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열림
사도행전 16:26-34
참여 : 언주, 다인, 효정, 승현, 도현
1. 옥터를 움직여 감옥 문을 여십니다.
지진은 하나님의 임재와 화답을 상징하고, 하나님의 기쁨을 이기지 못하는 화답의 현장이다. 죄인 된 우리를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의 사건 때의 지진과 비슷한 양상을 띤다. 이 십자가 때문에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것이다.
우리에게 갑자기 일어나는 지진은 멸망이 아닌 화답의 사건이다. 말씀으로 흔들어 회개하게 하시고 구원을 통해 문을 열게 하시는 것이다. 문제의 기초는 우리의 죄악인데, 우리는 이 죄를 보려고도 하지 않아 늘 괴롭다. 주님이 일으키시는 큰 지진이 나의 죄를 드러나게 하신다.
[적용Q] 내 죄를 흔들어 드러내신 큰 지진의 사건은? 지금 내 삶의 닫힌 문제가 내 죄의 기초에서 비롯된 결론이라는 것이 얼마나 인정되는가?
2. 스스로 갇힌 자가 될 때 간수의 마음을 여십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사건이 간수에게는 자결할 사건, 멸망할 사건, 죽음의 사건이 됐다. 같은 사건이어도 누군가에겐 구원의 사건이 되지만, 누군가에겐 심판의 사건이 된다.
옥문이 열렸지만 아무도 움직이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인정하심이다. 스스로 옥문에 갇힌 자가 되어 아무도 나가지 않았고, 함께 있던 죄수들은 공동체가 되어 간수들을 전도한다. 바울의 목표는 자유케 되어 옥에서 나가는 것이 아닌 자유가 있지만 스스로 갇힌 자 되어 성령이 열어주시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다.
[적용Q] 옥문이 열렸는데 한 영혼을 위해 스스로 갇히고자 하는 것이 있는가? 손해가 겨우 만회됐는데 자칭해서 손해를 보려는 것이 있는가?
3. 주 예수를 믿으라 입니다.
바울이 죄수들에게 전하는 얘기를 간수들도 들었다. 복음은 여러 가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삶으로 말하고 자기 죄를 보며 회개할 때 전해지는 것이다.
옥문이 열렸지만 나가지 않고 간수 옆에 있던 것이 복음이다. 그 후 주 예수를 믿으라 라는 말이 간수들의 마음에 꽂힌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전해야 한다. 내가 예수 믿은 전, 후가 어떻게 다른지를 정확히 전해야 하는 것이다.
[적용Q] 내가 이 세상에서 듣고 싶고, 하고 싶은 한마디는 무엇인가?
A)다인 : 오늘도 수고했어
4. 가정이 열립니다.
성령의 열림의 결론은 크게 기뻐하는 것이다. 섬길 때마다 기쁨을 주시는 이유는 예수님 때문이다. 예수님은 기쁨의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간수와 죄수가 한 지체가 됐다. 가정이 열린 후 크게 기뻐하고 바울을 대접한다. 피투성이 된 자들이 보이기 때문에 씻어주고 싸매고 하는 것이다.
[적용Q] 여러분의 집이 열려 목장 섬김이 큰 기쁨인가? 큰 노력인가? 여러분은 마음이 열렸는가? 꼬였는가?
A)효정 : 퇴사하고 3개월 동안 꼬인 걸 푸는 중인 것 같다. 억울한 게 많다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곤 했는데, 극복할 수 있어도 안했던 것 같다. 상사를 많이 싫어했어서 그거에 대한 죗값이 오래 걸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순종할 수 있을 때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 (목자s comment : 효정이가 자기의 모습을 직면해서 보기 때문에 지진이 와도 잘 회개할 수 있을 것 같다. 꼬인 것들이 풀어지면서 발전이 있을 것 같다.)
A)다인 : 꼬여있는 것 같다. 다른 사람이 생각 없이 한 말도 꼬아서 오래 생각하는 것 같다. (목자s comment : 누구에게나 꼬인 마음이 있는데 왜 꼬였는지를 생각해 볼 때 마음 안에 미해결된 부분이 보일 것 같다.)
<한 주 나눔>
- 효정 : 유치부 갔다가 예배에 가면 체력적으로 힘이 든다. 옥문에 갇힌 사건은 취업이다. 이번이 5번째 면접에서 떨어진 것인데도 기분이 나쁘지 않았고, 가족들도 놀랐다. 지금은 때가 아니라서 옥문이 열리지 않는구나 하고 마음을 내려놓았다. 돈이 좋았는데 내려놓아야겠구나하고 생각했다. 그래서 지금 마음은 편안한 상태이다.
- 다인 : 엄마가 아프셨는데 현재는 회복을 하신 상태이다. 회복을 하시니 힘이 나서 그런지 한 주 동안 엄마와 자주 싸웠다. 엄마가 상처 주는 말이나 심한 말을 하시는 편이다. (도현 : 우리 엄마랑 비슷하다. 근데 어쩔 수 없이 상처는 받게 되는 것 같다.)
- 승현 : 말씀 들으면서 현재에 적용하기보다 과거의 일을 떠올리거나 나와 상관없는 일처럼 느껴진다. 지난주에 아빠와 다툼이 있었는데 표면적으로는 해결했지만 일주일동안 어색한 사이로 지냈다. 서로의 행동을 이해 못하고, 자기 죄를 안 보니깐 상처만 주게 되는 것 같다. (목자s comment :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내 죄보면서 가는 게 우리들교회 식인데.. 그게 참 어렵다.)
- 도현 : 대학 합격 발표가 8-10개 정도 남아있고, 합격한 학교가 있지만 장학금이 많이 나오는 학교가 붙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감사하지 못하고, 회개하게 되는 것 같다. (목자s comment : 딱 맞는 대학교 붙여주실 거니깐 너무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엄마의 마음도 만져주시길 기도를 해야겠다.)엄마, 아빠가 집에서 대화를 안 하는 냉전 상태. (목자s comment : 부모님이 해결하실 문제인데 자녀들이 그 문제를 계속 보니깐 여러 가지 감정이 들 것 같다. 도현이는 너의 위치에서 잘 기다리면서 하루하루 잘 살면 될 것 같다.)
<기도제목>
- 효정 : 취업의 문 열어주시길, 부모님 부부목장에 가실 수 있도록, 큐티 하고 기도하는 시간 가질 수 있도록
- 다인 : 공부가 저번 주에 좀 풀어졌었는데, 이번 주는 마음 다 잡고 다시 공부할 수 있도록
- 승현 : 이번 주부터 양교 시작하는데 10주 동안 지치지 않는 체력 허락하시길, 회사라는 옥에서 스스로 갇힌 자가 될 수 있도록, 가정 안에서 딸의 역할에 잘 순종할 수 있도록
- 도현 : 동생이 큐티 잘 할 수 있도록
- 언주 : 내일이 휴무인데 쉼을 잘 누릴 수 있도록(쉬면서도 업무연락이 옴), 법인 내 감사 무탈 없이 지나갈 수 있도록, 옥 안에서 내 죄 볼 수 있도록, 소개팅 남 거절 잘 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