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성령의 제자양육
본문: 사도행전 18:23-28
설교: 김양재 목사님
이 세상의 악, 내 안에 악과 작별을 많이 하면 할수록 성령의 양육이 이루어집니다. 어린 아이 같은 믿음에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믿음으로 자라는 것이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 인생입니다. 그래서 성장의 의미를 담은 양육이 훈련보다는 조금 더 성경에 맞는 표현입니다.
1.(성령의 제자양육은)영적 양육자가 중요합니다.
얼마 있다가 바울이 안디옥으로 또 선교 여행을 떠납니다. 2차까지 마쳤는데, 쉬어야 하는데, 또 얼마 있다가 세 번째 출발을 합니다. 두 번째 여행과 같은 경로를 따라 출발을 하는데, 바로 갈라디아와 부루기아에 세운 교회를 심방하려는 것입니다. 누가는 성도들을 자주 제자라고 부르는데, 제자와 학생은 다릅니다. 학생은 그저 선생님의 지식이나 기술을 배우는 사람인 반면, 제자는 선생님의 삶이 닮고 싶어 따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학생은 많을 수 있어도 제자가 많기란 참 어렵습니다. 사도행전이 사람이 중요하기에 성령행전이라 하지 않고 사도행전이라고 했는데, 이것이 바로 제자행전입니다. 바울 사도의 길을 보니 제자의 길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예수님은 누가복음 14장 27절에서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고 하십니다. 좁은 길입니다. 그러나 제자를 양육하고 키워내야 또 그 제자가 양육하고 키워내게 되기 때문에 제자가 참 중요합니다.
바울은 늘 전도를 해 놓고 내가 너희를 복음으로 낳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내 새끼 반복해서 찾아보는 것은 당연합니다. 특별히 매 맞고, 옥에 갇히고, 일제히 달려들어 사형 당할 뻔 하면서 낳은 자녀들입니다. 그러니 더 보고 싶어합니다. 자녀들도 같은 영이 아니면, 다 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욕하고 때리는 자녀들도 있습니다.이런 자녀를 감당하기 위해서 우리는 내 편을 들어줄 영적 자녀를 낳아야 합니다. 영적 자녀는 나이와 상관이 없습니다. 데살로니가 2장 8절에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 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라고 했습니다. 바울도 본토친척 다 떠나서 영적 자녀를 낳았기에 외로움 중에도 사랑하는 자가 있게 하셔서 목숨까지도 주고자 했습니다. 왜냐하면 믿는다고 다 성숙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영적.육적으로 낳았어도 성품이 안 좋은 사람도 있고, 귀찮게 하는 사람도 있고, 배신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들이 변해서 새 사람이 되면, 그 기쁨은 말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할 수 없었는데 사랑하게 되니, 영적으로 깊은 역사가 일어납니다.
교회를 차례 차례 다니면서 모든 제자를 굳건하게 하니라의 시제가 현재분사입니다. 붙들어 세워 준다는 것입니다. 쉴 새 없이 견고해지도록 힘썼다는 의미입니다. 이 단어가 신약에서 모두 4번이 쓰였는데, 모두 사도행전에 나옵니다. 1차, 2차, 3차 전도여행에 한 번씩 다 쓰였습니다. 바울이 전도여행을 다닐 때마다 얼마나 제자들을 굳건하게.견고하게 하고자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한 번 굳건하게 하고 끝난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니까 양육과 굳게 함이 숨 쉬기가 되는 일상이 되는 것입니다. 반복해서 찾아가고 또 찾아가서 굳건하게 했습니다. 쉴 새 없이 힘쓰지 않으면 붙들 수가 없습니다. 바울의 계속된 엄청난 박해 경험은 계속 이들을 찾아가서 만나는데.양육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나도 매 맞았다. 옥에 갇혔다. 비방 받았다. -이런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들이 바울이 있을 때는 신앙생활을 잘하지만, 바울이 없으면 금세 오는 핍박을 받아 낼 힘이 없습니다. 출 애굽 당시에 홍해 바다를 건너서 다 구원 받았습니다. 그런데 양육이 안되어 있기에 모세가 십계명 받으러 시내산에 가니 백성들이 아론하고 같이 금 송아지를 만들어 놓고는 다 섬겼습니다. 갓하고 골드가 비슷하기 때문에 지도자가 잠시만 안보여도 맘몬으로 갑니다. 게다가 구원 받았다고 합리화까지 하면서 금 송아지를 하나님이라고 부르면서 지도자가 거기에 도장을 찍어주고 형제가 연합하여 번제를 드리면서 연합하여 동거하니 얼마나 아름다운고하면서 펄쩍펄쩍 뛰면서 팔복에 믿음은 온데 간데 없이 이제 맘몬신을 섬기는 것입니다.(출애굽기 32장)그래서 계속 굳게 해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바울이 굳건하게 했기 때문에 양육자입니다. 