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예배
1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깃딧에 맞춘 노래]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7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8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회중이 한자리 모여 부른 찬송시인거죠. 함께 모여 예배하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 우리가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하나님의 위대함을 주목하는 예배 입니다.
1절, 9절
1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깃딧에 맞춘 노래]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시인은 시의 시작과 끝을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하면서 반복하면서 감탄하고 있습니다.
아름답다 = 탁월하다, 위대하다
시인은 하나님의 탁월하심, 위대하심에 주목하면서 감탄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주일에 하나님의 아름다움, 위대하심에 주목하고 깊이 빠져야 합니다.
주일 예배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지 않으면, 삶이 바르게 정렬될 수 없습니다. 주일은 위대하신 하나님께 압도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 주일 예배가 무미건조해지는 것일까요? 그것은 여러분의 주중의 삶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세속적인 것에 과도한 관심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는지..
시편 1-2편은 복 있는 사람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고, 3-7편은 탄식시, 8편은 갑자기 여호와 우리 주여 하나님 찬양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의 삶에서 하나님을 찾고 찾은 것이 응답으로 8편에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탄식시를 허락해주신 이유는, 내 영혼이 하루하루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을 찾게 하시는 것입니다. 마치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여호와를 찾기에 갈급함 같이 주중을 보내야만 하나님의 은혜가 주일의 예배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 서는 그 시간을 통해서 우리의 눈을 열어 주시고 응답으로 역사하신다.
그곳에 내가 일주일 동안 고민하고 아파하며 하나님을 찾았는데, 그 곳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만나 주시기 때문에.
탁월하심과 위대하심을 경험하게 되면 우리의 가치관이 바뀌게 됩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임 - 우리가 모든 것을 가졌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은 것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께 비중을 두고 살아야 합니다. 자신의 능력에, 자신의 선함에 몰두 하니깐 늘 불만과 만족함이 없는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에 주목하면 세상의 것이 아닌 더 중요한 것에 주목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주목하면 이 문제가 하나님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고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시는 것을 알게 됩니다.
모든 것을 잃어버려도 절대 잃지 말아야 할 것 그것이 있는데 그것이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내게 남은 것이 있구나 하는 것을 보여주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가장 좋은 구원을 남겨주셨구나, 두 자녀를 남겨주셨구나, 이 사건으로 예수 믿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라는 고백을 하셨습니다. 기복이 아닌 팔복의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막혀 있는 삶의 문제를 풀 수 있는 답은 우리에겐 존재 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겐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열쇠는 하나님께 있고 그것을 붙들라고 우리에게 문제를 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붙들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게 하십니다.
적용질문:
절망적인 사건과 상황 가운데 예배의 자리로 나아 오십니까? 세상의 자리로 나아가십니까?
주중에 과도한 열심을 내는 부분이 무엇입니까? 예배와 말씀에 목마른 사슴입니까? 세상에 배부른 돼지입니까?
우리들의 예배는
2. 겸손함을 회복하는 예배 입니다.
2절
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주님의 광대하심 앞에 선 사람은 자신의 존재를 정확하게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내가 어린아이와 젖먹이로 서게 되는 것이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자기를 우주의 중심으로 둡니다. 하나님의 크심 앞에 서지 않으면 사람은 주님의 대적과 원수로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그들을 부끄럽게 하실려고 특별한 군대를 동원하시는데, 강한 군대를 사용하시지 않고. 미성숙해서 옹알이를 하는 것 같은 어린아이를 통해 모든 대적과 교만을 일거에 무너트리십니다. 주님의 손에 붙들리기만 하면 가장 약하고 보잘 것 없어도 하나님의 도구가 되기에 우리의 부족함은 문제가 되지 않아요. 하나님은 어린아이와 젖먹이에게 권능을 주셔서 교만한 원수를 얼마든지 깨트리며 하나님을 부정하는 인생을 수치스럽게 만드신다는 거에요.
