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9. 성령의 세력
# 나눔
Q 날마다 큐티, 기도, 예배, 목장 중 무엇이 안 되나?
-은지 : 기도. 자기 전에 기도하는 데, 피곤함이 우선이 되어 잘 못하고 있는 거 같다.
-우진 : 예배. 예배드릴 때 집중을 잘 못하는 거 같다.
-승혜 : 기도. 원래 매일 기도하는데, 마음이 생기지 않으면 잘 안 하게 되는 거 같고, 그래서 이번 주에 소홀히 했던 거 같다.
-은혜 : 기도. 그래도 큐티는 책을 펼치고, 예배는 자리를 지켰으니 되었다 하는 게 있는 거 같은데, 기도는 그러지도 못하고 있는 거 같다.
-기현 : 목장 빼고는 다 대충 하는 거 같다. 큐티도 듣큐에 그치고, 예배도 설교 때만 집중하고, 기도도 기복적인 거에 초점이 맞춰저 있는 거 같다.
-지혜 : 이번 주에는 마음이 어려워서 다 제대로 못 했던 거 같다. 그 동안 잘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놓는 건 한 순간인 거 같다. 오늘 설교 첫 번째가 날마다 큐티해야 한다였는데, 나한테 하시는 말씀으로 들렸다.
Q 내 삶에 가장 덥고 힘든 시간에 나는 예배를 드리러 갑니까?
-기현 : 평소 자기 분에 못 이기는 편이라 그런 스스로가 지쳐서, 힘든 일이 있을 때 억지로라도 예배를 드리려고 하는 거 같다. 40분 설교를 들으면 그 중 10초 정도에만 감화하는데, 그 10초 때문에 계속 자리에 참여하는 거 같다.
-은혜 : 제일 힘든 시간이 일하다가 쉬는 시간인데, 그때 우선 나의 쉼을 충분히 누리고 나서 큐티 책을 대충이라도 보려고 하는 거 같다.
-승혜 : 원래 대전에서 열심히 다녔던 교회 청년부가 많이 와해되어 있는데, 지난 번 잠시 들리고 난 후부터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토요일마다 온라인 모임에 참석 하고 있다. 그런데 현재 재취업 준비 중이라 공부를 하는데, 이번 주는 그 시간에 예배를 드리는 게 조금 아깝게 느끼고 있는 내 모습을 보았다.
-은지 : 요즘 같이 회사 일이 많으면 피곤해서, 예배를 드려도 정신은 다른 곳에 가 있고 집중 못하는 게 느껴진다.
-우진 : 어릴 때는 습관처럼 힘들어도 교회에 갔는데, 요즘엔 잘 모르겠다. 말씀 들어도 바뀌는 것이 없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쉬고 싶고, 이번 주에는 무기력이 더해져서 더 그랬던 거 같다.
-지혜 : 반반인 거 같다. 코로나 전에는 퇴근 후에 수요예배를 갈까 말까 고민 하고 안 갔던 때가 많은 거 같다. 그래도 힘든 때에는 나음을 얻고 싶은 마음에 예배의 자리에 찾아가려고 하는 편인 거 같다.
Q 옳고 그름의 손이 아니라, 능력의 손을 행한 적이 얼마나 있는가?
-은혜 : 요즘에는 잘 모르겠지만, 옛날에 엄마와의 다툼에서 서로 말씀보고 화해한 적이 있었다. 아는 동생의 치위생사 실습 대상자가 되는 것에 대해서 처음에는 엄마와 옳고 그름으로 싸우다가, 큐티 말씀을 보고 울며 서로 화해한 적이 있었다.
-은지 : 머리로는 이해를 하는데 환경에 가면 잘 안 되는 거 같다. 직장에서 내 기준에 맞지 않는 상황에 놓이면, 말씀 들을 때는 이해가 되는데, 실제 현장에서 참기 어려운 거 같다.
