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설교]
- 말씀 : 사도행전 21:27~36
- 제목 : 성령의 실상
- 설교 : 김양재 담임목사님
오늘 34절에 천부장도 왜 바울을 때리는지 진상을 모르겠다고 해요. 진상이 예전 개역 한글 성경에는 실상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평생 실상 파악하다가 간다는 말이 과언이 아닙니다.그래서 오늘은 성령의 실상에 대해서 좀 생각을 해보겠어요.
1. 그래서 기다려야 합니다. 반드시 드러나게 하십니다.
바울은 예루살렘 장로들의 제안에 따라서 결례를 행했습니다. 이렇게 서원이 완료된 시점에 바울이 얼마나 유대인의 율법과 관습을 잘 지키는지 이게 증명이 되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그 이레가 거의 찼을 때 그 시점에 말 그대로 불청객이 성전에 들어옵니다.
오순절을 지키기 위해서 아시아의 주도, 에베소에서 온 유대인들이었어요. 이 사람들도 절기 지키려고 성전에 이렇게 들어 있는데 어느 날 성전에서 어떤 사람을 보자 눈이 뒤집혔죠. 바로 성전에서 결례를 지키는 바울을 본 거예요.
이들은 사도행전 19장 9절에 나오는 에베소의 유대인들이었을 것인데 그들이 회당에서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듣고,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했다고 했어요. 그런데 결과적으로 이 회당이 쪼개져가지고, 회당에 다니던 유대인들과 이방인들 일부가 두란노서원으로 간 거예요.
그들 입장에서 바울은 자기들의 공동체를 깨뜨리는 원수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또 이제 분이 확 올라왔죠 그래서 성전에 있던 그 모든 무리를 그 미완료 동사로 계속적으로 충동을 했어요. 계속 악한 소문을... 그러면서 무슨 큰 범죄를 목격한 사람처럼 큰소리로 외쳐요. 자기들을 도우라는 거예요.
장로들의 작전이 실패하고 바울이라는 존재가 편견 가득한 유대인 군중 앞에 그냥 순간적으로 지금 드러났어요. 장로들이 사람 눈치를 보면서 감추려고 했던 바울의 모습과 바울의 사역이 이제 유대인의 고정관념과 고정관념을 깨트리기 위해서 너무 다르다는 이 실상을 하나님이 드러내게 하셨어요.
적용 - 내가 기다리며 공동체의 조언에 따라 적용했는데 왜 이런 일이 왔냐며 불평하지는 않습니까? 그래서 충동질 했습니까?
2. 피해의식에 사로잡히면 실상을 볼 수가 없습니다.
한 무리로 똘똘 뭉쳐서 돌진해 와서는 지금 바울을 잡아서 성전 안뜰에서 지금 바깥으로 끌고 나갔어요. 이 사람이 범죄자니까 이제 여기서 죽이면 그 피가 성전을 더럽히기 때문에 딱 끌고 나가서 죽이려고 하는 거예요.전통과 신념을 향한 무서운 열심이 그대로 드러나는 대목인데요. 그들은 성전의 기물이 훨씬 중요하고, 사람의 생명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요.
근데 사실 이 결벽증 같은 배타성은 피해의식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자기는 늘 피해자예요. 그래서 그 이방인은 존재 자체로 지금 가해자인 거예요. 그런데 그 가해자가 자기와 똑같이 하나님 백성이 되는 길이 있다고, 그걸 전하는 바울이 있다니까 용납할 수가 없는 거예요. 우리 편을 안 드는 그 우리 편이 하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 성전문을 딱 닫듯 그런 민족으로부터 이제 쫓아내는 거죠.
피해의식에 사로잡히니까 자기 죄가 보이지 않아요. 자기 죄를 보지 못하니까 회개가 안 되죠. 그러니까 하나님이 뜻하시는 구원의 실상을 보지 못해요.
로마의 그 수비대는 성전이 내려다 보이는, 성전 북서쪽의 안토니아 요새의 로마에 군인들이 머물러 있어요. 그래서 즉시 천부장이 출동을 했습니다. 천 부장이 자기 휘하에 그냥 병사들을 끌고 도착하니까 바울을 그렇게 잡아죽이려던 유대인들이 그냥 딱 겁을 먹고 폭행을 멈췄어요.
피해의식에 갇혀 있으니까 약자에게는 무서운 말을 쏟아내면서 괴롭히고 강자에게는 눈치 보고 겁을 먹으며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피해의식이 점점 더 굳어집니다.
내가 가해자였다는 고백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나를 살려주셨다는 실상이 그 은혜의 실상이 보이는 것, 이것이 바로 성령의 실상인 거예요.
성전 문이 굳게 닫히고 바울이 끌려가는 곳은 바로 성전 밖입니다. 바울은 내가 얼마나 죄인인지 내가 이렇게 결박당해서 죽어도 아무 할 말이 없다하는 그 자리까지 내려가야 되는 거예요. 이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실상과 성령님의 실상이 드러나게 하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인간의 실상은 착한 것이 아니라 감추는 것이죠. 인간은 100% 죄인인데 자꾸 율법을 지키면 선해진다고 착각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악함을 감추다가 폭발을 하는거죠. 예수 믿으면 구원 얻는다에 가장 대적하는 이론이 행위 이론인거예요. 이게 유대인들이 행위로 바울을 이렇게 죽이려고 합니다.
적용 - 남에게 피해의식이 있다는 것을 지적받을 때 발끈합니까? 인정합니까?
그리고 약자라고 함부로 하는 사람, 강자라고 무서워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나는 불안합니까? 분노합니까?