주님을 찾는 모습은 지적 수준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주님 앞에 서지 못하게 하는 방해거리가 됩니다. 성도로 가진 가장 큰 질병은 세상 높은 자리에 올라야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건 아무런 관계도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의 미련한 것 약한 것을 택하셔서 세상의 지혜롭고 강한자를 부끄럽게 하신다 고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미련한 자가 되고 약한 자가 되어야 하는데, 우리는 너무 싫어해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권능과 지혜를 누리게 하기 위해서 내가 겸손하게 어린아이나 젖먹이가 되기를 너무나 원하셔요. 겸손하게 주님의 일하심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들교회를 축복하시고 권능을 나타내시는 이유는, 부한 자나 가난한 자나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별인생 없다는 것을, 몸으로 보여주고 입술로 간증하는 것, 차별없이, 온 몸으로 삶으로 간증하기 때문에 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내가 성공해야 한다고, 인정받아야 한다고 말한 적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그런 것 다 버려야 한다고 말씀 하십니다. 내가 어떠한 모습으로 있든지 온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가 되라고 어린아이나 젖먹이가 될 때 하나님이 그것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전심으로 자기를 찾는 자에게 능력을 베풀어주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에게 하나님의 일을 이루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자신의 삶을 낮추고 있습니까? 젖먹이와 어린아이처럼 살고 있습니까?
적용질문: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나를 괜찮게 보이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지금도 숨기고 싶은 학벌? 가난? 가정환경 등 나의 숨기고 싶은 과거는 무엇입나까?
하나님 앞에서 내 주제를 알고 어린아이와 젖먹이의 모습으로 서있습니까?
우리들의 예배는
3. 주님의 돌보심과 사랑을 신뢰하는 예배 입니다.
3-5절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우주는 엄청나게 광대합니다. 우주 속 우리는 너무 초라한 존재죠. 우주의 별과 달을 만드셨던 그 하나님의 관심사는 사람이라고 하십니다.
구약의 가장 놀라운 점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질투하신다는 것입니다. 우주에 비하면 먼지 같은 작은 창조물인 사람을 질투하신다는 것입니다. 생각하시고 돌보신다는 것입니다.
사람 = 에노쉬: 연약하고 유약한 한계가 많은 이라는 뜻입니다.
인자 = 벤 아담: 아들 & 흙과 먼지 라는 뜻입니다.
하니님께서 그런 사람을 생각하고 품으시고 안으신다고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나아가 더 놀라운점은 하나님 보다 조금 못하게 하셨다 영화와 존귀의 관을 우리에게 씌워 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주목해 보십시요. 먼지와 같은 우리를 생각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요. 문제를 보는 것이 아니라 존재를 보시는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려면 우리 안에 쓴뿌리가 상처가 제하여 져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기술, 지혜, 부와 쓸모있음으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고 효용성으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만 평가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을 누리고 신뢰하며 나아가고 있습니까? 자기 연민, 상한 심령, 열등감에 빠져 있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하나님을 신뢰할 수 없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아가십시요. 아들을 주신 그 분께서 나와 함께 하셔서 넉넉하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의 바라봄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적용질문:
주께서 하늘과 별보다 더 생각하시고 돌보시는 존재가 바로 나임이 믿어집니까? 주님의 사랑을 입은자로서 내가 생각하고 돌보아야 할 사람은 누구 입니까?
말씀을 맺겠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주목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내 인생을 책임져주시고, 인도하시고 그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축복이 되는 것을 허락하셨다는 것을 이 시간 고백했으면 좋겠습니다. 예배를 통해서 주님 앞에서 겸손함을 회복합시다. 주님 없이는 회복할 수 없는, 살아갈 수 없는. 젖먹이와 어린아이가 되어서 주의 권능으로 살아서 차별이 없는 복음을 날마다 전할 수 있도록. 예배를 통해서 주님의 사랑을 신뢰합시다. 자기 연민과 열등감을 벗어나게 하는 십자가를 붙들며 어떤 환경에도 홀로 있는 것이 아니라 넉넉하게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을 누리는 복된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근황
A:
청첩장 외에 다 준비됨. 준비하면서 별것도 아닌 일에 짜증내고 신경질 나고 이런 모습이 있었나 싶은 것들도 있었음. 지금은 갈등은 없는 데 옛 상처가 불쑥불쑥 튀어 나오곤 했다.
