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설교]
- 말씀 : 역대하 3:1
- 제목 : 성전의 터
- 설교 : 이성훈 부목사님
솔로몬이 성전을 지으려고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있다. 모든 건물은 단단한 땅을 터전으로 삼아 건물을 올린다. 물위나 허공에는 건물을 지을 수 없다. 그런데 평범한 땅이 아니라 특이한 터위에 세워진 예배당들이 있다. (사진) 여러분에게 교회를 지을 수 있는기회가 생긴다면 어떤 터위에 예배당을 지으시겠습니까? 모래위에 지으실 분은 없다.
역대하 3장 1절은 솔로몬이 지은 성전의 터가 그 모리아 산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터에 대해서 이 세 가지를 소개하며 강조한다. 언젠가 무너질 성전 건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거하시는 성전인 한 사람,. 우리 모두가 들어야 할 주님의 음성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마음대로 막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이 어디에 터를 두고 있어야 하는지 말씀을 통해 생각해보겠다.
1. 하나님만이 상급이시라는 믿음의 터입니다.
모리아라는 지문은 성경에 2번 나온다. 모리아산은 아브라함이 순종하여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고 했던 그 장소이다. 지금은 모리아산 위에 이슬람 사원이 건설되어 있다. 모리아라는 지역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모리아산이 상징하는 의미가 더 중요하다. 어디든 모리아산이 될 수 있다. 그러면 모리아산은 무엇을 상징할까? 목사님의 창세기 강해 때 들었던 것처럼 아브라함의 믿음의 수준을 테스트해서 자랑하고 싶어하는 하나님께 아브라함이 응답한 곳이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은 곳이다. 반드시 책임진다는 것을 믿은 곳이고 간절한 예배를 받은 곳, 큰 복을 받은 곳이다. 하나님을 선택하는 믿음의 터이다.
요즘 우리가 사도행전 말씀을 듣고 있기 때문에 바울을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하나님이 구원하시려는 한 사람에게 주목할 수 있었다. 그 한사람 주께 인도하기 위해 매맞고 갇히면서도 로마시민 특권을 아무때나 쓰지 않았다.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하는 믿음, 죽을 것 같은 적용도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이라는 굳은 믿음의 터 위에 서있기 때문이다. 하나님만이 우리 인생에 상급이라는 고백이다.
그런데 우리는 믿음 보다는 값비싼 재료들, 웅장한 구조들... 화려해보이는 외모와 특권을 더 중요하게 생각할 때가 많다. 건물 밑에 있는 터는 가려 보이지 않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건물 안 밖을 치장하고 있는 금과 보석은 눈에 잘 보이기 때문에 신경쓰인다. '거룩한 공'이라는 이름인 이성훈 목사님은 대원외고 ,서울대 등의 학벌을 재료 삼아 나만의 거룩한 터를 세우려고 했다. 그리고 그에 따른 합당한 보상은 믿음 없이 계산만 하여 세상적인 성공을 바랬다.
좋은 재료라고 여겼던 배경이나, 학벌, 사역지를 쓰레기처럼 여기는 아내를 만나서 같은 멍에를 메게 해주셨다. 이 황금 같은 외형을 한 가지도 인정해 주지 않고 돈도 제대로 못벌어온다고 무시하는 아내가 무슨 잘난척을 하냐고, 돈을 못 벌면서 시간도 없고 바쁘다, 돈 못 벌고 시간 없으면 사람이 성격까지 나쁘다고 비난과 무시, 조롱을 해주기 시작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을 저의 상급으로 믿는 믿음의 터 위에 서있지 않기 때문에 이 비난을 마땅히 들어야 하는 '옳소이다'가 안 되었고, '나 좀 살려줘'라고 하는 아내의 외침으로 들리지 않았다. 이런 믿음의 터 위에 서 있었다면 아내와의 갈등에서도 이 사명의 길을 걸어갔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믿음의 터 위에 서 있지 않으니 저의 분노와 원망으로 응답했고, 어느 순간부터는 괜히 목사했다. 의사를 했어야 하는데 라는 후회를 했다. 그러면서 돌이킬 수 없는 과거의 후회와 아내의 원망으로 이혼과 자살을 생각했다. 내 삶의 결론이었다.
