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모임)
은미
이혼 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우리 가정이 이혼 가정이니까.결핍된 환경가운데 자라게 하셨는데 결국은 거기 매몰돼서 사는 게 아니라 불안감이 커서 아무것도 할 수 없고가 아니라 우리 가정의 가장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세우고 우리 가정이 여호와의 성전이 되어 함께 거룩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거룩한 가정이 되어가는 과정 중에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마치고가 없어야 한다고 하는데 교회 다녀서 하나님 믿고 상담 받으며 회복되어 가고 엄마도 교회다니고 하니까 마치고가 아니까 솔로몬이 엄청 영화롭게 다스리고 금이 남아돌아서 쌓아놓고 난리 났잖아.근데 솔로몬 죽고 무너져 내리고.가정이 언약궤를 모시는 가정이 되기 위해 기도해야겠다 생각이 들었다.언니를 두고서도 기도를 많이 해야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저번주 말씀이 기도하는 거에 대한 거였는데 아침이랑 자기 전에 기도하자 목표세우고 했다.그렇게 하니까 그나마 괜찮았던 거 같다.
성은
친구 동생 세상 떠난 사건도 제 안에 죄를 많이 보게 된 거 같다.친구들에 대해 구원올 목장에 나누는데 막상 저는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 안 한거 같다.자신에 대해 더 생각한 거 같다.친구가 결혼할 때 다른 친구랑 브라이덜 준비해야겠다고 했는데 저혼자 도맡아서 하는 생각이 들었다.그러는 과정에서 나혼자 하고 있는 거 같은 느낌도 별로였고 친구는 별생각 없는 거 같은데 내가 계속 하고 있는데 이 친구가 나한테 미루고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원래 친구들을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했는데 이런 작은일에도 이런 마음이 생기는 거 보니까 사랑하는 거 같지 않았고 그 과정에서 신기했던 거는,내가 답답하니까,돈을 같이 쓰는 거니까 걔한테 그래도 허락을 받아야겠다 싶어 전화해달라 했다.근데 그친구가 자기 힘드니까 전화 이따가 준다고 했는데 전화가 안 왔다.거기서도 그친구는 나에 대한 생각이 없구나 실망을 했다.내가 친구들을 잘 배려한다 생각하니까 생색이 들었다.근데 친구한데 카톡봤냐고 전화가 왔다.친구 동생이 세상 떠났다고 전해줬는데 나도 너무 놀랐다.그러다 파티는 미뤄졌고 그 친구를 챙기는 걸로 이야기가 됐다.그 과정에서도 친구가 자기는 카톡만 했다,전화는 아닌 거 같아서 그래서 나도 카톡만 했다.근데 좀이따 전화를 해봐야겠다는 것이다.그순간 마음이 내가 전화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그 친구보다 내가 더 많이 생각하는 거다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었다.보여주기 식으로 하려는 나 자신을 보고,왜 이렇게 인정받으려고 스트레스 받아왔나 그랬다.그래서 양교에서 나누니까 왜 인정받으려고 하냐 얘기 나왔다.사소한 걸로 친구들 안에서 친구들한테 소중한 사람으로 남고 싶어하는 게 있어서 집착하는 제 모습이 스스로에게 놀랐다.예전에는 친구들에게 사소한 거까지 다 이야기하곤 했는데 요즘엔 믿지 못하는 마음이 많아진다.
->주위 사람들의 평온이 중요해보인다.
지금 생각해보면 다 죄책감이었던 거 같다.안믿으니까 전도해야하는 대상,엄마도 전도하라고 얘기하고.그래서 스스로 안될거같으니까 목장에다 기도제목을 썼던 거 같다.이번 일을 겪으며 허무함도 많이 느끼고 목장이 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친구들에게 기대하는 게 있으니까 마음에 문제가 생긴 거 같다.사람 다 똑같고 각자 바빠서 그런건데 내가 너무 특별하게 더 생각해서 모든 걸 나눴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또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걸 깨닫는 게 너무 중요한 거 같다.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다 계속 말하는게 사람과의 관계는 절대적인게 없는 거 같다.이시기에는 나의 모든 걸 알고 영혼이 가깝고 위안이 되고 이런 관계였다는 거는 맞는데 그게20초반의 관계들이 너무 좋고 유대감이 있고 너무 아름답고 그게 환경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변하는게 너무 자연스럽다.그게 화가 나고 원망이 되는 게 아니라 현재의 관계들에 집중해야하고.이렇게 관계가 변한다.각자 삶에서 중요시 하는 게 달라져 가고 하는 과정들을 통해 변하는 거 같다.회의주의와 염세주의로 잘못 흘러가면 지옥을 또 사는 건데.그럼에도 불구하고 때에 맞는 새로운 관계를 열어주시는 거 같다.
