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소망
2022.03.20.
사도행전23:6-11
102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 인터뷰 내용이에요. 국가나 사회가 올라가는 단계에 필요한 게 갈등이라고 하지요.
갈등이 전혀 없는 민족은 살아남지 못해요. 아무 갈등 없이 열매나 따먹고 살았던 하와이나 남태평양의 원주민들은 소멸했어요.
맞습니다. 갈등 충만이 성령 충만이라고 하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바라는 소망이 야망이나 욕심이 아닌 성령의 소망이 되어야 하겠는데요.
오늘은 성령의 소망에 대해 같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성령의 소망은
1. 죽은 자의 소망입니다.
온 나라가 바울에게 몰려왔습니다. 바울이 죄인으로 묶여 있지만 복음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런 상황으로 만드셨다.
사두개인은 오늘만 이 땅에서 잘 살자 주의였기에 부활도 영도 필요 없었다.
돈 권력 명예 다 대를 이어 가졌기에 오히려 부활하여 돌아올까 겁이 나는 자들이었다.
일곱 아들의 며느리가 부활로 인해 돌아온다면 누구의 며느리인가 하는 질문을 했다.
부활은 증명이 아닌 전제되어야 하는 것이다. 칸트의 원자에 대한 질문들이 참 인간적인 질문이다.
바리새인들은 이상주의자 였다. 율법만 잘 지키면 온전해 질 수 있다고 하였다. 명분을 위해서였다.
권력에 빌붙어 타락한 사두개인들과는 다르다고 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들은 가난이 선한 것으로 여겼고 힘드니까 믿음이 들어가기 쉬웠던 것일 뿐이다.
교만한 자아가 살아있는 것,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둘의 공통점이다.
경건주의 쾌락주의 중 경건이 옳아 보이지만 더 나쁘다. 영적 교만이기 때문이다. 예수가 없이는 둘 다 진짜 선한 것이 없다.
겉보기에 철저하게 율법을 지켰고 가난을 선한 것으로 생각했을 뿐이다. 바울의 부활은 육체적인 부활이나 이들은 세상 끝의 부활이었다.
단어로는 같으나 그 속의 뜻은 다르다. 둘다 처음의 출발은 좋았다. 그러나 권력을 갖다 보니 타락했다. 주님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이어령 교수님 평생 살며 후회한 한가지는 친구... 존경은 받았으나 사랑은 받지 못했다. 다르게 산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내게는 친구가 없다. 그래서 나는 실패했다. 동행자가 없이 내 그림자만 바라보았다. 함께 만나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성공한 것이다.
그러나 수다를 떨려면 자기 죄를 보는 사람이어야 가능한 것이다.
자기 죄를 보지 못한다면 결국은 경쟁자이다. 서로 자기 죄를 보는 것이 가장 차원 높은 사랑이 아니겠는가? 내 교만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적용
Q 바리새인 경건주의와 사두개인 쾌락주의 중에 어디에 가깝습니까?
Q 여러분은 편하게 수다 떨 친구가 있습니까?
부활 얘기를 하자 그러자 공회의 분위기가 확 변합니다. 성령의 소망은
2. 다툼 가운데 소망입니다.
공공의 적으로 묶어 놓은 바울의 부활 이라는 화두로 인해 둘의 다툼이 일어났는데 그것이 진정한 다툼이었겠는가?
그냥 서로를 지적질하며 니편 내편 싸울 뿐이다. 옳고 그름으로 평가를 하면 안되는 것이고 평가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은 그저 전부다 100% 죄인이다. 예수님이 정말 죄인이라 이 공회에서 죽임 당하신 것인가?
스데반도 죽였고 바울도 죽이려 한다. 구원을 주목하면 보이는 것이 있다. 인간을 선하다 악하다 구분할 수 없다.
공회는 사두개인 바리새인으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대제사장 장로 등으로 구성되었는데
그들의 사상이 사두개인파 바리새인파로 나뉘어져 자기들끼리 자신의 이해타산에 따라 어느 것이 옳다 그르다며 싸우는 것이다.
그들이 진리를 믿어 싸우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얼마나 심하게 싸웠는지 천부장이 바울이 찢어질까 염려되어 바울을 빼앗아 들어오게 했을 정도였다.
다툴 때의 특징은 크게 소리지르며 싸우다 일어나 다투고 찢겨지는 것이다.
잘 피해야한다. 중재해줄 사람과 피해질 곳이 있다면 찢겨지기 전에 빨리 피해야한다.
갈등 중 최고는 정치인데, 그것이 공존이 아닌 분열로 가면 승패자가 생기고 망하게 된다. 대화로 해결해야 하는데 권력을 가지고 대화가 가능한가?
내가 늘 옳고 정답인데 대화가 가능한가 말이다. 우리도 피해야할 목장과 중재해줄 목장이 있다면 성령의 소망으로 갈 수 있다.
(부부목장의 목자부부 싸움 이야기, 이혼서류 도장 찍어 줌) 찢겨지기 전에 분리 되어야 한다.
누가는 바울이 이 상황에서 어떤 생각을 했을지 적지 않았는데 바울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더더욱 간절히 천국을 소망하게 되지 않았을까? 실제로 바울은 차라리 세상을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 있기를 원했다.
아무리 싫은 다툼도 천국 소망을 키우기 위한 일이다. 다툼조차도 버릴 일이 하나도 없다.
천국가는 거룩한 길이 힘들다고 포기해야 하는가?
결혼은 만세 전부터 세우신 최고의 셋팅이다. 갈등과 싸움은 있을 수 밖에 없지만 분열로 가면 안된다.
그 갈등으로 인해 천국을 갈 수 있어야한다. 그래서 갈등과 다툼을 천국의 소망이라고 하는 것이다. 분열하라는 것이 아니다.
