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설교] 이자야 암몬에게 예언하라 - 김태훈 목사
에스겔 25: 1 ~ 7
1.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이 끝나야 열방에 대한 심판이 시작됩니다.
에스겔이 인생을 계획하고 자기 삶을 꾸리고 살아오다 하늘이 열려서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후부터는 내 마음대로 사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삶을 살도록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룬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나를 향해 돌진 한다는 것입니다. 나를 맞서고 나를 대면하고 나를 직면한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그냥 읽고 지식적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살아있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서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듣는 것이 바로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바로 큐티라고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큐티하는 것이 하늘이 열려 하나님의 모습을 보고 여호와의 말씀이 임해서 여호와의 권능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큐티하면서 말씀을 잘 깨닫게 되고 적용도 잘하고 그러면 목장에서 칭찬받고 공동체에서 박수도 쳐주잖아요, 그러면 어깨뽕, 목에 깁스가 생기기 쉽습니다.
누가 뭐라 안해도 교만해지기 쉽고 내 옆에 있는 지체들을 무시하거나 판단하기가 쉽습니다.
난 이렇게 잘 깨달았는데 우리 목자님은 나보다 못깨닫지? 우리 평원님은 적용은 안하시고 지적질만 하시지?
그렇게 되기가 쉬운데 그때마다 하나님은 나에게 인자야~라고 하시면서 내가 인자임을 깨닫게 해주시는 사건을 주십니다.
비천하고 연약한 인간이고 피조물이고 죄인임을 알게 하시는 사건을 주셔서 겸손하게 끝까지 걸어가게 하십니다.
예수 믿지 않는 암몬이 아니라 예수 믿는 내가 먼저 변해야 합니다. 둘 다 예수를 믿는다면 예수를 더 잘 믿는 내가, 날마다 큐티하며 자기죄를 보는 내가 먼저 변해야 합니다.
내가 변하면 상대도 하나님의 때에 변할 것입니다. 상대가 변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내 수준이 높기 때문입니다. 상대가 계속 변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나의 지경을 휠씬 더 넓혀주실 것입니다.
예수 믿는 내게 구원과 진리와 생명이 있기 때문에 예수 믿는 내게 열쇠가 있습니다.
적용질문)
여러분은 에스겔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큐티합니까? 언제 큐티가 안됩니까?
남이 변하기 전에 내가 먼저 변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먼저 변했더니 하나님이 사람과 환경을 변하게 하신 일이 있습니까?
2. 아하 좋다가 아니라 오호라를 외쳐야 합니다.
나를 괴롭히고 예수 없는 암몬 족속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서 없어져야 할 족속이라 생각하는데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암몬도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로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 어야 하니까 너는 암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하라고 하십니다.
암몬 족속에게도 아프간 에게도 탈레반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말씀을 전해주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주는 것이 바로 암몬에게 예언하는 것입니다.
암몬은 이스라엘과 다른 나라가 아니라 친척 나라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후예고 암몬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후손들이기 때문입니다.
내 옆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고 하나님의 지체가 있고 하나님의 교회가 있는데 그 하나님의 백성이 죄를 범하고 잘못해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경쟁에서 밀려나고 게임에서 지고
승진에서 떨어지고 회사에서 조기 명예퇴직을 당하고 그런 여러가지 힘든 일이 있을 때,
물론 힘들지만 나에게 이익이 되고 나에게 도움이 되니까 괜찮지 잘 됐다 나랑 상관없어 하는 것이 바로 암몬에 아 좋다 입니다.
지금 교회가 너무나 많은 세상에 비난과 조롱과 공격을 받는데 난 상관없어 그냥 큐티만 하고 신앙생활만 하면 되지 이렇게 하는 게 바로 암몬의 아 좋다 입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아픔을 당할 때 그런거에 상관없어 하고 남의 구원에 관심없어 하고 내 유익, 내 일에만 진지하게 그렇게 머무는 것이 암몬의 아 좋다 입니다.