저조차도 그 친구에 대해 큰 사랑이 없었던 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친구도 저도 사실 우리 모두 죄인이라고 하니까 저도 스스로 되게 엄청 사랑이 많은 줄 알았는데 그런 것도 아니었고 이기적으로 많이 그러다보니까.예수님은 사랑을 베풀어야 된다고 하셨는데 그 차이를 잘 모르겠고.진짜 저도 혼자인 게 편한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진짜 사랑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생각이 들고.
->사랑은 밑빠진 독에 물 부어도 생색이 덜 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때마다 친구들과의 관계가 그 시기의 성은이에게 힘이 되었고 그 친구들을 위해 베푸는 것들이 배우는 게 있었다면 또 지금의 때에 맞게 가르쳐 주시는 게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가불땅 반송 사건을 통해 회개의 사건으로 주신 말씀이 있다고 했는데 성은이가 파티 준비하며 들였던 노력들이 재밌는 시간의 결과로 돌아온 게 아니라 의외의 사건과 친구들에 대한 마음으로 돌아왔다.어떻게 보면 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알게 되고 한 계기가 되었지 않았나 싶다.
선우
잘 모르겠다.목장은 좋은데 그 외에는 잘 모르겠다.직장 상담적인 그런거 외에는 종교적으로 위로를 잘 못 얻겠다.결국은 사람들이 주는 건데 종교라고 말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다.제 얘기 들어주고 하는 건 좋은데 설교 자체나 그런 데서는 존경을 느끼거나 그런 적은 없었다.
->요즘 버리고 싶은 가불땅은?
값어치 없는 것이라...돈에 얽메이는 것.돈이 많거나 뭐에 얽메인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2~30대는 다 그런거라고 하고.설교를 온라인으로 들어야하는 것도 점점 지친다.이제 돈을 버니까 그거 외에는 할 방법이 없는데.부모님이 돈 주시는 거 때문에 예배를 듣는데.돈이랑 일에 대한 생각만 하는 거 같다.돈을 안 주는 거는 괜찮은데 생활비를 받겠다고 하는데.결국 제 돈이 아니고 부모님 돈인데.돈에 얽메이기 싫고 하고 싶은 거 하고 싶은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는 돈다음에 뭐인지
가족들이랑 하고싶은 일 하는거.
->하고싶은 일 하는 거는 글쓰는일?
그것도 모르겠다.일하면서 인정이나 받으면 좋겠다.뭐가 어떻게 굴러가는 지 하나도 모르겠다.
->요즘 많이 혼란스럽구나.
신자가 아닌데 목장을 나가도 되는지도 모르겠고.적금 들 듯이 돈을 야금야금 모으는데 그게 공중분해 되고 나중되면 못입을 옷이나 사고.종교적으로 생각하면 자녀를 독립시켜야하고 우상삼지 말고 하는데 자녀 구원을 위해 그런 식으로 하지 말고 자립하라고 하는게 답이다라는 말에 동의는 하는데.
->돈을 많이 벌게 되면 예배도 안오고 목장도 안오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돈을 많이 번다고 행복해지는지도.
->돈 때문에 하기 싫은 걸 해야하는게 스트레스인지
그런거같다.얽메이지 말고 순응을 하던지 깔끔하게 하면 되는데 상황에 대해 돈은 받고 싶고 이건 하기 싫고 하는게 문제인 거 같다.학생일 때도 양육받으면 얼마,예배가면 얼마준다 했다.
->목장을 계속 나와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한 말에 대해서는 일단 구원받는다는게 세례교육도 받아서 알겠지만 택자로서 택해주시고 영원한 생명 받는 거는 단번에 일어나는 사건이라 그게 희미해질수 있지만 무를수 있는 건아니고 변함없다.스스로 신자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 믿음이 희미해질 수 있지만 이미 세례받은 백성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고.나머지 마음에 가로막히는 부분들.왜 해야하는지 돈 때문에 하는 거 같고.자유의지가 아니고.이런 문제 대해서는 왜 이런게 마음을 막히게 할까.근원이 돈에서부터 시작 된걸까.직장생활하며 많은 부분들이 영향을 미치는 거 같은데 잘 생각해봐야할 거 같다.상담 받는 곳은 스트레스 상황에 대해 진행을 했는지
돈에 대해 진행하죠.그분은 신자가 아니라서 말씀이 다르다.
