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3] 성령의 부조 사도행전 11:27-30
김양재 목사님
27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29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1. 성령의 예언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적용 : 잘될거라는 소리를 듣기만 원합니까? 이 흉년의 소식도 잘 들어 냅니까?
2. 각각 힘대로 작정합니다.
적용 : 십일조를 신앙고백으로 합니까? 의무적으로 합니까? 아예 안합니까?
나는 즐겁게 해주는 지도자 입니까? 근심케 하는 지도자 입니까?
3. 잘 실행해야 합니다.
적용 : 오늘은 십일조의 축복을 나눠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나눔
A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시작했고, 한주가 너무 빨리 갔습니다.
B
시험을 준비하며 공부중인데 법 과목이 어렵고 잘 되지 않아 힘이 듭니다.
C
구글 아이디가 해킹되서 등록되어 있던 카드로 결제가 발생하는 사건이 왔는데, 다행히 바로 보고 막아서 지불은 막았지만, 이 사건을 통해 죄가 깨달아지고 회개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A
저는 흉년의 이야기를 잘 듣나 생각해 봤는데, 제 안에 자기 확신과 의가 너무 강해서 남에게 묻지를 않아 애초에 잘될거라든지 흉년이 소식이라든지 하는 이야기 자체를 잘 듣지를 않는 것 같습니다. 남들이 저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걸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렇게 주변에 물으며 선지자 이야기는 안 듣고 싶어하면서도 마치 제가 선지자처럼 인정은 받고 싶은 열심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그 사람들을 위해서 해야 할 말이라며 흉년의 소식을 많이 전합니다.
근데 막상 보면, 그냥 제 말이 옳다는걸 보이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잘 듣지도 않으면서 남들을 정죄하고 말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잘 될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니? 처방을 잘 듣는 편인지?
: 저는 답정너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 흉년의 소식을 전하면 왜 그렇게 이야기하는지 캐묻고, 결국에는 잘 될거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까지 묻는게 있습니다.
-> 집요한게 있구나?
: 자기 확신이 너무 강해서 따지듯 묻는 경우가 많은데 가장 많이 당하는 사람이 어머니입니다. 원하는 답을 들을 때까지 쫓아다닙니다.ㅎㅎ
-> 십일조 신앙은 지키고 있니?
: 엊그제 월급이 들어와서 예배 전에 십일조를 온라인 헌금으로 냈는데, 설교 말씀 듣기 전에 낸게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십일조에 대해서 부모님이랑 함께 예배를 드리고 나눴는데, 어머니는 아가씨 때부터 십일조를 드리셨고, 결혼하셔서도 아버지가 월급 전부를 어머니에게 드리면 항상 십일조를 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교회를 다니다 안 다니다 하셔서 십일조 내는 것에 대해 굉장히 화를 많이 내시며, 설교 말씀에 나온 것처럼 주일 헌금 하고 나머지는 내가 돕고 싶은 사람 도우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실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신기한건 저는 이렇게 분이 나면 월급을 안 줄 것 같은데, 아버지는 15년동안 외도를 하시면서도 월급날에는 항상 집에 와서 어머니께 월급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아버지의 분을 들으면서도 십일조를 꿋꿋하게 하셨습니다. 아마 이런 모습을 보고 자란게 있어서 저도 십일조는 습관처럼 한 것 같습니다.
근데 신앙고백인지 의무인지를 생각해 봤을 때, 우리들교회 오기전에 다니던 교회가 선교원부터 해서 25년 정도 다닌 교회였는데, 항상 재정적으로 흉년을 겪고 있어서, 저는 신앙고백보다는 흉년을 겪는 교회를 구제하는 마음에 제 의를 위해 했던 것 같습니다. 대학때 장학금을 받으면 장학금에서도 십일조를 드렸는데, 언제나 성품으로 한 열심한 것 같습니다.
-> 십일조로 받은 축복이 있니?
: 오늘 아버지가 예배가 끝나고 내가 십일조 신앙이 없어서 그냥 월급을 다 아내한테 주고 맡기잖아 하셨는데, 아버지가 외도를 하면서도 월급을 다 어머니에게 드리고, 어머니는 본인이 버신 돈과 아버지가 버신 돈에서 십일조를 하신 것이, 두 분이 이혼을 안 하신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지금처럼 가족이 잘 지낼 수 있게 된게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는 어머니가 일을 가셔서, 아버지가 처음으로 혼자 온라인으로 부부목장을 하셔야 했는데, 그럼에도 참여할 마음을 먹으신게 신기했습니다. 결국에는 어머니가 제가 같이 있으면 좋아하실 거라는 이야기에, 아버지께 여쭤보고 저도 같이 참여해서 아버지가 저의 자랑이다 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아버지가 목장이 좋다고 하시며 내내 엄청 즐거워 하셨습니다. 이런걸 보면 결국에는 십일조 신앙을 지킨 결론으로 저희 가정을 살아나게 해주신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 십일조를 낼 수 있다는 것. 목사님께서 십일조를 내는 그런 사람이 하나님께 물으며 간다고 하셨고, 사소한 것도 하나님께 물으면서 결정하기 때문에 결코 망하는 길을 가지 않게 하신다고 하셨는데, 정말 이말이 맞는 것 같다. 물질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라는 고백이라고 생각된다.나도 감사하게도 이번달에 회사가 코로나임에도 매출이 신장하고 있다. 그래서 인센티브를 받았다. 올해만 서너번 받았다. 정말 감사한 일이다. 그리고 이번주에 봉급이 들어와서 평소보다 더 많은 십일조를 오늘 해야 한다. 그런데 갑자기 내려고 하니까 조금 힘듦이 있다. 코로나로 나에게 어떤 위기 상황이 닥칠지 모르기에 이것이 나의 목숨 값인데, 일도 너무 힘드니까 말이다.
