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 성령의 구조
사도행전 27:38~44
한번에 가장 많은 사람을 구출한 배가 어떤배인줄 아십니까? 흥남철수작전의 마지막배입니다. 무려 만사천명까지 태운 미국수송선 빅토리호입니다. 피난민들도 짐을 버리고 미군3명이 죽었습니다. 군단장은 버린 무기를 적군이 쓸까봐 폭발시켰다고 합니다. 사도행전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사천명을 구했지만 그의 묘에는 그런 업적이 하나도 쓰여있지 않습니다.
육지가 가까워지는데 시간이 없습니다. 성령 받으셨습니까?
1. 경사진 해안이 눈에 띄어야 합니다.
[38절]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은 좋은 사람과 밥을 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믿음의 지체들과 먹는 식사는 금보다 귀합니다. 이제 암초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에 밀을 버려야합니다. 육지에 가면 더 좋은 것이 있으니 버릴 수 있습니다. 마약도 중독도 더 좋은 것이 있으면 끊을 수 있습니다.
여명이 가까워오니 때문에 때를 알아야합니다. 평소에 버리는 훈련을 해봐야합니다. 마약중독인 딸을 위해 엄마는 자존심을 버렸습니다. 닻도 없고 노저을 힘도 없으니 수치를 무릅쓰고 체면을 다 버렸습니다. 오픈이 얼마나 절박하면 하겠습니까? 이것은 대단한 축복입니다.
[39절] 버리고 나니까 드디어 날이 밝았습니다.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경사진 해안이었습니다. 배를 정박시킬 수 없는 해안입니다.
내가 원하지 않았던 광풍같은 고난들이 날이 밝으니 눈에 띄게 된 것입니다. 식구들의 굴곡진 경사가 보입니다. 아무도 배를 댈 수 없었던 식구들의 경사가 있습니다. 누구도 나와 정박할 수 없었겠구나~ 인정해야합니다. 내 속에 경사짐부터 보고 깨달아야합니다. 그 다음엔 전략을 위해 의논해야 합니다. 의논하다는 몇번이고 심사숙고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항상 묻고 띵크해야합니다.
[40절] 광풍이 불때는 닻을 내렸습니다. 한 영혼이 있다면 닻을 끊어버리고 들어가야합니다. 저 사람에 고난 속으로 들어가고자 작정한 것입니다.
성령의 구조를 위해 내가 버려야 할 밀이 있는데 밀을 버리니 날이 새고 경사진 해안에 아픔이 보였습니다. 의논해서 최선을 다해 그 아픔으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Q : 구원이 코 앞인데 무엇을 못 버리세요? 가장 행복은 지금 무엇인가요? 나의 경사짐 왜곡됨을 보십니까? 구원을 위해 나는 어떤 전략을 가지고 목장에서 의논합니까?
2, 두 물이 만나 깨어져야 합니다.
[41절] 의논을 하고 전략을 짜고 밀도 버리고 닻도 내리고 키도 풀었습니다. 그리고 간 곳이 두 물이 만나는 곳입니다. 그 픔에 모래에 부딪혔습니다. 내가 할 것을 다했는데 암초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기도 응답입니다. 기도응답은 항상 좋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최고의 작품인 것입니다.
기도했는데 배를 잃었다면 더 좋은 것을 주실것입니다. 나와 너의 가치관이 달라 깨지는 것입니다.
남녀, 신자불신자의 만남이 이렇습니다. 두세계가 출동하니 깨지게 됩니다. 두 물이 만나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결혼은 내 반이 깨지고 반이 채워지는 것입니다. 나하고 반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거룩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이 두 세계가 충돌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과 동등한 그분이 피조물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자신의 손과 발을 십자가에 고정시키고 자신의 육체가 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내 죄 때문에 예수님이 깨어지셨습니다. 충돌하여 깨어지는 것이 성령의 구조입니다. 믿음이 있는 내가 나의 십자가의 꼭 달려서 깨어져야합니다.
돈있고 미모가 있을때는 안 깨어집니다. 이해할 수 없는 남편, 자녀들 때문에 내 가치관이 깨어집니다. 결혼이라는 약속에 내 배 앞머리에 이물을 고정시키고 깨어진다면 영원한 부활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를 깨뜨리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깨어지는 것입니다.