->나도 모든게 싫고 이상했던 그런 때가 있었던 거 같다.그러면서 막연히 와야할 거 같으니까 왔던 곳에서 개인 신앙이 서기까지 과정들이 있었기 때문에 선우도 그런 시긴들을 잘 지나서 돌고 돌아 다시 보게되면 보게 되고 그러지 않을까 싶다.
세록
아들이 초원님한테 그럴거면 이혼해라 한 걸 보면서 나도 열심히 교회다닌다고 하면서 회개 안하고 내맘대로 살고 그러면서 누군가에게 그런 생각을 하게 하는 사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던 거 같다.
->우리중에 제일 생활예배에 시간을 쓰는 사람이 아닐까 싶은데
생각보다 아니다.나는 솔로몬 같은 사람인 거 같다.
->솔로몬을 요즘 묵상하며 범접할 수 없는 천하의 왕이었는데.돈 엄청 많고.엄청 지혜롭고.그렇게 지혜가 있고 하나님을 사랑했는데 하지 말라는 건 다하고.이게 아는 것,지혜의 한계인가.안다고 행할 수 있는 건 아니구나.넘어설 수 없는 행함의 한계가 있구나 그런 모델로 보여주시는 구나 하면서 많은 생각했던 거 같다.
초원님이 했던 거처럼 내가 생활예배 잘드리고 열심히 하면 유혹에 안 흔들리는데 바쁘게 살고 생활예배보다 사람 만나는 걸 더 하면 이렇게 사는게 바보스러운거 같고.그런데 이번주가 생활예배가 잘 안되는 주였다.주식을 해야한다는 말이 크게 들리고 그런 거 같다.그래서 아까 선우가 했던 말들이 내가 만약 교회를 오래 안다녔으면 당연히 했을 고민인 거 같고.근데 한편으로는 나한테도 돈줄테니까 교회가라고 했으면 좋겠고.그런 생각을 했고 이번주에 생활예배가 잘 안됐다고 생각한게 맥주박물관을 드디어 갔다왔다.저는20살부터 술을 안 마셨다.근데 맥주 박물관에서는 원액을 준다고 한다.입장권 안에 들어있거든요.시음할 수 있는데 고민이 되었다.경험이지 않나.한모금정도 먹어보면 경험이 되지 않을까 했다.박물관 끝쯤에 프리 맥주를 드립니다 써있었다.우리는 입장권에 포함되어 있는 줄 알고 안 마셨다.근데 알고보니 그게 원액이었다.원액을 마신다음 나오면 그냥 시중에 파는 걸 주는데 그건 맛없다고 안마셨다.내가 그런걸 또 타협하려고 했구나.가불땅을 주려 했는데 반송 받았구나 생각했다.맥주 박물관에 가서 맥주 자석만 사왔다.한번 일탈 해볼까 했더니 그것도 안된다고 하시는 거 같다.그1프로의 헐크의 피로 변신해볼까 했는데 실패했다.내힘으로는 성전을 세울 수 없다 무너진다 이러니까 무너지는 성전이구나 생각하고 그랬다.
===============================================
<영원한 여호와의 전>
역대하 8장 1-2, 11절
주일 설교 이 거룩한 강단에 선다는 것이 정말 너무나 부담이 됩니다. 지지난주에 새벽큐티 원고를 방에서 쓰고 있었어요. 목원분 생각하며 쓰고 있었는데 계속 눈물이 났습니다. 그때 아내가 들어오더니 저를 보며 같이 울면서 안아주었습니다. 잠시후에 여보 고생이 많다, 근데 여보는 일년에 한번 준비하며 이렇게 눈물을 흘리지만 나는 아이들 키우면서 매일매일 눈물 흘린다고 하는 것입니다.