이번주는 심장이 아파서 누워만 있었음.
B:
내가 왜 교회를 찾을까 생각해봤는데, 교회를 안가면 왠지 쓸모없는 사람인 듯한 느낌이 들어 교회를 꼭 가야 한다고 생각중이다. 세상에서는 형편없다는 생각에 ampndash 다른 시선(종교)으로 봐야 나의 존재 이유, 삶의 이유, 명분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에서는 한시적이고 일시적인 것 뿐이고, 그렇지 않는 교회를 찾게 되는 것 같다.
이전 직장이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괜찮은 편이다. 한, 두달 뒤에 계약을 하자고 한 상태이다.
C:
수요일부터 기말고사였고, 금요일 과목 시험을 쳤다.
중간고사는 너무 시험이 쉬웠고, 이번엔 시험이 너무 어렵게 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D:
상담 받고 왔다. 탈탈 털렸다. 어제는 50% 인정되다가, 갈수록 60, 70.. 90% 인정이 안되고 있다. 상담 너무 가기 싫었는데, 유아부 선생님들도 가보라고 하셔서 2년만에 억지로 적용했다. 아프다는 걸 인정하고 싶지가 않다. 너무 쪽팔리고 자존심 상한다. 지금보다 힘든 순간들도 다 잘 극복해왔는데, 상담사는 극복이 아니라 안에 다 쌓아 두었다고 했다. 다신 안가고 싶다.
> 유아부에서 왜 가라고 했나?
> D: 불안이 심하고 잠도 잘 못자고 한다니깐 가보라고 하신 듯
> 같이 일하는 사람이 스트레스로 몸이 너무 망했다. 스트레스가 몸으로 왔다. 도움을 받는 게 좋을 수도 있다.
> 그 순간이 오면 넘어서 버린다. 그 전에 준비해보는 것도 좋다. 그 곳이 안 맞으면 다른 곳도 가보는 걸 추천한다.
> 너무 스트레스 받는 환경에 처해 있는 건 사실이다. 도움을 받아서 해결할 수도 있으니 고려해보라.
> 환경도 환경이지만, 근원도 있는 것 같다.
> D: 나의 지나친 완벽주의가 불안에서 온다는 것을 알았다. 주말 내내 불안은 뭐 때문인가 생각해봤는데, 내 오랜 근원을 알게 되었다. 결국 돈 이었다.
가난하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부유하지도 않은 환경에서 너무 어린 시절부터 눈치보는 인생을 산 것 같다. 급식비 혹은 초등학교 떄 우유값을 내야하면 당일날까지 안내문을 어머니께 드리지 못했다. 미리 드리면 그 돈을 준비하셔야 하는 당일날까지 힘들어하시는 게 어린 나이에 너무 눈에 보였다. 매번 혼나면서도 안내문을 당일날 드렸다. 그러면 너무 급하게 안내문을 준다고 혼내셨는데, 그때 잠시만 힘든 모습을 보면 되었기 때문에 매번 그래왔다.
요즘 증시가 너무 안좋다. 회사 분위기는 너무 안좋고, 내 업무상 돈을 너무 많이 쓴다. E-mail 하나에 1-2억이 그냥 나가고, 15억 가까이 되는 실험 기계도 얼마전에 들어왔다.
회사 생활 처음엔 괜찮았는데, 요즘 계속 '회사 내에서 우리가 하는 A 프로젝트에 돈이 제일 많이 나간다' 고 수시로 얘기 듣고 있고, '기기는 들어왔는데 사용도 못한다' 얘기한다. 그렇지 않아도 입사 때 받은 보너스 때문에 불편한 책임감이 있는데, 자꾸 돈이 메여 있으니 너무 주눅이 든다. 돈이 너무 많이 나가는 프로젝트라 불안하고, 기기 고장날까봐 불안하고, 비싼 기계 셋팅 안되니 불안하다. 다 돈이다.
>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건 힘든 것이다.