반면에 인센티브가 들어와도 이전에는 옷을 자주 구매 했는데 올해는 거의 안했다. 신발만 몇켤래 사고 옷을 거의 안 샀다. 나는 올해 이 액수만큼만 옷을 사겠다 하고 안 샀는데, 봉급을 받자마자 옷을 사버렸다. 근데 십일조는 바로 안 했다. 이를 통해 내 안에 재물의 우상이 있고, 재물의 주인이 나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는 것 같다. 옛날에는 봉투에 현금을 뽑아서 주변에 어려운 사람을 보면 드렸다. 이게 나에게 구제의 헌금이었다. 신명기와 룻기를 읽고 감동을 받아서, 내 밭에 모퉁이는 내 사랑하는 형제의 것이다, 고아와 과부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둬라 하는 내용이 있어서, 내가 모퉁이 적용을 해야겠다 해서, 십일조를 내고 일정 금액은 정말 어려운 이유를 도와야겠다고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하지 않은 때가 있었다. 3년 전에 이태리로 출장을 갔는데, 이태리는 남자옷 천국이라 내가 100만원도 넘게 옷을 사와서 그때부터 카드값을 갚느라 그 흐름이 끊겼다. 내가 월급을 얼마만큼 올려주시면 힘든 사람들 섬기겠습니다 해놓고서는 안한거다. 그 금액이 많고 적음에 따라서 내가 돈의 주인이 나라고 생각하니 아까운 것이 있다. 그래서 남에게 베푸는게 너무 힘들어 진 것 같다. 지금도 간간히 지나가다가 사람 보이면 도와주긴 했는데, 그동안 내 의로 했구나, 하나님이 주신 감동으로 시작은 했지만 결국에는 돈의 주인이 나라고 생각해서 하지 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해보니 그때부터 내 월급이 별로 오르지 않았다. 고생은 많이 했는데, 신기하게도 근 2년동안 내 연봉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그래서 이번부터 다시 힘든 이웃을 살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교회 내에 주변 지체들 가운데 혼자 살아가는데 코로나로 어려운 지체를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B
-> 말씀듣고 은혜 받은 것이 있니?
: 현장예배를 다녀와서 제가 오늘 드린 예배를 토대로 말씀을 드리면, 잘못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한테 뭘 해달라고만 했었던 것이 회개가 됩니다. 신앙생활이 성숙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걸 탈피하고 싶습니다. 십일조도 전에는 했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게 뭘까 생각해 봤는데, 사실 십일조 내게 만들어 주시는 것이 축복인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아버지가 돈을 다 버시면 어머니에게 다 주고, 어머니는 십일조 하시고 아버지랑 싸우십니다. 어머니가 그렇게 십일조를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돌아보니 십일조를 할 수 있게 해주시는게 감사했습니다. 내가 땀 흘려서 소산을 얻는다는 말씀이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제가 농민인데, 농사를 망쳤다면 10분의 1이 없을 것입니다. 만약 풍년이 들면 십분의 일을 드릴 수 있으니 풍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낼 수 있는 상황이라면 낼텐데, 지금 현재로서는 그렇지 못한 상황입니다.
-> 각자의 때가 있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일을 허락해 주실때, 허락해 주지 않으실 때도 있는 것 같다. 지금 공부의 때를 주셨는데 그것이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누군가 날 서포트 해준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해서 일 끝나고 짜투리 시간내서 공부를 해야한다. 그래도 지원해 주는 부모님의 재정이 있어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으니, 지금 상황이 축복이니 신세한탄하지 말고 죄책감 갖지 않았으면 좋겠다. 잘못 살았다고 하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신과 받아보라고 하셨는데, 한번 받아 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상담을 받아 봤는데, 그게 도움 받지는 못했었습니다.
-> 잘하는 곳에 가야 효과가 있다. 어떤 의사를 만나는지가 중요하다.
: 사실 저도 보면 대인 관계나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습니다. 교회에서는 그래도 사람들이 착할거라고 생각해서 믿고 이야기 하다보니 트라우마가 없는데, 사회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됩니다.
