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설교]
본문: 사도행전 12:11~17
제목: 성령의 기대
설교: 김양재 목사님
1. 세상의 기대에서는 벗어나야 합니다.
구출된 이후에도 한동안 그 사실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기막힌 기적의 현장을 지날 때에는 모를때가 많습니다만 신앙은 철학이 아닌 실제입니다. 베드로도 그 당시는 감옥
에서 구출 될 것을 다 알고 논리적으로 이 일을 해결한 것이 아니기에 정신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다 정신이 들은 베드로는 이제야 참으로 헤롯의 손과 유대인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해주신줄 알겠다 하시면서 깨달았습니다. 베드로가 죽음이 두려웠다면, 옥에서 그렇게 깊게 평안하게 잠을 잘 수있었겠습니까? 헤롯으로 분한 사단이 나를 잡으려고
너무나도 기대하고 있는데 같은 동족 유대인과 그들의 기대에 벗어났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투옥되면서 이것이 사단이 궤계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고, 다시는 넘어가지 않겠다는
성령의 깨달음이 온 것입니다. 그래서 사단의 기대는 믿음이 없는 헤롯같은 이 세상왕과 유대인같이 믿음을 빙자한 세상사람은 내가 계속 방황하고 의심하고 원망하고 의욕에 묶여있기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헤롯도 로마의 분봉왕인데 부족한 게 무엇이 있겠습니까? 그런데도 베드로를 죽이지 못해서 안달이자나요. 그러니까 헤롯도 모릅니다. 사단의 하수인으로 살고있다는걸 자기도 모릅니다.
그래서 사랑한다면서 지옥으로 끌고가는 미션을 열심히 수행을 하고 있는것이지요. 그 기대가 시기마다 다르게 나타나기는 하지만, 끝없는 세상 기대가 가족으로부터, 사회로부터, 내 자신
으로부터도 있습니다. 사단이 활동하는 곳이 좁고, 더럽고, 있기 싫은 옥이기에 원망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부모나 자녀나 회사의 상사의
배후에 있는 사단의 궤계를 보아야 합니다. 어떻게 봅니까? 하나님의 섭리는 미리 보는 것인데, 그러면 우리 인생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하나님부터 알아야 합니다. 사단을 물리치려면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데, 교회를 나가도 유대인처럼 하나님을 알면 사울처럼 하나님 믿는 사람을 죽이죠, 그리스도인이 아는 것처럼 알아야 할 것입니다. 날마다 하나님 찾고 명령 찾고 ,왜를 생각하면서 여전한 방식으로 우리처럼 큐티를 하는것은 사단의 궤계를 아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정신을 차린 베드로는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갔는데, 그때까지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베드로가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집이 마가와 그 어머니 마리아의 집이었던 것입니다. 쇠문에서 나왔으니 극적인 구원을 이룬것이고, 얼마나 가슴 떨리는 일이었겠습니까? 그렇다면 이걸 나눌 공동체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데 주님을 만나지 못하면 감옥갔다온게 너무 챙피하게 느껴지고, 만약 베드로도 감옥에 갔다 온 게 너무 창피해서 말하지 않는다면 이것이 이원론이 되는 것입니다.
큐티는 그냥 나누는 것이 아니고 정말 구원을 간절히 바라고 하는 큐티 공동체가 있어야 됩니다. 오순절 성령강림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베드로가
그곳으로 가고 싶어 했던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을 것 같습니다. 큐티를 해도 이렇게 어떤 구원의 체험 큐티를 하지 않으면 정말 같이 기뻐하고 슬퍼하기가 어렵습니다. 베드로가 죽음에서 살아나서 나누고 싶은 목장을 찾아간 것 처럼 나에게도 영육간의 기쁨에서 살아난걸 체험하는 그런 공동체가 없다면 나에게 문제가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믿는 사람은 자기 공동체가 있습니다. 베드로는 이 사건으로 헤롯의 기대를 버리고, 세상의 기대를 완전히 내려 놓은 듯 합니다.
적용질문) 세상의 기대를 벗어났습니까? 아직도 한 몸에 받고 있습니까? 그래서 세상을 내려놓았습니까? 아직도 세상을 꽉 움켜쥐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섬김이 마가의 다락방처럼 한결같으십니까? 기복이 심하십니까?목장 한번 하려면 눈치를 보게 하는 다락방입니까?
