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6. 성령의 각오
1. 복음 때문에 영적 화해를 이루어내야 합니다.
Q 올해가 가기 전 복음 때문에 화해의 자리에 들어가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승혜 : 요즘 공부 등 여러 이유들로 신앙생활과 멀어진 기분이 든다. 교회 출석 정도만 하는 사촌 오빠에게 큐티책 선물하면서 전도하기 위해 힘썼지만 요새는 신경을 잘 못 쓰고 있었다. 이번에 오빠가 취직까지 하면서 물리적으로도 멀어지게 되었는데, 조금 더 관심을 갖고 권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진 : 부모님. 엄마와는 매일 싸워서 화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빠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는 않았지만 언젠가는 화해를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다.
-기현 : 친오빠. 내 기준에서 너무 비상식적으로 행동하는 오빠가 너무 무시가 되고 구원에도 관심이 없는데, 그런 오빠에게 지혜롭게 대응해 나중에 전도할 수 있는 밭을 잘 가꾸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은지 : 회사에 위아래로 새로운 직원들이 있는데, 자주 그들이 혼이 날 때 화해는 모르겠지만, 중간에 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는 상태인 거 같다.
-세영 : 급하게 특별히 화해할 사람이 바로 생각나지 않는 거 같다. 시작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생각나는데, 이 문제를 서로 나누며 해석하고 해결해나가기까지는 못하고 있는 거 같고, 아직은 그저 나누는 단계인 거 같다.
-은혜 : 엄마. 지난주에도 엄마가 다리를 다친 상태에서 이단성 교회를 가시는데, 계속 일하는 곳에서 마주치니까, 일주일 내내 엄마를 쳐다보지 않고 짜증만 냈던 거 같다. 같이 일하는데 화해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어려운 거 같다.
-지혜 : 소원해진 관계들이 있었는데, 어떻게 마음을 풀어가야할지 기도해야할 거 같다.
2. 환경에 장사가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Q 나는 어떤 호칭이 듣고 싶고 익숙해 있습니까? 전도자 입니까? 풍족한 가장 입니까?
-세영 : 우리들 교회 온 지 2년 정도 되었는데, 처음에는 통영에서 오고가니 먼대서 오는 장한 친구라는 호칭에 익숙해져있던 거 같다. 신앙의 발전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나를 꾸미게 되는 게 있는 거 같다. 지금도 서울에서 일 하며 부서도 섬기는데, 전도자의 호칭에 따라 정진하면서 발전하기 보다는, 이만하면 되지 않았는가? 하며 머물러 있는 걸 원하고 있지는 않는가 싶다.
-기현 : 풍족한 가장이 되고 싶다. 가끔 SNS 속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이는 교회 사람들을 볼 때마다, 교회 다녀도 뭔가 세상에서 잘 누리고 저렇게 행복하게 잘 사는 게 가장 완벽해보이고 부러운 삶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 같다.
-우진 : 막내라는 게 익숙하고 풍족한 가장이 되고 싶다. 어릴 때 풍족하게 살지 않았으니, 커서 전보다 풍족하게 살아가는 듯 한 언니와 엄마를 보며, 나도 옛날에 못했던 것들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거 같다.
-은혜 : 부목자라는 호칭이 익숙하고 머무르고 싶다. 내가 듣고 싶은 호칭은 풍족한 가장이자 전도자인 거 같다.
-은지 : 풍족한 가장이 되고 싶은 거 같고, 지금의 직장이 아닌 다른 직장에서 승진하며 잘 되고 싶다.
-승혜 : 현재 공무원 준비 중이다보니, 보건소의 주무관이라는 호칭이 듣고 싶다. 그리고 풍족한 가장이 너무 되고 싶다. 최근에 주변에 잘 된 소식들을 여럿 들었는데, 특히 부모님 작은 교회 공동체 소식이다 보니 더욱 비교 의식이 들었던 거 같다.
