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고발>
사도행전 24:1-9
김양재 목사
1. 세상으로 내려가는 고발이 아닙니다.
내 자리를 잘 지킬 때 하나님은 나를 알리실 것이다. 나의 믿음과 눈물과 자리를 주께서 아시기 때문에 주께서 가만히 자리 잘 지키고 있는 나를 알리시고 변호하시고 결국 내 앞에 나타나실 줄 믿는다.
Q) 변호사를 고용해서 이혼 등을 생각하는가?
권세와 재물이 주어져서 편한 교회, 편한 가정의 환상을 가지고 지금 어디로 내려가고 있나요?
결정적으로 세상으로 내려가지 않고 이 자리를 지킨 가장 큰 힘은 우리 자신의 자리를 떠나지 않고 화장실 청소를 하시던 어머니 하나만으로 그 삶이 제게 성령의 고발이 되어서 어머니의 그 자리 앞에서 울며 회개하게 되었다. 학생의 자리, 아내의 자리, 어머니의 자리를 지킬 수 있지 않았나 싶다.
2. 말의 걸려 넘어지면 세상의 고발로 끝납니다.
고발장이 접수되자 총독이 바울을 소환한다. 피고 신분이다. 유대인 전체가 원고가 되고 변호사가 있고 바울이 피고로 선 것이다. 더둘로가 벨릭스에게 아첨을 한다. 노예 출신 벨릭스는 각하나 선견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다. 그의 통치는 분쟁이 잦았기 때문에 태평이나 개선이라는 말과 어울리지 않았다. 도둑을 많이 잡았다. 앞에서는 잡고 뒤에서는 돈 받고 다 풀어줬다. 잔인하고 악하고 음탕한 노예, 돈 노예, 이방인인 그에게 이스라엘 최고 행정 수반인 대제사장이 총독을 한껏 띄운 더둘로를 생각해봐야 한다. 어느 모양으로나 어느 곳으로나 크게 감사하다고 한다. 지속적으로 감사하다고 어마어마한 칭찬을 한 것이다. 더둘로는 그렇게 칭찬을 해놓고 바울을 고발한다. 바울에 대해 더둘로는 전염병이라는 죄패를 붙인다. 과거에는 전염병은 악 소리가 나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무조건 없애야 하는 기피 대상 1호였다. 더둘로가 언변이 좋았던 것 같다. 경계심을 불어넣은 것이다. 더둘로가 전문가답게 하고 많은 단어 중에서 전염병이라는 단어를 써서 바울에게 낙인이 찍히게 했다.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을 소요하기 때문에 전염병 같은 자라고 하였다.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고 한다. 정통 유대교가 아니라 나사렛 이단이라고 폄훼를 한다. 위험 집단의 두목이 바울이라는 것이다. 로마의 안전을 위해서 그 싹을 싹둑 잘라야 된다고 변론한다. 성전을 더럽게 하려 했다고 한다. 로마는 영토를 효율적으로 다스리기 위해서 지방의 일정 권한을 주곤 했는데, 얼마나 주도면밀하게 변론을 하는지 성전을 더럽게 하려 함이라고 말한다. 유대인들은 이 말들이 다 옳다고 한다. 자기 주장이 없다. 유대인들이 더둘로 고발의 증인으로 자처한다. 공격적인 말을 동반할 수 밖에 없다. 99번 참아도 1번 못참으면 똑같다. 말에 걸려 넘어진다. 세상의 고발로 끝날 수 밖에 없다. 고발을 하는 말을 듣고 화가 나서 똑같이 고발하고 싸우면 지는 것이다. 화가 나면 지는 것이다. 예수님의 편지가 될 수 없다. 예수님의 증인으로 서야 내가 받는 고발이 성령의 고발이 된다. 말 한마디에 부르르 떨지 말고 좀 넘어가시길 바란다. 말 하나에 사니 못사니 한다. 의도를 살펴야 한다. 하나님이 나에게 전하시려는 뜻을 살피면 좋다.
Q) 내가 도저히 참지 못하는 단어 하나는 무엇인가?
또 한마디만 들으면 용서가 되는 단어는 무엇인가?
세상의 고발이 아첨으로 시작한다는 것 인정하는가?
3. 천하에 흩어진 백성들에게 알리는 고발입니다.
전염병 같은 말은 들으면 기분이 나빴을 것이다. 그래도 내용을 들어보면 다 맞다. 예수 믿는 제자들이 곳곳에 생겼는데, 내가 전한 복음이 이런 식으로 인정 받을 수도 있겠구나 발상의 전환을 할 수도 있다. 구원의 관점으로 생각하면 걸려 넘어지지 않을 수 있다. 더둘로의 고발에 하나님의 시선이 담겨 있는 것을 봐야 한다. 바울이 가는 곳곳마다 그리스도가 전해지고 전 세계에 복음이 전해지는데, 환란 당하고 원통하고 빚진 동네 나사렛에서 가장 앞서간 사람이 바울이라는 것이다. 복음을 증거하는 최고의 사람이라고 인정해주셨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내가 전염병 같은 놈 맞다고 하는 것이다. 나눔을 알리는 것이 성령의 고발이다. 더둘로가 바울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고발과 미움을 안 해야 한다. 고발 당할 때는 가만히 있으면 된다.
Q) 내 죄를 대충 보고 넘어가고 있는가?
목장에서 구체적으로 내 죄를 보고 나누며 가는 것이 천하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는 것을 믿는가? 누구의 고발로 이 자리에 왔는가?
#한 주 목장 기도제목
`임지훈
1. 결혼생활에서 내 생각이 옳다고 쉽게 확신하지 않고 충분히 들어보고 알아보는 겸손과 인내를 가질 수 있도록
2. 하루의 우선순위가 말씀이 되도록
3. 캘리그라피 연습 방향이 잡히도록
`김건우
1.감사와 회개하는 한 주를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질서에 순종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혈기와 생색 내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4.업무 잘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5.안전운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6.신교제를 허락해주세요.
7.워크샵때 음주 절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