(적용질문)
가족 모두 피똥싸고 있는데 혹시 나 혼자만 황금똥 싸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저야말로 저의 가정이 전쟁터에서 어떤 전쟁을 치르며 어떻게 생활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밖에서 황금똥만 싸는데 아내는 집에서 아이들과 제가 싼 피똥을 치우며 전쟁을 치르고 있나 싶습니다.
저희 목장 부목자님, 교회 오기전 많은 위기가 있으셨어요. 남자분이 경상도에 일하러 내려가서 젊은 여자분과 동거를 시작했어요. 그러던 차에 아내분이 우리 교회에 처음 나오신거죠. 처방으로 여자분이 지방에 내려가서 남편분을 만나셨대요. 그때 남편이 동거하던 여자분에게 자기야 나만 믿어, 내가 끝내고 올게 하고 나선거죠. 머리도 염색하고 껌도 씹으며 약속장소로 갔습니다. 남편은 일부러 더 떨고 질려서 떠나게 만들어야겠다 했대요. 오늘 본문을 보면 르호보암을 열받게 하려고 막 하죠. 남편도 연기를 막 하는 거에요. 근데 평상시 한 성깔 하던 아내가 중간에 화장실 가겠다고 막 자리를 뜨더래요. 한시간 동안 대여섯번을 가는 거에요. 나중에 알고 보니 남편 말에 뚜껑이 열릴 대마다 화장실 가서 목자님에게 전화를 한 거에요. 목자님은 남편이 열 받게 하면 그때마다 말대꾸하지 말고 화장실로 피해라 그리고 전화를 해라 처방을 한 건데 그 얘기를 듣는데 정말 얼마나 힘들었을까, 다리를 떨며 침을 뱉으며 나온 남편을 마주하는 아내분의 마음은 얼마나 찢어졌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5~6번 다리를 박차며 일어나 이혼하자 얘기를 하고 싶겠죠. 그 순간마다 유월을 한겁니다. 이날 목자님의 화장실 피신 처방, 이 여자분이 그 자리를 떠나 이혼소장을 보내지 않고 지켰기 때문에 통일왕조가 갈라지지 않고 살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남편분은 속으로 계속 이상하다 생각을 하다 자기도 모르게 기차역까지 쫓아가서 표를 사주고 자기도 모르게 문자로 잘 올라가고 있냐 보냈다는 거에요. 그리고 얼마후 남자분이 서울에 와서 집에 들렀는데 아내분이 얼마나 지극정성으로 밥을 해줬는지 눌러 앉은거죠. 아이도 낳고. 10년전 이야기입니다. 제가 지금도 위기의 가정을 만나면 이 이야기를 해요. 그 심정이 어땠을까.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화려한 황금 성전이 결국은 무너져 내립니다. 오늘 무너지지 않는 성전을 쌓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해봅시다
1. 주님께 더 많은 시간을 드려야합니다.
8:1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자기의 궁궐을 이십년 동안에 건축하기를 마치고
7년동안은 성전을, 13년동안 궁전을 지었습니다. 과연 나는 하루에 몇프로나 주님께 시간을 드리고 있는지, 35프로인데 하루중 8시간, 일주일은 2.5일... 양육까지 하면 솔로몬보다 나은 거 같아요. 중요한 게 우리가 깨어있는 시간 중에 얼마나 주님을 생각하고 기도하고 목장을 생각하고 주일을 하고 있는지 작은 거 하나라도 얼마나 드리는지 생각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 영화 헐크를 보면 제일 괴로워할때가 변신할 때에요. 사람에서 헐크로 변할 때 너무 힘든거죠. 그래서 일대일, 양교, 예목을 받고 하는게 헐크에서 사람으로 변신하는 걸 배우는 귀한 시간인 거 같아요. 변하려면 너무 힘들지만 이 시간을 잘 인내하고 가야할 거 같습니다. 헐크 1프로 사람 99프로이더라고 영화제목이 헐크이듯이 죄인 1프로가 있다하더라도 우리 인생의 제목은 죄인입니다. 