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8.29. [사도행전 26:1-7] 성령의 약속
한 주 동안 성령의 위엄으로 잘 살았나요? 지금은 희미하게 보이지만 효과적으로 도와주시는 성령님의 약속을 받아 누려야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잘 살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성령의 약속에 대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1. 어떤 상황에서도 손을 들어 기도할 수 있습니다.(26:1)
세상의 위엄 잔뜩 갖춘 아그립바 왕이 높은 사람을 거느리고 바울에게 너를 위하여 말하기를 허락하노라 합니다. 그때 바울은 변명에 앞서 손을 듭니다. 바울의 변명은 사과하는 듯한 태도입니다. 바울은 왜 손을 들었을까요? 바울이 변명을 시작하며 손을 든 것은 단순히 습관이 아닌 불편한 순간 괴롭힘이 반복되는 지겨운 순간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은혜를 구하겠다는 다짐입니다. 이 땅에서 당하는 크고 작은 일로 일희일비하지 않게 된다. 하나님에게 받는 것이 너무 크고 좋기 때문이다. 내 감정에 묶일 게 아니라 손을 들어 나와야한다. 주님 도와주세요하고 나와야한다. 주여 도와주세요. 어떤 상황에서 손을들어 기도하는 것은 말씀을 펴는 것입니다. 공동체가 함께 매일 보는 말씀을 해석하며 주여 하는 것. 그 말씀대로 기도하는 것이 적용의 시작입니다.
2. 어떤 상황 속에서도 어떤 일도 다행히 복으로 여길 수 있습니다.(26:2-3)
다행히라고 번역한 말은 마카리오스 즉, 복되다라는 단어입니다. 바울은 지금 자신을 아주 복 있는 사람으로 여긴다는 겁니다. 바울은 왜 자신을 복이 있는 사람이라고 여길 수 있었을까요?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는 말씀을 기억했기 때문입니다. 지겨운 괴롭힘이 반복되는 이 땅에서 나그네로서 끝까지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이 약속의 말씀에 근거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된 인생임을 알면 어떤 일을 만나도 다행히 여길 수 있다. 성령의 약속을 받은 성도의 관점에선 그 모든 것이 복입니다. 바울은 어떤 상황과 환경 가운데도 복음을 전할 전도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아그립바에게 결코 무례하거나 배타적이지 않게 말했습니다. 구원이 목적인 사람은 해야할 말과 하지말아야 할 말을잘 알게됩니다. 다시없을 이 기회를 이용해서 복음을 전하고자하는 것이 최고의 목적이었습니다. 변론을 듣고 아무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전해야합니다. 성령의 약속을 받았기에 자신이 복된 인생임을 아는 사람은 위축되지 않고 전도의 사명을 감당한다.
3. 기복의 약속이 아닌 팔복의 약속입니다.(26:4-7)
바울은 엄격한 신앙교육을 받았으며 우등생이었습니다. 예수 믿기전 바리새인 그 자체로 산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유대인에게 고소를 당해서 몇년동안 살고있는지에 대해 바울 스스로 답을 합니다. 하나님이 우라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이니.
바울을 고소한 유대인 지도자들이 바라는 약속은 철저히 기복적입니다. 기복의 약속을 바라고 있기 때문에 성령의 약속을 이루신 죽었다가 살아나신 예수님을 절대 믿지 못합니다. 우리도 예수 잘믿어서 이왕이면 부자되고 공부잘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망해서 끔찍한 사람이 예수 잘 믿는다는 말을 너무 믿고 싶지 싶어지지 않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지겹고 괴로운 일을 계속 당하는 것은 여러분들의 기복이 팔복으로 바뀌라고! 가치관이 바뀌라고! 하나님이 안타까워하면서 모든 환경을 세팅해놓으신 거에요. 성령의 약속은 기복의 약속이 아니라 팔복의 약속입니다.
팔복이라는 것은 내 힘이 아닌 무중력에서 둥둥 떠다니는 것이다. 나를 둥둥 떠다니게 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사명을 찾게 되면 나같은 사람을 살리게 됩니다.
기도제목
공통
♡감정의 노예로 사로잡히지 않고 손을 들고 말씀 펴며 하나님께로 나아올 수있도록. 어떤 상황속에서도 어떤 일도 다행히 복으로 여길 수있는 마음 주시길
김현지
♡부모님에게 결혼준비과정 묻는 질서 순종 어려운데, 물어야할 것을 묻고 부모님 마음을 살필 수있도록
♡친구들 만나 청첩장 나눠주면서 교제와 결혼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자연스레 드러낼 수있도록
이유림
♡감정의 노예로 감정에 사로잡히게되는 마음을 불쌍히 여겨주셔서 이번 한주간도 힘든 민원인들 감당할 때 하나님께 손을 들고 피할 수있도록
♡말씀을 피고 묵상하도록
♡엄마 어깨 근육통증이 병원가도 효과가 없는데 도와주시기를
전유진
♡내가 옳다는 생각이 강해 오빠 탓을 많이 하게 되는데 오빠의 죄가 아닌 내 죄 보고갈수있도록. 걱정과 불안함들 속에 선하게 인도하실 하나님 보고 가는 한주되길
♡혼수 가전 결정하는 일들 하고 있는데 내 욕심 내려놓고 지혜구하며 최선의 결정 할 수있도록 도와주세요
♡막내동생의 구원과 공동체 붙어갈 수있길
♡목원들 말씀보고 공동체에 붙어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