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혜진 언니 - 십자가는 지혜고 지혜는 타이밍이라고 하셨는데 타이밍이 안 되는 것 같다. 웨딩 박람회를 갔다 왔는데 좋은 곳은 예약 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빨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급하게 식장 보러 가려고 했는데 남친이 설에 직접 보고 얘기 하는 게 좋다고 해서 한 주 더 미루기로 했다. 그리고 보기로 한 예약 시간이 목자 모임이랑 겹치게 되었서 한 번 더 미뤄야 하는데 단호히 말해야 겠지..?
다은 - 단호함은 일절 없는 것 같다. 해야 될 말을 잘 못한다. 오해를 받아도 변명을 잘 하지 않는다. 직장에서 막내라 무슨 잘 못이 일어나면 저를 보는데 그 상황에서 아무 말도 못하고 다 받고만 있는다. 오해를 받아도 자책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다른 병원에 자소서를 넣었는데 내일 면접 보기로 했다. 그 곳에서 단호하게 잘 볼 수 있도록.
예림 - 오늘 오프 모임한다고 머핀을 구웠는데 온라인으로 바뀌어서 못 나눠줘서 아쉽다. 3월 말에 남친이랑 해외 여행 가기로 예약 했는데..
의정 - 지혜와 타이밍 다 안 되는 것 같다. 사람을 많이 만나면 괜찮을까 했는데 더 많이 상처를 주는 것 같다. 나도 사람들이 내 감정을 받아 줬으면 하는데 나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못 받아 주는 것 같다. 취업 준비 하는 동안 자격지심이 생기는 것 같다.
[기도 제목]
의정
-28일에 컴활 결과가 나오는데 혹시 몰라서 수요일에 시험을 한 번 더 보는데 떨지 않고 잘 보고 올 수 있도록
-기독교 서적을 읽으려고 하는데 큐티랑 같이 잘 읽을 수 있도록
예림
-남자친구한테 전화할텐데 지혜주시길
-무사히 다음주에 보길
-다음주에 남자친구와 같이 교회에 올 수 있길
혜진
-성령의 허락을 구할 수 있도록 목자모임 시간에 겹치지 않게 웨딩홀 상담시간 잘 옮길 수 있길(예약시간이 남아 있길)
-딱 맞는 그때를 기다려야 한다고 하셨는데 내가 먼저 앞서지 않고 십자가 타이밍을 잘 기다릴 수 있도록
-내일 백신 3차 접종하는데 아프지 않고 잘 지나갈 수 있기를
-28일에 남자친구 최종결과 나오는데 제발 합격할 수 있기를
다은
-큐티하기
-내일 면접 편안하게 잘 볼 수 있길
-하루하루 잘 버텨낼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