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 김지민, 김민기, 김성섭, 이동호
# 요즘 물오른 우리 목장, 줌 나눔에도 다들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감사할 따름..
목자님의 수술로 요번주 목장이 진행될 수 있을까 싶었는데 그래도 목장 사모하는 마음으로
다깉이 모여서 귀한 나눔 했습니다.
나눔질문
1) 여러분은 세상에서도 문자적으로 마무리를 잘합니까? 시작만 잘합니까?
말이 안되는 상황에서도 형제의식을 가지고 배려하고 사과할 때 여러분은 어디까지 했나요?
2) 공동체에서 내가 아직 한마음이 되지 못하는 일은 영육간에 무엇입니까?
3) 여전한 방식으로 자기 삶의 자리에서 맡겨진 역할에 충실하며 비비고 문지르고 잘 사시나요?
A형제
대단한 승부욕과 내가 벌려놓은 일은 마무리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많다. 그래서 내 의가 강하다. 그걸 내 스스로 하려고 하다보니 지금까지 임용 공부를 하고 있다. 이쯤 되면 그만 할 법도 한다. 공동체에서 한 마음이 못되는 영육간의 일은 나를 안받아 줄거같고 내 고난 이야기를 하면 꺼려 한다고 느낄 때 그런게 좀 있다. 동성애 나눔을 하면 거부한다? 이런 느낌.. 그리고 삶에서는 그래도 살아보려고 잘 비비고 살고 있다. 건강을 챙기기 위해 한 수술인데 먹는게 이전처럼 잘 안되니 너무 힘이 들고 머리가 핑핑 도는 느낌이 있다.
B형제
시작만 잘하고 마무를 못한다. 그러다보니 시작도 잘 안하려고 한다. 최근 동생과 싸움이 크게 있었는데 그래도 오늘 말씀듣고 적용하려고 해서 동생에게 간식을 챙겨주고 미안하다고 했는데 동생이 내 방문앞에 간식을 같이 주고 교회에 간 모습을 보고 나 또한 감동했다. 삶의 자리에서 잘 살아보려고 하는데 쉽지 않은거 같다. 건강이 안좋아지는 사건이 생겼는데 건강을 챙기기 위해 먹는걸 조절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 한주였다.
C형제
시작도 마무리도 잘 못한다. 평화주의자이기에 싸우기 싫어서 아빠랑 갈등이 많았는데도 참고 지냈다가 목장에서 나눔을 하면서 많이 좋아졌다. 그래도 아버지한테 쉽게 마음이 풀리지 않는게 아직은 좀 있다. 우리들공동체는 너무 좋다. 근데 내가 이해가 안되면 조근조근 씹으면서 반박하려고 하는 모습이 있다. 그리고 잘 살고 있지 못한거 같다.
D형제
아버지에게 학대받았던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이해하기 쉽지 않지만, 그래도 설교를 듣고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교회에 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큐티를 이해하기 쉽지 않다.
기도제목
김지민: 수술 후 건강회복(돌아오는 주에 학교에 가야하는데, 건강 챙길 수 있도록)
김민기: 큐티를 잘 할 수 있도록, 동성애 어플 깔지 않도록,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김성섭: 업무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도록, 자취에 대한 마음을 하나님 뜻 안에서 결정 잘 할 수 있도록.
이동호: 일을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볼 수 있는 마음을 주시도록, 최선을 다하는 마음을 주시도록
민경준: 빨리 코로나 끝나고 웃으면서 만날 수 있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