적용
Q 나를 힘들게 하는 다툼과 분쟁은 무엇입니까?
Q 이 분쟁 속에서 이 세상 소망이 무너졌습니까? 아직도 펄펄 살아있습니까?
그래서 계속 죽어야겠다, 이혼해야겠다, 사직해야겠다 이런 소리를 하고 계십니까?
성령의 소망은
3. 사명의 소망입니다.
우리 인생에 그 날 밤이 있다.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하는 그 날 밤이 있다.
말씀을 듣고 기도하다 보면 왜 다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가 하는 그 날 밤에 주님이 나를 찾아오셔서 반드시 위로해 주신다.
이세상의 가장 무서운 원수는 사망이라고 하는데 목사님의 사부님이 하루 만에 가셨다.
오늘 바울 곁에 서셨 듯 목사님께 담대하라고 하셨다고 한다. 두려웠기에 담대하라고 하셨다.
안심하라와 같은 말이다. 표증의 인생을 살아야하니 힘내라고 하신다. 자립 신앙이 그래서 참 중요하다는 것을 경험했다.
가난하고 힘든 사람보다 본인같은 과부가 더 무서운 것이다.
실제적인 힘이고 교제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천마디 말보다 주님의 위로 한번이 더 강력하다. 줄 것만 있는 인생을 살게하신다.
당한게 많으면 나눌 것이 많다. 힘든 상황에서 증거하는 사람만이 싸울 것이 없도록 하나님께서 붙여주신다.
증거하며 기다릴 때 로마가 기다린다. 그래서 숨쉬기 어려울 만큼 힘든 상황이지만 하나님께서 바울을 위해 공회가 소집하게 하신 것처럼다 붙여주신다.
사람의 위로와 말씀의 위로는 차원이 다르다. 갈등의 상황에서 말씀으로 해석 받고 붙어가며 사명의 소망으로 나가길 바란다.
갈등 충만이 성령의 소망이 되어 나아가는 것이다. 살만하면 모든 사명이 무의미하다. 갈등 가운데에서 사명 찾으라고 분쟁을 주신 것이다.
적용
Q 여러분은 큰 분쟁 앞에서 사명을 찾았습니까?
Q 요즘 살만해서 사명, 직분이 무의미해 보입니까?
기도제목
이미선
1. 매일 말씀으로 내 죄 보고 큐티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 할 수 있도록
2. 이제 일대일 양육 시작되는데..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막연히 생기는데 은혜로 10주 잘 할 수 있도록
3. 남자친구 가족의 문제에 경계를 잘 지키고 신결혼을 위해 잘 준비될 수 있도록
4. 코로나가 종식되어 일상이 회복되고 예배가 회복되도록
5. 차별금지법 등의 모든 악법이 어떠한 이름으로도 통과되지 않도록
오지은
1. 양교 시작되는데 벌써부터 OT보고 들썩들썩 하는 내가 걱정스럽지만 양교시간에 바리새인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지하며 내 죄 보고 회개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하는 것에 집중 할 수 있도록
2. 엄마의 목 디스크와 코로나 후유증(기침, 가래가 안 끝나고 계속 심하심) 잘 치유 되도록
3. 아빠에게도 말씀이 들리는 날이 속히 오도록
4. 직장에서 율법론자가 아니라 지혜롭고 믿는 자로서 본이 될 수 있도록
5. 새로운 정부에 지혜와 말씀이 들리는 사람들 하락 해주셔서 갈등의 끝이 분열이 아닌 발전하여 함께하는 정권이 될 수 있도록
이다솜
1. 가족과 목장식구들의 건강 위해 기도합니다
2. 내 죄를 보고 회개할 수 있도록
3. 사람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고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박가영
1. 부활신앙으로 이 땅 나그네 인생에게 허락하신 관계 상황 속에서, 구원에 우선순위 두고 행하는 한 주 되기를
2. 아버지와 소통 위해 기도하고 만져 주신 마음 밭으로 연락 더 드리도록
3. 코로나, 질병으로 힘든 동생 가족, 직장동료 가족, 이혼종용하는 지인 가족, 목장 지인들 위한 중보 쉬지 않도록
4. 퇴근 후 시간 십일조 (미디어와 전쟁, 기도시간 더 확보)
5. 업무 몰리는데, 직장에 예비하신 새 직원 인도해주시길
6. 가족 구원과 이삭 리브가의 만남의 인도 위해
7. 우크라이나 전쟁 멈춰 주시길, 이 나라 분열보다 통합으로 하나되고 하나님 경외하는 리더쉽들로 채워주시길
정세린
1. 새로운 직장 교육도 끝내고 학생들과 수업 준비 게으르지 않게 해서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2. 남자한테 관심 갖는 에너지를 일대일 양육과 일에 집중하는데 쓸 수 있도록, 충동 조절 되도록
3. 엄마 아빠 언니 건강과 구원 위해서 기도하도록
4. 이상형이 없는데....하하하하....하나님 뜻에 맞는 신교제 신결혼 할 수 있는 남자가 어떨지 기도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구하기
5. 인생 목표나 사명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아서 하나님이 내 인생에서 하고자하는 목표나 사명 내가 하고 싶은 것 등...
여러 생각들을 본격적으로 하는데 영감 주시도록
김의경
1. 저와 언니네 식구들 코로나 후유증 없이 건강할 수 있도록
(저는 간간히 계속 가슴이 답답하고, 언니네는 가족 모두 걸렸네요.)
2. 이제 일본 좀 보내주시길..
3. 부모님 코로나 걸리지 않고 건강하길
4. 많이 남는 시간.. 하루하루 잘 보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