-지혜 : 익숙한 호칭은 선생님이고, 듣고 싶은 호칭은 야망이 있기 때문에 연구사, 장학사 같은 더 크고 좋은 호칭을 듣고 싶어 하는 거 같다. 그래서 풍족한 가장이 되고, 동시에 전도자라는 호칭 둘 다 갖고 싶다.
3. 주 예수의 이름으로 각오해야 합니다.
Q 나의 믿음이 과거의 추억입니까? 현재진행형입니까?
-세영 : 과거의 추억인 거 같다. 예수님 첫사랑을 중학교 2학년 때 느껴서 새벽기도도 가고 그랬다. 지금도 여전히 교회를 다니고, 할 수 있는 한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지금은 습관처럼 다니는 거 같다. 이것을 통해서 살아내고 이 말씀을 매일 생활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까지는 나아가지 않는 거 같다.
-우진 : 과거의 추억인 거 같다. 코로나 전에 엄마랑 약속을 해서 100일 동안 새벽예배를 간 적이 있었다. 그때 한 어린이 성경캠프 선생님도 했는데, 처음 해보는 거고 그런 거라서 기도를 많이 했는데, 지금은 많이 식은 거 같다.
-기현 : 모태신앙이었지만 정말 과거 믿음은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지금이 시작하는 현재진행형인 거 같다. 수준이 너무 낮아서 마음이 어려울 때면 당장 그 다음날 큐티 말씀으로, 그 주의 설교말씀으로 해석해주시는 거 같다.
-은혜 : 중학교 때 피아노 연습하러 갔다가 새벽예배를 간 거였지만, 그때 전도사님이 그걸 좋게 봐주셔서, 새벽예배에 꾸준히 나가고 기도도 열심히 하고 시키는 건 다 열심히 했었는데 행위로만 봤을 때는 그때 믿음이 가장 좋은 게 아닌가 싶다. 지금은 그때만큼은 못 되는 거 같다.
-은지 : 과거에 취업 준비, 이직 준비할 때는 말씀을 열심히 듣는데, 취업하고 이직하고 나면 잘 안 들리는 거 같다. 그래서 지금 잘 안 들리는 거 같다.
-승혜 : 과거의 믿음인 거 같다. 요즘 말씀이 잘 안 들리는 거 같다. 주일 설교만 적으면서 들으니까 그때뿐이고, 끝나면 마음에 잘 안 남는 다는 생각이 들고 좀 답답한 기분이 드는 거 같은데, 열심을 내면 돌아갈 수도 있지만 안 돌아가지는 거 같다.
-지혜 : 믿음의 과거 추억은 되게 많은데, 믿음 자체는 지금이 성장해가고 있는 중이라는 생각이 든다. 옛날에 사역했을 때 사진들을 보면 내가 어떻게 그렇게 한계를 경험하면서 열심히 사역을 했을까 싶어서 그때 당시 믿음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사역을 하지 않고 있어도 지금이 더 믿음이 깊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기도제목]
*은혜*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기를
-이모 식당 일하는 거 마무리 잘 하기를
-이모 식당에 손발 마음이 잘 맞는 새로운 분이 오시길
-큐티 열심히 하기
*우진*
-엄마랑 사랑스러운 한 주 보내기
-엄마가 양육교사가 끝났는데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세영*
-깊이 생각하고 큐티하기
-날씨가 추워졌는데 새벽 출근 잘 할 수 있도록
*은지*
-말씀 잘 보면서 이직 준비할 수 있도록
-매일 큐티하기
*승혜*
-사촌 오빠 만나서 신앙생활 권면할 수 있도록
-현재 신앙 상태를 인정하고 침체기를 잘 통과할 수 있도록
-건강하게 공무원 준비하기
-계약직 마무리 잘 하기
*기현*
-기도로 결혼 준비할 수 있도록
-큐티 매일하기
-건강지켜주시기를
-회사에서 내 의로 주장하지 않고 역할에 순종할 수 있도록
*지혜*
-관계에 어려움이 있는데 성령의 화해로 올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대학원 준비하는데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믿음이 현재진행형 되기 위해서 말씀 보는 적용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