> 미리 짐작하고 판단하는 습성이 있다. 나도 그렇다. 이제 성인이고 관계 맺은 사람은 더 많아 졌는데 그 성향 그대로 눈치 보고 불안해 하니깐 다 불편한거다. 그러니 편하지가 않다. 어렸을 때 해결이 안되면 계속 회복이 안될 것 같다.
나도 너무 어렸을 때 가족이 어려웠고 너무 빨리 성숙해져 버렸다. 자연스레 돈에 대해 너무 민감하고, 눈치를 많이 보게 되고. 한켠으로는 성장과정에서 '나는 괜찮다' 생각하는 것이 굳어졌다. 부정적인 것을 스스로 눌러버리는 문제가 있다. 상황과 문제에 둔감해지는 것이 있다. 그래서 남들이 보기엔 긍정적이고 나이스한 사람 보이겠지만. 하지만 속으론 쌓여지고 있는 상태이다.
눈치를 보거나, 그게 굳어져 상황에 둔감한 것이 꼭 나쁜 건 아니지만 벨런스가 잘 안 맞는 건 좋지 않은 거라고 했다. 나도 곧 상담을 받을 건데, 이것도 결국 훈련이라고 생각한다.
혹시 돈이 아까워서 상담을 피하는건 아니냐?
> D: 말 안했는데, 정확하게 맞췄다. 남들에게 쓰는 돈은 괜찮은데 나한테, 그것도 1시간에 X만원은 너무 비싸고 쓰기가 싫다.
> 문제 해결 하려면 인식을 해야 하는데, 객관적으로 나를 보려는 노력은 해야 한다. 형은 자아가 너무 들어간다.
> 내가 변하지 않으면 모든 관계가 다 변하지 않는다.
> 정신과는 왜 안가냐? 약 먹고 도움받은 사람들 많다.
> D:자존심 상한다. 자랑이 아니라, 내 전공이 신경과학이다. 약이 어떤 약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내가 약을 공부하던 사람인데, 이제 약에게 지배 받는 다는게 용납이 안된다.
> 너무 안좋은 상황에서 상담을 받아, 결과가 안좋은 것도 있는 것 같다.
> D: 수목금 상사랑 출장으로 종일 붙어 있는데, 종일 옆에서 부정적인 얘기에 시비에 짜증을 내는데.. 정신병 걸리는 줄 알았다. 그러고 난 다음 날 아침에 상담을받았다.
E:
여자친구 부모님을 만나고 왔다. 현실로 다가오는 느낌이다.
적용 나눔
적용질문: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나를 괜찮게 보이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지금도 숨기고 싶은 학벌? 가난? 가정환경 등 나의 숨기고 싶은 과거는 무엇입나까?
하나님 앞에서 내 주제를 알고 어린아이와 젖먹이의 모습으로 서있습니까?
F:
나도 체면이 중요한 사람이다. 나를 괜찮게 보았으면 하는 것이 많다. 회사 내 다양한 사람들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나의 학벌에 대한 굳이 얘기하고 싶지 않은 마음들이 있다. 가정이 유복하지 않았던 것들도 마찬가지다. 어린이, 젖먹이 모습으로 돌아간다면 그런 것들에 있어 솔직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조금 더 자유해지고 싶다.
적용질문:
절망적인 사건과 상황 가운데 예배의 자리로 나아 오십니까? 세상의 자리로 나아가십니까?
주중에 과도한 열심을 내는 부분이 무엇입니까? 예배와 말씀에 목마른 사슴입니까? 세상에 배부른 돼지입니까?
G:
게임 레벨 엄청 올랐다. 절망적인 사건 가운데 게임에 열심을 냈고 레벨이 올랐다. 오랜만에 큐티를 했는데 은혜가 폭포처럼 흐르는 것을 느꼈다. 예배의 자리로 안오고 게임으로 가곤 하는데,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길 소망한다.
H:
주중에 과도한 열심을 내는 것은, 일에 대한 열심이 있다. 최대한 직장 내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열심이 있다. 지금 부서가 어려움이 있는 부서이긴 (별난 사람이 있음) 한데,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다.
