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보고서
일시 : 2022.01.16
모임형태 : 온라인 zoom
참석인원 : 4명 최승혜, 한인화, 이평강, 박경현
| <성령의 실상>사도행전 21:27-36 |
| 1. 그래서 기다려야 합니다. 반드시 드러나게 하십니다. 적용 - 내가 기다리며 공동체의 조언에 따라 적용했는데, 왜 이런 일이 왔냐면 불평하지는 않습니까? 그래서 충돌질 했습니까?
2. 피해의식에 사로잡히면 볼 수가 없습니다. 적용 - 남에게 피해의식이 있다는 지적을 받을 때 발끈합니까? 인정합니까? 약자라고 함부로 하는 사람, 강자라고 무서워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나는 불안합니까? 분노합니까?
3. 미리 들은 말씀으로 결박을 해석합니다. 적용 - 죄인으로 결박 당해 가는 것이 천국을 가는 지름길이란 것이 믿어집니까? 내 실상이 형편없음이 인정되나요? 올해 영 육 간에 이루어지기 바라는 일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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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주 돌아보기 >>
A
뇌 수두증으로 입원하신 아버지께서 파킨슨 증후군 추가 진단 / 1월 17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뇌수두증 수술, 2주 입원. 엄마가 상주보호자로 계실 예정(2~3일) / 이후 파킨슨 치료 진행예정
아버지 이상증상 가장 먼저 눈치 채고 가족들에게 치료필요성 전했으나 무관심하여 병원, 치료 알아보고 다니는 것 자신이 진행했고 돌아보면 자기열심으로 힘든시간인 것 같다
1년전부터 제대로 된 검사 시작했는데 이때부터 말도 안되는 인연들로 병원 옮기게 하시고 코로나로 병상 모자란 상황속에서 좋은 병실 들어가게 하시고
다른 병원에서 수술 날짜까지 잡았는데 우연히 지인분께서 힘을 써주셔서 예약 안되는 교수님들 예약 잡아주셔서 없는 자리 만들어 검사, 진단 받게되어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이 일하심을 느꼈다
1년전부터 서서히 마음을 준비하게 하시는 것 같다
B
카페 바리스타인데 월~수 바쁘게 일했음 / 직장 - 청담 / 수요일마다 3~5km 러닝크루 참석
C
치과위생사인데 금요일 - 치과 원장님과 갈등 / 토요일 - 다른 선생님들과 갈등으로 힘들었음
모든것을 맞춰주길 원하시는 스타일의 원장님인데 자신은 느린편이라 손 맞추는 것이 오래걸리는 중. 그 과정에서 선생님은 전문가 답지 못하다, O연차 답지 못하다 식의 책망을 들음
그 과정에서 자기가 묻고가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깨닫게 됨 ex) 진료시간이 오래걸린다는 책망을 듣기 싫어서 혼자 결정하고 진행했다가 실수로 이어지는 등
지금 4번째 병원인데 3번째로 다녔던 병원(4개월 일함)에서 당한 가스라이팅, 너무 힘들어 우리들교회에 오게 됨
<< 올 해 영육간에 이루어지기 바라는 일은? >>
A
아빠가 수술 잘 받으시고 가족들 건강하기, 일 시작할 수 있기를
B
가족들 건강, 부모님 예배 회복
C
교만함 덜어내고 겸손할 수 있기를
호르몬 불균형으로 20살때부터 호르몬제 복용중 -> 장기복용시 부작용 나타날 가능성
현재 특별한 이상증상 없기때문에 기도를 잘 안하는데 올해는 작정하고 기도, 약 끊을 수 있기를
D
언니 가정의 예배, 목장 참석으로 가정 회복되기를, 신교제
<< 기다리지 못하거나 피해의식과 분노/불안가운데 있는 것은? >>
A
기다리지 못하는건 때를 잘 못기다리는 것 같다 하나님의 때
피해의식과 연결되어 있다
엄마가 어릴때 나를 안키웠던것에 대해 쓸모없는 존재라는 피해의식이 있다
역할같은걸 맡지 않으면 사람들이 날 안좋아하면 필요없고 쓸모없는 존재라고 느껴진다
셋째딸 늦둥이라 니가 아들이었으면 하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자라 남자는 지기 싫고 이겨야하는 존재같이 느껴진다
피해의식이 있어서 지금도 백수고 그러니까 내가 짐이고 쓸데없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계속 교회에 있으면서 때가 있을거야 스스로 위로하려 하는데 인내가 안되고 언제 어떻게 하시려고 이렇게 하시지 생각이 들고 비교도 많이 하게된다
초등학교 1학년 2학기때부터 임원을 안해본적이 없다
3수했는데 결국 원하는 대학에 못갔으나 20살때 아빠가 사기당하시고 망하면서 지금 살고있는 동네로 이사오고 재수해야 하는데 돈이 없었다
큰언니는 결혼해서 나갔고 작은 언니는 같이 사는데 직장다니고 나는 매일 아버지 병원에 왔다갔다하고 3-4시간 기다리는데 아버지께 인정받으려고 하는게 있다
전공 - 일본어, 경영이나 일은 마케팅 했음. 마케팅 계속 살리고 싶은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B
피해의식이 있다. 초등학교때 잘 지내고 있다가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고부터 그때부터 저 혼자있고싶어 하고 사람들에게 다가가면