적용- 인생의 집을 어떤 모양으로 무슨 재료로 짓고 계십니까?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집입니까? 이것만은 높고 화려하게 지어 올릴 수 있게 해달라고 부르짖는 것은 무엇입니까?
2. 어떤 경우든 내 죄를 고백하는 회개의 터입니다.
산전수전을 겪으며 회개했던 다윗은 말년에 인구조사를 하는 사고를 쳤다. 나의 세력을 과시하고자 했다. 조사된 130만의 숫자를 보면서 그제서야 나를 드러내려는 큰 죄를 뉘우치지만.. 그 죄에 대한 벌로 백성 7만명이 죽게 되었다.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었는데 그 곳이 모리아산이었다.원래 이 사건은 사울을 따랐다가 압살롬을 따랐다가 자기가 좋아 보이는 대로 왔다 갔다 따라가는 백성을 징계하는 하나님이 징계하시는 사건이다. 다윗은 굉장히 억울한 사건이다. 백성의 죄 때문에 본인이 격동 되었다.
그러나 다윗은 백성의 목자로써 백성의 모든 죄를 책임지며, 백성이 아닌 내가 죄인입니다 고백한다. 가정과 공동체에서 중심잡는 한 사람이 된다. 이것이 손해보는 일 같지만 우리 모두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과 같은 편에 서고 동역자가 되는 길이다. 억울하게 되는 일이 아니라 주님의 영광에 동참하는 엄청난 일이다. 바울도 빌립보로 가서 기가 막힌 일을 마니 겪는다. 매맞고 옥에 갇히고 하지만 성령의 찬송을 부른다. 성령의 찬송을 통해 빌립보의 변두리 인생들에게 하나님을 전한다. 사울이었던 때를 기억하면 이렇게 할 수 없다.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 성령의 회심이 가장 중요한 이유이다. 자신이 박해하는 일, 옛 삶에서 완전히 돌이켰다. 그렇게 교만했던 사울은 내가 죄인중에 괴수입니까 라고 하는 바울로, 성령의 수행원, 동역자로 조금씩 빚어져갔다. 하나님의 성전이 된 것이다. 바로 이것이 회개의 터이다. 어떤 일이든 자기 죄를 보면서 회개할 떄 하나님의 성전으로 빚어진다. 성경이 텍스트가 아니라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다라고 묵상하면서 하루하루 삶을 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각자 하나님 앞에 한 명의 죄인으로 서는 것이고, 그 죄를 속량해 주시는 예수님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별 인생이 없다.
적용 - 배우자 자녀 부모를 향해서 여전히 탓하고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내 성전을 위한 회개의 터를 닦기 위해 인정해야 할 내 죄는 무엇입니까?
3. 값을 치르는 적용의 터입니다.
다윗은 예배를 드리기 위해 땅 주인 오르난에게 사정을 이야기하는데 오르난이 예배에 필요한 모든 것을 드리겠다고 한다. 그러나 다윗은 값을 지르고 그 산 전체를 구매하고 제단을 쌓고 예배를 드리니 재앙이 그친다. 오르난과 다윗 모두 그 자리에서 값을 치룬다.오르난은 여부스 사람인데, 가장 마지막까지 이스라엘이 쫓아내지 못했던 최후의 적이었다. 그러나 다윗이 비로소 여부스를 점령했는데, 오르난은 다윗에 의해 정복당한 식민지 백성, 원수이다. 그런데 이 최후의 적이 다윗의 통치를 받으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예배를 위해 모든 것을 드릴 수 있는 예배자가 되어 대적자 > 예배자가 되어 값을 치룬다.