우리가 목회자에게 무엇인가 의심이 들기 시작하면 그 목회는 검은 구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니 목회자가 두렵고 떨림으로 제자의 삶을 살아야 성도들도 제자의 삶을 살 게 됩니다. 물론 양육자도 모두 똑같은 양육자가 아닙니다. 바울과 다윗을 대적하며 끼리끼리 모였던 아론 같은 양육자도 있고, 초대 사울왕 같은 목자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들이 이끄는 양육은 실패 했습니다. 양육에는 아론, 사울이 아니라 모세가 중요하고 다윗이 중요합니다. 한 사람의 제자, 양육자, 지도자는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양육은 완료형이 없고, 진행형입니다. 직분을 받았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사역자가 되었으니 양육이 필요 없다는 말은 제자의 길에서 성립할 수 없습니다. 목자가 되고, 초원지기, 평원지기가 될수록 공동체 안에서 끊임없이 양육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목장은 끝없는 양육의 반복입니다. 최고의 곳입니다. 그러나 흘러 떠내려 가는 사람들은 지겹습니다. 하지만 붙어만 있으면 축복이라고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는 목장은 우리의 가장 최고의 福德방입니다.
[적용] 예수님의 제자인가요, 학생인가요? 양육을 어디까지 받으셨나요? 서로 주고 받는 양육이 숨쉬기인가요, 지겨운 일인가요?
2.(성령의 제자양육은) 주의 도를 배우는 것입니다.
성령의 작별로 바울이 에베소를 떠나자 한 사람-아볼로가 등장합니다. 그는 알렉산드리아 출신입니다. 당시 알렉산드리아는 애굽의 대표적인 학문 도시고, 유대인이 많이 살고 있었습니다. 알렉산드리아 출신이기에 아볼로의 학문.견문 지식은 대단 했을 뿐 아니라 구약 성경에도 능통하였고, 더군다나 입을 한번 열면 청산유수로 언변도 매우 좋았습니다. 일찍이 성경을 배워 주의 도에 능통했습니다. 여기서 능통하다는 것은 성경이 지니고 있는 의미와 감동을 청중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 정도에 풍부한 지식과 이해력을 갖춘 것을 말합니다. 단지 머리로 이해하고 동의하고 확신하는 데서 머물지 않고 주의 도를 배우는 데까지 즉 십자가의 길을 따라하고 연습하고 몸이 익히는 데까지 나아갔습니다. 아마 아볼로는 주의 도를 따르는 적용으로 알렉산드리아에서 에베소까지 와서 전도를 했을 것입니다. 그는 구약만 읽고서도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하게 알고 가르쳤습니다. 아볼로가 예수님을 열심으로 믿으려 하고 말씀도 잘 가르치는데 중요한 건 아볼로가 말하는 설교에 내용이 조금 다릅니다. 열심도 있고, 말도 화려하고, 감동도 되는데 끝이 조금 다릅니다. 그런데 오늘 그 이유를 그가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다라고 합니다. 그러니 아볼로에게도 성령의 중요한 양육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요한의 세례만 알았던 아볼로가 아직 몰랐던 것이 복음의 확장인 것입니다. 세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 된다는 것입니다. 그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은 몰랐습니다. 요한의 세례는 날마다 가르칩니다. 회개해라 독사의 자식들아! - 이것은 너희를 향한 외침입니다. 요한의 한계는 딱 여기까지 입니다. 아볼로도 회당에서 이런 복음으로 담대히 말했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아볼로의 설교를듣고 분별하여 집으로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릅니다. 그래서 양육이 필요합니다.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며 양육합니다. 이것으로 아볼로는 양육에 성공을 합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탁월한 학문적 배경과 출신이 없습니다. 그들도 성공하고 싶어서 로마로 갔다가 쫓겨나서 하루하루 먹고 사는 텐트 메이커입니다. 그들은 바울에게 날마다 들은 말씀을 그냥 전한 것입니다. 아볼로의 학문보다 더 대단한 게 하나님의.성령의 진리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의 입을 통해 바울의 가르침이 전해졌습니다. 바울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성령의 작별을 했는데, 성령의 작별을 하니 양육이 행해지게 됐습니다. 구속사의 도를 정확하게 들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또 성령의 제자양육으로 아볼로를 세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를 가르쳐야 합니다.