3. 미리 들은 말씀으로 나의 결박을 해석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병사들에게 문자 그대로 양쪽에서 한 명이 쇠사슬을 이제 이렇게 단단히 묶었어요. 이것조차도 하나님의 세팅이에요. 보통 죄인 말고 정식 죄인이에요. 이게 축복이에요. 정식 죄인!! 이제 결국 로마로 가게 되잖아요?
예루살렘에 오는 길에 성령께서 바울에게 미리 말씀하셨어요. 유대인들은 교회를 다니지만 죄를 모르니까 죄를 모르는 사람들은 저마다 이 말, 저 말로 소리를 지르고 있어요. 지금 그러니까 천부장이 그 그 옆에서 진상을 알 수가 없네요. 실상을.. 온 성이 지금 흔들리고 요동하는데 결박 당한 바울만 전 요동하지 않아요.
성령의 실상은 미리 말씀으로 들어 두는 것이에요. 이렇게 흔들리지 않는 비결입니다. 그러니까 목장에서도 이렇게 늘 장차 받을 환란을 얘기해 주면 다 듣기 싫어해요. 그러니까 그거에 대한 정말 매맞음과 욕 이걸 당해야 되는 거예요.
복음은 장차 받을 환난이라고 했어요. 아무리 놀랄 만한 사건이라도 미리 말씀해 주셨기에 그 말씀대로 이루어지니까 걱정하지 않을 수가 있는 거예요. 주님이 떨어지지 않도록 붙들고 계시기 때문에 담대하게 통과하는 거죠.
따라서 미리 말씀을 들어놓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이건 예방주사예요. 그렇지만은 말씀을 들을 때는 받아들이기가 너무 어려워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결국 하나도 떨어짐 없이 다 이루어졌어요. 사람은 일관성이 없지만 말씀은 일관성이 있잖아요. 그래서 사람을 믿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되고, 말씀의 공동체에 속해야 되는거죠.
적용 - 죄인으로 결박당해 가는 것이 천국을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이 믿어집니까?
내 실상이 형편없음이 인정되나요?
올해 영육 간에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일은 무엇입니까?
[목장 기도 제목]
김은실 목자님
1. 나의 실상이 다시 부르심의 자리에서 지혜와 체력이 많이 부족한데 체력과 창조적인 지혜를 구하며 이 방주 안에서 주님의 인도 받아 갈 수 있게 해주세요.
2. 아무리 힘들고 피곤해도 매일 큐티하는 것을 우선 순위에 두고 남은 피해의식에서 벗어나 하나님 눈치 보는 삶 살아가게 해주세요.
3. 새로운 목장에 모두가 잘 정착하고, 저는 편한 목자가 되게 해주세요. 또, 모두 믿음의 배우자를 위해 자신을 먼저 보고 분별의 눈을 주셔서 서로 알아보고 신교제, 신결혼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4. 셋째 언니와 형부가 꼭 다음 목회자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맘을 열어주세요.
5. 부모님을 볼 때, 내 생각대로 미리 평가하지 않게 하시고, 말씀을 평생 붙들게 하셔서 말씀이 뚫고 들어가게 해주세요.
김자영 부목자님
1. 새로운 발령지에 잘 적응하기를
2. 불안이 줄어들기를
3. 업무 정리와 인계인수 잘 하기를
홍선미
1. 분별이 없어서... 삶에 균형을 찾기가 힘든 제 모습 그대로 인정할수 있도록...
(과소비, 구원자컴플렉스 등)
2. 아침 큐티가 습관이 될 수 있도록
3. 복직하는데 사람에 대한 공포가 있는데 이 부분 해결될 수 있도록
김지아
1. 기다려야 된다는 적용을 답정너로 하지 않고 예비해두신 그 남자로 열어놓고 기다리기
2. 피해의식으로 분노하지 말고 형편없는 내 실상을 더 인정하길
3. 만만하게 생각하는 교회 사역자들,사모님,엄마 말조심, 생각 조심
4. 노처녀로 결혼 못하고 결박당하는 자리지만 요동치 않고 성령의 실상이 드러나는 한주
5. 목원들에게 예비하신 배우자 형제들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이번 한 주 말씀 들려 성령의 실상 낱낱이 드러나길
서다인
1. 영육이 건강하게 회복되도록 (어지럼증이 있습니다) 지금 나의 아픔이 죽으라고 온 사건이 아니라 회복의 역사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이라는 것을 믿고 감사하도록
2. 재택근무하면서 매일 큐티로 하루 시작하기가 어렵습니다. 다시 말씀으로 하루 잘 시작할 수 있도록
3. 매순간 어떤 선택을 할때 한번 더 생각하고 기도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박수지
1. 남자친구의 결정을 기다리는 동안 하나님께 집중하며 하나님과 독대하는 귀한 시간 갖길
2. 교만하게 남 탓하며 피해의식 갖지말고 내 실상 바로 볼 수 있도록
3. 매일 큐티하며 말씀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한주 되길
안주현
1. 피해의식과 프레임이 있어 회개가 안되고 있습니다. 분수령적인 회개를 통해 성령의 실상을 볼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2. 회사동료 봄님 우리들교회 등록하셔서 예배 회복 되시고 공동체에 붙어가실 수 있게, 현우님 효진님 말씀이 들리시고, 목장에 잘 정착 하실 수 있도록
3. 반려견 짱아 자두 건강 지켜주시고, 아빠 영혼 구원과 엄마가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알아 구속사로 인생 해석하게 도와주세요
4. 아빠가 곧 이사하시는데 모든 이사 과정 순적하게 인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