또 멀어질게 뻔한데 저만 더 상처를 받기도 해서 중학교 올라가서도 왕따당한 사건때문에 다가가지 못하고 어울리지도 못했다
지금은 저랑 잘 지내는 사람들이랑은 잘 지내는데 사람들에게 잘 다가가지 못하는 것 같다
목장도 처음에는 잘 참석 안했는데 지난 목장언니가 좋아서 참석하게 되었다
전화를 많이 해주고, 그냥 무슨 고민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해달라고 하는게 위안이 되었다
외로웠던 시절에 저를 왕따시킨 그 친구가 이해가 안되고 밉다
포항에서 교회 다녔을때 부서를 섬기면서 다가온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났고 교회에 붙어가게 됐다
지금도 계속 연락을 하면서 지내고 항상 기도도 같이 해준다
부모님 코로나때문에 예배를 못드리시는데 예배/목장 가실 수 있었으면 한다
가족은 아빠랑 엄마 동생(군대) 있고 엄마랑 가장 친하다 동생과는 어릴적 많이 싸웠는데 지금은 얘기도 하고 지낸다
아빠가 때렸을때 아빠를 싫어했고 지금은 괜찮은것 같다
부모님 싸우실때 엄청 무서워 화목하진 않은 것 같다
C
진료 중 빨리 환자를 내보내는것에 급급해서 전체 상황을 보지 못하고 기다리지 못한 것
내가 입지가 더 안좋아질 것 같아서
안그래도 다른 직원들에게 신뢰를 못받는데 하는 마음에 더 마음이 옥죄어지고
피해의식도 아직도 그 전 직장에서 있었던 일이나 계속 많이 마음이 남아있는게 있다
ADHD가 있다는 자체가 계속 스스로가 용납이 안되는 부분이 있다
첫번째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던 이유도 어디로 가도 잘할것 같다는 교만함이 있었다
더 좋은 봉급도 받을 수 있고 그만두고 더 좋은데로 갈까 했었다
결론적으로 그만두고 8개월을 쉬었다
쉬고나서 엄청 좋은 직장에 간것도 아니었고 힘들었던 3번째 직장에서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었던 것을 알게됨
잘났다고 살았는데 뭔가 결핍이 되어있고 부족한 사람이구나를 받아들이는게 힘들다
한편으로는 용납이 안되는 부분도 있고 자꾸 실수를 할때마다 ADHD가 있기에 봐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든다
계속 혼자 스트레스로 실수를 하면 약을 먹고 살아야 하는데 결론적으로 약을 먹는데도 실수를 하는데
나아지지 않는 사람으로 지내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든다
실수하는 것을 질병과 연관짓지 않더라도 스스로가 그럴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받아들여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
D
강박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던 친언니한테 폭력을 당했는데 그 정도가 심해 맞아서 대학때 손이 부러져서 휴학을 하고 잠근 문을 언니가 망치로 때려서 문이 떨어지는 등의 일이 있었다
언니가 다가오는 소리(엘리베이터, 발소리)만 들려도 심장이 떨렸다
처음엔 같이 때리다가 그러면 일이 더 커지니까 나중엔 그냥 맞고 지냈다
그래서 내가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다 라고 여기고 살았고 내가 맞았는데 어떻게 내 죄가 보이고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하는 피해의식 속에 빠져 살았는데
그게 해석이 됐던 건 공황장애가 걸려서 하루종일 약먹고 누워있을 때였다
언니가 분노폭발 했을때 저 정신병자가 가서 약이나 먹어 하며 자신이 언니한테 했던 얘기가 생각나면서
언니의 처지가 내 처지가되니 죄가 보이고 언니도 나를 불쌍히 여기고 언니와의 관계도 녹아졌다
공황장애로 많은 것을 잃기도 했지만 그 전으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
근데 그 기억이 dna에 녹아있는지 이번주에 언니가 넷플릭스 계정 물어보는데 아이디가 알려주기 싫었다
언니가 나에게 손해를 끼칠 것 같다는 그런 마음이 들었던게 아직도 피해의식이 아직 남아있구나 싶었다
말씀으로 해석해 나가면서 트라우마가 녹아지는 은혜가 있었으면 좋겠다
<< 기도제목 >>
A
- 아빠 수술 잘 되시고 쾌차하실 수 있도록
- 파킨슨 증후군 심각한 단계 아니길
B
- 한 주도 잘 일하면서 지낼 수 있길
- 목장에 잘 붙어갈 수 있길
C
- 내일 병원 다녀오는데 검사결과 나쁘지 않길, 결과에 요동하지 않도록
- 수요일부터 출근하는데 인간적으로 두려운 마음이 있다. 함께해주시고, 사람들 눈치 보지 않고 마음 단단해지도록
- 가족 건강과 체력 위해서
D
- 언니네 가정의 회복을 위해서
- 생활예배 잘 드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잘 기다릴 수 있는 한 주 되도록
- 다음주에 우리 목장식구들 다같이 만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