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설교]
- 말씀 : 열왕기하 5:9~19
- 제목 : 어떻게 서 있습니까?
- 설교 : 이성훈 목사님
성도의 삶에도 때로는 뜻대로 안 될 수도 있고, 또 예상치 못한 고난을 겪기도 한다. 차이가 있다면 성전으로 이런 상황에도 요동하지 않고, 중심 잡고 잘 서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성도는 성령께서 거하시는 성전이기 때문이다.
성령님께서는 우리를 존중하셔서 우리 안에 우리와 함께 일하기로 결정하셨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중심 잡고 잘 서 있기 위해서는 성령님께서 깨닫게 하시는 그 말씀대로 적용할 책임과 역할이 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나아만의 변화 과정을 보여주는 세가지 태도를 포착할 수 있다. 이 세 종류의 섬을 통해 성령의 성전인 우리가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중심 잡고 잘 서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겠다.
1. 자기 확신으로 서 있으면 분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기 확신에 가득 차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나아만에게 어떤 일이 생기나요? 나아만에게는 화나는 일이 2가지가 생긴다. 하나는 자기처럼 대단한 사람이 지금 집 문 앞에 서 있는데 엘리사가 직접 나오지 않고 사자를 보낸 것이고, 하나는 온갖 수단을 써도 고칠 수 없는 병인데 강에 들어가 몸을 7번 씻으라고 한 것이다. 높은 지위와 대단한 권력에 기반한 자기 확신에 차서 엘리사 집앞에 서있다가 결국 분노해서 떠나는데 자기 확신이 크면 클수록, 성령의 화평을 누리지 못하고 오히려 분노하며 점점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다.
적용 - 여러분께 여전히 남아있는 자기 확신은 무엇입니까? 자기 확신을 가지고 어디에 서서 무엇을 기대하고 계십니까? 확신대로 되지 않아 분노하며 떠났던 사건이 있습니까?
2. 받은 은혜로 서 있으면 감사하게 됩니다.
나아만은 간절한 믿음이 아니라 여기까지 왔는데 밑져야 본전이지의 심정으로 강물에 들어갔을 것이다. 그런데 정말 나병이 깨끗해지는 기적을 경험했다. 질병이라는 고난, 또 자기 확신이 깨지는 그런 무시를 당하면서도 억지로라도 말씀에 순종하는 적용을 하니까 놀라운 치료를 받게 된다.
치료를 받을 목적을 이루었으니 나아만은 아람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어찌보면 자신을 무시하고 문전박대한 엘리사에게로 돌아가 다시 그 앞에 선다. 이번에는 엘리사도 나아만을 만난다. 나아만은 엘리사 앞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여호와이심을 고백하면서 예물을 드리고자 한다. 자기가 세운 목적이나 기대를 이제는 버리고, 자기 확신을 깨뜨리고 받은 은혜로 서 있으니까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선지자에게 감사한 것이다.
치료를 받기 전에는 순간 자존심이 상해서 분노했지만 그래도 고질병을 오래 겪으면서 그 고난을 통과하면서 마음이 낮아졌기에 부하들의 말이라도 듣고, 요단강에 간 일이 나아만에게 은혜를 받을 수 있는 믿음이었다.
나아만에게 나병의 고난이 없었더라면 선지자를 찾아왔을까요? 자기 확신이 무너지는 그런 무너지는 그런 무시를 당하지 않았더라면 자기 생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치유의 은혜를 받을 수 있었을까요? 그럴 수 없었을 것이다. 고난이 없으면 이런 낮아짐이 없었을 것이고, 낮아짐이 없으면 말씀을 듣지 않았을 것이며, 말씀을 듣지 않으면 구원의 기적을 경험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난이 축복이다. 고난이야말로 최고의 복인 구원으로 인도하는 효과적인 수단이기 때문이다.
매일 말씀 묵상하며 공예배와 목장 예배를 꼭 드려야 한다. 말씀 묵상하고 예배의 자리에 서는 일이 정말 요단강에서 7번 들어가서 치료받는 나아만의 순종이 될 줄 믿는다.
적용 - 여러분이 떠나지 말아야 할 은혜의 자리는 어디입니까? 주신 은혜 위에 굳거 서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까? 감사하며 예배의 자리로 나아오고 계십니까?
