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8 교회의 비밀
# 나눔
Q1 부모님에게 자녀로서 가해자 or 피해자 중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은지 : 피해자, 부모님이 싸울 때 중간에서 들어야 했기 때문에.
- 우진 : 피해자, 엄마에게 자라면서 많이 혼났던 거 같다.
- 은혜 : 피해자, 어릴 때 상처에 대해서는 엄마가 사과를 하셨지만 여전히 교회 관련 문제에서는 피해자라는 생각이 든다.
- 기현 : 피해자였지만 요즘에는 아닌 거 같다. 아빠를 닮아 약한 몸과 어릴 적 맞벌이로 혼자 상처들을 안고 살아서 피해의식이 되게 많았다.
그런데 요새는 부모님을 이해하게 되면서 피해자라는 생각이 점점 안 드는 거 같다.
- 지혜 : 피해자, 장녀로서 부모님의 경제적 문제에 많은 부담을 안고 살았다. 그래서 더 열심을 부려야했고, 내가 힘들다라는 게 주제가였다.
Q2 가정과 직장에서 해야 하는 외적 순종의 실천은 무엇인가?
- 은혜 : 부모님과 물리적으로 오래 떨어져 살고 있는데, 안부 묻기 적용을 해야겠다.
그리고 이단 교회에 다니는 엄마에게 믿음의 공동체로 다시 왔으면 좋겠다고 예쁘게 말하는 적용을 하고 싶은데 아직 마음이 그렇게 되지 못하는 거 같다.
- 은지 : 아빠가 가장 성격이 순하셔서 아빠한테 짜증을 내는 편이라서 짜증을 덜 내도록 노력해야겠다.
- 우진 : 3교대 근무를 하셔서 육체적으로 힘든 엄마의 심부를 잘 해야겠다.
- 기현 : 부모님께 까칠하게 말 답하지 않기
- 지혜 : 웬만한 외적 순종은 안 시켜도 잘 하는데 공경하는 게 잘 안 된다. 엄마의 신앙생활에 대해서 정죄가 되는데,
엄마가 다니는 교회를 정죄하는 것과 우리들 교회에 오라고 말하는 것을 멈추고,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고 침묵하는 적용을 해야겠다.
Q3 부모님을 이해 > 용서 > 공경 중 어느 단계에 있는가?
- 기현 : 내가 느끼는 피해의식이 부모님의 탓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용서와 공경의 단계를 가고 있는 거 같다.
- 우진 : 이해와 이해되지 않음의 반복을 겪고 있다.
- 은혜 : 엄마의 어릴 적 가정환경을 보았을 때, 그리고 나한테서 엄마의 모습이 보일 때 이해가 되는 거 같다.
- 은지 : 이해의 단계인 거 같다.
- 지혜 : 이해는 되는데, 용서는 잘 몰랐었다. 그런데 내가 죄인이라는 걸 깨닫고 난 뒤에는 용서의 단계로 가고 있는 거 같다.
부채를 덜 지고 싶은 아빠와 달리 엄마와 나의 욕심으로 집을 장만하게 되었는데, 이것에 대해서 회개가 되니 울면서 용서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항상 가족에게 너무 드리는 상황이었는데, 이것을 당연하게 느끼는 아빠를 보며, 구원을 위한 소비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줄 것 만 주는 적용을 하고 있다.
Q4 부모님이 상대 배우자를 욕할 때, 어떻게 하는가?
- 기현 :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치부하거나, 시끄러우니 그만하라고 하는 거 같다.
- 지혜 : 부모님이 사이가 좋은 편인데, 돈 문제에서 부딪히신다. 내가 경제적으로 책임을 질 때는 그러지 않았는데, 엄마에게 집안 경제를 관리하게 되니 부모님이 자꾸 부딪히시게 되는데
나이가 들어도 이게 스트레스가 크게 된다.
# 기도제목
1. 은혜
- 옛날 생각을 많이 하지 않도록
- 일하는 식당에 어떤 직원이 갑자기 없어져서 이제 엄마까지 와서 도와줄 예정인데, 엄마와 사랑스러운 시간들을 보낼 수 있기를
- 부모님의 교회 문제를 하나님께 맡길 수 있기를
- 생활예배 잘 드릴 수 있기를
- 식당에 사람이 빨리 구해져 여유가 생겨 서울로의 구직활동을 잘 알아볼 수 있도록
- 식당에 오는 손님과 직원들이 모두 마스크를 잘 챙겨쓸 수 있도록
2. 우진
- 엄마와 사랑스러운 한 주를 보낼 수 있도록
- 엄마의 읽씹에 상처받지 않을 수 있도록
- 꾸준히 필라테스 할 수 있도록
3. 은지
- 발가락을 다쳐서 걷기가 힘든데 빨리 나을 수 있도록
- 곧 과장님이 그만 두셔서 제 일이 많아질 거 같은데, 빨리 새로운 좋은 사람이 구해질 수 있도록
- 매일 큐티하며 말씀 잘 볼 수 있도록
4. 기현
- 디스크가 악화되지 않도록, 건강 문제로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을 수 있도록
- 회사에서 안 좋은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데, 말씀 보면서 잘 버틸 수 있도록
- 신결혼을 거룩하게 예비할 수 있도록
5. 지혜
- 3/2 개학하는데, 지치지 않고 기도로 학기 시작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 신교제, 신결혼에 대한 소망이 생길 수 있도록
- 생활예배를 성실하게 드릴 수 있도록
- 가족의 구원을 위한 애통함이 생기기를
6. 승혜
- 신교제 잘하도록
- 직장 동료들의 지적과 충고를 잘 받아들여 일하는 방식을 꾸준히 노력해서 고칠 수 있기를, 조금이라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능력이 생기기를,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희생하는 적용하기
7. 세영
- 매일 큐티하기
- 룸메이트와 친해져서 잘 지낼 수 있도록
- 병원 첫 출근 잘 하도록
- 어느 부서를 가든 감사한 마음으로 적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