지난 수요본문은 솔로몬이 언약궤를 메고 한발짝 갈때마다 예배드리고 겸손하지만 오늘 본문은 성전을 짓고 13년동안 자기 궁을 짓고 많은 신하들과 제사장들을 보며 수많은 이방여인들과 불신결혼을 하며 거룩했던 마음은 오간데 없고 헐크가 1프로에서 5~60프로 늘어나는 거죠. 되었다 함이 없는 인생인 거죠. 저도 목장을 매주 하며 느끼는게 주일, 초원예배, 양육, 가족예배드리고 하며 죄를 깨달아졌거나 하면 목장에 너무 들어가고 싶어요. 그런데 회사에서 아침부터 시달리고 주식이야기 듣고 하면 세상에 쪄드는 거죠. 그러면 목장에 들어가기 너무 싫어져요. 헐크로 변신했다는 증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장을 하고 나면 여호와의 궤가 들어가서 영육이 살아나는 경험을 똑같이 할 거라 믿어요. 한번은 권찰의 나눔을 듣고 놀란 적이 있습니다. 아이를 출산한 날 바로 온라인 목장에 들어가셨대요. 출산날 들어갔다는 것이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얼마나 좋으면 들어갔을까 구경을 했어요. 아이들이 총 10명이래요. 설명이 안되는 광경이었습니다. 자원함으로 들어가시고 계류유산한 날도 목장에 들어가고. 이 광경을 보고 캥거루 목장이라 이름지어드렸더니 좋아하시더라고요. 한번은 목자직분은 언제까지 하면 되나 물으시는 거에요. 잘 모르겠어서 죽을 때 까지 천국갈 때까지 하면 되지 않을까요. 천국가서 12시간 찬송할 텐데 그 연습을 이땅에서 잘 해야겠다 했어요. 바울, 스데반 형님 간증도 듣고 싶고.. 얼마 전에 골프공을 맞은 적이 있는데 뇌진탕으로 말이 잘 안 나오더라고요. 근데 데반 형님은 여러 말씀을 하시잖아요. 그게 가능한가 여쭤보고 싶은 거에요. 설교는 김양재 목사님이 계속 이어 해주시지 않을까. 사부님께서는 걸레로 걸레질을 해주시는 거죠. 천국가면 누구의 간증을 들어보고 싶으세요? 애낳은 날 목장 들어오셨다는 분을 보며 죽을 때 중환자실에서 죽을 수 있지만 기력이 되면 목장하다 죽는 것도 복되겠다 했어요.
(적용)나의 마음의 중심은 주님께 더 가있나요? 세상에 더 가있나요? 주님의 성전을 짓기 위해서 내가 이번주 해야할 적용은? 이땅 마지막 목장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2. 마침표가 없어야 합니다.
건축하기를 마치고. 20년동안 하면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그런데 열심히 해서 마쳤대요. 이때가 영적으로는 위기의 때인거 같아요. 새벽에 수요 큐티를 하고 수요예배를 시킬거 같아서 열심히 준비를 했습니다. 20시간 했던 거 같아요. 썼다 지우고 노트북 켜서 원고 마무리하고 열 몇장을 쓰고 읽어봤어요. 정말 기다렸던 전화가 토요일에 왔습니다. 보니까 아내 전화에요. 여보 큰일났어. 주보보니까 당신아니야하며 약올리는 거에요. 주님께 버림받는 순간입니다. 설교가 가불땅이 됐어요. 아내는 도서관에서 수고한 제가 불쌍했는지 동네의 친한 여자집사님들 초대할테니까 주방에서 두명 앉혀서 해라 하는 거죠. 이때 내가 짠하고 강대상에서 나불나불 설교하는게 중요한 게 아니고 가정이나 잘 지켜라 이게 더 의미 있는 거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멋있게 해보려 하는 모습을 보고 회개하라는 사건이에요. 희한한 건 수요설교 안해도 된다는 통보를 들으니 다음날부터 큐티가 안되는 거죠. 솔로몬이 건축을 마치고 이런 생각이 들었을 거 같아요. 성전 다 짓고 놀러다니고 해야겠다 했을 거 같아요. 저도 룰루랄라 된거죠. 주님이 저를 버리지 않으셨나봐요. 담임목사님이 전화로 친히 주일설교 하라 명령 하셨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섰습니다. 성전을 건축하고 마치는 일에는 정말 끝이 없어야겠구나. 오늘 주일 설교를 아름답게 하는 거보다도 마치고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여전한 방식으로 큐티말씀을 보고 묵상하고 기도하는게 정말 바라실거 같아요. 