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21년 1월 10일
참석자: 김지민(88) 김민기(89) 김성섭(91) 민경준(96) 이동호(94)
목장방법: Zoom 목장
# 날씨가 추운 1월의 한 날, Zoom으로 다같이 모여 목장모임 및 나눔을 하였습니다.
나눔질문
1. 사람을 살리는 의논을 합니까? 죽이는 의논을 합니까?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듣습니까? 사람들에게 명령을 하고 있습니까?
2. 조두순은 불신자, 정인이 부모는 신자.-> 신자이고 불신자이고 모두 구원받아야 하는 형제의식이 있나? 정인이 엄마가 목장에 오면 어떻게 할 것 인가요?
3. 가정이나 여러 환경에서 내 말이 답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언제나 하나님이 인생의 답이심이 몇%나 인정이 되십니까?
김지민(88)
나는 되게 악한 사람이기에 기분나쁘거나 수틀리는 경우가 있으면 목원이라도 욕할 수 있다. 그래서 늘 인식하고 회개하며 가려고 한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건 잘한다.
하지만 선생님이라는 직업 때문에 명령하기도 되게 잘하는 편이다. 불신자-신자의 프레임에 갇혀있는게 있다. 그래도 목장에 온다면 정인이엄마의 사정을 들어볼것 같긴 하다.
나는 내가 되게 옳고 그른 사람이기에 내말이 답이다라고 주장하는게 많다. 하나님이 인생의 답이심은 100%인정한다. 오늘 그리고 청소년부 영상에 나왔는데 얼굴이 너무 뽀얗게 나온거 같다서 당황스럽..ㅎ
김민기(89)
동생과 크게 다투면서 사람을 살리는 의논보다, 죽이는 의논을 하는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내말이 답이다라고 주장하는게 좀 있고 고집이 있는편인거 같다.하나님이 인생의 답이다라는걸 머리로는 아는데, 아직 죄인된 모습이 있어서 죄를 즐기고 싶은게 있다. 그러다보니 한 50%정도... 그냥 하나님 저를 좀 두세요.하면서 죄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지금은 목장에서 새롭게 마음먹고 붙어가려고 한다.
김성섭(91)
사람을 살리는 의논을 하려고 하고, 남들이 욕하는거에 왠만하면 끼어들려고 하진 않는다. 똑같은 죄인이라고 인정은 되지만 조두순-정인이엄마만큼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을 해보는데 목장에 온다면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들어보려고 하는 마음은 있는거 같다.
이동호(94)
낙태죄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생명을 살리는 일이 중요하구나. 라는 걸 깨달았다. 마음이 생기면 기도해야 겠다고 생각했고, 아버지를 위해서 좀
진심으로 적용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아버지가 힘들게 하셔서...)
1월 둘째주 기도제목
김지민: 임용고시 2차 시험 잘 치룰 수 있도록, 1/25일 수술 잘할 수 있도록
김민기: QT를 꾸준히 잘 할 수 있도록, 일을 좀 더 즐겁게 할 수 있고 어느 곳에서든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김성섭: 주변 사람들을 좀 더 격려하고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주시길, 회사에 새로운 분들이 들어오는데 기대도 되고 걱정도되는데 직원들과 대표님 사이에서 중재를 잘하고 자기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이동호: 아픈데 없고 좋은 인연 만들어가면서 힘들었던 것들이 사라졌으면
민경준: 학교로 돌아가는데 나를 이해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