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8 주일예배
제목: 성령의 도우심
본문: 사도행전 26:16-23
16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19 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고
20 먼저 다메섹과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 전하므로
21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
22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23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인생의 어떤 도움이 가장 크게 느껴졌습니까? 우리는 많은 도움을 받고싶어하는데, 최고의 도움은 같은 일을 당해본 자의 위로일 것입니다.
그 고난 가운데서 내가 만난 예수님을 소개할 수 있어야 성령의 도우심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도움과 성령의 도움을 자꾸 착각하기에, 도움 그 자체에 미워하고 원망하게 됩니다. 속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성령이 어떨 때 도우시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종과 증인으로 그들에게 갈 때 도우십니다.
26:16
성령이 도우시려면 우리가 들어야 할 명령이 있습니다.
내가 가시채로 주님을 뒷발질한 죄인임을 깨달으면, 주님의 명령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바울이 주님을 박해했지만, 주님은 바울에게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고 재차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바울이 쓰러진 자리는 자신의 실체가 드러난 자리로, 주님을 대적하던 자리이며, 절망의 자리입니다. 스스로의 힘으로는 일어날 수 없는 자리입니다.
바울은 말이 들려도 행할 수 없는 명령을 듣고 있습니다.
내가 깨달았다고 해도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주님 앞에 일어날 수 있는 자격이 없습니다.
26:17
주님은 이스라엘과 이방인으로부터 구해내어 그들에게 종과 증인으로 삼기 위해 일어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예수 믿고 구원받은 뒤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주님은 바울에게 다시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로 가라고 하십니다.
내가 예수 믿어서 전혀 알지 못했던 기쁨을 누렸으니, 전혀 모르는 남편과는 살기 싫습니까? 주님을 믿으라고 명령하고 가르치면서, 안되는 거 같으니 이혼하려 합니까?
그것은 전도가 아닙니다.
종은 원어로 회페레테스이며, 배 밑창에서 노 젓는 노예를 뜻합니다. 사형선고받은 사람들이고 지시받은 일을 하지만, 드러날 일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증인은 마루티스로 순교자입니다. 옳고 그름을 증언하고 박수받는 죄인이 아니라, 세상의 비난에도 주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증인입니다.
주님이 정확하게 명령을 주셨습니다. 떠나고 싶은 그들에게 돌아가 종과 증인으로 서라고 명령하십니다.
예수님도 가장 낮아지셔서 오셨습니다. 우리도 효과적인 성령님의 도우심 없이는 말씀을 전할 수 없습니다. 누가 스스로 점처럼 낮아질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종과 증인의 원형은 예수님이며, 바울을 종과 증인으로 삼겠다는 말은 예수님이 바울을 자신처럼 세우겠다는 뜻입니다. 성령의 도우심이 효과적으로 점 하나로 온 나를 말씀으로 때마다 도우십니다.
26:18
눈을 뜨게 하고,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성령님이 도와주십니다.
눈이 떠졌다는 건, 환경은 그대로지만 해석이 된다는 것입니다. 지옥에 간 상황에서도 해석이 되면, 뼛속까지 죄인인 내 모습을 보게 됩니다.
우리도 누군가를 세우고 키우고 싶다면, 최고의 목적은 낮아지는 종으로, 죽어지는 순교자로 증인으로 키워내면, 최고의 양육을 한 것입니다. 이건 가르쳐서 되는 게 아니며, 스승되는 자도 종과 증인으로 살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돈이 있어야 한다 돈이 없어서 노숙자로 산다 등을 말하고, 나르시시스트처럼 가르치고 있지 않습니까? 낮아지고 죽어지고 있습니까? 이기적이지는 않습니까?
우리가 종과 증인으로 살도록 힘든 가족을 붙여주신 건, 예수님을 만나는 성령의 도우심을 받았다는 증거입니다.
우리는 성령님이 도와주시니 힘든 가족을 잘 감당하면, 복음의 열매가 잘 맺히게 됩니다.
오히려 성령의 도우심을 받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적용)
- 내 옆의 그들인 힘든 식구들이 내가 성령의 도우심을 받는 가장 확실한 증거임을 믿습니까?
- 거기서 종과 증인이 잘 되고 있나요, 가르치며 명령하며 갑니까?
평생 종과 증인이 되어서 잘 섬기면, 하나님께서 보살피십니다.
