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장 나눔
<성령의 의견>
* 설교 본문: 사도행전 5장 19-21절
* 설교자: 김양재 담임목사님
(1) 그러므로를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적용 질문>
-그러므로하면서 모두의 말을 잘 듣고 말씀대로 분별하는가?나와 다른 의견을 가졌다고 하더라도다른 사람의 의견을 귀 기울여 잘 듣나? 동성애, 낙태에 대해 가치관이 다른 사람의 말을 잘 귀 기울여 듣나? 나의 의견을 잘 이야기 할 수 있나?
* 지혜:
아예 안 믿거나 신앙의 수준이 아직 이르지 못했다고 하는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같은 공동체에 있거나 어느 정도 믿음이 성숙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동성애, 낙태에 관해서 다른 가치관을 내세우면 잘 듣지 못하고 일단 한 마디 한 마디 반박부터 한다.
* 승혜:
나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듣는 것 같지만 속으로는 틀렸다고 생각한다. 직장에서는 상사의 의견에 겉으로 네하고 따르는 편이기는 하다.
* 우진:
의견 충돌이 일어나는 게 싫어서 예민한 주제에 대해서 내 의견을 말하는 것을 아끼고 주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 편이다.
* 은지:
저 역시 의견 충돌을 싫어해서 내 얘기는 아끼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주로 듣는 편이다.
* 세영:
다른 사람의 의견이 나와 달라도 잘 듣고 싶어서 노력하는데 잘 안 된다. 구체적인 상황에서 말씀을 동반해서 들어야 성령의 의견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씀을 기반해서 남의 의견을 듣는다는 게 쉽지 않은 것 같고 잘 안 된다.
* 은혜:
남이랑 대화할 때는 일단 논쟁을 만들기 싫어서라도 잘 듣는 편이다. 그러나 가족이나 지체들과 부딪칠 때는 논리적으로 대응하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 된다.
(2) 율법이 제일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적용 질문>
- 유대인처럼 원칙주의자인가요? 하나님의 은혜만큼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옳고 그름은 무엇입니까? 그 기준으로 내가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습관적으로 괴롭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 은혜:
시키면 시키는 대로 늘 잘 따르는 편이고 행위적으로 하라는 것을 잘 하니까 옳고 그름이 강한 편이다. 가족들이 모두 우리들교회 나가야한다는 원칙이 있고 이게 잘 안 되니까 자기연민에 예배 때 울기도 했다. 이제는 인정되는 부분이 있고, 지속적, 반복적, 습관적으로 괴롭히는 사람은 지금은 다른 교회를 다니는 엄마인 것 같다.
* 지혜:
원칙주의자다. 하나님의 은혜만큼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옳고 그름 역시 은혜와 같다. 우리들교회에 와서 7년이 넘는 시간동안 항상 우리 가족이 같은 말씀을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기도하고 그랬는데, 항상 목자 언니들이 물었었다. 지혜는 가족의 구원을 위한 애통함이 있느냐고. 사실 없었던 것 같다. 최근 1-2년 들어서야 애통함이 무엇인지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이번주에 동생의 렌즈삽입술 수술비를 보태게 되면서 동생이 우리들교회에 4개월간 출석하기로 약속을 받는 사건이 있었는데, 그 이야기를 듣고 엄마는 내게 우리들교회 오라고 권유하지 말라는 단호한 거절을 했다. 그 말이 되게 상처였는데 엘더님이 목자모임 때 해주신 말씀도 그렇고 오늘 2번 대지를 들으면서도 내가 구원을 위한 애통함보다는 우리들교회가 답이다라는 원칙만을 내세우고 엄마를 괴롭혔다는 것이 깨달아졌다. 사실 엘더님 말씀처럼 상처받을 일이 아니고 애통한 마음으로 울어야 할 일인데 말이다.
* 우진:
잘 모르겠다. 옳고 그름이 명확한 스타일이 아니다.
* 은지:
교회 다니면 이래야지 라는 원칙이 있다. 믿는 사람으로서 왜 저러나하는 생각을 회사에서 종종 한다.