얼마 전에 코로나 검사소에 간 적이 있습니다. 코로나 검사전쟁을 하는 젊은 분들을 보며 이게 전쟁이다 생각했어요. 우리도 가정에서 직장에서 전쟁을 치릅니다. 무균실에 있지 않아요. 무균실에서 코로나 안걸리는건 누가 못하겠어요. 이 전쟁터에서 우리가 견뎌야하지 않겠습니까. 성령님의 방호복을 입고 마스크를 쓰고 음성 판정ㅇ르 받는 것이 진짜 믿음이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와 우리는 내열심과 내 힘으로 시작하고 마치고의 인생이 있는 거 같아요. 십자가를 지고 모든 물과 피를 쏟으시고 돌아가시고. 다윗을 보면 숨낳은 전쟁을 치르고, 아들의 신하들의 배신을 보며 순간순간마다 회개하며 주님만 붙잡은 삶을 살지 않았습니까. 사도바울의 고백도 있지 않습니까. (사도행전 20:24)
오늘 저의 목장은 사나해목장입니다. 사실 나 이혼했어요 약자인데요. 이혼가정 별거가정이고 정상가족이 한 가족이에요. 다들 우울증 조울증약을 필수로 먹고 있습니다. 배우자 선택을 할 때 최고로 못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얌전한 줄 알았는데 심한 우울증이고 교회 보내줄 줄 알았는데 죽으려하고. 정말 다 속고 속입니다. 모두가 정말 열심히 살았던 거 같아요. 저는 계약 따내려고 술 마시다가 목장 한분은 미국 변호사가 되어 한국에 왔는데 첫 승소가 본인 이혼 소송이고. 유명학원 일타강사로 한달에 1억씩 벌었대요. 27명의 조교가 있었고. 그러다 외도를 하고 1타강사에서 일탈강사가 되어 이혼하고 오신분도 계시고. 한분은 유럽, 스위스에서 근무하고 회계사인데. 한국에서 여자도 많이 안사귀어 보고 석달 만에 결혼했는데 10달만에 파경됐습니다. 국제협력이 전공이고 un에서 근무하면 뭐합니까. 가정에서 평화가 안되는거에요. 또 한분은 프로골퍼신데 14년동안 별거하고 혼자 계세요. 아무리 합치자 해도 말을 안 듣고. 이혼을 계속 미루고 하는데 너무나 힘든거죠. 그래서 간신히 목장하고 약먹으며 버티는 분도 계십니다. 모두 한결같이 열심히 산 분이에요. 다 마치고 마쳤다 생각한 순간 예상 밖의 이혼 소장, 별거가 오는 거죠.
(적용)내 열심으로 건축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최선을 다해서 마치고의 인생을 살았는데도 돌아오는 것은 결국 질병이고 실직이고 이혼이고 별거는 아니셨나요? 이것이 예배회복을 위해 주시는 회개의 사건임이 인정되는가
3. 주님이 맡겨주신 가불땅을 지켜내야 합니다.
2절 후람이 자기에게 준 성읍들을 다시 건축하여 이스라엘 자손으로 거기 거하게 하니라
후람이 너나 먹어라 거절한 땅이죠. 가불땅 반송사건으로 별명을 지어봤는데요. 국제협력은 잘하는데 가정협력을 못하시는 집사님이 부활절 전도축제때 주보와 책을 소포로 보냈습니다. 근데 바로 반송되어 오고 장인 장모님에게 협박 문자까지 받았대요. 한번은 믿지 않는 여동생을 전도하려고 일주일동안 편지를 보냈대요. 근데 우체통에 다 반송이 돼서 돌아온 겁니다. 이유를 보니까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을 바꿔썼대요. 본인이 본인을 부활절 전도축제에 초대했는데 좀전에 보니 올해만 이런게 아니라 몇 년 동안 이러셨대요. 이것도 정말 하나님의 뜻인가봐요. 동생보다 나의 전도가 급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며 내가 나를 하나님의 전으로 전도하는게 필요하지 않나. 가불땅을 반송한 사람이 두로왕 후람인데 이 모든 거절 반송이 주님의 계획과 경륜이다 생각이 들었어요. 사건이 오면 회개를 해야하는데 우리가 무슨 죄를 보고 회개를 해야할까요