> 필요할 때는 얘기하는 것도 중요하다. 참다가 터지는 경험들이 있으니, 미리미리 표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 H: 군대에서 우울증을 겪은 적도 있다. 이런 힘든 상황까지 오지 않았다면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했을 듯 한데 오히려 힘든 일을 겪으면서 이해하게 되었다.
J:
요즘 절망적인 상황들 가운데, 다 내려놓고 싶은 세상의 자리로 눈길이 간다. 청년부, 아웃리치, 유아부, 기타.. 다 내려놓고 싶다. 너무 쉬고 싶다.
상담사가 나에게 '너~무 책임감이 강하다' 했다. 부정적으로 얘기했다. 그런데 그 책임감 덕에 유아부 아이들이 눈에 밟혀서 교회에 나왔다. 책임감이 요거 하난 긍정적인 듯 하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계속 나가는 것만 있고 들어오는 게 없으니 힘이 빠지는 것 같다. 집에 너무 가고 싶다. 내가 채움을 받는 곳은 가정인데, 집에 너무 못간다.
> 나의 삶의 비중이 나에게 있는가 하나님에게 있는가 가 중요한데, 그래도 형은 하나님에게 있는 것을 아는 것 같다. 은혜로 채워질 것 같다.
> J: 쏘리. 책임감 때문이다.
> 퇴근하고는 뭐하냐?
> J: 드러누워 있다.
> 퇴근하고 나서 뭔가를 할 수 있는 힘을 남겨놔야 한다.
> J: 안다. 퇴근하면 늘 청소하고, 한시간 넘게 산책하곤 했는데. 요즘 그럴 힘도 없다.
> 형은 커리어가 중요한지? 도덕심이 중요한지?
> J: 난 늘 성장하고 싶다.
> 그럼 커리어라는 건데..
> J: 내 맡은 바에 최선도 다하고 싶다.
> 그럼 죽는다.
> J: 그렇지 않아도 상담사가 그랬다. 그 몸둥아리 가지고 30년 넘게 살아온 스스로에게 정말 큰 박수를 쳐줘야 한다고. 그 몸 가지고 살기 정말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아 짱나.
> 입사 때 받은 보너스도, 네 기대가치에 따라 몸값을 준거니. 너무 책임감 가질 필요도 없다.
> 성장과 휴식의 밸런스를 찾았으면 좋겠다.
적용질문:
주께서 하늘과 별보다 더 생각하시고 돌보시는 존재가 바로 나임이 믿어집니까? 주님의 사랑을 입은자로서 내가 생각하고 돌보아야 할 사람은 누구 입니까?
I:
내가 돌봐야 할 사람이 있는데, 학교에 안 나오고 적응을 못하는 학생이다. 그 친구를 조금 품어야 되지 않나 생각한다.
> 힘든일 하고 있는 것 같다. 전화는 잘 받는가? 전화 안받으면 거절감이 들기도 하던데 그렇진 않나?
> I: 내 전화는 안받고 교감쌤 전화는 받아서 난처했다. 그런데 괜찮은 편이다.
> 기도를 해야하겠다.
> I: 잘 알지만, 기도가 잘 안 나온다.
기도제목
이재엽:
결혼 준비 잘할 수 있도록
김석원:
앞으로도 쭉 교회 잘 다닐 수 있도록
큐티책 사고 싶구요. 양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하나 줄까유?)
제가 직접 사겠습니다.
김태훈:
학기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생기부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류혜국:
이번 한주 무조건 20시 전에는 퇴근하도록
김남룡:
OOOO 준비 잘 할 수 있도록, 그 과정에서 원만한 관계를 잘 쌓아갈 수 있기를
직장에서 상사가 탐탁치 않은 마음들이 올라오는데,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잘 얘기할 수 있도록
기도
우리의 기술, 지혜, 부와 쓸모있음으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고 효용성으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만 평가된다고 하셨습니다.그 사랑을 누리고 신뢰하며 하나님 안에서 자유하는 한주 되게 해주세요.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기도의 끈을 놓지 않는 목장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