그러나 다윗은 백성의 죄를 자신의 죄라고 회개했기에 댓가를 지불했다. 그 당시에는 모든 것을 빼앗을 수 있는 왕이었으나 분수령적인 회개를 했기 때문에 그 값을 치루는 적용을 한다. 다윗과 오르난이 서로의 구원의 댓가를 치루는 적용을 하니 그 두사람이 서있는 곳이 예배의 장소가 되게하신다. 사람과 하나님 사이의 평강이 이루어진다. 이렇게 값을 치루는 적용의 터위에서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진다. 우리도 십자가 지는 적용이 필요하다. 믿음과 회개는 결국 적용으로 드러난다. 우리 삶의 자리에서 주님따라 십자가 지는 적용을 할 때 모든 환경이 영혼 구원으로 열매 맺을 줄 믿는다.
적용 - 여부스 사람처럼 끈질기게 나를 괴롭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와 함께 예배자로 서기 위해 내가 지불해야 할 값, 해야 할 적용은 무엇입니까? 붙어만 있었더니 누리게 된 평강이 있습니까?
[목장 나눔]
-일정 : 2021년 04월 12일 (주일) 오후 4시 30분 ~ 7시 00분
-방식 : Zoom으로 진행
-인원 : 정은선 목자님, 서지연 부목자님, 문지수 부목자님, 박선화, 이영지, 김지아, 안주현
-나눔 : 하나님만이 상급되는 성전의 터보다는 내가 원하는 환경과 조건들로 치장하고자 했던 모습을 회개하고 나누며 한 주간의 삶에 대해서도 자유 나눔하였습니다. 끈질기게 괴롭히는 각자의 사람들에 대해서 한 주간 잘 지불하고 적용하길 소망합니다. 목장 식구들의 영육간의 건강이 악화되어 여러모로 안타까운 상황인데 우리 목장 식구들의 영육간의 건강이 하루속히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목장 기도 제목]
정은선 목자님
1. 날마다 여전한 방식으로 말씀대로 믿고, 회개하고, 적용하면서 성령께서 거하시는 성전으로 지어져가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2. 맡기신 삶의 자리에서 구원을 위해 값을 치르는 적용을 하며 예배자로 설 수 있도록
서지연 부목자님
1. 나의 부족한 부분을 잘 치료받아, 쿠티를 잘 할 수 있도록
2. 신교제/ 신결혼
문지수 부목자님
1.예배 회복 위해( 영과 육의 성전이 세워지도록)
2.직장 인도함 받도록
3.가족의 구원과 건강
남궁이진
1.상사에게 이직 의사를 밝혔는데 속히 후임이 와서 인수인계 잘 끝낼 수 있기를
2.사람과의 관계에서 구원 없이 인간적 행복과 재미에만 빠졌던 나날 회개합니다. 그 끝의 고통을 생각하고 늘 경각심을 갖게 되기를
3.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세상 일을 하게 되길
박선화
1. 매일 예배에 집중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임재에 집중하기.
2. 부모님의 마음에 평안함을 주시기를
3. 여동생의 결혼이 1개월 앞두고 있는데 하나님의 뜻대로 과정이 인도되어지도록
이영지
1. 전세계 가족들의 건강 회복 빠른 쾌유
2. 전세계 크리스천 목회자들의 건강 회복 빠른 쾌유
3. 얼마전 작은 일로 다치신 지인들 및 세계인들의 건강 회복 및 빠른 쾌유
4. 전세계의 다친 동물들의 건강 회복 및 빠른 쾌유
김지아
1. 하나님만이 상급임을 절대 만족 못 하고 변호사주제가만 부르는데, 결과 집착병을 버리고 날마다 말씀으로 함께 해주시는 하나님만이 최고의 상급임을 인정하기
2. 쓸데없는 재료가 아닌 정금같이 순수한 마음 연습하기
3. 되었다 함이 없음을 더 깨닫는 양교 되길
4. 직장 새직원과 호흡 잘 맞추길
안주현
1. 말씀보다 외모와 환경에 우선순위를 두는 나의 모습을 회개하고 말씀과 기도로 성전의 터를 두고 살아갈 수 있도록
2. 자동차 기변하는 문제도 내 욕심대로 하지 않고 잘 묻고 갈 수 있도록
3. 일대일 양육 말씀과 기도로 잘 준비하고 동반자분들 잘 체휼하며 섬길 수 있도록
4. 목장 식구들 신결혼 신교제
5. 엄마 아빠 영혼 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