2. 기대할 수 없는 것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기대할 수 없는 로데 같은 사람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영접하다는 말은 귀 기울이다, 경청하다 명령을 듣다는 뜻입니다. 베드로를 죽이려 가두었는데, 자기들도 잡아가려고
군사를 보냈을 것이라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로데라는 계집아이가 영접하러 나옵니다. 이 위험한 상황에서 이 계집아이를 내보냄이 간절히 기도한다면서 말이 되시나요?
오직 노예에 준하는 이 로데라는 작은 계집아이만이 깨어있어서 자원해서 나갔을 것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이 아이는 문밖에서 들리는 목소리만으로도 베드로인 줄 금세 알아
들었습니다. 문을 열어야 한다는 생각도 못하고 빨리 소식을 알리려 안으로 달려 들어갑니다. 그런데 15절, 네가 미쳤구나 하며, 그렇지 않으면 베드로의 천사이겠지라고 하며
로데의 말을 무시합니다. 로데는 예수님께 미쳐, 베드로에게 미쳐있기에 금세 목소리를 알아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영적인 것인데, 오히려 간절히 기도하던 그들이 로데를 미쳤다고
합니다. 로데는 그런대도 힘써 말합니다. 계속해서 성도들이 자기에게 미쳤다고 말하는 순간에도 확신을 가지고 베드로가 왔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로데는 계집아이이며, 종의 신분
이지만 그 모든 사람들 중 가장 주님에게 베드로에게 빠져 있기 때문에 그를 알아 볼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정오의 회심으로 주님 만나 예수님께 미쳤기 때문에
살아났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사람을 보며, 예수님께 미치지 않았기 때문에 불평 불만이 많은 것입니다. 인간의 사랑은 너무 빨리 끝이 오지만 주님의 사랑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기대
하는 것이 헤롯 대제사장의 유대인이지만 성령이 기대하심은 노예이자 어린 계집종인 로데같은 사람입니다.베드로는 예수님을 세번이나 부인하는 인생 최대의 배신을 했는데, 믿음으로
알아봐 주는 여종을 만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예전의 수치를 회복한 것 같습니다. 이 여종과 너무 친밀했기에 여종을 알아 보았습니다. 평소에 이 여종을 무시하지 않았기에 여종이
베드로를 알아봐 준 것입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사람이 예수님을 훨씬 잘 받아 들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상의 기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냥 기대하다가 세상의 옥속에서 강력히 묶여
있다가 전적으로 은혜에 의해 구출되고서야 노예이고 계집인 로데의 믿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내가 깨닫게 되고 너무나도 많은 은혜를 받게되면 내가 너무 고마워하는 사람들의 대부분 로데 같은 사람입니다. 저절로 그렇게 됩니다.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않으니 문을 열어 베드로를 알아보고 놀라게 됩니다. 계속해서 문을 두드렸는데, 그 무서운 헤롯의 옥 문은 저절로 열렸는데, 사랑하는 내 지체
들의 마가의 다락방 문은 굳게 닫혀 있습니다. 그러니 언제나 나를 도와줄 사람이 나에게 도움을 주지 않고, 안 도와줄것 같은 사람이 도와주기도 합니다. 이와 똑같은 일이 예수님이
부활 하셨을 때 귀신들린 막달라 마리아가 맨 처움 제자들에게 알렸지만 제자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이 사람들은 성령의 기대에 다 부합하지 못했습니다. 베드로가 찾아왔음을 알린
사람도 계집종이었습니다. 성령의 기대에 부합하는 사람은 바로 세상에서 아무것도 기대할 것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적용질문) 여러분에게 기대할 것이 없다고 무시하는 로데가 누구입니까? 무시하는 로데에게서 말할 수 없는 기적을 본적 있습니까?
3. 잘 떠나는 것입니다.
베드로를 보고 성도들은 너무 놀랐습니다. 그래서 로데를 미쳤다고 할땐 언제고 기뻐서 소리를 지르니깐 베드로가 조용히하라고 손짓을 합니다. 옛날같으면 베드로도 같이 흥분했을텐데
정신이 들고 깨달은 베드로는 완전히 자기 주제를 알았습니다. 지금은 호기롭게 주를 전할때가 아닌 숨을때라는 것을 말입니다. 때마다 다른 인도를 받게 하시는데, 베드로가 성전에서
앉은뱅이도 고쳐주고, 옥에서 갇힐때 채찍질 맞을때 장로,제사장들에게 담대히 전했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이들이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옥문이 열렸는데, 그러면 이걸 또 간증의
주제로 하여 전해야 하는데 이번에는 숨는 것입니다. 자신은 나서지 않는 것입니다. 엄청난 기적의 주인공이 되었지만, 주께서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셨다는 말만을 전하고 떠난 것입니다.
