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9 성령의 열심
요약 |
세상의 열심과 구별되는 성령의 열심은
- 자기사역을 낱낱이 보고하는 열심입니다.
- 세상 열심에 눈치보는 열심이 아닙니다.
- 끝없이 비용 지불 해야하는 열심입니다.
1차 2차 3차 전도여행 가운데 하나님이 하신 일을 낱낱이 알기 쉽게 보고합니다. 그런데도 인정을 받기 힘듭니다. 바울도 알고서 온 여정이라 순종합니다. 오히려 장로들은 꾀를 내어 바울이 유대인 사회에서 인정받도록 도울려고 하지만, 기득권 - 권력욕이 중요한 예루살렘 장로들은 진정성있는 도움이 되어주지 못합니다.
반대로 바울은 자기가 죄인이라는 복음에 대한 확실한 정체성을 가졌기에, 거기에 토를 달려고 하지 않습니다.
끝없이 비용을 지불해야하는 열심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찬찬히 살펴봅시다.
- 끝까지 말을 끊지 않고 듣습니다.
- 예루살렘 성전을 위해 가져온 연보에 대해서는 일절 말하지 않습니다. 전도사역 얘기가 묻히기 때문입니다.
- 결례비용까지 댑니다.
- 장로들에게 순종하는 적용까지 합니다.
장로들이 하는 말이 옳게 여겨지거나, 유대인의 선민의식에 눈치보고 순종하는 게 아니라, 내 뜻과는 맞지 않아도 하나님이 하셨던 일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하실 일도 인정하기 때문에 바울은 이렇게까지 순종합니다. 내가 했다고 하지 않고 하나님이 하셨던 일을 생색내지않고 마지막까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