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 순호형(목자), 희찬(부목자), 종혁, 유호
수련회 끝나고 다들 피곤하였지만 그래도 여전한 방식으로 목장모임하였습니다. 한슬이와 승민이는 수련회 전참한 영향으로 몸이 많이 피곤했는지 오늘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ㅜㅜ
팔복산에 갑시다! (마태복음 5장 1~4절)
1.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적용: 예배의 자리인 팔복산 현장 예배당에 올라와 예배하고 있습니까? 팔복산에 올라오기를 방해하는 더 편하고 좋은 무리의 자리는 어디입니까?
2. 가난한 자가 가는 곳입니다.
적용: 여러분은 심령이 가난합니까?그냥 가난합니까?부자입니까?하나님을 얼마나 의지합니까? 여러분이 가난해서 하나님이 쩔쩔매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들리십니까?
3. 애통한 자가 돼야 합니다.
적용: 무엇 때문에 애통합니까? 소중한 것을 상실해서 애통합니까? 나자신 때문에 절망하여 애통합니까? 공동체 안에서 위로를 받기만 합니까? 위로를 전하는 통로가 되고 있습니까?
순호형: 수련회가 너무 재밌었는데 기도시간이 생각보다도 길었다.. 그렇게까지 기도하고 싶은 마음은 솔직히 없었다. 기도받으러 나갔다가 돌아오는 사람들을 보며 저렇게까지 하나님을 만나려고 하는 모습이 충격이고 부러웠다. 아직까지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옆에서 같은 조원의 자매가 오빠는 별로 기도 안해요? 라고 했는데 많이 찔렸다.
종혁: 제주도 여행 중 고기 먹으러 갔는데 가게 실수로 4인분 더 먹어서 좋았다. 근데 회먹으러 간 곳은 별로..였다... 비싸기만 했다./
여러분은 심령이 가난합니까?그냥 가난합니까?부자입니까?
부자인 것 같다. 중등부에서 간증을 시킨 적이 있는데 인생에 굵직한 사건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반수가 그나마 힘들었는데 그것도 하면 하는 거지라고 생각한다. 간증을 무엇으로 해야할지 고민이다.
희찬: 그게 고난이겠구나
종혁: 지금 생각해보니 게임한다고 내쫓은 것인데... 그것을 간증으로 쓰기에는 쫌...
순호형: 학창 시절에 별 문제는 없었는지?
종혁: 딱히 없었다....
희찬: 교제에 관련해서는 없는지? 불신교제에 대해서는 찔리는거라든가?
종혁: 괜찮았는데 오늘 불신교제하는 다른 형이 나눔했을 때 다른 분들한테 쓴소리를 듣는 것을 보고 쫌 그랬다. 근데 이 친구를 전도하지 않는 이상 언젠가는 끝나야 되는 관계라고 생각하니 착잡한 마음은 있다.
순호형: 간증 화이팅...
희찬: 저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수험생활 보내다가 수련회에 금밤으로 참석했다. 지난주 기도제목이 룸메랑 같이 수련회 가는 거였는데 같이 가게 되었다! 지난주 목장모임이 끝나고 그친구한테 연락이 왔었다. 같이 사니깐 서로 밖에 있을 때에는 새삼 연락을 잘 안 하는데 뭔가 우연은 아닌거 같은 느낌이었다. 무엇을 부탁하려고 전화한 거였는데 그때 슬쩍 수련회 금밤에 같이 가자고 얘기해봤다. 망설이는거 같아 오늘까지 기한이어서 일단 신청하겠다고 하고 신청하였는데 다행히 같이 가게 되었다. 중보기도모임가서도 목장에서도 같이 교회다니는 98또래 친구들하고 나누며 한 번더 얘기해보자고 권면해주셨는데 진짜 신기하게 가게 되었다. 자존심이 세서 거절당하는걸 잘 못 견디는데 공동체의 권면의 힘이 컸던 것 같다.
순호형: 오 굳굳~~ 그 친구는 갔다 와서 어떤 반응이었는지?
희찬: 저도 궁금한데 밤새도록 제가 아는 친구들한테 데리고 다니면서 나눔을 했더니 그 친구도 저도 어제 기절했었다 ㅋㅋㅋ 그리고 친누나 집에 가서 아직 얘기해볼 시간이 없었다. 어떤 말을 할지 저도 궁금하다.
무엇 때문에 애통합니까? 소중한 것을 상실해서 애통합니까? 나자신 때문에 절망하여 애통합니까? 공동체 안에서 위로를 받기만 합니까? 위로를 전하는 통로가 되고 있습니까?
저는 애통함이 없는 사람인데 신기하게도 그 친구를 수련회에 데려가야겠다고 마음 먹었을 때 애통함이 생겼던 것 같다.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애통함을 일주일 정도 넣어주신 것 같다..ㅋㅋㅋ
유호: 군 재검 때문에 어제 잠시 병원을 갔는데 아직 필요한 서류를 받지 못했다. 불안한 마음이 있는데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순호형: 유호 나이 때에 가장 큰 문제가 군문제인 것 같다.. 학창 시절 때 힘들었던 적이 있었는지?
유호: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하고 말을 많이 안해보고 여렸던 것 같다. 어렸을 때 욕을 처음 들었을 때도 마음이 힘들었다. 그러다보니 상대방도 나처럼 이렇게 얘기하면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되 말을 잘 못했다.
순호형: 나도 어렸을 때 숫기가 없어서 말을 잘 못했다. 근데 나는 군대를 다녀와서 많이 바꼈다.
유호: 저질러놓고 후회를 많이 하는 편이라 더 그런거 같다. 뭔가를 얘기했을 때 자주 생각이 난다.
희찬: 그래도 관계를 맺는 걸 좋아하니깐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유호: 수련회 갈걸하는 생각도 든다.
희찬: 다음에 중보기도모임 같이 가서 나누자~
유호: (정적)
순호형: 조금 걱정되는게 원모라는 친구가 우리 목장에 편성되었는데 연락이 안 된다. 친구 동생이라 더 걱정이 된다.
기도제목
순호형: 동료가 아웃리치 가서 혼자 일을 하게 되었는데 잘 하기
희찬: 수험생활 잘 하기, 룸메 우리들교회 다니기
종혁: 1차 수강신청이 있는데 올클
유호: 병원가서 재검 관련 서류 잘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