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 : 김지혜 신형단 황다솜
** 나눔
다솜 : 전직장에서 나올 때 보석상자를 선물로 돌렸다. 예전 목장에서 죄패와 약함을 나누며 세상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사함이라고 목원이랑 나눴던게 기억난다. 작년 적용간증 했을 때 솔직하게 오픈 많이 했어서 많은 자매들의 공감카톡을 받았었다 ㅋㅋ 나누며 가는 공동체은혜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지혜 : 직장에 윗상사분과 안맞았는데 그분이 나의 진로와 업무의 방향성에 관심을 가지며 질문을 던지셨다. 회사에 이런 사람이 있다는게 감사했다. 전 회사가 첫직장인데 사람들과의 관계가 너무 힘들었다. 또래가 많아서 더 말이 많았음 끼리끼리 모이는 문화 뒷담화도 많고 친하게 지낸 사람들인데 내가 그만둔다니까 갑자기 따돌림당했다. 그래서 다른 부서 사람들과 지냈었다. 이 경험 때문에 지금 회사에서 저도 모르게 마음속에 팀원들과 가깝게 지내지 말아야지 회사에서 만난 사람은 사적으로 만나지 말아야지 업무만 잘해야겠다란 생각에 거리를 뒀던것 같다. 그런데 다시 좋은 사람들을 만나니까 맘이 풀리면서 경계심이 낮아졌다.
그간 어떤 업무를 맡던지 일을 못하면 안되는데, 내가 경력직으로 왔는데 주임급인데.. 이런 책임감도 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다. 예를 들어 회의에 참석했을 때 이해하지 못 하는거에 짜증나서 주일에 일해서라도 페이스 따라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원래 노래와 패션에 관심이 많고 예술계통 일을 하고 싶었는데 현실적인 부분을 생각하며 지금 하는 일 쪽으로 진로를 선택하게 되었다. 내가 잘 하는 일과 흥미 있는 일 중에 잘 하는 일을 선택한 것이다. 이 일이 정말 좋아서 하는 사람들은 밤 새면서 컨텐츠 보고 공부하고 맨날 개발자들끼리 모여서 공부하고 그러는데 저는 그런것까지는 못하고 어느정도 페이스 따라가고 이해하는 정도로 일하고 있는 것 같다.
다솜: 좋아하는것과 잘하는것 직업을 선택할때 균형을 잡는거 좋은거 같다. 예전에 어떤 분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중에 잘하는 일을 하라고 하시더라. 회사의 규모 네임벨류보다 중요한게 내 실력인 건 같기도 하다. 교회언니가 이제는 나 자신이 컨텐츠가 되어야 한다고 얘기했는데 인상 깊었다. 내가 훈련받고 성장하고 있으면 좋은 기회로 연결되는 것 같다.
형단: 지혜 나눔에 은혜 받았다!!
직장 고난이 있었는데, 몸도 안좋아져서 좀 쉬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지혜의 나눔을 듣고 나를 돌아보게 된것 같다. 어릴 때부터 예체능만 해서 지금 하고 있는일이 다른 분야인데 참 쉽지 않다. 2년간 야근수당은 안주는거에 크게 생색이 안났던건 내가 일이 익숙하지 않기에 배우는 자세로 했는데, 정말 내가 똥손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계가 왔다. 원장님께서 기술적인 면에서 더 잘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고 연봉도 올려주셨는데, 내가 내 실력보다 페이를 더 받는게 찔리고 죄송한것 같다. 오늘 지혜 나눔을 듣고 은혜받고 위로를 받은것 같다. 역시 같은 직장생활을 하는 친구의 나눔을 들었을때 나는 공감이 되는것 같다. 병원에서 하는 일이 실력 면에사 한계가오니까 윗상사분들이 나한테 잔소리만 하는것 같았는데, 나는 기술면이서 못 따라가니까 안 되는 나에 화난 것이 였다.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데 병원에서 시키는 일은 내가 하기엔 불법이고, 환자한테도 나의 실수 하나 때문에 그분한테는 돌이킬수 없는 상처가 생길 수 있는데, 병원에서는 이걸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는게 있었던것 같다. 환자한테 나의 실수에 사과를 하면 병원에서는 너가 사과하는 순간 모든 잘못은 너의 책임이 된다는데, 속이면서까지 그러고 싶지 않은것 같다. 나눔을 하면서 깨달은건데 이 분야에서 공부를 더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것 같다. 내가 정말 일하기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불법적인 일을 시키려하니 그게 가장 짜증났던것 같다.
환자를 대할 땐 아무리 예민한 환자여도 그분이 몸이 아프니까 그럴수 있다고 생각되기에 애통한 마음이 있는것 같다. 환자를 돌보고 얘기를 들어주는게 성향에 잘 맞는것같다.
매일 기도해보면서 진로에대해 준비를 해야겠다
** 기도제목
* 지혜
- 가족 건강
- 회사사람들과 주변사람들과의 대화에 있어 잘 들어주도록
- 회사에서 맡은 업무에 있어 지혜 주시길
- 언니 예배와 공동체 회복되길
* 형단
- 치위생학과 알아보고 인도받을 수 있길
- 집청소 하도록
- 말씀보며 긴장하고 직장에서 적용 하도록
- 오전에 큐티하고 오후도 말씀으로 살아내도록
* 다솜
- 진로와 신교제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이 1순위 되시도록
- 가족 안에서 온화한 딸이 되고 적용하는 한 주 되도록
* 한나
- 남에게 줄 때 역으로 받을 것을 기대하지 않고, 순수하게 주는 기쁨과 복을 누릴 수 있도록
- 내 힘으로 안되는것을 철저히 깨달아 못난 내 모습을 보고 자책하지 않고 죄인인 나를 인정할 수 있도록
- 기도생활 회복될 수 있도록
- 식구들 포함 다른 사람들을 정죄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