2003년에 이혼을 했습니다. 계속 반대를 하다 이말에 넘어갔죠. 날 외롭고 힘들게 했는데 나와 아들을 조금이라고 생각하면 이제 놔달라 했어요. 그 말에 동의가 돼서 합의 도장을 찍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조정도 없었어요. 합의되면 끝나는 거였죠. 가정의 값어치를 모르고 가정을 가불땅이라 여긴거죠. 19년 떨어져 살던 큰아들이 저희집으로 들어와 사는 신기한 일이 생겼어요. 초2때 우리들교회 등록을 시키고 그 전에 주일날 만나고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그랬어요. 근데 같이 살아본 적이 없으니까 로망이었는데 목장을 잘 섬기고 하니까 주님이 상을 주시는 구나 했어요. 지용이 반송 사건을 보며 고생끝 행복시작이다. 새엄마도 있고 이복 동생이지만 둘이 더 있습니다. 5식구 행복하게 잘 살아야겠다. 새엄마 권찰도 어릴 때부터 봤으니 별 문제 없을거다 했는데 이게 제가 늘 황금똥만 싼 제가 했던 생각이에요. 지용이 반송 사건 앞에서 저의 죄와 회개는 무엇이었을까. 그냥 상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정말 더 심해지는 아내와 싸움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육탄전까지 했는데 아내가 거품을 물고 쓰러지는 사건이 있었어요. 방에서 보던 지용이가 다음날 이혼하고 모두 흩어져서 같이 살면 어떻겠냐 하는 거에요. 정말 회개되는 거는 주일 전날 이었습니다. 친엄마하고 살때도 싸우는 걸 정말 많이 봤는데 아빠집에서까지 보고 싶지 않다, 하는데 주님앞에서 민낯이 드러나는 거 같아 너무 미안했습니다. 정작 저는 아내와 가족 앞에서는 본이 되지 못했습니다. 아들에게 이혼이라는 이야기를 듣다니요. 상이 아니고 제 믿음의 수준을 직시하라고 주신 사건이었습니다. 재혼가정이라는 것을 절대 잊지 말라는 경고의 사건이었습니다. 솔로몬에게도 이 사건은 회개하라고 주신 사건인 거같아요. 하나님이 주신 성을 이방인에게 넘긴거잖아요. 아이들앞에서 세상 좋아하고 여전히 건축하고 싶어 하는 제 모습이 솔로몬입니다.
(적용)버리고 싶은 가불땅은? 혹시 나의 일이 거절하거나 반송된 것이 있다면 이것은 회개하라고 주신 사건임이 인정되나요?
4. 거룩한 여호와의 궤
11절 솔로몬이 바로의 딸을 데리고 다윗성에서부터 저를 위하여 건축한 궁에 이르러 가로되 내 아내가 이스라엘 왕 다윗의 궁에 거하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궤가 이른 곳은 다 거룩함이니라 하였더라
바로의 딸이 나오는데 애굽에서 왔으니 당연히 이방신을 섬긴거죠. 솔로몬은 역군을 일으킵니다. 역군으로 종으로 삼아 성전을 짓고 바로의 딸에 별채까지 만들어 옮깁니다. 솔로몬이 헐크로 변신되는 과정 중 가장 큰 역할을 한 게 이방여인이죠. 우리도 여러 중독과 숭배가 있지 않습니까. 이게 산당이 되고 우상이 되는 거죠. 배신을 하는게 솔로몬의 결론이고 예수님이 우리집에 오는 걸 막는결정적인 이유가 되는게 불신 결혼이다 얘기해주시는 거 같아요. 결혼을 1000번넘게 했어요. 권찰도 친엄마를 겨우 찾았어요. 첫질문이 뭐냐 물어보니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진짜 친엄마 맞냐 물어봤대요. 아내가 결혼할 때 장인어른, 새엄마가 혼주석에 앉으셨는데 친엄마는 못앉았어요. 결혼식 다음날 작은 식당을 빌려 모시고 작은 식을 했습니다. 제가 사회를 봤어요. 이것이 이혼가정이 겪게되는 현실이에요. 당사자들에게 너무나 큰 상처가 되죠. 이혼을 생각하시는 분이 유턴해서 돌아오시면 천만대의 축복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저도 이혼하고 5년간 회사에 이야기를 못했어요. 지옥을 산거죠. 사람 눈이 두려워 연기를 했습니다. 여름마다 추석마다. 나를 숨기고 이야기 못하는게 지옥인 거 같아요. 목장에서는 다 오픈하고 회개하는게 사소한 사건인 거 같고 하지만 정말 내 이야기를 하고 내 회개를 하는 공동체가 어디 있겠습니까. 목욕탕 목장이 맞는 거 같아요. 이런 이야기를 못해서 자살하잖아요. 