-승혜 : 항상 옳고 그름을 따지는 거 같다. 전에 다녔던 대전 교회에 항상 남들과 잘 못 어울리는 사람이 있었다. 예배 후에 그 사람을 욕하는 무리들을 선동하지는 않았지만, 은연중에 동조한 부분이 있었던 거 같다. 그 교회 청년부가 와해된 요즘을 보며, 하나님의 공동체에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할 일에 대해서 분별하지 못하고 그냥 옳고 그름으로 사람을 판단했던 거 같아서 마음이 불편하다.
-기현 : 직장에서 특히 나의 옳고 그름의 기준에 사로 잡혀서 질서에 순종하는 게 어려운 거 같다.
-우진 : 거의 말씀보다는 감정의 손을 행하는 거 같다. 특히 엄마에게 한 번 화내기 시작하면, 감정이 앞서는 행동들을 하게 되는 거 같다.
-지혜 : 옳고 그름의 손을 행할 때가 많지만, 능력의 손을 행한 적도 있었던 거 같다. 동생과 아빠에게 눈물로 사과하는 것들이 나의 본성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내가 죄인임이 정말 깨달아졌을 때 할 수 있었던 거 같다.
Q 귀신을 쫓지 못하고 나가달라고 애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승혜 : 잡생각의 귀신이 있는 거 같다. 특히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꾸 딴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거 같다.
-은지 : 무기력. 이직을 위해서 머리로는 생각이 많은데 체력적으로 따라가지 못하니, 그냥 쉬고 싶은 마음이 있다.
-우진 : 어릴 때 안 좋은 기억들. 요즘 자꾸 선명하게 꿈을 꾸고 생각이 나니 기분이 좋지 않은 시기를 보내고 있다. 과거에 얽매이게 하는 귀신들에서 벗어나고 싶다.
-은혜 : 계속 안 좋은 말을 하는 모습이 있는데 끊어내고 싶다.
-기현 : 복권 귀신이 있다. 특히 결혼준비로 집 걱정에 자꾸 안 사야지 라고 하면서도 가끔씩 복권을 사면서 돈이 주는 행복을 너무 갖고 싶어 한다.
-지혜 : 이번 주에는 말씀을 잘 안 보고 안 하던 SNS를 시작해서 글씨 게시글을 매일 올리고, 오랜만에 교사 블로그를 썼다. 유명한 교사가 되고 싶은 야망 귀신이 있는 거 같다. 그리고 주식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공부하고, 대학원 진학에 대해 또 생각을 시작했다. 이번 주에는 다양한 귀신들이 있었던 거 같다.
# 기도제목
[은지]
-이번 주는 아무 생각 없이 퇴근하고 잘 쉴 수 있도록
-매일 큐티하기
[우진]
-엄마랑 사랑스러운 한 주 보내기
-내일 백신 잘 맞고 부작용 없도록
-매일 큐티 잘 하기
[승혜]
-날마다 기도, 큐티하기
-다음 주부터 취업 공고가 뜰 텐데, 지혜로 자기소개서 잘 쓸 수 있도록
-NCS 공부 잘 하기
[은혜]
-엄마 문제에 너무 감정을 쏟지 않고 다른 데에 신경을 둘 수 있도록
-앞으로의 계획을 세워나갈 수 있도록
-아이패드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다시 큐티 열심히 하기
-신교제
[기현]
-청약 신청할 때 결과는 하나님한테 맡기고, 돈 걱정을 복권 사는 데로 회피하지 않도록
-이번 주에 혼자 일하게 되는데, 큰 일 없이 시험 들지 않고 지나갈 수 있도록
-디스크 완화될 수 있도록
-자기 전에 꼭 큐티와 기도하기
[지혜]
-여러 귀신들려 있는 것을 인정하고, 아주 조금이라도 자복하며 회개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기기를
-내일 상담에서 내가 궁금해 하고 해결 받고 싶은 문제들의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내일 동생 면접 결과가 나오는데 좋게 나올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