-> 사회는, 넌 어린양인데 문열고 사회에 나가면 사자가 널 집어 먹으려고 늘 준비하는 곳이다. 아무도 봐주지 않는다.
: 고등학교때 친구가 연락을 해서 자기가 도시공사에 취직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노무사 시험 준비하다가 떨어져서 취직을 한 케이스인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난 뭐했나 하는 생각하며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친구 만나면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내가 노력한 시간은 다 나에게 돌아오는 것 같다. 내가 노력하지 않은 시간도 다 돌아오는 것 같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한데, 환경은 공평하지 않다. 좋은 환경 속에서 공부를 하는 환경이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부모님이 열심히 사셨기 때문에 혜택을 보고 있는 것에 감사하면서, 본분을 다하는 것을 하는게 너의 십일조이다. 물질만이 십일조가 아니다. 지금 환경에서 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 할때 학생의 본분을 충실하게 하는 것이 너가 할수 있는 십일조 이고, 그것을 기억하는 것이 너의 사명을 다하는 것이다. 이따가 나도 말씀을 한번 다시 들어 볼건데, 너도 한번 들어보면 좋겠다.
C
돈을 허투로 썼던 것 같다. 나를 위한 물질의 비중이 높았다. 절반정도 저축하고 살면서 옛날보다는 가난에서 벗어난 것 같지만, 아직까지는 십일조의 축복을 받았다고 할만큼은 못 받은 것 같다. 내가 온전한 십일조를 못드린 것이 있기도 하겠지만 말이다.물질에 대한 복은 아직까지는, 옛날에 50만원 받을 때 보다는 많이 받은 것 같다. 군대 전역하고 아버지 돌아가시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상황에서 먹고 살았다. 단기 알바, 청년 공공 근로 등으로 3년동안은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았다. 그러다가 우리들교회 와서 말씀듣고 십일조 신앙을 회복하면서 부터 한 100만원 주는 직장 들어가면서 말씀듣고 적용하고 보니, 그렇게 살아 온걸 보니,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복을 받은 것 같다. 세상 기준으로 보면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나를 영적으로 육적으로 성장시켜 주셨구나 생각 된다. 근데 내가 아직 기복적이라 이걸 축복이라 하고 싶지 않다. 적어도 십일조로 축복을 받았다 하려면 서울에 내 아파트 하나 있고, 내가 어느정도 차를 끌고 이정도는 살고 있다할 만큼의 연봉을 받아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한다. 적어도 이정도는 되야 하지 않나 하는 것이 있다. 욕심이 가득하고 만족이 없다. 계속해서 안락하고 편안한 삶을 살아야지 하고 있는 것이 아직도 깨지지 않는다.
아침에 터진 사건을 보면서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게 물질이라, 돈의 주인이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하시는 것 같다. 십일조 신앙에 대한 말씀을 들으며 그런 부분이 깨달아 졌다. 내 음란의 산당을 부숴야겠고, 내가 죄인이구나 하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셔서 이번 한주부터 정말 잘 적용하고 싶다.
목장 예배 끝나면 바로 십일조 계산해서 드리고, 시간의 십일조를 잘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시간의 십일조가 물질의 십일조를 드리는거 보다 어렵다고 생각된다.
회사에서 야근이 많고, 영어 공부도 해야하고, 학업도 이어나가야 하니 이 속에서 말씀 보기가 정말 쉽지 않다고 생각된다. 근데 내가 헛되게 쓰는 시간을 잘 관리하면 가능할 것 같다.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저녁에 무너지지 않고 잘 자면, 말씀보고 영어공부하고 출퇴근할때 하면 분명히 다 할 수 있는데, 이 중에서 말씀을 먼저 보려면 오전에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적용을 이번주 부터는 해 나아가고 싶다. 정말 하나님이 경고의 사건을 주셨을 때 내가 잘 깨닫고 잘 적용해 나아가는 내가 되고 싶다.
* 기도제목
A
1. 주변에서 하는 흉년의 이야기를 잘 들을 수 있길
2. 아버지 일대일 양육 끝까지 받으실 수 있길
3. 음란 끊는 적용이 24일인데 계속 잘 할 수 있기를
4. 재택근무간 유혹이 많은데 잘 이겨낼 수 있기를
B
1. 하나님의 말씀이 잘 들리고 깨달아 질 수 있기를
C
1. 해킹 사건을 통해서 내 산당을 제거하고 십일조 신앙을 잘 지키고 축복을 받을 수 있기를
2. 시간의 십일조를 잘 드려서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삶을 살 수 있도록
3. 회사 일이 많은데, 지금 내 사명 잘 감당하고 하나님이 옮겨주시기 전까지 순종하며 갈 수 있기를
D
1. 가족구원
2. 음란물 끊는 적용 7일차 잘 할수 있기를
3. 잔병치레로 면역력이 약해져 몸이 허약해 졌는데, 한주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보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