두 물이 합해진 곳에 배가 우연히 걸린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에 딱 붙잡혀 있으면 기가막힌 카이로스에 시간을 알려주십니다.
Q : 내가 깨지고 있습니까? 내가 다른 사람을 깨뜨리고 있습니까? 내가 구조하려는 그 사람에게 들어가 내 시간, 내 돈, 내 자존심이 깨질 것을 각오하고 있습니까?
3. 널조각에 의지하여 구조됩니다.
[42절] 로마법상 죄수가 도망가면 죄수를 지키는 군인이 죽습니다. 알렉산드라호에서 광풍이 오니 사공들이 도망가려고 하고 군인들이 죽이려고 합니다. 누구도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 백부장은 부하들이 왜 죄수를 죽이는 것을 막았나요? 바울 한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모두를 살립니다.
바울이 사명있는 한 사람이니 때문에 바울과 함께한 사람 모두 구조되는 것입니다.
사명 하나 때문에 문제 많은 나를 이끌어 가십니다. 행함으로 보면 따라가지 못할 사람이 많으나 툭치면 말씀묵상, 사명이 나오니 끌어가십니다.
가정에 사명있는 사람이 있으면 가족전체가 구조됩니다. 중심잡는 한사람이 엄청 중요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사명 하나를 붙잡아야합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 사람이라는 것을 알야합니다.
[44절] 내가 구조의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선장의 경험과 모든 곡물들은 다 배를 가라앉게 만들고 사람들을 다 죽일뻔했습니다.
구원은 수동체입니다. 혼자 할 수 없습니다. 성령의 구조는 내가 아니라 너를 먼저 구조하는 것 입니다.
Q : 내가 붙든 널조각은 무엇입니까? 내 고난과 약재료는 무엇입니까? 나는 어디서 구조되고 싶나요? 솔로탈출? 직장? 가정? 중독?
나눔
[A] 내 고난과 약재료는 초등학교때 선생님에게 폭력을 당한 것이다. 가난하게 살아 학원도 못다니고 공부도 못해서 이부분에 대한 열등감이 높다. 하지만 이런 고난을 통해 우교에 잘 붙어가고 있는 것 같다.
[B] 요즘 힘든 것은 학교에서 친구와 같이 실험을 하는데 스타일이 전혀 달라 힘이 든다. 이 친구 때문에 실험을 그만하고 싶으나 실험을 완료해야 나중에 교수님 논문에 이름이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 고민된다.
[C] 항공서비스학과를 다니는데 졸업을 1년정도 앞두고 이쪽 길을 가야할지, 아니면 행정사무직으로 갈지 고민이 크다. 우리과는 기가 센 선배들이 많았는데 당한 것이 많아 항공사에 취업을 하면 같은 일이 일어날까봐 회피하고 싶은 것 같다.
[D] 같이 사는 친오빠와 분리되서 살고 싶은게 소원이다. 오빠는 분노와 혈기가 많고 집에서 자기 멋대로 산다. 엄마와 아빠는 그런 오빠를 오냐오냐 해줘서 힘이든다. 바로 앞방에 살아서 더 힘들어 자취가 꿈이다.
[E] 요즘 과제에 치이며 사는 것 같다. 지난주 과제 때문에 목장을 나오지 못했다. 사실 마음만 먹으면 나올 수 있었지만 목장을 나오면 밤을 새서 마무리해야하는 과제라 힘들었다. 내 시간을 가지면서 과제도 잘 제출하고 싶은데 과제가 너무 많아 부담스럽다.
한주 기도제목
은성: 읽는 큐티하기/건강한신교제/감정조절잘 할 수 있기를/ 실험관련해서 친구와 잘 조율할 수 있도록/공부에 지혜 부어주시도록
지인: 건강할 수 있도록/큐티하기/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도록/강의와 과제를 잘 할수 있는 지혜주시길
윤선 : 토익점수 오를 수 있도록/좋은곳에 취업/좋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도록/신교제할수있도록
은진 : 다음주 컴퓨터 자격증 갱신 잘할 수 있도록/토익 준비 잘 할수 있도록/계획 세우며 살수 있도록
효정 : 쉼을 잘 누릴 수 있도록/양교숙제 잘하고 은혜부어주시길/부서 잘 섬길 수 있는 체력 허락해주시길/건강한 신교제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