3.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서 있어야 사명으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16절에 '내가 섬기는' 이라는 구절은 원어로 '내가 그 앞에 서 있는'이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언제든 순종하려고 기다리고 서있는 웨이터라는 것이다.
하나님께 감사하려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리려는 나아만에게 엘리사는 예물 받기를 거절한다. 엘리사는 왜 강한 표현을 쓰기까지 하면서 나아만의 감사 표현을 거절하고 있을까요? 엘리사가 이런 결례를 무릅쓰고서라도 확실히 거절하는 이유는 나아만이 받은 은혜가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조건이 아니라 무조건적인 선물임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아람 사람 나아만은 말씀으로 양육받은 적이 없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한다. 따라서 자신이 귀한 예물을 드리면 치료받은 은혜를 갚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바로 이것을 분별한 엘리사는 나아만의 눈높이에 맞춰 예물을 받지 않는 적용을 하고 있다. 그가 선지자로서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서려고 했기 때문에 나아만의 구원, 성장을 위해 분별하며 그의 감사 표현을 거절할 수 있었다.
이렇게 엘리사가 거절했기 때문에 나아만은 선물을 드리는 것보다 중요한 두가지 요청을 할 수 있었다. 나아만이 부탁한 두 가지는 흙과 용서였다. 둘 다 나아만의 눈높이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필요한 수단이다. 고향에 가서도 여호와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땅의 흙을 구하는 것이고, 또 왕실에서 장군으로서 국가 행사에 참석할 때마다 불가피하에 우상에게 절하는 그 일에 대해 용서를 구한다.
이 요청에 대해 엘리사는 너는 평안히 가라고 한다. 하나님에 대한 참된 예배를 가르치거나 우상을 섬기는 의식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교훈하지 않는다. 방금 믿게 된 이방인 나아만이 소화할 수 없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대신 엘리사는 그의 요청을 들어주면서 걱정하지말고 돌아가라고 한다. 분명 거절은 아니지만 또 그렇다고 완전한 허락도 아니다. 지금 수준에서는 걱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이제부터 하나님을 섬기며 점차 깨닫고 고쳐야 할 임임을 암시한다. 끝까지 그를 구원으로, 거룩으로, 사명으로 인도하고 있다. 이렇게 엘리사는 하나님 앞에 서서 그 말씀을 기다리며 순종하려했기에 나아만의 눈높이에 맞는 처방을 하면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으로 나아가 구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인도할 수 있었다.
믿지 않는 가족과 이웃을 예수께로 또 구원의 사명으로 인도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서 있는 성도의 삶이며, 그 삶이 곧 선지자의 삶이다.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서 있는 것은 어떤 상황에도 주님의 말씀을 듣고, 묵상하고, 행하는 것이다. 즉 날마다 큐티하고 공예배와 목장 예배, 또한 일상에서 생활 예배를 잘 드리는 것이다. 말씀 없이는 살 수 없는 부족한 죄인임을 고백하면서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이다. 그럴 때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충만하게 역사하셔서 우리가 구원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인도해주실 줄 믿는다.
적용 -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서서 구원을 위해 분별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공동체 안에서 잘 물으며 말씀으로 인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구하고 있습니까?