[적용] 나는 세례요한이 좋나요?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이 좋나요? 나의 수치와 연약함을 고백합니까? 아직도 목장과 공동체에 고백하지 못한 수치와 죄패는 무엇입니까?
3.(성령의 제자양육은)사명의 길을 똑바로 가도록 격려하는 것입니다.
아볼로가 양육을 잘 받고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했습니다. 이것이 적용입니다. 왜냐하면 바울의 행적을 다 들으니 1차, 2차, 3차 이방 땅으로 전도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아볼로는 알렉산드리아도 유대인에게서만 했고, 에베소에서도 유대인 회당에서만 전했던 자기의 한계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세례 요한의 한계. 고정관념을 깨달아서 바울을 따라 가고자 적용을 한 것입니다. 그러자 형제들이 그를 격려합니다. 여기서 격려는 바른 길로 가도록 길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아볼로 또한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 증언을 하게 됩니다. 예수의 관한 것을 설교하는 것이 아니라 내 죄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 그 자체를 전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제자양육을 받은 성령의 사람입니다. 사도행전의 이야기는 모두 우리들이야기입니다. 이것이 성령의 양육의 결론입니다. 말씀으로 양육을 잘 받은 한 사람이 일당 백.천.만.온 인류를 복음으로 제압하는 것입니다.
[적용] 고정관념을 넘어 건너가야 할 사명의 자리는 어디입니까? 거기로 똑바로 가도록 격려해주는 목장 지체의 응원이 무시가 됩니까, 감사가 됩니까? 가족과 지체들은 여러분에게 어떤 추천서를 줄 것 같은가요?
기도제목:
권희경
1. 곧 월요일 아침에 엄마 백신 1차 접종 동행할텐데 엄마가 작년에 수술을 받고 회복중이라 걱정이 되는데 좋은 컨디션으로 접종 잘 받고 올 수 있도록
2. 왜 나에게 고난 주냐고 사람에게 하나님께 불평하지 않고 내 죄 먼저 회개하고 말씀 믿고 매달릴 수 있도록, 화나고 짜증날 때마다 주신 은혜 기억하려고 노력하고 감사하며 말씀 한 절이라도 실천할 수 있도록
3. 이번주일에 대학교 과 기도모임 친구들과 예배 같이 듣는 은혜 주셨는데, 친구들이 예배 회복하여 교회 등록하고 남편들도 구원의 길로 전도할 수 있도록, 이번 큐페 창석해서 하나님 다시 뜨겁게 만나기를
4. 고등학교 친구(신의주 자매) 우리들교회 왔지만 아직 믿음이 없는데 말씀이 들리고 하나님 만날 수 있도록
5. 학생생활기록부 작성 업무와 2학기 준비와 업무가 두렵고 막막한데 주님 주신 지혜로 기쁘게 임할 수 있도록
6. 진로에 대한 비전이 흐릿한데 주님이 주셨다 확신하며 기쁘게 할 일 찾을 수 있도록. 힘든건 안하고 싶고 피하고픈 마음이 큰데 공부할 힘과 의지 주시기를 기도합니다ㅠㅠ
최혜신
1. 골반통증이 잠잠해지길
2. 다시 앉아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3. 2주남은 방학 알차게 잘 보낼 수 있도록
4. 아빠에 대한 미운 마음을 회개할 수 있도록
5. 목장 기도제목을 놓고 늘 기도하도록
6. 다음주 목장을 기도로 준비하도록
은주
1.이번주에 두번째 나이트 근무 인데 치명적인 실수 없이 느려도 무던하게 마칠 수 있도록
2.식사가 불규칙적이라 속도 안좋고 힘도 없는데 간단히라도 식사 챙기고 건강관리할 수 있도록
3. 불안증세가 심해지는데 약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한테 의지하여 이겨낼 수 있도록
김은희
1. 아빠에게 온 고난과 사건들이 끊임없는 양육으로 해석되고 해결될수 있도록 진정으로 예수님 만나고 말씀이 들려서 우울증이 회복될수 있도록 치유하여 주세요
2. 내 안에 게으르고 회피하는 성향이 끊임없는 양육을 하지못하게 막는데 그 때마다 그 생각에 지지말고 좀 더 양육과 말씀앞에 나아올수 있는 은혜를 주세요
3. 내 앞에 놓인 일들을 잘 해나갈수 있는 힘과 체력과 건강 허락하여 주세요
문에스더
1. 다음주 이사 준비 잘 하고, 필요한 물질도 채워주시길
2. 간증 쓸 때 묵상을 깊이 할 수 있길
3. 부모님 부부목장모임에 함께 참여할 수 있길
4. 동생(문예나)에게 복음의 길이 열릴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