우리 마음속에 죄의 근원을 찾아가는 것이 큐티입니다. 암몬은 자기 죄에 모습을 못보고 그냥 겉모습만 봤기 때문에,
유다가 강할 때는 복종하고 유다가 약할 때는 공격하고 유다가 망할 때는 아 좋다 하면서 손벽치고 발 구르다가 망한 것입니다.
우리가 큐티하고 목장 가는 데 이거를 몸만하면 안되요, 영혼은 다른 곳에 있고 몸만 형식적으로 머물러 있으면 죄악에 다람쥐 쳇바퀴에서 벗어 나올 수 없습니다.
큐티, 예배, 목장을 통해 내 마음속 죄의 근원, 죄의 뿌리를 찾아야 합니다. 생각, 묵상, 나누어야 합니다.
말씀 앞에 겸손히 서고 공동체 앞에 정직히 내 자신을 드러낼 때, 하나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셔서 내 죄의 근원을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치유와 회복의 길도 베푸실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부끄러운 것이 있냐가 아니라 나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고 용서 받았냐, 용서받지 못했냐 하는 것이 유다와 암몬의 차이입니다.
죄가 없고 상처가 없고 열등감이 없는 사람은 이 땅에 한 명도 없고 모두 다 있습니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자기 피와 자기 몸을 우리를 위해 내어주신 예수님을 만나면,
예수님이 나의 모든 죄와 나의 상처, 열등감에서 나를 건져주시고 꺠끗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나를 회복하게 하십니다.
내 옆에서 나를 괴롭히는 저 사람 하나님 손 바주세요 심판해주세요 그렇게 기도하고 끝날 것이 아니라 오호라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저 사람의 죄를 나의 죄로 생각하면서 가슴을 치면서 하나님 앞에서 회개해야 합니다. 죄를 비판하면서 댓글만 달고 그러는 게 아니라,
오호라를 외치며 탄식하고 슬피울 때 하나님이 우리의 이마에 구원의 표를 그려주시고 우리 가정, 교회, 나라에 남은 자를 남겨 주십니다.
적용질문)
여러분은 누구를 그토록 시기합니까? 왜 시기합니까?
내 마음속 죄악의 근원은 무엇입니까? '오호라'를 외치며 탄식하고 기도해주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3. 심판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지금은 아 좋다를 외치지만 우리가 오늘 말씀을 듣고 오호라를 하면서 회개하고 탄식하지 않으면,
5년뒤 아니면 5개월 뒤에 하나님이 내가 생각지 못한 내가 찌질하게 여겼던 그 대적을 일으켜서 나를 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이 말씀을 정말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듣고 오호라를 외쳐야 합니다.
적용질문)
'아 좋다'고 할 때 갑작스레 찾아 온 하나님의 심판은 무엇입니까?
심판을 통하여 끊어지게 된 나의 우상은 무엇입니까?
심판을 통하여 하나님과 더 가까워졌습니까, 더 멀어졌습니까?
[기도제목]
A.
1. 남은 격리 기간 건강히 보낼 수 있도록
2. 직장에서 주어진 역할과 공동체에서 주어진 직분에 감사하도록
3. 동반자 양육 과정에 은혜 부어주시도록
4. 목장 식구들 말씀 잘 들리도록
B.
1. 나의 음행에서 빨리 벗어나도록
2. 애견 미용 학원에서 실습을 7개월동안 열심히 해서 시험 잘 볼 수 있도록
3. 사무실에서 일할 때 잡생각 하지 않도록
4. 좋은 배우자 만날 수 있도록
5. 어머니, 아버지 경건하게 잘 계시도록
6. 어디로 가든 안전운전될 수 있도록.
7. 책을 많이 읽어 많은 지식이 쌓일 수 있도록
8. 인간관계가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9. 신결혼이 될 수 있도록
C.
1. 내 죄만 생각하고 주신 사명의 자리 지키기
2. 주식 끊으면서 손실 금액 잘 감당하기
3. 양육자로서 동반자 잘 섬기기
4. 일주일에 두 번 하나님과 교제하며 기도하기
5. 건강한 몸 주심에 감사하고 다시 체력 훈련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