이혼 소송을 1년넘게 진행한 분이 있어요. 남자분은 검소하고 잔소리가 많고 아내분은 컨트롤 받기 싫다는게 이유에요. 애들을 데리고 집을 나가서 소송을 했어요. 조정 당일 법원을 제가 갔습니다. 2003년도에 이혼하려고 제가 갔던 곳인데 17년 지난 이날은 말리려 갔습니다. 17년이 지났는데 변한게 없더라고요. 아내분께 인사를 하고 10분정도 남았길래 큐티 본문을 폈어요. 말씀을 전하는데 수냅여인이 나오고 두자녀를 키우는 내용이었어요. 이혼을 안하면 하나님이 은혤 부어주실 거다 간절히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끄덕이시는 거에요. 근데 조정실에 들어가서 이혼을 해야겠다고 판사앞에서 주장하는 소리가 들려서 낙심이 되었습니다. 아내분과 변호사가 먼저 나왔습니다. 수냅여인이 빈그릇을 가지고 다니는게 생각나서 젊은 변호사앞에 갔습니다. 외람된 말씀이지만 2003년에서 이곳에서 이혼했다, 그때는 아내와 주변인들에게 얼마나 상처되는 건지 몰랐다, 말려달라고 했습니다. 변호사는 황당하더니 아내분도 말렸습니다. 결국 이분들은 이혼으로 판결이 났습니다. 얼마전 퇴근길 이혼당하신 이 분이 저녁만 되면 너무 힘들다 전화가 왔어요. 딸을 만날 때마다 힘들다 얘기하시고 헤어질 때마다 뒤돌아 보고 손을 흔드는 딸의 얼굴이 생각나서 죽고 싶다 하셨어요. 자살 충동이 심하다고. 저도 이혼한 정죄감이 심해서 자살해야겠다 했는데 어떤 전도사님이 이혼 잘하셨다, 우리들 교회 오신게 잘하셨다 하셨는데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갔어요. 생전 처음 이혼 칭찬을 들은거죠.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목장에서도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정답 들이밀지 말고 힘든 사람 오면 안아주고 손잡아주고 같이 기도해주고 울어주는 거. 이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무슨 말씀이 들리겠어요. 이 기억이 났습니다. 이 분에게도 그대로 얘기했어요. 집사님 저보다 훨씬 나으세요. 1년이나 버티셨잖아요. 너무 고생하셨다고 결국은 당하셨지만 잘하셨다. 선데이 크리스찬으로 살다가 교회오고 목장오고 큐티하는 인생 사니까 얼마나 좋은 인생이냐. 남은 것은 자녀들 목장 넣고 같이 기도하고 한말씀 보면서 천하보다 귀한 하나님 구원을 얻자 말씀드렸어요.
또 한집사님은 초6 딸이 있어요. 암수술을 4번했습니다. 눈에 발병해서 적출하고, 팔, 다리 뼈를 잘라내고. 하루에 2리터 물을 마셔야하는데 일어나서 내색도 안하고 지금까지 왔대요. 얼마전 핸드폰 사진을 봤어요. 사진 속 암병동사진이 많은데 딸이 밝은 미소로 웃고 있는거에요. 사지 멀쩡한 나는 뭐를 하고 있는가 죄밖에 없구나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는 반친구들을 생각하며 그림선물까지 했대요. 가슴아픈 것은 사진으로밖에 못봤어요. 남자집사님이 간통을 한 적이 있는데 쫓겨나서 별거한지 9개월이 되었어요. 투병중인 아이를 두고 바람핀게 잊혀지지 않는거 같아요. 매일 찾아가서 싹싹 빌라고 해도 이것 또한 쉽게 되는게 아닌거같아요. 매번 거절을 당합니다. 저희 목장식구들의 마음이 이렇습니다. 해드릴 말씀이 없어요. 위로를 해드리고 싶은데 드릴 말씀이 없어요. 늘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딸과 어머니가 주님을 만나고 예배의 장소에 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11절 여호와 궤가 이른 곳은 다 거룩함이니라
이 말씀처럼 아픈 자녀들이 정말 많은 거 같아요. 오늘 특별히 그 가정에 여호와의 궤가 이르고 거룩해질 수 있도록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