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미: 포로로 잡혀가면 엄청난 두려움과 트라우마가 생겼을 텐데.. 공황상태가 올 거 같고 삶을 포기할 거 같은데 말씀이 한구절이라도 들어가면, 나를 지키시겠구나 하나의 믿음이 들어오면, 30일간 러시아룰렛하는 것을 봐도 죽을날을 기다리는 게 아닌 살아나는 연습을 하는 30일이 되게 하신다는 거다. 말씀 한구절이 믿어지는데 오는 역사하심이 인상깊었다.
문신에 대해 두려운 마음이 있었다. 들키면 학교에서 잘릴 거 같은 마음이 있었더. 그랬는데 요즘 좀 자유해졌다. 잘릴만한 사유로 잘리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이 지우시라는 말씀이신 건가 했을 때 또 몸에 상처를 내서까지 지우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들키더라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하게 되었고 센터안에서는 겉옷을 벗고 있어도 자유함이 생기고..
센터장님이 문신에 대해서 말을 했을 때도 정말 자연스럽게 예수믿기전의 내삶에 대해 내 간증을 하게 되었다. 그당시 내 상황이 어땠고 어떤 마음으로 문신을 하게 되었고. 그리고 나의 두려움에 대해서도 말을 했다. 학교 분위기에 대해 잘 몰랐고 행사가 많아서 학부모 대할 일도 많아 위축도 많이 된다고. 들으시더니 센터장님이 교사 수련회때 간증을 하는게 어떻냐 제안하셨다.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솔루션이었다. 이기회에 커밍아웃하는 것. 이게 내 죄패이자 호패이기 때문에 간증하는 것에 대해서는 딱히 어려운 마음이 없다.
성은: 나는 힘든 일 생기면 포기해 버리는 때가 많다. 그런데 오늘 말씀 전해주신 장로님께서는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것, 그리고 죄를 적어가며 회개를 한 것들.. 들으면서 내 삶을 돌아보게 된 거 같다. 이번주에 너무 바쁘고 힘들고 그만두고 싶고 이 회사에 영원히 다닐 수 없겠다 부업까지 생각했었다. 회사에 50대 디자이너분이 있었다. 유능하고 외국에서도 배운 분인데 회사에서 거의 권고사직 가깝게 나가게 됐다. 입사전에는 붙여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는데 들어와서 좀만 힘드니까 바로 그만 둘 생각하고 있는 자신을 보며 그때그때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주중에 회사에 온 에너지를 다 쏟아서 기진맥진했는데 양교 끝났다고 큐티 또 안하는게 아니라 말씀을 계속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죽음에서 말씀을 떠올린 거처럼 나도 떠올릴 수 있는 말씀이 있었으면.
->일과영성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그동안 일은 형벌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인간에게 일을 맡기신 거라고, 인간의 형상이기에 일을 할 수 있는 거라고.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거처럼 인간도 일을 하고 하나님이 안식일에 보시기에 좋았더라쉬신 거처럼 결과물에 대해 만족해하고.
그런데 세상이 많이 타락했기에 내가 일을 해도 열매 맺지 못하고 가시와 엉겅퀴가 나올 수도 있는 거고.
발표를 했는데 피드백이 진짜 안 좋았다. 말도 잘하고 편집도 잘하고 쓸데없는 자료는 빼라고. 디자인 팀으로서 엄청 열심히 준비했는데..
->내게 주신 달란트를 인정하고 그걸 발휘할 수 있는 부분에서 즐거움을 찾고. 그러면 좋을 거 같다.
세록: 백신을 맞아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장로님이 백신 두번 맞았다고 해서 아 맞으라는 말씀인가 생각이 들었다. 두려움 가라앉히고 잘 고려해볼 수 있도록
현정: 1부때 <어머니의 기도> 설교를 들었다. 아직 자식이 없기 때문에 엄청 와닿거나 그렇지는 않았다. 한편으로는 양교때 엘더님이 상처받은 자녀들에게 부모 대신 사과한다고 말씀하신게떠올랐다. 그 얘기를 듣고 나도 함께 눈물이 났다. 하나님이 맡겨주신 자녀를 양육하는 게 정말 얼마나 어려운지, 어떻게 기도하고 지혜를 구해야할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 거 같다.
<기도제목>
세록
1. 백신 접종결정에 지혜주시고, 부작용이 없을 수 있도록
2. 고3들 금요일이 졸업하는데 한 명 한 명 이름 부르면서 기도할 수 있도록
은미
1. 배우자 기도. 내 생각과 기준을 내려놓고 좋은 사람 잘 분별하고 알아볼 수 있는 성령의 눈 ㅋㅋ 주시기를
2. 말씀에 힘입어 가는 한주 되기를
성은
1. 큐티,생활예배
2.감사하며 나 부터 하나님 인격적으로 만나기
3.가족 평화
4.친구들의 구원
현정
1. 양교때배운 관례 잊지않고 큐티랑 말씀읽으면서 미디어 사용 조절하기
2. 엄마에게 목사님책 드리기
3. 부모님, 친구, 동료 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