연은 없다고 하셨는데 이 사건을 통해 지난주 게으르고 불성실하게 살아왔던 죄에 대한 경고를 하나님이 보여주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다시 생각해 보니 발목이 부러지고 허리도 더 심하게 다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 정도로 끝내게 해주신 것도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다.
홍승현 : 양교는 일단 과제가 정 힘들면 주제큐티라도 꼭 해가면 좋겠다. 내 친구가 독서실을 6개월 100시간을 끊었는데 나중에 2주를 남겨놓고 90시간이나 사용하지 않아서 뭐하는 놈인가 싶었다. 독서실 시간제는 안된다. 다음 주 일상 나눔 할 때는 독서실을 하루도 빠짐없이 다 갔다는 역사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병원에 꼭 가보도록.
기도제목 ▼
홍승현 : 회사 직장 내에서 마음이 좀 붕 뜨는데 질서 순종 잘 하고 인도해 주시길, 이직 준비하려고 하는데 나태한 마음을 다잡을 수 있도록, 아버지 주일성수 되는 직장 구해질 수 있도록, 양육 계속하고 있는데 내 힘이 너무 들어가지 않고 주님의 힘으로 동반자가 잘 따라올 수 있도록, 형네 가족 구원을 위해
정태인 : 회사 생활 지혜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아토피 때문에 너무 고통스러운데 덜 고통스러울 수 있도록, 요즘 배가 너무 나온 거 같은데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는 의지를 달라고
박하늘 : 이번 한 주 독서실 다니면서 양교 과제와 개인 공부 성실히 지혜롭게 준비할 수 있도록, 게으르고 미루고 싶은 본성이 바뀌지 않아 환경을 바꾸는 적용을 하는데 성령님이 도와주시기를, 오늘 교회 오기 전에 미끄러져 다친 사건이 결코 우연이 아닌데 내 죄를 보고 다친 부위가 건강히 회복되도록
유병우 : 교육 기간 동안 나귀보다 명마가 되고 싶은 기복적인 마음과 자기 열심을 끊어주시고, 결과가 어떻든 안심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해 주시길, 무엇보다 갖은 핑계를 대며 띄엄띄엄 말씀 묵상하지 않고 매일 적용하도록, 흡연 유혹에 넘어지지 않을 수 있도록 강건한 마음을 허락해 주시도록
이승범 : 최근 큐티나 온라인예배 사수가 잘 되지 않는데 주님에 대해 사모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공통 : 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