2.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할 때 도우십니다.
26:19-20
바울은 아그립바 왕의 이름을 다시 부릅니다. 한 사람을 주목합니다. 한 사람이 항상 중요합니다.
바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다메섹이라는 도시는, 피바람이 부는 도시가 되기 직전에 바울 한 사람이 변하므로 복음이 선포되어지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아그립바 왕에게도 내가 변했으니 당신도 변해보시라고 간증합니다.
물론 바울의 사명은 아나니야가 이방인 선교하라고 주었지만, 하늘에서 보이신 사명은 이것이며 바울은 거스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을 인정했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내가 예수님을 박해했다라는 걸 인정했다는 것입니다.
나는 박해한 사람이 아니라고 하고 있습니까?
거스르려면 거스르는 힘이 있어야 하고, 아그립바왕은 힘이 펄펄 살아있어서 거절합니다.
육이 무너져야 영이 세워집니다.
바울은 예수를 박해하던 일이었음을 인정해서 공동체에 피바람이 불지 않았습니다.
인정해야 바뀝니다.
우리는 말버릇으로 '그게 아니고요!'라고 많이 하나요, '그러네요.'라고 많이 합니까?
'그게 아니라니까요!'가 많으면, 하늘의 말을 거스르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병원 가라고 하는데 나는 정상이라며 안 가고 있진 않습니까?
여러 사람이 말하면 들어야겠구나 생각할 때, 하나님이 도우십니다. 펄펄 살아있으니 공동체고 뭐고 다 필요없습니다.
하늘에서 보이셨으면, 이미 다 보고 알고 계셔서 보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공동체에서 얘기해주는 걸 들어야 합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손과 발이 따르는 적용을 해야 합니다. 약 먹고 병원 간다고 약속해도 실제로 행해야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적용을 하면 성령님께서 도우십니다.
도박, 적용, 외도 등을 끊어야 합니다. 끊을 수 없으면 목장에서 내놓고 기도하고 기도받으며 가야 합니다.
적용)
- 하늘이 알고 모두가 아는데 나 혼자 인정하지 않는 것은 무엇입니까?
- 목장에서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큰소리로 외치는데 적용 못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내가 지금 해야 할 회개에 합당한 적용은 무엇입니까?
구원의 이야기는 옳고 그름이 아닙니다.
3. 나를 죽이는 상황에서 증언할 때 도우십니다.
26:21-23
바울이 거스르지 않는 순종으로 응답한 결과는, 칭찬이 아니라 유대인들이 잡아죽이려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평생동안 자신을 잡아죽이려하는 유대인들 속에서 살다가 갑니다.
바울은 변명하고 변호하고 로마시민권을 쓰고 아그립바왕에게 자기를 구해달라고 한 것도 없고, 오직 일관되게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만 전하고 갑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오신 예수님과 오실 예수님입니다. 부활을 전한 것입니다.
자신의 간증으로 예수를 전했습니다. 내 삶에 어떻게 은혜로 찾아오셨는지 전했습니다.
예수를 전하는 첫 출발이 내가 얼마나 죄인이었는지입니다. 그래서 다메섹 갈 때 넘어진 이야기가 계속 나옵니다. 바울은 똑같이 나의 간증으로 전하지만, 오늘까지 서서 모두에게 차별없이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들은 사람들도 그의 차별없음을 다 알게 됩니다. 높고 낮은 수많은 사람은 물론, 자신을 죽이려는 유대인들에게도 똑같이 간증합니다.
나의 간증은 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들을 돕는 가장 큰 도움이고, 더 나아가 성령님이 나를 도우시는 것의 증인이 됩니다.
동성애를 간증한 한 장로님은, 그 간증으로 동성애자들을 돕게 되고, 더 나아가 자신의 동성애를 끊으며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고 갑니다.
나를 잡아 죽이려는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를 간증하며 복음을 전할 때, 간증하는 내 옆에는 보혜사 성령님이 늘 계십니다.
바울이 아그립바 왕의 도움을 구했다면 이렇게 간증하지 않았을 것이며, 로마시민권 이야기만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하나님의 도움을 구했습니다. 동맹군처럼 오셔서 도와주시는 게 성령의 도우심입니다.
