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준
한 주간 싸이버강의 듣느라고 정신 없이 보냈다. 졸작으로 로봇을 만들어야 하는데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조별로 모여서 하는것이 제한되었으니 어떻게 될지 몰라 걱정된다. 지난번 일하기로 지원한 새로운 학원에서는 다음주에 나가는걸로 얘기가 되었다.(추가로 다시 연락이와서 2주뒤로 미루어졌고, 딜레이된것이 유감이니 그동안 다른곳에서 일하다 오는 것이 좋을것 같다고 한다.)
Q.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가야할 불편한 광야는?
집안이랑 새로운 학원인 것 같다. 집에선 코로나 때문에 가족과 계속 같이있으니까 더 싸우게 되고 집에 있기 싫어지게 된다. 새로운 학원은 이제 곧 갈텐데 적응 잘 해야 할 것이고 눈치도 봐야하고 그럴텐데 좀 있을 광야가 될 것 같다. 하나님 일이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어쩔때에는 내 욕심인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밖에 나가면 도서관 같은곳이라도 가서 큐티를 하게 될텐데 집에 있으니 나태해져 큐티를 안하게 된다.
이번주에 집에 정수기 아줌마가 필터 점검하러 왔었다. 마스크도 안끼고 필터 교환 후 밸브를 안열어서 물이 5시간동안이나 안나왔다. 그 과정에 너무 화가 나서 아줌마에게 ㅈㄹㅈㄹ했고 전화해서 따지고 싶었다.
한호성
아빠가 가정예배 드리자고 했는데 그냥 아빠랑 하기 싫었다. 그래서 반항하는 말투로 하고싶은 마음이 없다고 말했다. 결국 아빠와 다투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서로 쌓아뒀던 말 나오게 되고 끝에 잘 얘기하게 되어 금요일에 가정예배를 드릴수 있게 되었다. 아빠가 지키겠다고 하는 약속을 자꾸 못지켜서 믿음이 안가지만 그래도 조금은 해결 된 부분도 있어 감사했다.
Q.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가야할 불편한 광야는?
지금 말한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것이다. 가족이니까 때로는 이러이러한게 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쉽지 않고 아빠랑 결국 얘기하고 풀긴 했지만 아빠에 대한 불편함이 다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아빠가 배려하는 모습이 많이 없어서 남이하면 싫어하는데 본인이 할때는 신경안쓰는 행동들이 많다.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아빠가 너무 짜증나서 싫고 근데 그런거 하나하나 다 집어내서 지적하면서 말하면 아빠도 짜증날 것 같고, 이런것들이 너무 불편한데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서 가정ㅇ예배를 드릴 수 있게됐구나 생각도 든다. 일상에선 얘기해서 해결되지 않을 문제들이지만 가정예배가운데 나누면서 아빠한테 이런 점들을 조심스럽고 지혜롭게 얘기한다면 아빠도 조금씩변하지 않을까 기대를 하게 된다.
정성민
이번주는 딱히 큰 사건이 있거나 하지 않았다. 늘 같은 일상으로 집->회사 집->회사 오가며 하루하루를 보냈고, 매너리즘으로 이어지게 되어 걱정이 된다. 요즘 그래서 자꾸 회사를 지각하게 된다. 이틀연속으로 지각을 해서 직장상사에게 혼나기도 하였다. 분명 조심해야지 마음을 먹었는데 쉽게 고쳐지지가 않는다. 나에게는 이런 일상속 단조로움과 매너리즘이 광야같이 느껴진다. 너무 일상이 똑같아서 점점 기억력이 나빠지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기도제목
정성민
수요일 세미나 성실하게 준비하여 담대하게 잘 말할 수 있도록
말씀묵상 하루도 놓치지 않고 할 수 있도록
회사 지각하지 않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날 수 있도록
황현웅
예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호성
취업전 당장 일할 수 있는 알바 구할 수 있도록
시간낭비 하지 않고 취업준비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아버지 기소유예 나온거 감사드리고 사건을 통해서 가정예배를 드리기로 결단 했는데 지속적으로 예배 잘 드릴 수 있도록
민경준
2주간 알바 잘알아보도록
새로운 학원갈 수 있도록
지금 할부로 사고싶은게 있는데 사는 것이 맞는 것인지 잘 분별할 수 있도록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고 살 수 있도록