* 승혜:
나 스스로는 원칙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한다. 내 사람한테는 엄격하고 남한테는 관대하다.
예전 교회에 다녔을 때도 말이 통하지 않으면 분노했다.
* 세영:
원칙주의자다. 신앙만큼 강조하는 것이 인성이다. 10살 어린 동생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을 지키지 못하면 참기가 어렵다.
예를 들어서 밥을 먹고 그릇을 싱크대에 놓는다든지 엄마가 혼내면 가만히 있는다든지 하는 기본적인 것을 잘 안 지킨다.
그러다가 또 큐티한다고 누나인 나한테 와서 칭찬 받으려고 하면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3) 자유가 제일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 시간관계상 패쓰했습니다...ㅜㅜ
(4) 성경을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어야 합니다.
<적용 질문>
-성경은 내게 어떤 책입니까? 성경이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리십니까?
* 은혜:
의무이면서 또 내 말씀으로 듣는다.
시키는 대로 잘하는 타입이라 3-4년 전부터 엄마가 잠언을 읽으라고 해서 잠언을 읽고 있다. 그런데 의무적으로 읽어도 내게 주어지는 메시지로 들릴 때가 있어서 신기하다.
* 은지:
딱딱한 역사책, 도덕책으로 느껴진다. 회사에서 힘든 일이 있으면 내 말씀으로 잘 들리고 안 그럴 때는 또 안 들리는 것 같다.
* 세영:
가치관을 이루게 하는 책으로 윤리 강령 같다. 모태신앙이라서 어릴적부터 늘 들어와서 그런 것 같다.
* 승혜:
도덕책으로 느끼는 것이 크다. 세상 사람들과 달리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알려주는 지침서 같다.
딱딱하게 느껴져서 그런지 성경책보다는 신앙서적이 더욱 친숙하게 느껴진다. 요즘에는 목적이 이끄는 삶을 읽고 있는데, 성경구절을 잘 인용하고 부드럽게 설명해주니까 읽기가 좋다.
* 지혜:
역사책, 도덕책, 경전 다 맞는 것 같다.
나 역시도 우리들교회를 오기 전에 내 죄를 깨닫지 못했을 때는 성경이 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다윗에게, 바울에게 주시는 말씀이라서 내 말씀으로 들리지가 않았다. 특히 죄 많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시는 말씀들을 읽을 때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질하고 못나서 하나님의 규칙에서 벗어나는 거라 생각하니 더 들리지가 않았다. 그러다 내가 죄를 짓고 깨닫고 우리들교회를 오는 과정에서야 비로소 성경에 있는 말씀이 내 말씀으로 들리는 은혜가 있었다.
나도 요즘에는 들릴 때가 있고 안 들릴 때도 있다.
이번주 묵상처럼 내게 와서 마셔라라고 하는 것처럼 성경이 역사책, 도덕책, 경전 다 맞지만 믿는 우리에게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는 생수와 같은 것이 되어야 할 것 같다.
2. 기도제목
* 승혜:
1. 시간의 주인을 하나님이라고 생각하고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주 오프였던 시간동안 유튜브 시청만 많이해서 마음에 많이 걸렸어요ㅠ_ㅠ
* 은혜:
1. 코로나가 제발 빨리 끝나서 내가 안전해지길
2. 엄마가 목장에 가시기를
3. 이번주에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동영상을 올릴 수 있기를
* 우진:
1. 엄마랑 사랑스러운 한 주 보낼 수 있기를
2. 말씀도 눈에 안 들어오고 하나님이 나를 잊어버리셨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소심하게 반항 아닌 반항을 하는 중인데, 이번주에는 큐티 방송이라도 매일 들을 수 있도록
3. 언니 친구 분께 포토샵을 배우게 되었어요. 별로 하고 싶지 않았는데 언니가 이것도 안 하겠다고 하면 저를 한심하게 볼 것 같아서 한다고 했어요. 성실하게 포토샵을 배울 수 있도록
4. 진로를 결정함에 있어서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알게 도와주시기를, 진로를 적극적으로 열어주시기를
5. 인생 최대 몸무게 크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