[목장 나눔]
- 일정 : 2020/07/12 (일) 16:30~18:05
- 장소 : 오프라인_그룹콜로 진행
- 인원 : 정은선 목자님, 서지연 부목자님, 남궁이진, 이영지, 안주현
- 목장 나눔 : 각 대지의 질문을 나누며 각자 가지고 있는 자기 확신들과 분별해야 될 일들을 나누었습니다. 아직은 깨지지 않는 부정적인 자기 확신이 충만하여 요단강에 나아가 7번 몸을 씻는 적용을 하지 못하는 각자의 모습을 두고 더욱 기도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캐나다에 가 있는 지아의 귀국이 막히는 환경이 발생했는데, 코로나 기간 동안 캐나다에서의 공동체와 여정을 보살펴 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다음주에는 우리 리다와 선화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목장 기도 제목]
정은선 목자님
1.우선순위 큐티와 기도의 자리를 잘 지키며 자립신앙의 훈련을 매일 잘 해가길
2.부정적인 자기확신이 많은데 하나님을 향한 확신으로 하나님과 화평할 수 있길
3.상담에 관한 공부하며 하루하루 균형잡힌 생활하길
4.운동을 통해 건강한 체력으로 회복 되길
5.목장 식구들의 신교제 신결혼
서지연 부목자님
1. 회사에 좋은 인재가 뽑히도록
2. 우리 나라 지도층이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도록
남궁이진
1.놓지 못하는 안목의 정욕을 무너뜨려주셔서 선자리 들어오면 순종함으로 나가게 되길
2.어느정도 수입으로도 말씀 없이 평안 할수 있다는 자기확신,내 판단으로 주님께 선택적으로 의지 할 때가 많은데 온전히 내 일상을 주님께 맡기고 의지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박선화
1. 자기 확신으로 살아왔던 삶에서 돌이키는 마음주시길 주님만 의지하는 믿음 주시길
2.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고 주님의 선하심과 일하심을 기다릴 수 있도록
이영지
1. 하나님,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가 하나님을 경외, 사랑하고, 이웃을 내몸 같이 사랑하게 해주세요.
2. 하나님, 호주 학교를 휴학하는 과정이 무리없이 진행되게 해주시고, 한국 대학에서 공부하던 법학을 다음학기에도 계속 원격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용기와 힘을 내게 해주세요.
3. 하나님, 우리 목자님과 목원님들, 그 동안 저와 저의 가족들,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해 싸워오신(중보하신) 모든 분들의 공로를 인정하여 주시고, 정신적, 육신적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세요. 그분들의 가정이 살아나게 해주시고, 융성하게 해주세요.
4. 우리 나라 경제가 위기 속에 있습니다. 세계 경제도 그렇고여. 하나님, 도우셔서 우리 나라가 국가 부채를 다 갚고, 은행 잔고가 항상 차고도 넘처 복지가 강국인 나라가 되어, 못먹고, 못입는 사람이 없는 나라 되게 하시고, 다른 빈민국들과 타국의 빈민층들도 UN 및 자국의 복지 혜택을 받아 도움받고 다시 정신과 육체가 회복되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해주세요.
5. 전세계인이 하나님의 구속사에 대해 공부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구속사와 구원에 대해 쓴 성경이 진리임을 인정하고, 큐티시간에 묵상하게 하여 주세요.
6. 전세계에 극동방송과 같은 개신교 라디오 방송국이 생기게 해주시고, 많은 선교사님들이 이를 위해 정확하게 싸워내게 해주세요.
7. 하나님 피해자와 가해자와 그들의 가족이 다 영혼육간에 건강해지도록 늘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말씀대로 살도록 도와주세요.
8. 헤어진 가족들이 다시 만날 때까지 하나님이 지으신 우주 안의 지구 속에 있는 모든 것들에 감사하게 해주세요. 못다한 기도들은 보충하여 주세요.
서리다
1. 역류성 식도염 치료를 한의원에서 시작했는데 맞는 침과 약으로 잘 치료되서 기침, 가래가 멎길
2. 부교감 신경이 항진되서 불안이 심한데 안정되고 마음이 편하도록
3. 아파서 병가냈는데 내일부터 이번주 등교주간 넉넉히 감당할 수 있는 믿음과 체력 주시길
4. 미리 염려하지 않도록
김지아
1. 32살 백수 남동생이 집에만 있어 속상한데 묵혀있는 상처, 아픔 예수님께서 치료해주시고, 빵집, 옷가게 등 이번 주에 지원한 알바 붙어서 자신감 생기길
2. 몇 개월이라도 일할 수 있는 직장 구할 때 자기 확신이 아닌 말씀으로 분별하길
3. 가정 예배 때 우리들교회처럼 내 죄 보고 적용하는 방식으로 변화되어 진짜 구원의 시간이 되도록
4. 코로나 백신,치료제 빨리 개발되어 사태 진정되고 한국 속히 갈 수 있도록
안주현
1. 생활 예배/말씀 묵상하면서 한주간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서있을 수 있도록
2. 전도한 나영님 목장에 잘 정착하시고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는 복 경험하실 수 있길
3.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중인데 안전 지켜주시고 하자없이 원활하게 공사될 수 있도록
4. 엄마 아빠 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