우리도 나의 일 때문에 누군가가 도와주면 평생 기억할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대신해서 고난을 받는데, 하나님은 당연히 기억하실 것입니다.
고난받음으로 가난하면 천국이 내것이구나 하면 됩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상이 너무 크기 때문에, 전하지 않으면 화가 있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값 없이 전하고, 나의 권을 쓰지 않아야 합니다.
바울은 자기 힘으로 복음을 전하는 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부득불 자랑할 게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알면서도 전하지 않으면 핏값을 네게서도 찾겠다고 하십니다. 너무 좋은 걸 알면서도 전하지 않으면 화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면서도 생색을 내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주를 세운 걸 보고 있습니다. 부인할 수 없는 것이며,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내가 부르심에 순종하여 고난을 당하고 있다면, 성령님이 강하게 도우실 수밖에 없는 강력한 이유가 있습니다. 구원 때문에 생긴 어려운 일들, 가족 부서 목장 등 성령의 도움을 받아야하는 일이 모두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두 아시니, 붙어만 있으면 도우실 것입니다.
적용)
- 기복 큐티 합니까? 팔복 큐티 합니까?
- 목장예배가 값없이 권을 쓰지 않는 상입니까, 벌입니까, 생색 납니까?
<목장 나눔>
A
예비신부와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예비신부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보니 가끔 힘들때가 있다.
신혼집, 건강문제 등 준비과정 가운데 어떻게 지혜롭게 묻고 적용해나가야 할 지 고민이다.
B
지난 명절 연휴간 결혼할 예비신부와 함께 본가로 인사를 드리러 갔는데, 가족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친척어르신이 자기 자랑과 함께 부모님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게 된 사건이 있었다.
부모님에 대한 죄송함과 함께 그 발언을 한 친척 어르신이 정죄가 되면서 혈기가 올라왔고,
시간이 좀 지난 일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용서가 되지 않는다.
C
최근 회사 담당업무가 잘 풀리지 않으면서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 감정 기복이 생길때가 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한 번에 결과에 도달하고 싶은 욕심이 있지만, 무리하지 않고 하나씩 적용해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큐티 말씀과 찬양을 통한 생활예배 회복이 있어야겠다는 적용이 선다.
D
최근 오래된 지인들과의 모임에서오해로 인해 관계가 틀어진 사건에서
당사자 외 다른 지인들은 정확한 내용을 모르고 단순히 오해를 한 것이라는 걸 알게 됐고,
그 모임에서 나오는 게어려웠지만 결국완전히 정리하고 나오게 됐다.
오히려 나중에 이번 사건의 당사자들로 인해끊어지게 됐을 관계가 미리 끊어지도록 세팅해주신 것 같다.
일부 개인적으로 연락한 사람들과의 관계는 다시 회복이 됐고, 나에게 큰 사건이었는데 잘 해결이 됐다.
하지만 큰 고난이 해결이 된 이후에 말씀이 잘 들어오지 않는 내 죄를 보게 됐다.
E
두 달 가까이연락이 두절됐던 아버지가 추석 연휴에 돈을 빌려달라는 문자와 함께 연락이 왔었는데.
얼마 안되는 적은 액수지만, 이렇게 적은 액수조차도 수중에 없어서 돈을 빌리는 아버지의 모습과
그 와중에 돈을 빌리는 이유에 대해 나중에 말할테니 묻지 말라고 얘기하는 모습이 정죄가 됐고,
이후에 염치 없는 부탁을 해서 미안하다며 사과 문자까지 보낸 아버지에게 질려서아무 답장도 하지 않았다.
몇 년 째 똑같은 돈 문제로 인해아버지에 대한 실망감이 최고조인 상태이고,모든 문제의 원인을아버지 탓으로 돌리고 있다.
다시 이스라엘과 이방인에게로 돌아가라 하시는데, 말씀 가운데내 죄가 계속 보이지만인정이 잘 안된다.
<기도 제목>
A :주님의 가정을 잘 꾸려나갈 수 있는 기회 주시길
B :현재 상황에 감사하면서 투정부리지 않도록
C : 나에게 주신 일에 잘 감사하면서 생활예배 회복하기
D :어두운 감정에 눌리지 않고 밝은 기운으로 일상을 보낼 수 있기를
E : 아버지와의 관계 고난가운데 내 죄를 잘 보고, 아버지 구원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