그동안 베드로에게 기적의 역할을 너무 많이 주셨기에 이제는 바울의 단계인 말씀이 도입되어야하는 단계이기에 성령이 자연히 숨게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베드로가 감옥에서
구출 된 후 기적을 체험했기에 죽음을 불사하고 결사항전 하면서 돌격하려는 마음도 있었을텐데, 그 밤으로 조용히 떠나 버립니다. 그리고 그 촛불이 바울에게로 넘어가게 됩니다.
베드로를 생각해 보면, 이때가 떠날 때라는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4장에서는 베드로가 옥에서 나온 후 성도들이 기도하고는 땅이 진동했다고 했습니다. 여기서는 기도를 했다고 하는데,
불신앙으로 로데를 미쳤다고 했으니, 베드로가 보았을 때 그들이 성령의 기대에 살짝 못 미쳤기 때문에 떠냐야 하는 것을 생각했을 수 있고, 또 여기까지가 베드로의 역할이라면, 그다음에는
가장 큰 기적의 주인공으로 박수 받는 자리매김에서 베드로를 떠날 수 있게 해주신 것이 베드로에 대한 성령의 기대일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이 떠날 때를 아는 것이야 말로 성령의 기대를
가장 만족시켜주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똑같기 때문에 무작정 베드로가 자기 의로 떠난 것은 아니며, 헤롯의 군사들이 자신을 찾을 것이기 때문에 이때는 피해야 하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1,2년 후에 안디옥에 나타났다가 그 후 예루살렘 공회에 나타나기도 하지만 성경에 기록된 사역으로는 여기가 끝인 지점입니다.
뒷모습도 아름답게 베드로가 사라졌습니다. 베드로가 그 대단한 옥문에서 헤롯을 물리치고 나왔는데 베드로하고 마지막 떠나는것의 연결점이 다른사람이 아니고 계집여종 로데였다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로데만이 베드로를 알아봐 주었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는 지를 알아야 합니다. 로데만이 베드로를 알아본 것처럼 나중에 나를 알아봐줄 사람은 누구도 아닌 로데 같이 진짜 주님을 만나 사람이 될 것입니다.
적용질문) 가장 박수받을 때가 떠날 때라는 말이 이해가 되십니까? 저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사라지게 될까요?
[기도제목]
허준
1. 옥에서 나와 헤롯같은 세상과 사탄의 기대를 벗어나 로데를 알아보고 성령의 기대를 할수 있도록
2. 움켜진 것을 내려놓고 평범한 삶이 최고의 방법임을 깨닫고 구원을 위해 한결같을수 있도록
3. 운동꾸준히 할수 있도록
4. 목장이나 유아부 감사함으로 섬길수 있도록
5. 코로나가 종식될수 있도록
6. 유아부 5세반 아이들 코로나 가운데 잘 인내하며 회복할수 있도록
7. 신교제의 용기를 가질수 있도록
남동훈
1. 온순한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2.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3. 추석에 무사히 고향 다녀 올 수 있도록
4. 동료들과도 협업 잘 할 수 있기를
이인성
1 하는일 잘 끝낼수 있도록
2 새로운 계획들 잘 정립하는 한주 되길
이광명
1. 불평할 시간에 기도하기 원합니다.
2. 순종할 수 있는 믿음 원합니다.
박정준
1. 항상 겸손하고 순종할수있기를
2. 건강관리 잘할수있기를
3. 교회 목장 유아부 잘섬길수있기를
이진국
1. 나태해진 마음을 다시 잡을 수 있도록
2. 모든 일의 시작을 기도로 할 수 있도록
3. 주신 QT말씀 가지고 하루를 살도록
4. 내 죄를 고백하고 예배가 들릴 수 있도록
5. 하나님께서 주시는 시간을 가치있게 쓰도록
6. 운동 꾸준히 할 수 있도록
7. 신교제, 신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