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11 주일설교_박재석 장로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출애굽기 5:22-6:13
1.어찌하여 하며 부르짖더라도 나의 하나님이 되어 주십니다.
우리 인생의 현실이 너무 슬퍼 비극같은데, 그 끝 천국을 아시는 주님께는 희극입니다.주님을 모르는 인생은 이 땅에서는 희극이라도 그 끝이 슬픈 비극이죠.모세는 하나님의 침묵에 어찌하여 하며 원망합니다. 하지만 이 원망섞인 모세의 부르짖음에도 하나님이 응답해 주셨습니다. 애굽에서 이스라엘의 고통이 가중해지는 것도 이스라엘의 패역함으로 인한 훈련이기도 했지만, 모세의 리더십 훈련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이스라엘과 모세를 위해 끝없는 인내와 사랑으로 하시는 하나님의 양육과 설득입니다.
2.언약을 기억하심으로 나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아브라함에서 이삭으로,이삭에서 야곱으로 이어지는 믿음의 계보이지만 시대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알리신 방법이 다르셨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이처럼 전능의 하나님에서 언약의 하나님을 아는 데로 나아가야 하고 그것을 즐거워 하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니라 유일하신 하나님 여호와로 알아져야 하고 야다의 하나님 즉, 부부 관계처럼 벌거벗고 만나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이루어질 때 아무 것도 없어도 약속의 하나님을 믿고 갈 수 있습니다.
3.다시 말씀하심으로 나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하나님은 한번 정하신 선한 뜻을 사람들이 외면할지라도 반드시 성취하시는 분입니다.
보이지 않는 약속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보이는 기복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마음이 상하고 노역이 혹독할 때 누구 말도 듣지 않고 들리지도 않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저도 어릴때의 마음상함으로 말씀이 들리고 공동체에 오기까지 많은 시간을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나도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은 사람이었다는 걸 기억하면 누구도 정죄하지 않고 품으며 갈 수 있습니다.
말씀이 먼저 들린자로서 말 안 듣는 사람들에게 내가 먼저 들린 말씀을 전해주면 그것이 곧 나의 하나님이 되어주신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적용질문]
예수를 믿고 사명을 향해 나아갔는데 더 학대를 당하게 된 적이 있습니까?
내가 여전히 하나님께 어찌하여 하며 부르짖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나는 어쩌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보다 내가 더 이상한 사람일 수 있겠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
나에게 나타내 보이시는 하나님은 어떤 모습이십니까?
전능의 하나님입니까? 언약의 하나님입니까?
애굽의 노예로 살며 신음할 때에 나를 만나주신 주님의 놀라운 은혜가 있습니까?
나는 혹시 마음의 상함과 가혹한 노역으로 누구의 말도 들리지 않는 사람은 아닙니까?
오늘 하나님이 나에게 다시 말씀하여 반드시 성취하시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기도제목]
보련
1.주님의 은혜로 한주 말씀으로 살기
교희
1.트라우마를 통과하게 되도록
2.하나님 안에서 안식할 수 있도록
은우
1.지식이 아니라 사랑으로 주님이 날 위해 십자가 달려 죽으신 것을 매일 기억하게 하시고 부활까지 갈 수 있는 새 언약의 말씀 허락 하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